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서울신세계안과(대표 이경섭)에서는 지난 8월2일 안구질환 으로 고생하던 독거노인 4명에게 진료, 검사, 시술 등 의료지원과 복지 취약가구에게 지원할 가정용식탁 5세트를 의정부시 신곡권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하였다. 안과 의료지원을 받은 이00 할머니는 “평소 눈이 아파도 병원비 걱정 때문에 참고 살았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한편 이날 지원 받은 가정용 식탁은 밥상이 없어 바닥에서 식사를 하는 취약가구 등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서울신세계안과는 2016년도부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착한가게’에 가입해 착한병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수익의 사회환원사업에 대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임문환 권역국장은 “부족한 공공재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간복지자원과 연계하여 활발한 지원활동을 추진해 맞춤형 복지 구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장위순)은 지난 28일, 40여명의 봉사단원을 구성하여 수해 피해를 입은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지역을 방문해 수해복구 작업을 펼쳤다. 이번 자원봉사는 지난 16일 충북 청주시에 290mm의 기습적인 폭우가 내려 주택·농경지 침수, 제방 붕괴 등 수해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농작물 정리를 시작으로 수거·처리 등 봉사 활동을 하고,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로했다. 장위순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수해 피해 현장을 와보니 2011년 우리 지역 집중호우 수해 피해 현실이 되살아 마음이 찡하고 아프다며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시민에게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자원봉사를 하게 됐다”며 “우리 지역도 각종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수택1동 주민센터(동장 이성규)는 지난 28일 나누리봉사회(회장 이석원)와 리모컨으로부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선풍기 10대를 기증받았다. 나누리봉사회는 14명의 회원이 1년 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단체로 결성하여 중고가전 재활용업체 리모컨으로부터 깨끗하게 수리된 중고가전을 지원받아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방문 설치하는 적극적인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나누리봉사회 김규 고문의 아이디어로 관내 저소득층 중고 통돌이 세탁기 100대 후원을 목표로 시작된 사랑나눔운동이 중고가전업체 리모컨으로부터 2017년 6월부터 현재까지 관내 32가구에 세탁기, 냉장고, TV, 에어컨을 지원받아 설치한바 있다. 특히 올 여름 폭염으로 선풍기가 고장 나거나 없어 고생하는 수택1동 저소득층 가구 10가구의 어려움을 전해 듣고 지원코자 하였으나 정작 중고선풍기를 구할 수 없어 리모컨에서 수소문하여 새 상품으로 10대를 구입하여 이번에 지원하게 됐다. 이석원 회장은“나눔이 기쁨인 나누리봉사회에서는 중고 제품이라도 고장이 나서 사용하기 어려운 분은 무료 수리서비스를 해드릴 수 있다”며“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는 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도록 노력하겠
구리시 적십자봉사회(회장 함정현)에서는 지난 25일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 침수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피해복구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습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하수가 역류하여 토평동 978-11번지 일대 20여 가구가 침수피해를 입었다는 것이다. 이로인해 장판 및 가재도구가 물에 잠기고 집안 가득 악취가 진동하여 신속한 복구 작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구리시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무더위 속에 긴급 복구 작업에 참여하며 어려움에 처한 수재민을 위로하고 수해 전 본래의 모습을 되찾는데 큰 힘을 보탰다. 함정현 회장은“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도우면서 보람을 느끼며,앞으로도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찾아가겠다”면서 악취 등 어려운 작업 환경 속에서도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양주시 지역사회봉사단체인 양주시무지개봉사회(회장 정은기)는 18일(화) 저녁 6시 30분 덕계공원내 BBS회의실에서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치병)와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센터장이도희)에 전달식을 갖고 기관당 일백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양주시무지개봉사회는 2016년 초 창립하여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 (가사간병지원, 주거지 청소, 명절나눔, 생필품 나눔, 저소득층 문화활동 지원, 나눔 바자회)을 펼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후원은 지난 5월에 가졌던 바자회(21일)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지원되었으며, 전달식과 함께 진행된 사업발표회를 통해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좋은이웃들’사업으로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청소년 급식비지원사업’에 소중한 후원금이 사용된다고 밝혔다.
