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4일 시장실에서 의정부 관광사업 관련 카페 대표자와 함께 ‘관광진흥 민관협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여행정보 편의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민간 관광안내소’ 신설 등을 비롯해 관광진흥 사업에 대한 공론화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민간 관광안내소란 시 직영 관광안내소의 운영시간과 지리적 접근성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관광명소 주변 민간시설에서 관광안내 기능을 수행하는 형태의 시설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의정부 대표 관광콘텐츠인 ‘포레스트: 숲에서 즐기는 4색 여행’과 ‘시티투어’에 카페를 연계하는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이들은 최근 각광받는 음식관광(카페 등)에 부합하는 관광콘텐츠의 일환으로, 볼거리․먹거리․쉴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고객지향형 서비스를 마련하자고 입을 모았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소소한 일상체험과 개인 간 가치공유의 관광트렌드를 되새기는 뜻깊은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며, “행정과 민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시민과 여행객 누구나 편하게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민락동 692-5 일원의 ‘평화어린이공원’을 주민들에게 쾌적한 녹색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자 ‘도시공원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평화어린이공원은 아파트 및 학교와 인접해 이용률이 높은 공원으로 2000년 처음 조성했다. 2013년 LH친환경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개선했으나 이후 운동기구, 어린이놀이시설, 휴게시설 등이 노후화돼 안전사고 발생 위험 및 우범화 우려 등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교부(총사업비 6억원) 받아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개방감을 확보한 잔디광장, 얕은 구릉을 활용한 모험놀이시설, 운동시설, 휴게시설 등을 새롭게 설치해 기존의 공원보다 경관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이원진 공원과장은 “앞으로도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지속 추진해 민원을 해소하고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할 것”이라며, “남녀노소 즐겨 찾을 수 있는 복합적 여가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민락천 산책로 주변(민락동 886 일원)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산림청 주관 ‘2024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 민락천 산책로 주변 녹지(3천570㎡)에 무궁화 300여 본을 심었다.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예정보다 한 달 앞당겨 5월에 사업을 마무리했다. 특히, 종합안내판과 수목 표지 등을 설치해 무궁화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김동근 시장은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나라꽃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에서 무궁화를 더 친숙하게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지난 5월 31일 소속 시의원을 대상으로 전문가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최창수(사이버한국외국어대 지방행정의회학과)교수는 행정사무감사 준비 전략, 행정사무감사와 연계한 의정활동 보고서 작성 및 홍보 팁, 효과적으로 집행부에게 자료 요구·수집하는 방법, 집행부와의 관계 설정 등 실질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내실 있는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러한 강의 내용은 의원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참여도를 높이는 촉매제 작용을 하였다고 한 참석 의원은 밝혔다. 교육 종료 후 최정희 의장은 “지방 자치의 중심은 의회이며, 의회의 꽃은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라며, 제9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임하기에 앞서, 이러한 지방 자치의 꽃을 화려하게 피울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 준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최창수 교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4년 의정부시 행정사무감사는 제330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11일(화)부터 19일(수)까지 7일간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지난 1일 의정부 신세계백화점 3층 광장에서 열린 ‘복지뮤지엄’에 참석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활성화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사회보장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들과 김동근 의정부시장, 도의원, 사회보장기관, 시민 등이 함께했다. 위기이웃 발굴 및 자원 나눔 활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 수(水)색대 발대식, 사회보장기관·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 및 체험, 의벤져스 포토존 등 총 29개의 풍성하고 색다른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정희 의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에게 다양한 사회보장서비스를 알리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발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의회에서도 복지 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사회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을 운영하고 있다. 장암동 소재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은 2001년 11월 첫 가동 이후 내구연한 15년을 초과해 23년째 가동 중이다. 노후로 인한 시설 부식 및 고장 등 가동을 중단할 우려가 있는바 민선 8기에 들어 시설물 유지관리와 운영에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자원회수시설은 생활폐기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소각 시 발생하는 증기로 온수를 공급하고 전력을 생산해 연간 약 17억 원의 운영 수익을 거두고 있다. 화석연료 사용을 대체해 에너지를 생산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에너지시설이다. 시는 자원회수시설을 통한 전기 및 열에너지 생산으로 연간 도시가스(LNG) 사용량을 1만1천756톤 절감했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3만1천090tCO₂-eq(이산화탄소 환산톤-메탄, 아산화질소, 불소가스 등의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배출량 단위) 감축했다. 이는 소나무 22만 그루를 심은 것과 동일한 효과다. 자원회수시설은 생활폐기물 소각 중 발생하는 환경오염물질 배출로 대기가 오염되고, 그로 인해 건강에 악영향을 미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경량전철(주)과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의정부경전철 우기 및 여름철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하절기를 맞아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및 운행장애를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우기 및 여름철 취약 시설물 ▲시설물 안전사고 발생 요인 ▲보유 장비 ▲외부환경 및 기상 여건 등에 따른 각종 시설물 기능 및 유지관리 상태 등이다. 특히, 이용객들의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전철 역사 내 누수, 배수로 정비 상태, 냉방기 가동 상태 등 시설물에 대한 저해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의정부경량전철(주) 관계자는 “여름철 계절 특성에 따른 안전문제를 예방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의정부경전철이 더욱더 신뢰받는 교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6월 3일 출근 시간대에 의정부01번 공공버스에 탑승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의정부01번 공공버스는 민락‧고산지구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2월 5일 운행을 시작했다. 