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민선8기 동두천 시정을 이끌 제20대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취임식이 7월 1일, 동두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오전 9시 현충탑 참배, 사무인계인수서 서명, 민선8기 시정구호 및 시정방침 결재 및 지역 출입 기자들과 언론인 간담회를 가지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새롭게 개원하는 제9대 동두천시의회를 방문하여 소통과 협치로 민생현안의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을 약속했다. 오후 2시부터 시민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은 1부 식전 공연과 2부 공식 행사로 진행됐으며 취임식 행사 주제는 시정구호인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로 박형덕 시장의 시정 철학이 반영되었다. 취임식에는 김성원·최영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및 시의원, 목요상·이덕호 전 국회의원, 최용수·오세창 전 동두천시장, 지역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언론인, 직능단체장 및 각계각층의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박형덕 시장의 취임과 민선8기의 출발을 축하했다. 1부 식전 공연은 이담농악단, 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손순자 전 문인협회장의 시 낭송이 진행됐으며 2부 본행사는 내빈소개, 취임 선서, 취임사, 축사, 축하메시
박형덕 국민의힘 동두천 시장 후보(이하 후보)는 21일 공식 선거운동 3일 차 일정으로 동두천 곳곳을 누비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박형덕 후보는 소요17동 경로당, 중앙동 상가 등을 비롯한 동두천 곳곳을 종횡무진 누비며 오는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성원을 보내줄 것을 호소했다. 제5대 동두천시의회 부의장, 제6대 동두천시의회 의장, 제9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문화관광체육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한 박형덕 후보는 누구보다도 동두천의 과거와 현재를 잘 알고 있으며, 동두천의 미래를 잘 설계할 능력있는 후보로 동두천 시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형덕 후보는 이날 “민주당 출신 시장이 집권하는 동안 동두천은 정체되고 시민은 떠나갔다”라며 “특히 상대 후보는 자신의 권력 유지를 위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현재 검찰 조사 중임에도 불구, 동두천 시장 후보로 나오는 모습을 보이며 동두천 시민의 자존심을 짓밟고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제 깨끗하고 일 잘하는 시장이 선출되어 동두천을 바꿔야 한다. 믿음직한 시장 후보 박형덕을 비롯한 국민의힘 후보자 모두에게 압도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선거 경기북부지역 시장.군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등 5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편집자주>이번 순서는 최용덕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장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시장(군수)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저는 동두천에서 태어나 동두천에서 자랐고 동두천시청에서 33년간 공무원 생활을 했습니다. 어린 시절 불현동 송내동은 내행동으로 불렸는데 거의 다 벼농사를 짓는 지역이었습니다. 그 내행동에서 저는 자랐고 정말 제 삶의 모든 추억이 이 동두천의 곳곳에 남아있습니다.군대 제대후 공직에 입문한 후에 지역 발전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게되었고 다행히 공직에 있는 동안 상사의 인정을 받는 공무원으로 성장했기에 나름대로 소신을 펼쳐서 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내게 좀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선거 경기북부지역 시장.군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등 5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편집자주>이번 순서는 정문영 무소속 동두천시장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시장(군수)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지난4년여간의 의정활동을 통하여 동두천의 가장큰 현안은 일자리 부족과 자녀의 교육문제라는 것을 파악하였습니다.시장이 되고자하는 이유는 동두천주민의 일자리부족해결과 열악한 주거환경개선과 아이의 장래가 걱정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데 있습니다. ▶후보자의 대표공약은 무엇인가?(3가지)첫째: 동두천에서 버려지는 폐플라스틱과 생활쓰레기를 자원화 하여 일자리 창출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둘째: 상패동 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팜을 육성하겠습니다.셋째: 4차산업인 메타버스를 활성화하
김성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4월 15일(수)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해,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4월 15일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도 동두천시연천군 선거구에서 김성원 미래통합당 후보가 53.6%(38,777표)의 득표율로 서동욱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8.6% 차이로 제쳤다. 김성원 당선자는 투표가 마무리되는 저녁 6시부터 싱글벙글 캠프에 모인 선거대책본부 관계자 및 지지자들과 함께 개표방송을 시청하며 당선 소식을 듣고, 당선의 기쁨을 나눴다. 김 당선자는 16일 00시 동두천시선관위에서 제21대 총선 당선증을 수령했다. 김성원 당선자는 “당선의 기쁨도 잠시 막중한 책임감을 먼저 느끼게 된다. 동두천‧연천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선거기간 동안 주민여러분들께 약속드렸던 91개 일하는 공약 911선거 공약들을 빠른 시간내에 지킬 수 있도록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동두천‧연천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감사드리며 지역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중단없는 지역발전으로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의원은 “동두천
