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1년도 공동주택 대상 음식물쓰레기 감량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음식물쓰레기 감량경진대회는 주민참여를 통해 음식물발생량을 줄이고자 추진한 사업으로, 감량 측정값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RFID방식의 음식물쓰레기 개별계량장비를 사용중인 62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년도 대비 감량성과가 높은 공동주택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수상을 한 공동주택은 A그룹(200세대 이상)의 ▲최우수상 산호아파트 ▲우수상 우정아파트 ▲장려상 태봉마을아파트와 신포천아파트 등 4곳과 B그룹(200세대 미만)의 ▲최우수상 리버아파트 ▲우수상 일우테라스1차 아파트 ▲장려상 골든고층아파트 등 3곳이다. 시상식에는 각 공동주택별로 주민대표와 관리소장이 참석했으며, 수상을 한 공동주택은 시소유의 생활쓰레기 수거물품을 지원받게 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생활쓰레기가 큰폭으로 상승하였으나 음식물쓰레기 만큼은 주민분들의 참여로 감량하는 성과를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다회용기 및 에코백 사용 등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운동을 적극 추진해 쓰레기 처리비용 절감과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포천시는 24일 신읍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Ⅱ 착공식을 개최했다. 신읍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Ⅱ는 총사업비 44억 5,400만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포천도시공사가 2020년 5월 포천시와 위·수탁협약을 맺고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읍동 45-12번지에 연면적 968.87㎡,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는 신읍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Ⅱ는 공유상가, 공유주방, 스타트업지원센터, 다목적 공연장, 야외 행사마당 등 시민에게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여 도시 활력을 높이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도시재생 어울림센터Ⅱ는 신읍동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재생을 촉진하는 초석이 될 것이다”라며 “지역 특성을 살린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침체된 상권을 회복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내년부터 건축 현장의 사고 예방과 건축물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설치·운영한다. 지역건축안전센터는 건축 인·허가 및 공사장 점검 등의 기술적인 부분을 전문적으로 검토하는 지방자치단체 조직으로, 시는 전문 인력인 건축사와 건축구조기술사를 채용해 건축과 내 지역건축안전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업무로는 ▲건축 인허가 시 화재 안전 관련 기준 준수 여부 검토 ▲건축공사감리에 대한 관리 감독 ▲공사장 안전점검·특별점검(해빙기, 우기, 겨울철) ▲소규모 노후 건축물 점검 등 건축물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 관리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로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건축물 안전 관리가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해 시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16일 시정회의실에서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포천시 청년정책을 함께 이끌어갈 제2기 청년정책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제2기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에는 포천시 청년정책추진단 김현규 단장, 부위원장에는 포천시 김영택 문화경제국장이 선출됐다. 이어 위원회에서는 2021년 포천시 청년정책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포천시 청년센터(가칭)’ 및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등 2022년 운영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많은 청년지원사업이 있다는 것을 청년들이 알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홍보가 중요하다”라며 “청년들의 실태와 욕구를 조사하기 위한 주기적인 설문조사와 청년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청년전용공간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청년정책위원회에서 나온 좋은 제안과 의견이 내년도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라며, “청년정책위원회가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 해결의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천시 관인면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관인면의 구(舊) 면민회관을 리모델링한 다목적기능 생활사회기반시설(SOC) 조성과 주민공동체 육성을 통한 지역 활력 되찾기 사업 방안 등을 제시했다. 최종 선정된 관인면 탄동리 1000번지 일원에는 2024년까지 국도비 46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관인면 복지회관에 다목적기능 생활SOC와 관인1⁺센터를 조성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선정된 인정사업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공동체 의식 회복 등 구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낙후된 도심에 활력을 가져올 수 있는 재생사업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에 선정된 관인면 인정사업을 포함해 신읍동·영북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영중면 인정사업, 이동면 예비사업 등 5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포천시는 지난 14일 택시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택시쉼터는 택시운수 종사자의 근로 복지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군내면 하성북리 일원에 신축됐다. 