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화성시 무한돌봄 북부네트워크 존속 쟁취 추진연대, 청와대서 집회
화성시 무한돌봄 북부네트워크 존속 쟁취 추진연대(이하 존속 추진연대)는 지난14일 청와대 앞에서 화성시 무한돌봄 북부네트워크팀(이하 북부네트워크팀)의 존립과 화성시 북부권역 사회복지관 건립을 목적으로 집회를 가졌다. 사회복지의 날을 기점으로 화성시청 앞에서 집회를 이어온 존속 추진연대는 오늘 청와대 앞에서 “화성시는 잘 운영되던 무한돌봄 북부네트워크를 전달체계 개편의 이유로 지역복지에 대해 충분한 계획없이 폐지 결정하였고, 그럼에도 구체적이고 명확한 대안이 없는 상황이다.”라며 청와대를 찾게 된 사연을 설명하였다. 북부네트워크팀은 사각지대 및 저소득 계층에 대한 사회복지서비스 및 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으로, 「화성시 무한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에 근거하여 2011년 11월 설치된 기관으로 11명의 직원들이 매송면 천천리 다목적회관에 무상임차하며 화성시 북부권(봉담읍, 비봉면, 매송면, 정남면)의 약 10만 명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담당해왔다. 매년 장애인, 노인, 아동・청소년, 사각지대 및 저소득계층에 40여개의 복지사업을 제공하여 2017년까지 복지 서비스제공 6만 1천 60명, 사례관리 317가구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지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