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창 양주시의원이 지난 28일 WBC복지TV, 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 장애인신문, 웰페어뉴스가 공동 주최,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은 시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서울 영등포구 복지TV 방송사에서 간소하게 치러졌다. 이희창 의원은 지난해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 멀티콥터 조종자 자격증(드론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뒤, 은현면과 남면 지역 추수를 앞둔 농가를 위해 드론을 임대하여 방제작업을 돕는 등 재능기부에 앞장서 왔다. 조종자 자격증 취득을 위해 이희창 의원은 바쁜 의정활동 시간을 쪼개면서 주말에도 드론 교육장을 찾아 연습에 매진했다.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평소 품어왔던 생각을 실천으로 옮겨 지난해 9월 열린 제321회 임시회에서 「양주시 드론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도 대표 발의했다. 이희창 의장은 현재 조례 제정 등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 외에도 과학적 영농방식인 드론 방제를 내년도 농가소득 활동에 적극 반영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 이 의원은 드론 재능기부를
양주시의회 황영희 부의장이 2020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황영희 부의장은 양주시의회에서 부지런한 지역 일꾼으로 손꼽힌다. 그가 올해 대표 발의한 결의안과 건의문도 모두 지역 현안 해결과 깊은 관련이 있다. 황영희 부의장은 올해 6월 17일, 국토교통부가 ‘6.17.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며 양주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자 이튿날 ‘양주시 조정대상지역 해체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며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그는 결의문을 통해 양주시는 접경지역 및 수도권 규제 등 이중-삼중으로 규제를 받다가 옥정, 회천지구 분양으로 10여 년 만에 침체된 지역경제가 조금씩 활기를 되찾는 상황이라며 국토교통부에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달 초에는 ‘양주교육지원청 신설을 통한 교육자치 실현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며 지역의 교육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황 부의장은 건의문에서 양주시와 동두천시의 인구·학교 수·학생 수를 차례로 비교하며, 인구가 2.5배나 많고 학교 수나 학생 수도 2배 이상 많은 양주시에 교육지원청이 없어 양주시민의 불만이 크다면서 양주교육지원청 신설을 교육부에 요구했다.
양주시의회 이희창 의원이 농가 일손돕기의 일환으로 드론을 활용한 방제작업에 나서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마지막 무더위가 한창인 은현면과 남면 지역 막바지 추수를 앞둔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 작업용 농업 드론을 임대해 양일간 재능기부를 진행했다. 드론 방제작업 재능기부는 농업기술센터에 방제 작업을 요청한 은현면 이제연 농가를 비롯한 10여 가구의 농가에 시범적으로 운영됐다. 이희창 의원은 지난해 10월부터 바쁜 의정활동 시간을 쪼개고 주말을 틈틈이 활용하여 남몰래 드론 조종 시험을 준비해왔다. 그 결과, 올해 8월 10일 드론 자격증을 취득했다. 방제 작업을 마친 이희창 의원은 “농촌의 고령화가 날마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냉엄한 현실을 감안할 때 농가 소득 창출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하다”며 “드론 활용과 같은 과학적 영농을 통해 1차 산업인 농업을 4차 산업과 과감하게 융복합 해야 농촌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희창 의원은 평소 품어왔던 생각을 과감하게 행동으로 옮겼다. 다가오는 이달 25일 제32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양주시 드론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것
미래통합당 용인을 이원섭 국회의원 후보가 2일 출정식을 갖고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신갈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거유세를 시작, 다양한 지역이 주민의 의견을 듣고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내 삶이 행복해지는 용인’을 위한 핵심 5대 공약을 발표하고 이를 이행할 것을 지지자와 유권자 앞에서 약속했다. 주요공약 내용으로는 ▲‘기흥구 조정지역 해제’ ▲‘철도와 도로 등 교통인프라 확충’ ▲‘용인경전철과 분당선 철도노선 연장’ ▲‘용인동백세브란스의료산업단지를 아시아 최고의 육성단지로 육성’ ▲‘지역주민 주치의 제도를 통한 건강한 용인 만들기’ 등이다. 이밖에도 ▲‘기흥호수 공원 조성’ ▲‘어르신을 위한 금융도우미 서비스’▲‘부족한 학교 확충’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선거운동에 나선 이원섭 후보는 “국제금융전문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용인과 대한민국의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며 “열심히 살아온 용인시민이자 평범한 이웃으로서 지역주민의 성실한 대변자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원섭 후보는 출정식에 앞서 지난 1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선거캠프 구성을 마쳤다. 지역 내 지지자 약 40여명이 모인 발대식에 참
