김포산업진흥원이 지역기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중소사업장의 에너지효율 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21년도 지역에너지효율 네트워크(LEEN)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6월 23일 한국에너지공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LEEN사업은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1년 중소사업장 에너지효율시장 조성사업’ 모집 공모에 전국에서 선정된 5개 기관 중 2개 기관을 선정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전국단위에서 선정된 5개 기관은 광역 및 기초 지자체, 출자출연기관이며 이 중에서 진흥원이 LEEN 사업에 “선정된 쾌거”이다. LEEN사업은 진흥원 주축으로 지역기반 에너지효율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습모임을 통해 중소사업장의 에너지 효율 관련 교육 및 사례공유 등이 진행되며, 해당 사업 운영에 대한 비용 및 제반 사항 등은 에너지공단 측으로 지원받게 된다. 진흥원은 “컨소시엄 간 경쟁을 거쳐 해당 LEEN사업에 선정된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관내 중소사업장을 위한 에너지효율 네트워크 구축에 모범 사례를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 5월 본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약 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김포시 공원관리과는 양곡제1근린공원(양곡리 1240번) 보행로 개선사업을 2021년 6월 완료했다. 당초 목재 데크 계단으로 조성되어 있던 양곡제1근린공원 보행로는 지속적인 공원이용에 따른 시설상태 노후로, 전반적인 데크 보수공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금년도 보행로 개선사업을 공원관리과에서 추진하게 됐다. 특히, 본 개선사업은 기존 목재 데크를 철거한 후 산책로를 경화토로 포장하는 공사로써, 현재 공사 완료에 따라 계단이 없는 무장애 보행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휠체어, 유모차 등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안전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산책로에 야외운동기구, 벤치 등 편의시설을 신규 설치하여 더욱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본공사의 완료에 따라, 양곡제1근린공원에서 양곡제2근린공원(양곡리 1243번지), 양곡제3근린공원(양곡리 1259번지), 양곡제4근린공원(양곡리 1331번지)까지 이어지는 양곡지구 순환 산책로가 형성되었으며, 양곡제1근린공원과 연결된 양곡제2근린공원 환경개선 사업이 향후에 추진될 수 있도록 공원관리과와 양촌읍은 지속적으로 협의 및 검토 중이다. 정성현 공원관리과장은 "도시공원이 소통과 만남의 장
김포시는 7월 3일부터 사우동에 위치한 김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 토요일 운영시간을 오전 9시 ~ 오후 1시로 단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보건소는 예방접종센터 및 선별진료소 운영, 역학조사, 방역 등 현장 대응인력의 피로도 누적과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위와 같은 결정을 했다. 평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13:00~14:00)이며, 주말(토,일요일)은 오전 9시~오후 1시로 운영시간을 단축한다. 다만, 집단발생 등 시급한 상황에는 운영시간 연장 등 즉각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강희숙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현장 의료인력의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토요일을 단축운영하기로 했다”며 “조정된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잘 확인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서 마스크 착용 등 시민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우동 종합운동장과 마산동 생활체육관에 설치 된 임시선별검사소는 기존 방침에 따라 토요일 오후 5시까지 운영체제를 지속한다.
김포시 이석범 부시장은 22일 건축물 해체 현장, 배수펌프장, 침수우려지역에 대해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사우, 걸포동의 건축물 해체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 실태를 점검하였으며, 우기 대비 봉성배수펌프장 가동 준비 상황 확인 및 펌프장 운영요원들을 격려하고 하성면 원산리의 침수우려지역을 시찰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타 지역의 철거현장 사고 관련하여 “선제적인 예방과 체계적인 관리로 철거 건물 붕괴 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 감독을 기해달라” 당부했다. 또한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재난피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 요청했다.
