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김포시가 선진버스㈜, ㈜피엠그로우와 전기버스 사용 후 배터리를 재사용하는 ‘에너지보급 신사업 ESS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으로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에 의한 대기환경 오염은 감소가 예상되지만 향후 전기차 노후화에 따른 사용 후 배터리 처리가 새로운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김포시는 사용 후 배터리의 문제를 친환경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축하고 전기차 충전 등에 활용해 에너지 선순환 선도도시의 기틀을 마련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공모’에 선정됐으며 국비 2억5000만 원, 시비 2억5000만 원, ㈜피엠그로우에서 5억 원을 지원한다. 선진버스(주)는 배터리와 설치장소를 제공하는 등 김포시에서 전국 최초로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ESS 구축 사업이 수행되는 것이다. 협약에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구축을 위한 행정 지원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ESS 제작 및 설치·운영 △ESS 활용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전기승합차 사용 후 배터리의 안정적인 공급 및 장소 제공 등이 담겼다. 김포시와 선진버스㈜, ㈜피엠그로우는 ESS에
김포시 대곶면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4일부터 임시청사(대곶면 율생중앙로 58)로 자리를 옮겨서 면 행정업무를 개시하고, 이튿날인 15일 개청식을 열어 새로운 행정서비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청식은 정하영 시장을 비롯하여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박상혁 국회의원, 김철환 도의원, 지역 단체장 등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현판 제막식 등 최소한의 의식으로만 치러졌다. 정하영 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곶면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개청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전하며,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임시청사지만 주민들이 행정업무를 보는 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건립될 대곶문화복지센터가 문화, 보건, 복지 등이 한데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곶면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는 대곶문화복지센터 준공시까지 약 2년간 운영될 예정이며,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예비군면대, 단체사무실로 이루어져 있다. 기존 대곶면 청사는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지난 2019년 청사 신축이 결정되었으며, 기존 청사를 철거 후 동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다. 오는 7월 중 착공 예정
김포시는 공식 캐릭터(‘포수․포미’) 리뉴얼, 전용서체 ‘김포평화고딕체’를 개발하고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시 상징물 정립과 공공저작물에 대한 민간 영역 활용 확대를 위한 조치다. ‘포수․포미’ 보다 친숙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됐으며, 사용자의 편의를 돕기 위한 활용 규정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3D 이미지와 주제별 디자인이 제시되어 캐릭터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 ‘김포평화고딕체’는 서체 활용의 다양함을 더하고, 대외 사인물 적용에 제한이 있던 기존 서체를 보완하기 위해 추가 개발됐다. 고딕체의 안정적 구조를 바탕으로 기존 제목체, 바탕체와 일관된 콘셉트를 유지했다. 시는 2019년 전용서체 개발에 이어, 도시브랜드 개발을 통해 상징물의 안정적 도입과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이어 금회 개발된 상징물을 조례에 반영하고, 자유롭게 이용가능한 공공누리유형 완화에 대한 취지에 부합하도록 관련 규정을 보완할 계획이다. 캐릭터 ‘포수․포미’와 김포평화체는 상업적․비상업적 용도를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사용가능하며, 김포시 홈페이지 내, 김포소개-김포상징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이 “수도권 동서축을 연결하는 GTX-D 원안노선과 김포한강선 김포연장이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 시장은 16일 오후 GTX-D 원안노선 반영을 위한 국회 정문 앞 집회에 참석해 이 같은 뜻을 재차 강조했다. 정 시장은 “정부가 2기, 3기 신도시 광역교통정책을 발표하면서 입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도 등 교통계획도 함께 수립해 교통불편을 최소화 한다고 했으나 김포한강신도시 등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지만 광역교통은 열악하기 짝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토부가 지난 공청회에서 발표한 김포-부천선은 광역급행철도의 기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근시안적 노선”이라며 “김포를 포함한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난은 불을 보듯 뻔한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GTX-D는 이미 포화상태인 수도권 교통 인프라를 해결하는 동시에 주민들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미래 철도의 완성형”이라며 “그 실현은 수도권 동서를 연결하는 수도권 서부의 김포를 기점으로 강동과 하남을 잇는 가장 최선의 노선이 반영 되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이정훈 강동구청장과 지역별 시민대표들이 참석해
김포시는 고촌 원도심과 신곡 택지지구 주변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목적으로 고촌 노을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지난 14일 개장식을 가졌다. 시는 기존 운영해 오던 노외주차장을 83억 원에 이르는 예산을 투입해 총 165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지상5층 규모의 자주식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개장식에서 정하영 김포시장은 2020년 6월 착공 이후, 코로나 확산, 역대 긴 장마, 강한 태풍 등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공영주차장 조성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기념사에서는 “고촌 노을 공영주차장 개장이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시민분들의 의견을 소중히 듣고 현장을 확인하여 관련 시설들을 확중 ․ 정비하여 시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촌 노을 공영주차장은 6월말까지 무료로 운영하고 7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 운영된다.
