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공무원이 현장에서 휴대폰 번호 노출 걱정 없이 통화할 수 있도록 ‘휴대폰 안심번호 서비스’를 오는 5월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본 서비스는 공무원이 인허가 업무 등 출장 현장에서 앱(App)을 통해 발신 시 개인휴대전화번호 대신 사무실 행정번호로 표출됨으로써, 개인 휴대폰번호의 노출 없이 민원인과 통화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앱을 이용하여 전화하면 앱과 시청교환기가 연계되어 행정전화번호로 표시가 된다. 이에 따라 공무원들은 개인정보 노출 걱정 없이, 민원인과 안심하고 통화가 가능하다. 민원인은 행정전화번호로 전화하면 현장에 있는 공무원과 통화할 수 있어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다. 사업비는 약 9백만 원이며, 제공대상은 출장 등 현장업무가 많은 부서를 우선으로 본청 및 사업소 250회선이며, 향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까지 확대하여 제공할 방침이다. 주요기능으로는 개인 휴대폰에서 행정번호로 착․발신 기능, 착신안내 멘트 제공, 업무종료 안내멘트 제공 등이며, 특히 사무실 전화를 통한 문자 송/수신 기능은 업무능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김진석 정보통신과장은 “현장과 디지털 접목을 통해 직원의 현장행정을 지원하고 일하는 방식을 변화하여 행정혁신
김포시는 지난 27일 「근로자 휴식있는 주말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 김포상공회의소, 농업회사법인 가농(주) 등 관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11개 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포시장을 비롯한 상공회의소 회장과 최종 선정된 11개 업체 대표가 참석했으며, 근로자들의 워라벨 유지 및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 3월 10일부터 사업에 참여할 체험사업장을 모집하여 최종 선정된 가농(주) 등 11개 업체는 관내에서 동물과의 교감, 버섯기르기 등 영농체험, 도자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정하영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근로자들과 사업장에서 지역을 알아가는 기회와 더불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며,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참여한 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사업은 근로자에게 휴식있는 삶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관내 50인 미만 공장등록이 되어있는 사업장에 재직 중인 근로자가 참여가능하다. 5월 체험을 희망하는 근로자는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상공회의소에 신청하면 된다.
김포시가 통진읍 48국도변(마송리 104-112번지) 주차장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27일부터 무료 개장한다. 해당 부지는 김포파주인삼농협부터 삼성디지털프라자까지 강화방면 48번국도변에 이어져 있다. 이 부지는 국토교통부 소유의 국유지로 오랜 기간동안 주차구획 없이 무분별하게 주차장으로 사용 되어 왔다. 관리 주체 없이 이용 되면서 땅이 심하게 파손되고 물이 고이는 등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었다. 이에 김포시는 적극행정에 나서 해당 부지의 국유재산 사용허가를 받고 총 사업비 6,000만 원을 들여 포장한 뒤 총 53면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김포시 교통과 담당자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LH 소유 유휴 부지를 활용한 행복나눔 공영주차장 등 부족한 주차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2021년 12월 준공예정인 424면 규모의 운양환승센터 건립 공사를 비롯해 고촌․장기․구래․사우동 일원에 연차별로 822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3년까지 공영주차장 1,400면을 확충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지난 3월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런칭 후 앱을 통한 매출액이 누적 11.5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4.25일 기준 이용건수 43,000건, 매출액 11.5억 원을 돌파했으며, 김포페이 결제율 또한 75%를 넘어서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이 빠르게 안착하고 있음이 증명됐다. 시는 ‘배달특급’ 런칭을 위해 지난 1월부터 가맹점 모집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가맹점에는 광고비 없이 1%의 중개수수료와, ▲이용자는 김포페이 연동 결제 시 최대 15%의 할인효과를, 여기에 더해 ▲런칭기념 4월 한달동안 경품이벤트 추진도 한몫 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동안 소상공인들이 민간배달앱을 이용하면서 6~12%의 중개수수료를 부담하던 것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사용으로 1%의 중계수수료로 부담을 크게 덜게 됐다. ‘배달특급’ 앱을 통한 매출액 11.5억 원당 최대 1.2억 원의 중개수수료 절감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이는 곧바로 소상공인들의 소득증대로 이어졌다. 이같은 성장세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면서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등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비대면 외식에 대한 높아진 욕구와 모바일 결제방식인 김포