시는 시민의 발이 되는 택시운수 종사자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근무 여건을 향상시키고 동시에 시민들에게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택시쉼터 준공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최춘식 국회의원, 이철휘 더불어민주당포천가평 지역위원장, 포천모범운전자회장, 포천개인택시조합장 등 약 60여명이 참석해 택시쉼터 준공을 축하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택시쉼터가 포천시민의 안전한 택시 이용과 교통서비스 만족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교통환경개선을 위해 택시운송업계와 상생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지난 14일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화현면 기관 및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현면 생활체육문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은 커팅식을 시작으로 건립에 대한 경과보고, 개관 유공자 감사패 및 표창 수여, 기념사,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화현면 체육문화센터는 화현리 873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39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했다. 1층은 다목적 강당, 2층은 주민 회의공간 및 요가룸, 3층에는 체력단련장을 마련해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 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한 지역주민은 “그동안 주변에 실내 체육시설이 없어 불편했는데 다양한 종목의 체육활동이 가능한 체육관이 만들어져 기쁘다”라고 전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화현면 주민의 숙원사업인 생활체육문화센터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화현면 생활체육문화센터가 앞으로 주민들에게 활력과 건강한 삶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버려지는 폐기 원단의 처리비용을 절감하고자 올해부터 섬유 자투리 원단 재활용 봉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기존에는 전량 소각방식으로 폐기 원단을 처리해 지역에는 환경 문제를, 기업에는 처리비용의 문제를 야기하고 있었다. 이에 포천시는 올해 6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과 함께 섬유 원자재센터 내 재활용 봉제센터를 구축해 버려지는 원단을 재활용하여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펫 시장을 겨냥한 리사이클 아이템 개발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시는 리사이클 브랜드 ‘Recho-Save the earth’(리코-지구를 살리자)를 정식으로 특허청에 업무표장 등록을 완료했으며, 현재 커플 시밀러룩, 계절별 펫 의상, 슬링 백, 타올 등 23종의 제품을 개발한 상태다. 지난 12월 9일에는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포천시 군내면의 한내교에서 반월아트홀입구 삼거리 구간 36그루의 나무에 옷 입히기 작업을 실시했다. 버려지는 원단에 다양한 무늬를 추가해 해충 방지는 물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자투리 원단 재활용 봉제 사업은 관내 특화산업인 섬유 기업의 환경 비용 절감을 위한 획기적인 사업으로, 앞으로 더욱더 확대해 나갈
포천시는 지난 2일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2021년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사례 컨퍼런스’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지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 생계를 위한 최소한의 소득을 지원하는 제도로, 포천시는 전국 130여개 유관기관 중 국민취업지원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명예를 안았다. 시는 국민취업제도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포천고용센터 상담인력을 확충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기초생활보장, 사회·교육 서비스 지원 등 고용과 복지의 통합제공 운영에 힘써왔다. 또한, 국민취업지원제도의 고용·복지 연계 강화하기 위해 밀착 상담 등으로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으며, 참여자 발굴과 사업홍보에 주력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왔다. 시 관계자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고용 안정망 확충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취업지원을 위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추진해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라고 전했다.
포천시는 조선시대 사대부 묘제 양식 확립에 많은 영향을 준 17세기 최고 수준의 석조미술품 ‘인흥군 묘역 및 신도비’를 경기도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 인흥군 묘역은 인흥군 이영, 낭선군 이우, 전평군 이곽 등 종친 3대의 묘역으로 인흥군 신도비(2기), 낭선군 신도비, 인흥군 묘갈, 낭선군 묘표, 석양, 장명등 등 당대 최고 수준의 석조문화재가 현존하고 있다. 또한, 조성과정이 「정효공가승(靖孝公家乘)」등에 상세히 남아 인흥군 일가의 위상과 예술 수준을 파악할 수 있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낭선군은 부친의 행적과 묘소 조영 과정 등을 정리한 「정효공가승(靖孝公家乘)」을 남겨 인흥군 및 부인 여산군부인(礪山郡夫人) 송씨(宋氏)에 대한 「사제문(賜祭文)」, 「묘지명(墓誌銘)」, 「신도비명(神道碑銘)」, 「묘갈명(墓碣銘)」, 「조보(朝報)」, 「만장(輓章)」 등의 기록을 수록하고 있는데, 이는 「승정원일기」에도 남아 있지 않은 귀한 자료다. 이번에 지정된 인흥군 묘역 및 신도비에는 봉분 1기, 신도비 2기, 기타석물 13점이 포함되어 있다. 1655년에 건립된 이경석의 규수방부(圭首方趺) 형태의 신도비와 1682년에 건립된 송시열의 귀부개석(龜趺蓋石) 형태와
포천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1년 지방세 新징수기법 추진 및 체납세 징수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포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징수활동 여건에도 불구하고 고질·고액 체납자의 고의적 체납에 대한 철저한 사전조사와 은닉재산 발견·징수 등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한 지방세 징수 운영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명예를 안았다. 올해 시는 지방세 징수율을 높이고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강도 높은 체납세 징수활동을 펼쳤다. 가택수색, 사해행위 소송, 호화 요트 등 압류재산 공매처분과 같은 강력한 체납처분과 체납안내문 발송, 전화독려,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 등 지속적인 징수활동을 통해 과년도 체납액 중 약 71억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납세자의 높은 납세의식과 체납업무 관련 담당 직원들이 협력해 얻은 성과다”라면서 “앞으로도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맞춤형 징수로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 및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 등 조세정의를 실현해가겠다”라고 밝혔다.