김포시는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 침수 우려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하수관로에 퇴적된 토사에 대해 준설 작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 하수과에서는 지난 4월부터 풍무동 유현사거리 일원, 사우동 대광연립 일원, 양촌읍 누산리 일원 등 과거 침수 피해지역 또는 침수 우려 취약지를 중심으로 하수 관로에 대하여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 우수배제가 불량한 지역에 대하여 하수관로 준설을 실시하여 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신동진 하수과장은 "침수 우려 취약지를 중심으로 하수관로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 강화와 신속한 관리를 통하여 장마철 시민피해가 최소화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포시에서는 6월부터 관내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가공식품을 김포 시내 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공급을 실시한다. 이번 공급은 2019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학교급식 가공식품 차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학교급식 관내 가공식품 공급업체 모집」을 통해 선정된 우수업체 3개소의 상품이 학교에 공급된다. 모집 공고에서 선정된 제품은 김포파주인삼농협의 인삼음료를 비롯한 한국프루트의 사과주스, 성호의 김구원 두부 등 총 7종의 제품이다. 학교급식의 까다로운 공급기준을 만족시키려면 HACCP 등 일정 수준 이상의 시설을 갖추고, 우수한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 조건을 충족하는 상품을 선정하기 위해 김포시에서는 지난 5월 동안 평가과정을 진행한 바 있다. 「학교급식법 시행규칙」에 따른 ‘학교급식 식재료의 품질관리기준’ 등 기준 점검 서류 평가 및 관내 영양교사의 관능 평가를 통해 선정된 3개 업체의 가공식품은, 김포시의 차액 지원으로 보다 저렴하게 학교에 공급된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우수한 식재료 공급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주기적으로 관내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공개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광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포시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 · 신고할 수 있는 카카오채널 “김포복지 팡팡”을 개설하고 김포 골드라인 역사 디지털 홍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어려운 이웃이 발견되어 도움을 주고 싶거나 혹은 내가 어려움이 있어 도움을 받고 싶을 때 1:1 채팅을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 그 외에 각종 복지정보를 수시로 제공함으로써 내가 찾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복지정보를 접할수 있으며, 본인이 살고 있는 마을의 복지 홍보 등도 제공된다. 가입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 “김포복지팡팡”을 입력 후 친구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김포시민 누구든지 바로 가입할 수 있다.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수돗물에 대한 음용률을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기위해 작년 6월부터 도입한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의 호응도가 높아지면서 올해 공공건물 내 김포 시의회 등 4개소 확대 설치했다.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는 음수기 내부에 설치된 수질측정기에서 탁도, 잔류염소, pH, 전기전도도 등의 실시간으로 측정된 수질 결과가 음수기 모니터를 통해 음용 시 직접 확인가능하고, 휴일·야간등 미사용 시에는 자동배수 및 건조를 통한 위생적 관리로 언제나 신선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 총 18대를 관리하고 있는 상하수도사업소는 설치 대수가 늘어난 만큼 전문 인력을 상시 대기하고 분기별 소독 등 기기점검과 반기별 59개항목 수질검사를 진행하고 검사 성적서를 게시하여 철저한 운영관리로 안심하고 신뢰할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황창하 수도과장은 “최근 수돗물에 대한 불신감을 해소 할수 있도록 운영하는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를 더욱 잘 관리하고 홍보하여 언제나 신선한 수돗물을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지난 6월 4일 시청 소통실에서 『학운 체육문화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정하영 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업체에서 제시한 시설배치계획 등 건축계획, 구조․조경 분야별 계획과 추진일정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학운 체육문화센터는 총사업비 103억 원을 투입하여 양촌읍 학운리 647번지 일원 양촌학운산단 체육공원 내 지하1층, 지상3층 3,667㎡ 규모로 건립예정이며,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문화교실 등 체육시설을 조성한다. 시는 2021년 12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고 2022년 3월 공사에 착공, 2023년 6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학운 체육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상대적으로 체육시설이 부족한 산업단지내 스포츠기반을 확충함으로써 시민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지난 6일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위훈을 기리는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현충탑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추념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과 국가유공자 및 유족,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정경동 김포시교육장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축소하여 진행되었다.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정하영 시장님은 “코로나19로 인해 추념식은 축소하여 진행되었지만, 그 어느때보다도 하나된 애국의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였고, 순국선열들의 거룩한 희생을 기리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호국영령들의 영전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 고 말했다.