김포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결정에 따라 4.26(월)부터 5.2(일)까지 코로나19 특별방역 관리 주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공공부문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4.26일부터 5.2일까지 1주간 지역축제를 포함한 불요불급한 행사 및 대면회의를 자제하고 회식 등 모임을 금지하여야 한다. 관리 기간 중에는 방역수칙 위반 사례에 대하여 무관용 원칙에 따라 행정처분 및 벌칙 적용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포시 주민협치담당관에서는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 등 관련 사회단체에 대해 공공부문 방역 강화 조치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읍면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주민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각종 회의가 진행되고 있으나 특별방역 관리로 인해 교육 및 회의의 연기가 불가피해졌다. 이에 대해 임헌경 주민협치담당관은 코로나19 특별방역 관리 조치는 국가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범국가적 조치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김포시가 26일 소속 공직자의 토지거래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땅투기 의혹이 보도된 직후인 3월 9일 전국 최초로 소속 공직자의 토지거래에 대해 선제적 전수조사에 착수하고 같은 달 23일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대상은 시네폴리스 조성사업 등 12개 공공사업지역과 민간부문 27개 사업지역을 포함한 총 39개 지역 11,825필지에 대해 시 소속 전 공직자, 개발사업부서 공직자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과 시 산하 개발관련 공공기관인 김포도시관리공사 전 직원과 개발사업부서 근무 직원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그리고 자발적 참여의사를 밝혀 포함된 김포시의회의원 전체 시의원과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등 총 2,473명의 지난 21년간의 토지거래 내역 등이다. 시는 먼저 중간조사결과에서 확인된 68건에 대해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의 토지거래 내역을 확인한 결과 원거주 직원의 상속 및 증여 취득이 대부분이었으며 일부 유상취득의 경우도 해당사업의 주민공람일을 기준으로 최소 5년에서 최대 16년 전에 취득한 것으로 확인되어 내부정보 이용에 따른 투기 정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또한 김포도시관리공사 전 직원과 가족, 김포시의회
김포시는 2035년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 공원녹지기본계획은 시의 공원녹지 미래상을 제시하는 전략계획으로 공원녹지의 확충과 관리 그리고 이용 방향 등에 대한 종합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법정계획으로 10년 단위로 수립한다. 시는 2020년까지 환경생태도시, 그린웰빙도시, 친수문화도시를 공원녹지 계획기조로 ‘Green Flow. 김포’라는 미래상을 설정하여 공원녹지정책을 추진해왔으며, 금번 용역을 통해 계획인구 76만명인 2035 김포시도시기본계획(안)에 부합하여 새로운 미래비전과 패러다임이 반영된 공원녹지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서승수 공원녹지과장은 “기후위기, 코로나 시대에 마음의 쉼터 역할을 하는 공원녹지의 역할과 기능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지역 특성과 여건을 충분히 고려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
김포시가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현수막 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로변의 가로수 및 교통시설물에 무질서하게 걸려있는 불법 현수막은 보행자에게 불쾌감은 물론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안전에도 위협이 된다. 특히 상업용 현수막뿐만 아니라 공공용 현수막이 불법 게첨 되는 경우도 있어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런 불법 현수막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공공현수막 지정게시대를 2019년부터 설치하고 있으며 지난 3월 30일까지 총 69개를 설치했다. 또한 그동안 단속인력이 부족해 행정처분이 어려웠던 한계를 보강해 단속인력 1명을 충원했다. 김포시는 현수막 게시시설이 확충되고 단속인력이 보충된 만큼 앞으로 불법현수막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 강력 단속을 예고했다. 상업용이든 공공용이든 불법일 경우 모두 동일하게 강력 단속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일반용현수막 지정게시대(유료)에 게첨을 원하는 경우에는 김포시광고협회에 신청하면 되며 공공현수막 지정게시대(무료) 홍보를 원하는 경우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김포시는 22일 ‘51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 중립 이슈화 및 기후행동 확산을 위한 소등행사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소등행사에서 김포시청 등 공공기관 20개소와 관내 공동주택 47개소 22,605세대가 22일 밤 8시부터 8시10분까지 10분간 소등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에너지 절약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해 22일 24시부터 23일 4시까지 제방도로 구간 가로등을 하나씩 걸러 격등했다. 김포시는 김포지속가능협의회와 함께 탄소중립 및 소등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상황을 감안해 소규모로 추진했으며 온라인 홍보와 병행했다. 권현 기후에너지과장은 “올해는 정부가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원년으로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라며 “지구의 날 51주년을 맞아 많은 시민들의 소등행사 및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년 상반기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이하 협의회) 정기회의가 4월 21일 강원도 고성의 르네블루바이워커힐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석범 부시장은 문화의 동질성 회복이야 말로 남북교류의 첫걸음이라며 가칭 접경지역 인문학 포럼 개최를 제안하며 남북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또한, 접경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김포시 문수~하성구간 초광역권 동서평화도로 연결사업이 2022년 접경권 발전지원 중기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회 차원에서 행정안전부에 건의 등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하반기 심의안건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와 올해 상반기 정기회의 심의안건 외에도 지난해 하반기 정기회의에서 김포시가 제안한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개 시·군이 참여한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은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시설이용료 공동 할인정책 추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가능 분야 지속 발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접경지역 10개 시·군은 시·군민에 준하는 폭으로 문화관광시설 이용료를 감면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2008년 4월, 인천광역시 강화군과 옹진군, 경기도
