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이달부터 12월까지 ‘아이스팩 재사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가정에서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모아 배출할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와 고촌읍, 양촌읍에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하고 시범 운영한다. 수거된 아이스팩은 세척→소독→건조→포장 등 재활용 과정을 거쳐 신선식품 제조업체와 대명항 어판장 등 필요한 수요처에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재활용이 가능한 아이스팩은 비닐 포장된 젤 유형의 깨끗한 제품이다. 부직포 포장이나 파손 또는 오염 된 아이스팩은 기존대로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물 타입 아이스팩은 물과 비닐을 분리해 비닐만 분리배출해야 한다. 채낙중 자원순환과장은 “대부분의 아이스팩이 미세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처리하기가 쉽지 않다. 이번 시범사업으로 생활 쓰레기를 감축하고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김포시는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수거함 추가 설치와 공동주택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포시가 지난 4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경기지청 주관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심사위원회에서 우수시군으로 선정돼 2021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본선 무대에 올랐다. 김포시는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고용충격을 최소화 하기 위해 희망일자리사업 등 공공일자리를 확대하는 한편, 경력형 일자리 창출 및 산업단지 맞춤형 일자리 코디네이팅 사업, 4차산업 분야 청년창업 지원, 일자리센터 구인구직 취업알선 등 다각적인 직간접 고용서비스를 통해 일자리창출 23,736개, 15~64세 고용률 64.9%, 취업자수 230,800명을 달성했다. 전국 226개 기초단체 중 90개 시군이 오른 2차 중앙평가는 5.14부터 5.28까지 서면심사를 거쳐 6.1.~6.2. 제안설명 및 질의응답으로 평가한다.
김포시에서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하여 추진하지 못했던 김포시농업인새벽시장을 5월 15일(토), 06:00부터 운양동 모담공원 인공폭포에서 개장한다. 이번 개장은 김포시농업인 새벽시장 운영협의회(회장 최중남)와 협의를 거쳐 결정 했다. 김포농업인새벽시장은 2018년부터 주말 새벽시간을 이용하여 관내에서 생산된 신선농산물을 재배농업인이 직접 시민들을 찾아감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품질과 신뢰측면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의 경우 판매대간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등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김포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쌀, 계란, 버섯, 토마토 등 신선농산물을 현장에서 매주 토요일 06:00부터 판매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관내농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이광희 소장은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김포농업인 새벽시장을 개장하지 못했었다. 이에 대해 많은 시민여러분들께서 아쉬움을 전해주셨고 그 마음 정말 감사하며, 올해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하여 새벽시장이 개장될 것이니 많은 시민여러분들의 참여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와 마스크 착용을 부탁한다” 라고 말했다. 참고로 5월 15일
김포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1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11백만 원을 수상했다.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는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기관장 관심도, 신규세원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총 5개 분야 11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포시는 지난해 차량등록사업소의 과태료 및 토지정보과 개발부담금 체납업무를 징수과 내 세외수입징수팀으로 이관 통합 관리하여 이월체납액 징수율이 전년대비 7.2% 증가하였고, 예금・급여압류, 번호판영치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으로 체납액 정리실적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 세입발생, 보이는 ARS간편납부시스템, 공공폐수처리시설 사용료 자동이체 도입 등 신규세원 및 제도개선 분야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정애 징수과장은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기 위해 애써준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시는 5월 10일부터 재개장 예정인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을 찾아 수상레저기구와 보트하우스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점검을 실시했다. 작년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 되면서 심신침체를 호소하는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2월 이후로 운영을 중단했던 수상레저시설을 5개월 만에 새단장을 끝내고 재개장 한다고 밝혔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수상레저시설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이용을 위해 수상레저기구의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고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충분한 방역지침 준수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 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또한, 금빛수로 내 수질을 상시적으로 관리하여 공원 이용객에게 친수적인 공원 환경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지시하였으며, 금빛수로 내에 설치되는 경관조명 시설물 설치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수상레저시설과 연계된 대표적인 관광지로 조성되도록 적극 주문했다. 