6월 16일부터 도시공원에서 공원 숲생태 교육과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천연염색, 압화 드라이플라워 만들기)를 배워 볼 수 있다. 도시공원에서는 시민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공원생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주로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나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많이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대상을 성인으로 확대하고자 아카데미과정과 자연물 만들기 과정으로 구성하였다. 공원 숲생태 교육은 “공원 숲생태 아카데미” 과정으로 숲생태 일반에서부터 수목학, 목본식물, 초본식물, 야생동물, 숲치유 개론까지 접할 수 있고,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총20시간으로 편성되었다. 고촌 향산리 향산전통근린공원에서 6월 16일부터 매주 수요일 10시~15시까지며 전회 참여하면 교육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으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제공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마음꽃으로 세상을 담다”라는 주제로 걸포마루공원과 향산전통근린공원에서 천연염색체험, 압화 드라이플라워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걸포마루공원에서는 6월 16일과 23일 오전10시~12시에 참여가능하고, 향산전통근린공원에서는 6월 18일부터 7월 9일 중 매주 금요일 15시
김포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이 중단되었던 '야간여권민원실'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민원인 편의에 맞춰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도입하여 21년 7월부터 매주 화요일(18:00~20:00)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야간여권민원실은 평일 근무시간 내에 시청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주 3회 운영되어 왔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년 3월부터 현재까지 운영이 중단됐다. 그간 지속된 야간 여권 신청 민원 수요에 대응하여 김포시에서는 민원창구 혼잡도를 개선하고 방문자 접촉을 최소화하여 민원인이 안전한 환경에서 신속하고 만족한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온라인 사전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야간에 여권을 신청하고자 하는 민원인은 6월 15일부터 김포시 홈페이지 내 통합예약 메뉴를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예정일 기준 하루 전까지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김포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개선된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시민이 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시 이석범 부시장은 지난 6월 2일 농업기술센터 주요 추진 사업 점검을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하였다. 이날 현장행정은 학교급식 질 향상을 위한 학교급식물류지원센터 건립현장 및 어촌뉴딜300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대명항 순으로 진행되었다.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에서 추진중인 학교급식물류지원센터는, 총 건립비 49억중 국비 39억을 확보하여, 양촌읍 누산리에 연면적 2,093㎡규모로 2022년 6월 준공예정이다. 학교급식물류지원센터가 운영되면 현재 품목군별 학교로 배송되는 물류시스템이 일원화되어, 식재료 관리감독 편의성 증진 및 물류비 감소로 학교급식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명항은 2020년 12월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뉴딜300 공모 사업’의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어 단순한 어항에서 문화복합 어항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대명항 어촌뉴딜300사업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98억원을 투입하여 어항·어업기반 정비, 관광기반 구축 및 주민참여 강화 등 3개 분야의 사업이 중점적으로 추진되며 사업완료 후 2028년까지 연간 방문객 80만명, 연간 방문객 지출총액 600억원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이석범 김포 부시장은 인구 50만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김포시는 지난 2~3일 이틀간 구래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비대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직자와 면접관이 직접 만나지 않고 키오스크를 활용한 화상면접으로 진행되었으며, 화성코스메틱 주식회사 등 10개 업체에 4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하였다. 비대면 면접은 키오스크에 입력된 기업정보를 확인 후 구직자가 직접 원하는 기업을 선택, 사전 입력된 질문에 답하고 그 영상을 기업에 전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는 “처음에는 화상면접이 낯설기도 하였지만, 직접 대면하는 부담이 적어 긴장감을 덜어낼 수 있었다”며 긍적적인 평가를 하였다.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코로나19상황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고, 변화한 환경에 맞춘 일자리행사 및 좋은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에서는 이번에 채용되지 않은 구직자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사후관리 및 취업알선을 적극 지원 할 계획이며, 일자리정보를 원하는 구직자, 기업은 김포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