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선거 경기북부지역 시장.군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등 5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편집자주>이번 순서는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시장(군수)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포천시장으로 재임하면서 포천시를 지속 발전 가능한 미래성장형 도시로 도약시키고자 노력을 하였습니다. 교통 인프라 구축이 시작이었습니다. 시민의 숙원사업인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을 유치하고, 포천~화도 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착공하는 등 대규모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전철 연장은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교통과 주거, 산업이 어우러지는 콤팩트 시티를 조성하여 시민들이 체감하고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정책의 연속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민선 8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선거 경기북부지역 시장.군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등 5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편집자주>이번 순서는 정문영 무소속 동두천시장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시장(군수)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지난4년여간의 의정활동을 통하여 동두천의 가장큰 현안은 일자리 부족과 자녀의 교육문제라는 것을 파악하였습니다.시장이 되고자하는 이유는 동두천주민의 일자리부족해결과 열악한 주거환경개선과 아이의 장래가 걱정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데 있습니다. ▶후보자의 대표공약은 무엇인가?(3가지)첫째: 동두천에서 버려지는 폐플라스틱과 생활쓰레기를 자원화 하여 일자리 창출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둘째: 상패동 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팜을 육성하겠습니다.셋째: 4차산업인 메타버스를 활성화하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선거 경기북부지역 시장.군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등 5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편집자주>이번 순서는 강수현 국민의힘 양주시장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시장(군수)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36년여 공직생활을 마감하며 그동안 저는 양주시 발전과 미래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해왔다. 그 누구보다도 양주시의 현실을 잘 알고 있기에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불만과 지지부진한 지역개발에 대한 발전욕구는 그 어느때 보다 높음에도 불구하고 전 시장님의 병환으로 인한 시정공백은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가고 회복할 수 없는 큰 실망과 피해만을 주었다. 양주시정을 ‘행정’이 아닌 ‘정치’로 운영했기 때문이다.이제는 잃어버린 4년의 양주시를 되찾아야 한다. 양주시를 위해서라면 ‘정치’가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5월 12일 의정부시 고산동 빼벌마을(고산동 511-8번지 일원)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하 새뜰마을사업) 현장에 방문했다. 옛 캠프스탠리 미군부대가 있는 기지촌이었던 고산동 빼벌마을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새뜰마을사업 국가 공모사업에 올해 3월 선정된 바 있다. 빼벌마을은 면적 6만7,323㎡, 인구 491명 규모의 작은 마을로 기초생활인프라가 취약하고, 노후·불량 주택이 밀집한 지역이며 사회적 약자가 다수 거주하는 작은 마을이다. 의정부시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간 국비 35억 원 등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주민 공동이용시설 조성, 생활·위생 인프라 시설 확충, 안전시설 개량, 노후·불량 주택 수리 지원, 주민역량강화 사업 등을 진행해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이 되도록 돕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빼벌마을에 대한 사업계획 현황 보고와 현장을 확인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안전상의 문제와 주거환경이 취약한 현장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로 사업에 선정된만큼 빼벌마을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시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달라
의정부시는 지난달 관내 전통사찰 제8호 망월사의 목재데크 보수공사를 준공했다. 전통사찰은 역사적으로 시대적 특색을 뚜렷하게 지니고 있다고 인정되는 사찰로, 한국 고유의 불교·문화·예술 및 건축사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찰을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정한다. 의정부시 관내에는 6개의 전통사찰이 위치하고 있으며 산지에 위치해 유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망월사는 망월로28번길 211-500(호원동 413)에 위치하고 있다. 이 사찰은 639년(선덕여왕 8년) 해호선사에 의해 창건됐으며, 의정부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여겨진다. 망월사 내에는 경기도지정 유형문화재 제122호 망월사 혜거국사부도 등 경기도지정 문화재 8점이 위치하고 있다. 김진수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망월사의 목재데크 보수공사를 통해 망월사를 방문하는 의정부 시민들과 등산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전통문화를 유지·관리해 의정부 시민들이 우리 고유의 불교문화와 건축물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문화유산, 전통사찰 관리를 통해 의정부시가 목표로 하는 문화도시로 발돋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지난 12일 시정회의실에서 도시계획위원회를 재구성하고 위촉상을 수여했다. 이번 위원회 구성은 총 25명으로, 공무원 4명, 시의원 1명, 유관기관 1명, 민간위원 19명으로 구성했으며, 19명 중 9명은 신규 위촉하고, 위원회 운영의 연속성을 고려해 기존위원 10명은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도시계획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포천시가 지향할 도시의 방향과 시장이 결정하는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개발행위허가와 관련된 자문과 심의 등 포천시 도시계획 정책 결정에 심의와 자문을 하게 된다. 정덕채 포천시장 권한대행은 “시민이 중심이 되고 역사와 미래가 공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포천의 도시발전을 위해 다양한 학식과 경험을 충분히 발휘하여 ‘평화 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주시는 독서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공공도서관과 지역서점이 연계해 이용자가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에 가지 않고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바로 대출한 후 해당 서점에 반납하면 반납된 책이 도서관 장서로 등록되는 서비스로 지역서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희망도서를 신청하고 대출 승인 안내 문자를 수신 후 지역서점을 방문하면 된다. 신청 권수는 1인당 월 3권이며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단 도서관 소장자료, 수험서, 전집, 만화도서 등은 신청 도서에서 제외된다. 서비스 이용 가능한 지역서점은 ▲동문서점(덕계동), ▲시민서점(덕정동), ▲삼숭문고(삼숭동), ▲상록수서점문구(남면), ▲신양주문구옥정서점(삼숭동), ▲양주서점(광사동), ▲고읍동커피책방(광사동), ▲해솔문고(고읍동), ▲포스북서점(은현면), ▲우리서점(옥정동) 등 총 10개소이다. 시범 서비스 운영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정식 서비스 시행일은 오는 6월 2일이다. 조명희 양주시 평생교육진흥원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양주시가 실내 공기질 향상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그린 힐링오피스’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하루 24시간 중 대부분을 실내에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 관리가 용이하고 공기정화능력을 갖춘 실내식물 화분을 보급, 쉼과 회복이 있는 쾌적한 사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19년 시범운영을 거쳐 매년 시행 중이다. 공기정화식물은 미세먼지 제거와 가습효과가 있고 실내 곳곳에 두면 공간에 생명력과 활력을 북돋는 것은 물론 피로도 해소와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해 업무능률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시청 각 부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기업체 등에 공기정화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자동 물 공급 화분 460여 세트를 설치했다. 특히 올해는 시민 등의 긍정적인 평가와 지역 기업체의 요청 등을 반영해 민원인 등 방문객이 많은 관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공기정화식물 설치를 완료했다. 시는 공기정화식물 화분 설치와 더불어 전문 역량을 갖춘 도시농업매니저 채용을 통해 지속적인 식물 관리법 교육과 모니터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기정화식물이 설치된 기업체 직원 A씨는 “사무실 내부에 초록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