김성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911 공약(5대 분야 91개 1(일)하는 공약) 중 경제‧안보 분야의 호국보훈 정책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호국보훈 공약으로 동두천·연천을 ‘대한민국 안보의 상징’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국립 연천 현충원 신속 추진 △참전 명예수당 50만원으로 인상 및 배우자에게 승계 △보훈 가족 사망 일시금 인상 △보훈회관 건립 추진 △장병들에게 ‘호국상품권’ 지급(동두천·연천 관내 사용 제도화) △군 의료시스템 개편 △직업군인 정년연장 등의 공약을 발표하며 보훈가족 및 군인의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호국보훈 공약을 발표하며 “나라를 위한 헌신에 합당한 예우와 지원이 이뤄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연천과 동두천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대한민국 안보의 상징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악착같이 일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의원은 지난 2월 25일(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선거운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이후 주민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공약을 이해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SNS를 활용해 공약을 시리즈로 공개하고 있으며, 오늘 발표한 경제·안보 분야의 호
김성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지난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미래통합당 후보로 공천을 확정받은 데 이어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선거사무소 현수막을 통해 일 잘하는 젊은일꾼 김성원이 더 악착같이 일해 3대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을 만들겠다는 선거 슬로건을 알리며 지역의 발전과 도약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연장’, ‘동두천 문화예술의 전당’ 및 ‘국립 연천 청소년 수련원 건립’ 추진 등 선거 주요공약도 함께 공개했다. 김의원의 선거사무소는 동두천 지행역 신시가지사거리 영스포츠타운 3층(동두천시 지행동 691-5, 3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선거사무소 명칭은 ‘싱글벙글 캠프’로 명명하며 기쁨과 웃음, 행복이 넘치는 공간으로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와 즐기고 쉴 수 있는 소통형 공간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코로나 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온 국민의 일상생활이 대혼란으로 빠져들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 여러분의 안전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는 원칙을 가지고 동두천‧연천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김의
김성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20일(목) 오후 경기도 동두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정식으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총선준비에 돌입했다. 김 의원은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주민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서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지난 4년간 3대(代)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연천‧동두천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악착같이 일했다”며 “지역의 오랜숙원 사업들이 하나 둘씩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더 큰 동두천‧연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더욱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또, 4년 동안 매일 국회와 동두천을 오가며 지구5바퀴 반에 해당하는 24만km를 오갔던 열정으로 국회의원으로서 본연의 의정활동과 예비후보로서의 선거운동을 병행하며 2배 더 열심히 더 악착같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경기도 동두천시연천군 64개 전(全) 투표소 승리와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홍석우 의원(새누리당, 동두천시1)은 12월 12일 동두천시 두드림 행복센터에서 개최된「동두천 교육발전을 위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하여 동두천시의 학교안전, 학교시설 개선, 맞춤형 교육 발전 등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였다.이번 토론회는 학교에 학생 및 치안 유지를 위한 외부인 통행 방문증 발급, 학교 도서관 전담 사서교사의 상시 배치, 등‧학시 학생안전 통학을 위한 주차질서 계도, 돌봄 교실의 프로그램 내실화, 학교별 맞춤형 특성화 교육의 필요성 등을 주제로 토론하여 현재 초등교육의 현실에서 대두되고 있는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다루었으며동두천시 내 초등학교 학부모들과 관계 공무원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 하였다. 홍석우 의원은 “금일 토론회를 통해 초등교육 발전에 있어 학부모의 의견과 현황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금일 나온 내용과 요구사항을 도정과 교육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토론회 참석의 소감을을 밝혔다.
경기도 교육청 내 성범죄 등 비리를 저지른 교원들이 농어촌 및 도서벽지로 집중 배치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경기도의회 홍석우 의원(새누리당, 동두천시1)은 지난 5월 18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1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폭로했다.이날 홍 의원은 최근 5년간 경기도 교육청 내에서 ▲성범죄 49건, ▲금품향응수수 30건, ▲학생폭력 7건, ▲도박 사기 2건, ▲공금횡령 유용 17건, ▲상해 폭행 11건, ▲음주운전 242건, ▲기타 146건 등 모두 504건의 징계사유가 적발됐다고 밝혔다.특히 성추행·성희롱 등 성범죄의 경우 2011년 4건에 비해 2014년도에는 20건이 발생해 5배나 증가하는 등 성범죄에 대한 교원들의 도덕적 기강이 해가 갈수록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경기도 교육청은 '경기도 교육청 징계자 전보 인사지침'에 따라 비리 교원들을 현 근무지와 다른 지역으로 전보 배치함에 따라 선호도가 낮은 농어촌 및 도서벽지에 집중 배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홍 의원은 경인일보 5월 2일자 보도를 인용해 "최근 3년간 비리에 연루돼 징계를 받은 경기지역 초등교사 101명 중 대도시인 수원, 성남,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