김포시는 지난 4월 20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구래동 문화의 거리 공원환경 개선공사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포시만의 차별화된 문화의 거리 조성을 위해 열린 이 날 착수보고회에 부시장 이하 관련 국소과장 7명이 참석하여 구래동 문화의 거리 공원환경 개선공사 실시설계용역의 개발방향과 계획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그에 대한 개선의견을 도출했다. 구래동 문화의 거리는 호수공원에서 구래역을 지나 구래동 중심 상업지구를 가로지르는 1.4km길이의 가로 일대에 맞춤형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해당 공공공지의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고자 구래동 문화의 거리 공원환경 개선사업이 추진된다. 올해 추진 중인 실시설계용역이 마무리되면 관련 예산을 확보하여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 날 착수보고회에서 "구래동 문화의 거리 공원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김포시만의 차별화된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하영 김포시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만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D’의 원안 반영을 강력 요청했다. 정하영 시장은 20일 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과 함께 이 지사에게 건의서를 전달하면서 “신도시 주민들 대부분이 서울로 출퇴근 하는 상황에서 돌고 돌아 환승해 가라는 것은 계속해서 고통 속에서 살라는 것 밖에는 안 된다”라며 “광역급행철도의 서울 직결만이 수도권 서부지역의 교통난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재명 경기지사는 “강력한 의지로 원안을 지켜야 한다. (건의문을) 잘 검토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2019년 10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광역교통 비전 2030’에서 “광역급행철도 수혜범위 확대를 위해 서부권 등 신규 노선 검토”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김포시, 부천시, 하남시는 2020년 9월 김포 한강~인천 검단~부천~서울 남부~하남 구간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D노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바 있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확정 전 시·도지사와 협의해 의견을 듣고 공청회 등을 거치도록 되어 있다. 정 시장은 공청회에 앞서 이날 이 지사에게 서울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에서는 지난 9일 월곶 상마 상단 녹지 사면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체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상마일반산업단지 관리주체와 사면 근처 공장을 운영 중인 시민들의 의견을 들으며 진행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배수로 이물질 퇴적상태, 토사·낙석 위험 등이며, 이번 자체안전점검에서 점검한 사항들은 15일 임시보수를 마친 상태다. 또한 골드밸리 산업단지 내 정기안전점검 대상인 제2종 옹벽・보강토 구조물 등에 대한 점검과 함께 재해예방 조치를 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성현 공원관리과장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장은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위해 2021년 수경시설 가동을 위한 준비 중에 있다. 2020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잠깐 멈추었던 수경시설들의 원활한 가동을 위한 그 첫 발걸음으로 3월 말부터 시설 점검을 시작했다. 평년보다 더 따뜻한 날씨에 공원을 즐기는 이용객을 위해서 걸포중앙공원 연못과 마송근린공원 연못, 향산 전통공원의 방지는 미리 물을 받아두어 보다 시원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2021년에는 걸포마루공원의 스모그 분수와 향산전통공원의 애련정과 애련지인 방지가 첫 선을 보인다. 특히 구름을 형상화한 걸포마루공원의 열주형 스모그 분수는 기존과 다른 형태의 분수로, 시원하고 새로운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시설들을 포함한 경관형 수경시설(벽천, 분수, 연못 등)은 5월 초부터 가동 할 예정이다. 공원관리과장(정성현)은 “시민들의 코로나19로 인한 피로하고 우울한 마음이 물과 함께하는 시원한 풍경으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16일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공주석)으로부터 조합원 권익신장과 후생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노동조합과 소통하며 상생 발전하는 노사문화 정착에 힘써왔으며 직원 후생복지를 더욱 향상하고자 1,900여명 직원의 작은 목소리에도 항상 귀 기울여 왔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지쳐있는 직원을 위해 특별휴가 2일 부여와 설맞이 떡국 배식, 부서별 간식 선물 등 직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하여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였다. 정하영 시장은 “기초자치단체 노조원을 위해 적극 활동중인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에 감사드리며, 감사패에 담긴 마음을 시장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우리시 직원 최고의 복지는 인력 충원 및 적재적소 배치라고 생각되며, 하반기 조직개편 및 200여명의 신규 채용을 통해 인력난을 해소하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은 김포시를 포함한 전국 63개 기초자치단체가 가입된 공무원노동조합 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