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홍보대사 ‘임영웅’씨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어 화제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어갈 트롯맨을 찾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동시간대 1위, 10주 연속 신기록을 경신하며 지난 5일 시청률을 33.8%를 돌파했다.(닐슨코리아, 전국기준) 홍보대사 임영웅씨는 마스터 예심전, 1, 2차 본선 라운드, 트롯에이드 미션을 통과하여 TOP7에 당당히 1위를 자리매김하여 결승전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일 관중 없이 사전 녹화를 완료했고, 3월 12일에 6회에 걸쳐 진행한 투표 점수(1. 3. ~ 2. 19, 누적 11,425,000표)와 마스터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로 최종 眞(진)이 선발될 예정이다. 포천을 사랑하거나 트롯에 관심이 있거나 코로나19에 지친 마음에 여유가 필요한 모든 분들은 이번주 목요일 밤 10시, 임영웅의 감동적인 무대를 감상하면 된다.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공연관람 기회를 증대시키고 문화향유를 통한 감성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이 오는 8월19일(토) 오후3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스쿨클래식 <SOUL : 영혼을 흔드는 소리와 울림>을 무대에 올린다. 경기도립국악단(예술감독 최상화․이하 국악단)과 공동주최로 진행하는 이번 스쿨클래식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와 시대흐름에 맞춰 우리 전통 타악과 디지털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청소년들에게 유익하고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선사하는 의정부예술의전당의 2017 스쿨클래식은 ‘울림’을 주제로 넌버벌 타악퍼포먼스를 선보인다. <SOUL : 영혼을 흔드는 소리와 울림>이라는 부제답게 타악과 사물 단원들이 ‘영혼을 흔들어 놓을’ 깊은 울림과 흥겨움이 살아있는 다양한 두드림을 서사적인 스토리와 함께 선보인다. 첫 연주에서는 타악의 팔색조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타악기는 나무, 가죽, 금속 등 재료와 소재에 따라 다양하고 독특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번 공연에서 타악기 고유의 음색을 살린 무대부터 서양의 팀파니, 드럼, 각종 액세서리가 함께하는 웅장한 대규모 합주까지 다양한 리듬
국회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대표의원 홍문종)와 한국방송학회(회장 윤석년)가 공동 주최하는 통일시대를 여는 미디어의 역할 정책토론회가 6월 17일(수)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변화된 주변국 정세와 과학기술 발달에 따른 한반도 통일 전망과 비전을 점검하고, 발전적인 통일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미디어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홍문종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분단 7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통일에 대비한 미디어 전략을 논의하게 된 것은 의미가 크다”고 지적했다. 특히 “ICT 기술의 발달로 남한 방송과 외부 정보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접촉 경로가 다양화되는 등 통일 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이를 반영한 ‘미디어 마스터플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1발제를 맡은 이화행 교수(동명대 방송영상학)는 독일 통일과 방송의 역할이라는 발제문을 통해, 과거 동서독 주민 사이에 신뢰와 동질감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온 서독 방송의 사례를 집중 분석했다. 또한, 향후 한반도 통일에 대비하여 △통일준비언론위원회(가칭) 구성, △통일 대비 미디어 역할에 대한 법 규정 마련, △통일(북한) 전문기자 양성,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오후 메르스 사태로 해외 관광객 급감, 국내소비 위축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대문 상점가’를 방문하여 상인들을 위로하고 민생현장을 둘러보았다.현재 개인소비자 및 관광객에 대한 의류ㆍ화장품 판매를 주로 하는 쇼핑몰은 내국인 고객은 20~30%, 중국인 관광객은 80~90%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속칭 보따리상인(중국)이 하루 5~600명씩 방문하여 100만원 정도씩 의류를 구매해 가던 평화시장도 중국 상인의 발걸음이 뚝 끊어진 상태로, 이러한 침체는 의류는 물론 화장품.신발.완구 등 동대문 일대 모든 분야에서 똑같은 고통을 겪고 있다.박 대통령은 국민들의 소비활동을 격려하고, 우리 관광ㆍ쇼핑지의 안전함을 강조하며 해외관광객의 한국방문을 당부하며, 어려움에 상인들을 위로하고 메르스 퇴치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여성긴급전화 1366 에서 희망을 상담하세요 】 *경기북부1366은 여성가족부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사회복지법인 대건카리타스가 수탁운영하는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입니다. 1366이란?위기에 처한 여성에게 1년 365일에 하루를 더하여 충분하고 즉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 위기에 처한 여성폭력 피해자에게 365일 24시간상담 및 긴급구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전화상담, 면접상담, 사이버상담, 현장상담, 긴급피난처 운영 전문상담기관, 보호시설, 의료기관, 교육기관, 법률기관, 검·경찰, 행정기관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즉각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는 원스톱 보호망으로 전국 어디서나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여성지킴이 1366여성에 대한 폭력은 스스로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폭력 피해여성과 피해자 가족뿐만 아니라 부부갈등으로 인한 일반 위기여성도 여성긴급전화1366이 지켜드립니다. 대표전화 : 국번없이 1366 / 031-873-1366 홈페이지 : www.ggbb1366.or.kr주 소 :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2동 835-2 (의정부 서초등학교 맞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