김경일 도의원(코로나19 더불어민주당 파주을 대책위 대변인)은 31일, 일일 브리핑을 통해 4월2일부터 시작하는 4.15 총선 선거운동 유세 컨셉‘사회적 거리두기, 정치적 거리 없애기 유세’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유세 방향을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최근 민주당 지도부가 코로나19로 인한 전국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역량을 집중하자는 의미에서 '조용한 선거·창의적 유세' 지침을 내린 바 있다.”며, “이와 같은 민주당의 결정에 동참하고자 박정 후보도 4월 2일부터 시작하는 선거유세 방향을 거리 집중 유세를 배제하고, 최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선거운동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에 따라 이번 선거운동 유세 컨셉을 ‘사회적 거리두기, 정치적 거리 없애기 유세’로 잡고 세 가징 유세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차량 탑승 유세’중심 유세이다. 이는 기존의 대규모 거리 유세를 자제하고, 파주시 곳곳을 유세차를 타고 지나면서 유권자를 만나 21대 총선 공약을 설명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둘째, “온라인 선거유세”강화이다. 온라인으로 1일 1회 선거유세 영상을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공개 하여, 유권자들이 언제,…
홍문종 국회의원(친박신당 대표)가 오늘(3.30)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친박신당의 비례대표 후보자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홍문종 대표는 대한민국을 살리고 의정부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정치여정을 시작한다며 결연한 각오와 의지를 다지면서, 4.15 총선의 승리를 위한 위대한 역사대장정을 시작했다. 또한 이번 4.15 총선에서 친박신당의 대표로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켜내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갈 것임을 밝히며, 문재인 좌파정권의 폭압정치와 좌파 포퓰리즘 정책으로 무너져 가는 자유민주주의체제와 시장경제체제를 반드시 바로 세우고, 문재인 정권을 끌어내리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어서 홍대표는 꿈꾸어 왔던 대한민국의 꿈이 위협받고, 좌절되는 작금의 시국 상황에서는 더 큰 의정부, 더 잘사는 의정부도 대한민국부터 살려내야 가능할 것이라 판단하여 의정부의 지역구를 넘어서는 고뇌에 찬 결단했다고 밝혔다. 홍대표는 굴곡 많은 정치여정을 애정으로 지켜봐주시고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신 시민들에 대한 감사하며, 총선에서 꼭 살아서 돌아와 5선 국회의원으로 의정부 발전을 위해 시민들에게 한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문석균 후보의 의고 동문 40회 졸업생 박석준 외 7명은 학업에 열중해야 할 입장에도 불구하고 문석균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문석균 파이팅!!!, 힘내세요. 선배님”을 외치며 힘찬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아울러, “자원봉사가 필요한 일이면 언제든지 저희가 도울테니 서슴치말고 불러 달라”며 문석균 후보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돕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에 문석균 후보(14회졸업)는 그동안 많은 자원봉사가 필요 했는데 후배들의 방문에 큰 힘을 얻게 됐다면서, 반드시 당선해서 정치란 어떤 것이고, 앞으로 이 문석균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어 가는지 반드시 보여 후배들에게 절대로 부끄럽지 않은 교본이 되겠다는 소신을 밝히고, 찾아줘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청년으로서 조국 정국을 바라본 소회”에 대해, 소방관 출신 오영환 예비후보는 “그 당시 모든 학부모가 관행적으로 해온 행위들이 지나치게 부풀려서 보도됐다” 주장했다 한다. 강세창은 “조국 사태 방지법”을 만들어, 불공정 입시를 보다 근절하여 청년들이 절망하며 모든 것을 포기하는 “N포 세대”를 극복하고, 공정의 가치 아래 도전하며 미래와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조국 사태 방지법」 ▲대학이나 대학원 등 상급학교에 진학할 때 서류 원본은 5년간 ▲이후에는 전자문서 등으로 영구 보관하여 입시 불공정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등교육법」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