연천군 적십자 한마음봉사회(회장 박성관)는 7월 19일(수) 전곡읍에 위치한 주거지원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집수리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한마음봉사회 박성관 회장을 비롯한 회원 11명이 참여하여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지붕보수를 했다. 한마음봉사회는 저소득층 및 사회소외계층의 생활개선을 위한 활동으로 매년 집수리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연계하여 지붕에서 비가 새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과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마음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대상 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주거지원대상자 가족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관 한마음봉사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뜻깊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한마음봉사회가 솔선수범하여 전곡읍의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 사회봉사단은 지난 6.28일(수) 계속된 가뭄으로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평군 설악면 및 청평면을 방문하여 가뭄 재난극복봉사활동을 시행하였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은 최근 계속된 가뭄으로 제한급수가 실시되어 큰 어려움을겪고 있는 이들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시행되었습니다. 봉사단원들은 가뭄으로 식수가 부족한 청평면 호명리 및 설악면 회곡리100여 가구에 준비해간 2리터짜리 생수 2천개를 가가호호 방문하여마을 주민들에게 나누어 드렸습니다. 또한, 가뭄으로 농업용수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평읍 대곡리농가를 방문하여 살수차를 지원하였으며,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양수기를 기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 대해 임대원 가평 설악면장 및 지역주민 분들은 식수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난 6월 초 방문지원에 연이은 시기적절한한전 봉사단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송산2동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조권익) 복지지원과 직원 및 Happy매니저(한병훈)회원 등 5명은 5월 11일 고산동 빼뻘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집을 방문해 파손된 주택 외벽을 보강하는 등 안전하고 깨끗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평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름다운 선행에 앞장서고 있는 Happy매니저 회원 한병훈 목사(사랑의 교회)는 “홀로 외롭게 살고 계시는 어르신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지 재능봉사를 통한 나눔을 실천할 것이”이라고 밝혔다. 한편 82명의 Happy매니저는 일상생활 속에서 관내 위기가정 등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 및 후원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로 평소에도 반찬 나눔, 이·미용, 이불세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권익 송산2동행정복지센터 권역동 국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나서주는 송산권역 Happy매니저들의 다양한 활동에 항상 감사를 드린다. Happy매니저들과 함께 송산권역에 더 촘촘한 민·관 협력 복지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롯데건설(호원동 롯데캐슬골드파크)은 의정부시 신곡권역 행정복지센터(권역동장 임문환)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김00씨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김00씨는 4인 가구로 택시운전을 하며 근근히 생계를 유지하였는데 최근 소득이 없어 공과금이 체납되고 배우자 병원비가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발굴되어 맞춤형복지팀에서 사례관리 가구로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김00씨는 “만성질환으로 고통 받는 배우자와 어린 자녀들이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롯데건설에서 주거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도배, 장판, 씽크대 교체 등을 지원 받게되어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2016년 7월부터 현재(2017.4월)까지 약 10회(매월 1가구 이상) 1천500만원 상당의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하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지역 낙농가가 손을 모아 도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우유’를 전달한다. 경기도와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축산계장협의회,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는 21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청 북부청사 정문 앞에서 ‘우유사랑! 사랑나눔 우유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우유소비 촉진과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로,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송용현 서울우유협동조합장, 박홍섭 서울우유축산계장협의회장, 김창언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부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서울우유협동조합과 서울우유축산계장협의회가 어려운 축산여건 속에서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총 1천만 원 상당의 멸균우유 905박스를 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우유들은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경기광역 푸드뱅크를 통해 도내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근 도 행정2부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베풀어주신 도내 낙농가의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기도에서도 낙농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송용헌 서울우유 조합장은 “경기도 낙농업의 번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