포천시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도내 7위, 경기북부 10개 시군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경기도에서 발표한 『경기도 시군단위 지역내총생산』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포천시의 전체 지역내총생산은 6조 8,723억 원을 기록했으며, 1인당 GRDP는 4,698만 원으로 추계되었다. 지역내총생산(GRDP)은 생산액, 물가 등 기초통계를 바탕으로 해당 지역의 생산 부가가치를 파악한 것으로, 지역의 경제규모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경제종합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포천시의 GRDP는 계속해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간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닦았으며, 산업단지 조성, 기업 유치, 맞춤형 기업지원 등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온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인구만 늘리는 베드타운이 아닌 모든 기능을 갖춘 ‘살아있는 자족도시 포천’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지역발전과 함께 포천시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지난 26일 겨울철 야생동물 출현빈도가 높은 영중면 성동리, 일동면 수입리 일대에서 야생동물 밀렵 단속 및 불법 엽구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야생생물관리협회 포천시지회와 포천시 야생동식물 보호봉사단 등 40여 명이 참여해 올무, 창애 등 불법엽구 50여 점을 수거했으며, 수거한 엽구는 전량 폐기처분 했다. 시는 최근 밀렵행위 증가로 야생동물을 포획하기 위한 불법 엽구가 많은 것으로 파악했다. 또한,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등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농민들이 불법 엽구를 설치하는 경우도 있어 불법 엽구 수거 및 순찰 활동과 불법 엽구 설치 자제를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제보와 참여가 필요하다. 야생생물 보호와 밀렵ㆍ밀거래 근절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야생생물 밀렵 밀거래 행위가 적발되면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67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백만원이상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야생동물을 먹거나 취득, 운반, 보관, 알선을 한 경우에도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포천의 도시경관 향상과 경관자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2030 포천시 경관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가 지난 24일 시정회의실에서 열렸다. 시는 경관자원조사와 분석, 기본구상 등을 통해 변화하는 도시환경에 부합하는 세부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시민들이 공감하고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심창보 포천시 부시장은 “2030 포천시 경관기본계획은 포천의 아름다운 경관의 방향을 제시하고 사업 실현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계획이다”라며 “발전지향적인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진행된 착수보고회 의견을 토대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시민공청회 및 경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 9월 경관기본계획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체험관 및 체험프로그램이 정상 운영된다. 포천시는 코로나19로 장기간 휴관했던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내 체험시설을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에 따라 재개관하며 본격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우리나라 유일의 지질공원 테마 박물관으로,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지질과 지질공원에 대해 쉽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다. 체험시설로는 지질관, 역사문화관, 지질공원관 등 상설전시관과 어린이지질생태체험관, 야외생태놀이터, 한탄강 협곡 4D 영상관 등이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알록달록 나만의 지질케이크 만들기’, ‘현무암팔찌 만들기’, ‘현무암 화분 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알록달록 나만의 지질케이크 만들기’는 한탄강을 형성하고 있는 용암대지와 주상절리 협곡을 케이크로 만드는 체험으로, 지질학적 특수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고, 천연재료를 사용해 직접 만들 수 있어 인기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주말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며, 2인에서 4인이 한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체험비는 팀당 2만 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홈페이지 체험프로그램에서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