아울러 정성현 공원관리과장은 금번 수상레저시설 재개장을 통해 코로나 블루로 침체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포산업진흥원이 에너지 과다 소비되는 중소사업장의 에너지효율화를 지원하는 `21년 중소사업장 에너지효율시장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진흥원에 따르면,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1년 중소사업장 에너지효율시장 조성사업 공모에 지난 6일 김포시가 선정 되어 총사업비 5억(국비 4억, 민자 1억)을 확보했다. 또한 진흥원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지방비 매칭 여부에 따라 가점이 있는 사업이나, 김포시는 지방비 부담 없이 서류 및 발표 평가를 통해서 치열한 경쟁 끝에 선정된 매우 의미있는 노력의 쾌거”임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체적인 에너지절약 활동이 어려운 중소사업장의 에너지효율개선 지원을 통해 기업경쟁력 제고 및 연관 산업 활성화 시키는 사업이다. 김포산업진흥원은 김포시 산업체의 친환경 기반조성을 도모하고자 에너지효율시장 조성사업에 신청하였으며 이를 통해 김포, 산업체질 개선·스마트에코 경제도시 조성과 스마트 팩토리 친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포산업진흥원은 에너지 진단기관 1개사, 관내 사업장 6개사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11월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에너지 효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는 경기도 공모사업인 경기평상 조성사업 공모결과 장기동 1606번지 일원 소공원이 최종선정되어 5천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경기도 주관 경기평상 조성사업은 도심속 공공장소에 벤치, 데크 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쉼터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사업이다.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기조성된 북변동 김포5일장 및 구래동 문화의 거리 쉼터를 벤치마킹 후 장기본동 관내 적정 대상지를 선정하여 공모사업에 응모하였다. 특히 공모사업 초기부터 공원관리과 공원관리2팀 및 도시계획과 도시경관팀과 부서간 협업을 통해 주민들의 동선, 이용행태 등을 반영한 공간 활용방안 및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 설계안을 마련해 공모안 제출 결과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금번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확보한 사업비 5천만원과 작년 김포시 경기평상 시범사업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공원관리과가 확보한 사업비 1억원을 합쳐 공원관리과에서 주민 쉼터공간 조성사업을 총괄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기본동 주민자치회가 공원관리과와 협력하여 주민이 직접 운영하고 관리하는 도시공간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2022년 주민자치계획을 수립
김포시가 김포페이와 배달특급의 연계로 지역경제를 선도하며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견인역할을 하고 있다. 위드(With) 코로나의 시대에서 비대면 사업의 발전과 함께 김포페이와 배달특급의 만남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경쟁력으로 자리매김 했다. 블록체인 기반의 지역화폐 ‘김포페이’는 스마트 경제 시대의 선도자 역할을 인정받으며 배달특급과의 연계를 준비해 왔고 ’21년 5월 5일 기준 누적 발행액 1,019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1월부터 모집하기 시작한 ‘배달특급’ 가맹점은 관내 배달가능한 외식업소 3,000개소의 53%에 해당하는 1,600개소가 가입을 완료하며 배달특급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를 위해 3월부터는 지역화폐 연동을 통한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이용자를 확대했다. 그 결과 김포시 ‘배달특급’을 이용하는 누적 이용자는 57,649건으로 누적 매출액 14억 원을 돌파했다. 런칭 후 이용되는 배달특급 내 김포페이 결제율도 75%를 넘어섰다. 정식 서비스 런칭에 맞춰 김포페이 플랫폼 운영 대행사인 KT는 김포시민을 응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하였으며, 5월 4일 추첨을 통해 35명이 다양한 경품에 당첨되는 기쁨을 누렸다. 경품 응모조건으로는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GTX-D 원안 사수, 서울5호선(김포한강선) 김포연장을 위한 온·오프라인 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한다. 5월 6일부터 28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서명이 가능하며 같은 기간 동안 오프라인 서명운동도 병행한다. 김포시는 온·오프라인에서 모인 시민들의 서명 의견을 경기도와 국토교통부 등에 제출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2019년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이 개통했지만 출퇴근 혼잡율이 무려 285%에 달해 극심한 이용불편은 물론 안전사고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김포시와 경기도가 건의한 GTX-D 원안이 반영과 서울5호선(김포한강선) 김포연장이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것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와 29일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 및 시행계획 공청회에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김포~부천) 노선 축소, 서울5호선(김포한강선) 김포연장은 미반영으로 발표했다.
김포시는 관제요원의 영상관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영상을 분석․표출하는 CCTV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 구축을 지난 30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능형 CCTV 선별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은 경기도 도비보조사업으로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사람, 차량 등 객체인식이 정확하고 사물의 움직임을 분석해 배회․폭행․쓰러짐 등 특정이벤트를 선별해서 표출하는 지능형 시스템이다. 그동안 김포시는 시민의 안전과 방범을 위해 CCTV를 지속적으로 설치하고 있으나, CCTV영상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점을 발견하고 대응하는 관제센터 모니터링 인력부족으로 인해 실시간 관제 및 대응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었다. 실제로 시는 현재4500여대의 CCTV를 24명(4개조)이 관제하고 있어, 관제요원 1명이 약750대의 CCTV를 관제하고 있다. 시는 이번사업 대상지역은 김포경찰서 생활안전과와 협업하여 최근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관련 범죄발생 증가에 따라 관내 어린이보호구역내에 설치된 CCTV 177개소, 주요사건사고 발생지역 78개소, 도시공원놀이터 45개소 등 관내 30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장은 “관제요원 1명이 많은 CCTV를 관제하고 있어