김포시는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가 양촌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하고 최근 사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자활센터는 북변동 옛 김포경찰서 부지에 있었으나 재개발과 건물 노후로 이전을 추진한 결과 김포시 양촌읍 황금1로80번길 55 ‘뉴테크지식산업센터 3층’에 전용면적 1069㎡(약 320평) 규모로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며 사무실, 상담실, 교육실, 회의실, 자활근로 사업장 등 5개의 쾌적한 공간을 갖췄다. 김포시는 성공적인 자활과 센터운영을 위해 리모델링 공사와 임차료 등 9000만 원을 지원했다. 진혜경 김포시청 복지과장은 “센터 이전을 계기로 자활사업이 더욱 내실 있게 추진되고 자활참여자들이 꿈을 키우고 자립할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는 우드터닝 목공사업단, V-클린방역사업단, E-세이프카드배송사업단 등 참신하고 자활참여자의 눈높이에 맞는 사업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계층의 사회경제적 자활과 자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고촌읍 행정복지센터는 고촌읍내 불법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 3개소에 ‘무단투기 단속용 이동형 CCTV 설치’를 완료하였다. 이번에 설치한 이동형 CCTV는 감지센서를 활용해 움직임이 포착되면, 음성 경고방송이 나오고, 동시에 실시간으로 녹화하는 제품이다. 이동형 CCTV는 상부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로 배터리를 충전하여 전원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전원공급이 필요 없으며, 이동설치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동형 CCTV는 고촌읍 시가지, 풍곡리 도로변, 신곡7리 마을회관 앞에 우선 설치하였으며, 쓰레기 투기 감시에 취약지역을 선정하여 CCTV를 이동 설치할 예정이다. 김무현 고촌읍장은 “금번에 설치된 이동형 CCTV를 통해 불법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줄여서, 고촌읍 주민들에게 더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8일 김포시가 선진버스㈜, ㈜피엠그로우와 전기버스 사용 후 배터리를 재사용하는 ‘에너지보급 신사업 ESS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으로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에 의한 대기환경 오염은 감소가 예상되지만 향후 전기차 노후화에 따른 사용 후 배터리 처리가 새로운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김포시는 사용 후 배터리의 문제를 친환경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축하고 전기차 충전 등에 활용해 에너지 선순환 선도도시의 기틀을 마련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공모’에 선정됐으며 국비 2억5000만 원, 시비 2억5000만 원, ㈜피엠그로우에서 5억 원을 지원한다. 선진버스(주)는 배터리와 설치장소를 제공하는 등 김포시에서 전국 최초로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ESS 구축 사업이 수행되는 것이다. 협약에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구축을 위한 행정 지원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ESS 제작 및 설치·운영 △ESS 활용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전기승합차 사용 후 배터리의 안정적인 공급 및 장소 제공 등이 담겼다. 김포시와 선진버스㈜, ㈜피엠그로우는 ESS에
김포시 대곶면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4일부터 임시청사(대곶면 율생중앙로 58)로 자리를 옮겨서 면 행정업무를 개시하고, 이튿날인 15일 개청식을 열어 새로운 행정서비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청식은 정하영 시장을 비롯하여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박상혁 국회의원, 김철환 도의원, 지역 단체장 등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현판 제막식 등 최소한의 의식으로만 치러졌다. 정하영 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곶면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개청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전하며,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임시청사지만 주민들이 행정업무를 보는 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건립될 대곶문화복지센터가 문화, 보건, 복지 등이 한데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곶면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는 대곶문화복지센터 준공시까지 약 2년간 운영될 예정이며,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예비군면대, 단체사무실로 이루어져 있다. 기존 대곶면 청사는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지난 2019년 청사 신축이 결정되었으며, 기존 청사를 철거 후 동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다. 오는 7월 중 착공 예정
김포시는 공식 캐릭터(‘포수․포미’) 리뉴얼, 전용서체 ‘김포평화고딕체’를 개발하고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시 상징물 정립과 공공저작물에 대한 민간 영역 활용 확대를 위한 조치다. ‘포수․포미’ 보다 친숙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됐으며, 사용자의 편의를 돕기 위한 활용 규정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3D 이미지와 주제별 디자인이 제시되어 캐릭터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 ‘김포평화고딕체’는 서체 활용의 다양함을 더하고, 대외 사인물 적용에 제한이 있던 기존 서체를 보완하기 위해 추가 개발됐다. 고딕체의 안정적 구조를 바탕으로 기존 제목체, 바탕체와 일관된 콘셉트를 유지했다. 시는 2019년 전용서체 개발에 이어, 도시브랜드 개발을 통해 상징물의 안정적 도입과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이어 금회 개발된 상징물을 조례에 반영하고, 자유롭게 이용가능한 공공누리유형 완화에 대한 취지에 부합하도록 관련 규정을 보완할 계획이다. 캐릭터 ‘포수․포미’와 김포평화체는 상업적․비상업적 용도를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사용가능하며, 김포시 홈페이지 내, 김포소개-김포상징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이 “수도권 동서축을 연결하는 GTX-D 원안노선과 김포한강선 김포연장이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 시장은 16일 오후 GTX-D 원안노선 반영을 위한 국회 정문 앞 집회에 참석해 이 같은 뜻을 재차 강조했다. 정 시장은 “정부가 2기, 3기 신도시 광역교통정책을 발표하면서 입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도 등 교통계획도 함께 수립해 교통불편을 최소화 한다고 했으나 김포한강신도시 등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지만 광역교통은 열악하기 짝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토부가 지난 공청회에서 발표한 김포-부천선은 광역급행철도의 기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근시안적 노선”이라며 “김포를 포함한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난은 불을 보듯 뻔한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GTX-D는 이미 포화상태인 수도권 교통 인프라를 해결하는 동시에 주민들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미래 철도의 완성형”이라며 “그 실현은 수도권 동서를 연결하는 수도권 서부의 김포를 기점으로 강동과 하남을 잇는 가장 최선의 노선이 반영 되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이정훈 강동구청장과 지역별 시민대표들이 참석해
김포시는 고촌 원도심과 신곡 택지지구 주변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목적으로 고촌 노을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지난 14일 개장식을 가졌다. 시는 기존 운영해 오던 노외주차장을 83억 원에 이르는 예산을 투입해 총 165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지상5층 규모의 자주식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개장식에서 정하영 김포시장은 2020년 6월 착공 이후, 코로나 확산, 역대 긴 장마, 강한 태풍 등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공영주차장 조성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기념사에서는 “고촌 노을 공영주차장 개장이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시민분들의 의견을 소중히 듣고 현장을 확인하여 관련 시설들을 확중 ․ 정비하여 시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촌 노을 공영주차장은 6월말까지 무료로 운영하고 7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 운영된다.