활기체육공원.우미린아파트 앞에서 출발해 민락‧고산지구를 경유, 장암역까지 운행하는 마을버스다. 평일 기준 약 15분 간격으로 7대가 운행 중이었으나, 지난 1일부터는 기존 종점인 장암역에서 수락산역, 도심공항수락터미널까지 노선을 연장해 운행 중이다. 의정부 마을버스의 서울 운행은 의정부01번이 최초다. 시와 운수업체는 해당 버스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안을 모색, 서울시와 협의해 이번 연장 노선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배차간격이 짧은 수락산역 전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첨두시간인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의 배차간격은 장암역 5회, 수락산역은 21회다. 뿐만 아니라 인천공항, 김포공항까지 직행으로 연결되는 도심공항터미널도 이용할 수 있게 돼 민락․고산 주민들의 공항버스 수요를 해결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됐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고산수자인디에스티지.아트포레 정류소에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하여 5월 31일‘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정희 의장, 김현채 시의원,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교육지원청 및 의정부경찰서 등 100여명이 가능 초등학교앞에서 함께 참여했다. 의원들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하여 횡단보행을 지도 하고 스쿨존 내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최정희 의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스쿨존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우리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을 위해 ‘복합문화융합단지 지원 특별대책추진단(TF)’을 출범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4월 23일 시와 의정부리듬시티(주), 코레이트자산운용(주) 및 ㈜엠비앤홀딩스 간에 체결한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사업추진 상생협약’의 후속 조치다. 특별대책추진단은 한수완 경제일자리국장을 단장으로 실무반 및 자문단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조성토지 내 기업 유치 및 규제 해소 방안 강구 ▲복합문화융합단지 조기 활성화 방안 강구 ▲개발이익 검토 및 산정 ▲물류센터 부지 전환 도입 시설 검토 ▲전체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관련 검토 등 성공적인 도시개발사업 준공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특별대책추진단을 통해 취임 전부터 시민들과 약속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은 물론, 양질의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2018년 4월부터 산곡동 396번지 일원 65만6천여㎡를 문화, 관광, 주거 등 복합형 단지로 조성하는 총사업비 6천612억 원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중랑천 진출입로에 설치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안전 게이트’에 대한 일제 점검을 5월 30일부터 2주간 실시한다. 스마트 안전 게이트는 중랑천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정보 전달체계를 강화하고자 설치한 시설로 집중호우 시 자동으로 중랑천 출입을 차단한다. 이번 일제 점검에서는 현장의 수목, 지형 등 형상 변경에 따른 보완 사항을 확인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시험 가동도 한다. 특히, 내부 스마트 운영 플랫폼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현장의 변화를 점검하고, 필요한 보완 조치를 마련한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관계 부서 및 각 담당 동과 협력해 스마트 안전 게이트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스마트 안전 게이트는 2022년 국토교통부 주관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마련한 시설이다. 급작스러운 집중호우 등에 따른 하천 구간 침수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중랑천 산책로 전 구간(약 5km, 총 80개소) 입‧출입로에 가동 중이다. 수위 및 영상 데이터 등 IoT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29일 만가대 마을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만가대 도시계획도로 중로3-1호선 개설공사 구간의 주민 요구사항과 소로2-3호선 개설 요청 관련 주민불편 해소 방안을 검토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도로개설 시공사 및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만가대 중로3-1호선은 만가대교차로에서 만가대 마을을 관통하는 주요 도로다. 초입부 미개설 구간에 대한 개설공사를 진행 중으로 연내 준공될 예정이다. 만가대 소로2-3호선은 도시계획시설 도로로 지정된 마을 사유지 내 계획도로다. 김동근 시장은 “만가대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마을 내 중‧소로 도로를 지속적으로 개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29일 시장실에서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지사장 박성균),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연희)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사회보장 영역의 다양한 필요사업 발굴 및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의 나눔기부사업 공모 홍보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사업 추진 및 적극 홍보 활동 ▲정기적인 지역사회 공헌사업 아이디어 공유 ▲기타 협약기관의 사업 및 전문성을 활용한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는 매년 지역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지원, 동물복지, 환경보호, 아동청소년 교육‧문화 지원 등 사회 공헌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7천300만 원 규모의 기부금 배분을 위한 공모 사업을 6월 14일까지 접수한다. 김동근 시장은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는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데 큰 도약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경기도 주관 ‘겨울철 취약계층 발굴‧지원 우수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시군의 노력도(발굴‧지원 실적, 자체 발굴 노력, 민관 협력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여도)를 평가해 5개의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시는 ▲빅데이터 및 복지멤버십을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선제적 발굴 ▲긴급지원 대상자 모니터링 추진 등 기획 발굴 ▲위기 상황의 대상자 지원을 위한 SOS 긴급 틈새 돌봄 서비스 신규사업 추진 ▲나눔문화 확산 및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 보호체계 구축 ▲다양한 매체 활용을 통한 홍보 등을 높이 평가를 받았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추운 겨울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 시민들도 주변에 힘든 이웃이 있다면 시 복지정책과 및 동주민센터로 제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하절기(7~8월)와 동절기(11~2월)에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해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28일 환경보호를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바아바이 플라스틱은 지난해 8월부터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적 참여형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한창희 의정부성모병원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김동근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의정부시 주민자치협의회장과 통장협의회장을 각각 지목했다. 김동근 시장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을 통해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일상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이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