김포시가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First(이하 정책공모) 일반규모 사업에 응모, 본선에 진출하면서 최소 3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는 도가 공약사업과 연계 가능한 시․군의 차별화된 사업을 대규모 사업(공사비 100억 이상)과 일반규모 사업(공사비 60억 이상)으로 구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공모사업이다. 시는 농업․농촌 자원을 이용한 치유농업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한강 솔솔(Soul-Soul) 큐어-파크 조성사업’을 일반규모 사업분야에 응모했다. 일반규모 사업에는 시를 포함 9개 시군이 응모해 지난 4월 30일 전문가 예비심사를 거쳐 7개 시군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5월말까지 도민 여론조사와 전문가 최종심사를 거쳐 대상 60억원, 최우수 2건 각 50억원, 우수 2건 각 40억원, 장려 2건 각 30억원의 시상금(특별조정교부금)이 주어진다. 시가 응모한 ‘경기도 한강 솔솔(Soul-Soul)큐어-파크 사업’은 양촌읍 누산리 1063-9 일원에 치유센터(지상3층, 지하1층 2,400㎡) 신축과 체험시설 글라스樂(10,000㎡)을 조성하며 총 사업비 약 113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코로나 19로 인해 안전체험장 미 운영기간 중에 CCTV 시민안전 체험장 리모델링을 완비했다. 도시안전정보센터는 CCTV 실시간 관제를 통한 범죄예방 뿐만 아니라 센터 관람 및 CCTV 안전체험 견학프로그램 운영, 시민의 안전교육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체험 시설로는 찾아오는 관람객을 맞이하는 1층 웰컴 존에서는 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 홍보 동영상을 상시 표출하고 김포시 공식캐릭터인 “포수& 포미”와 함께 포토존을 형성, SNS를 통한 센터홍보를 유도했고, 방명록 기록과 친구와 사진촬영 후 메일로 전송 관람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장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버스를 탄 포수와 포미가 체험장으로 가는 분위기를 연출하여 방문객의 흥미와 재미를 유도했다. 2층 체험존에는 김포시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우측에 경찰차 모형의 입간판으로 포토존을 구성했고, 감시카메라를 조정하는 컨트롤러와 대형모니터를 설치하여 어린이보호구역과 도로의 위험한 상황연출 대응 등 CCTV 관제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김포의 다양한 관광아이템과 관광지를 디지털 망원경으로 찾아보기, 우리 동네 CCTV 찾기 등 흥미로운 볼거리도 마련했다. 방문객
정하영 김포시장이 GTX-D 서울 연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재천명하고 서부 수도권 신도시들을 포함한 모든 시민사회단체의 연대를 강조했다. 정 시장은 30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진행된 ‘GTX-D 강남직결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와의 서부권 교통대책 촉구 기자회견에서 GTX-D 원안 반영을 정부와 국토교통부에 강력 요청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천기 범대위 상임공동대표와 정하영 김포시장, 김주영(김포시갑), 박상혁(김포시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 시장은 “김포시장으로서 김포시민들 또 검단신도시 시민들이 여의도 아스팔트위에서 이런 기자회견과 행동을 하게 된 부분에 대해 정말 죄송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사과했다. 정 시장은 이어 “오늘도 김포시민들은 이른 새벽부터 대한민국 최대의 혼잡률을 갖고 있는 김포골드라인과 서울지하철 2호선, 9호선을 타고 직장으로 이동했다”며 “직장에 도착하면 모두가 지쳐서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고 그렇게 근무를 시작한다”고 참담한 상황을 전했다. 정하영 시장은 “그동안 한결같이 서울로 가는 광역철도를 만들어달라고 정부와 국토교통부에 요청했다. 김포를 출발해 부천, 강남, 하남으로 이어지는 GTX-D 노선과 서울
김포시는 4월 29일 마산동 생활체육관 내 코로나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함에 따라 백신접종대상자와 선별검사소 방문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감염을 방지하고자 생활체육관 임시검사소를 이전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전한 임시선별검사소는 마산역 3번 출구에서 150m 직진 또는 생활체육관 주차장 뒤 30m에 위치한다. 운영시간은 월요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5시까지이며, 일요일은 미 운영한다. 또한 하절기 더위를 대비하여 양압시스템과 에어컨이 설치된 감염안전부스를 설치하여 의료진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감염안전을 강화했다. 김포시보건소(소장 강희숙)는 “임시선별검사소는 누구나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무료로 검사가 가능하니 원하는 시민들께서는 적극 검사에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포시는 ‘인허가 행정처리가 민원인의 체감 속도와 상당한 차이가 있는 점’을 인식하고 그 해결방안의 하나로 민원인과 소통하는 매체를 도입하고자 한다. 개발행위허가 처리 흐름을 허가 신청인에게 휴대폰 문자로 알려줌으로써, 신속·정확·투명·공정한 민원처리로 시민들의 마음에 와닿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문자알림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원 접수부터 처리까지 SMS 문자서비스를 제공해 민원처리 과정(서류 접수, 보완, 허가 등)을 공개함으로써 민원인과의 소통 강화에 심혈을 기울임과 동시에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도시개발과장(이상익)은 “문자알림 서비스 도입으로 민원인의 궁금증 해소를 통한 행정신뢰도 증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또한 시민들의 제안이나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인허가 행정에 반영 추진코자 함은 물론,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코로나로 인한 언텍트 시대에 시청 방문없이 온라인을 통하여 허가 처리하는 통합인허가시스템(ipss)을 적극 활용 시민들에게 한발 다가선 인허가 행정을 추진 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