김포시는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 침수 우려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하수관로에 퇴적된 토사에 대해 준설 작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 하수과에서는 지난 4월부터 풍무동 유현사거리 일원, 사우동 대광연립 일원, 양촌읍 누산리 일원 등 과거 침수 피해지역 또는 침수 우려 취약지를 중심으로 하수 관로에 대하여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 우수배제가 불량한 지역에 대하여 하수관로 준설을 실시하여 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신동진 하수과장은 "침수 우려 취약지를 중심으로 하수관로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 강화와 신속한 관리를 통하여 장마철 시민피해가 최소화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포시에서는 6월부터 관내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가공식품을 김포 시내 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공급을 실시한다. 이번 공급은 2019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학교급식 가공식품 차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학교급식 관내 가공식품 공급업체 모집」을 통해 선정된 우수업체 3개소의 상품이 학교에 공급된다. 모집 공고에서 선정된 제품은 김포파주인삼농협의 인삼음료를 비롯한 한국프루트의 사과주스, 성호의 김구원 두부 등 총 7종의 제품이다. 학교급식의 까다로운 공급기준을 만족시키려면 HACCP 등 일정 수준 이상의 시설을 갖추고, 우수한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 조건을 충족하는 상품을 선정하기 위해 김포시에서는 지난 5월 동안 평가과정을 진행한 바 있다. 「학교급식법 시행규칙」에 따른 ‘학교급식 식재료의 품질관리기준’ 등 기준 점검 서류 평가 및 관내 영양교사의 관능 평가를 통해 선정된 3개 업체의 가공식품은, 김포시의 차액 지원으로 보다 저렴하게 학교에 공급된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우수한 식재료 공급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주기적으로 관내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공개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광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포시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 · 신고할 수 있는 카카오채널 “김포복지 팡팡”을 개설하고 김포 골드라인 역사 디지털 홍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어려운 이웃이 발견되어 도움을 주고 싶거나 혹은 내가 어려움이 있어 도움을 받고 싶을 때 1:1 채팅을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 그 외에 각종 복지정보를 수시로 제공함으로써 내가 찾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복지정보를 접할수 있으며, 본인이 살고 있는 마을의 복지 홍보 등도 제공된다. 가입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 “김포복지팡팡”을 입력 후 친구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김포시민 누구든지 바로 가입할 수 있다.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수돗물에 대한 음용률을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기위해 작년 6월부터 도입한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의 호응도가 높아지면서 올해 공공건물 내 김포 시의회 등 4개소 확대 설치했다.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는 음수기 내부에 설치된 수질측정기에서 탁도, 잔류염소, pH, 전기전도도 등의 실시간으로 측정된 수질 결과가 음수기 모니터를 통해 음용 시 직접 확인가능하고, 휴일·야간등 미사용 시에는 자동배수 및 건조를 통한 위생적 관리로 언제나 신선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 총 18대를 관리하고 있는 상하수도사업소는 설치 대수가 늘어난 만큼 전문 인력을 상시 대기하고 분기별 소독 등 기기점검과 반기별 59개항목 수질검사를 진행하고 검사 성적서를 게시하여 철저한 운영관리로 안심하고 신뢰할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황창하 수도과장은 “최근 수돗물에 대한 불신감을 해소 할수 있도록 운영하는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를 더욱 잘 관리하고 홍보하여 언제나 신선한 수돗물을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