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안전총괄과 내 중대재해예방TF팀을 설치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중대재해처벌법이란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에 관한 사업주·경영책임자 등의 안전·보건조치의무와 처벌사항을 규정하는 법률로, 경영책임자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포함된다. 중대재해예방TF팀의 구성원은 2명으로, 시에서 직접 관리하는 소관 시설물 등에 대한 중대재해예방업무를 총괄하며, 중대재해예방에 필요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한다. 또한, △중대재해예방 업무처리절차 마련 △중대재해예방 예산 편성 및 집행 △재해 발생 시 재발방지대책 수립 △안전․보건 관계 법령 이행 여부 점검 등을 수행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함께 전담조직을 신설해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강화했다"며 "더욱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안전한 포천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10일 시정회의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 사업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기업인, 유관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난 6월 설계용역 공모에서 당선된 ㈜메조파트너스 건축사사무소의 이민선 소장이 발표를 맡아 건축도면 및 설계 내용에 대하여 설명했다. 포천비즈니스센터는 2023년 개관을 목표로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483-1번지 일원(8,454㎡) 부지에 연면적 5,200㎡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며, 지난해 2월 포천도시공사에 위탁했다. 포천비즈니스센터는 각종 전시관, 세미나 및 패션쇼 등을 개최할 수 있는 컨벤션홀은 물론 회의실, 기업지원 유관기관 등의 업무시설을 갖춰 포천시 소재 중소기업체에 ONE-STOP, ONE-ROOF 기업지원 등 양질의 기업지원,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후 착공 등 사업추진을 착실히 준비하여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사업을 통해 친기업적 도시로 성장하고, 강소기업 육성에 힘써 기업인들과 시민들 편의 도모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설계용역을 16일
포천시가 4일 ‘2021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생산성지수 측정부문에 총 171개 지자체가 응모해 15개 자치단체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포천시는 ‘기량향상’ 부문에서 장려를 수상했다. 이번 생산성 대상은 지역경제 역량 등 7개 분야, 17개의 객관적 통계지표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종합적 수준을 측정한 것으로 주민 삶의 질 및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의 노력과 역량이 전년 대비 향상됐다는 반증으로 그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 포천시가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1년부터 지자체의 종합적인 내부 행정역량을 평가하고 있다.
포천시는 2월 3일부터 11일까지 ‘토석채취 및 산지전용허가지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29일 양주 채석단지 내 사망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 됨에 따라 안전사고가 발생 할 수 있는 토석채취 및 산지전용허가지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중점으로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관내 86개소의 채석단지ㆍ토석채취허가지 및 대규모 산지전용허가지로 산림과 산림보호팀 및 산림허가팀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지도ㆍ점검에 나선다. 주요 내용은 토석 절개면의 유실 또는 낙석의 흔적 여부, 절ㆍ성토면 상단 도복우려목 유무, 재해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와 기타 사업장 일반관리 현황 등이다. 또한, 3일 정덕채 부시장 등은 채석단지 4개소에 대한 현장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현장의 안전표지판 보강 및 안전관리자 교육 철저 및 기록 유지하도록 지도ㆍ점검을 나섰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여 안전대책이 미흡한 허가지에 대해서는 안전사고 방지대책 수립토록 하는 등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해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에서는 지난 25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면암 최익현 역사·전통 문화마을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박윤국 포천시장, 양윤택 포천문화원장, 주민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두 차례의 보고회 안건을 반영한「면암 최익현 역사·전통 문화마을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 면암 최익현 역사·전통 문화마을 조성사업은 최익현 선생의 핵심 가치인 ‘호국·애국 의식’을 바탕으로 5개의 역사 테마거리와 기념관 등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포천의 역사·문화 계승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박윤국 시장은 “면암 최익현 선생은 포천의 대표적인 인물로서 선생의 역사적 가치와 정신은 후대로 계속해서 이어져야 한다”라며 “‘선비의 고장’이라는 포천시의 명성에 걸맞게 이번 ‘면암 최익현 역사·전통 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역사와 전통이 깃든 문화의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닷새간 종합상황대책반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특히 코로나19 지역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24시간 대응한다. 관내 선별진료소 2곳과 임시 선별검사소 1곳을 운영하는 등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한다. 포천 종합운동장 임시 선별검사소는 1월 29일(토), 31일(월), 2월 2일(수) 3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시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응급환자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지역응급의료센터 및 종합병원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설 연휴 의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관내 103개소 병․의원, 42개소 약국이 지정된 날짜에 정상 운영되며 해당 병․의원과 약국 현황은 포천시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휴 기간 쾌적하고 청결한 포천시를 위해 청소대책반을 운영한다. 시는 1월 30일(일)과 2월 2일(수) 이틀간 일반 쓰
포천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희생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 강화를 위하여 독거 및 고령의 국가유공자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관내 보훈단체와 협업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보훈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종합상담을 통한 주거, 생계, 건강, 보건, 문화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윤국 시장은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예우가 곧 우리를 대우하는 것이고, 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앞으로도 단 한 명의 유공자분들께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더 섬세한 보훈․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변에 생계 및 주거 등 어려운 국가유공자가 있을 시 주거지 읍면동 복지부서에 신청 후 상담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포천시는「도로명주소법」전부개정 시행(‘21. 6. 9.)으로 주소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정보 확인을 통해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어린이공원·버스정류장 등에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856개소에 포천시의 시화인 구절초를 반영한 차별화된 ‘자율형 사물주소판’을 설치완료 했다. 사물주소는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및 지진옥외대피장소, 공원, 육교승강기 등 건물이 아닌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한 것으로 시설물 위치를 쉽게하는 것은 물론, 위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해 소방서 및 경찰서 등 관련기관에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물주소판의 지속적인 설치를 통해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면서, “올해에는 비상급수시설 및 인명 구조함에 사물주소를 확대 부여하고 사물주소판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작년부터 시민 행복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여권 배달 서비스’를 시행해 오고 있다. 찾아가는 여권 배달 서비스는 여권을 신청 후 수령을 위해 민원실을 재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집까지 배달하는 서비스이다. 70세 이상 고령자, 중증장애인, 임산부가 대상으로, 희망하는 민원인은 여권 접수를 할 때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권 무료 배달 서비스를 통해 노령자, 장애인과 임산부의 시간적ㆍ경제적 부담 경감과 함께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 서서 다양한 민원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민원인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가 2021년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제도 분야에서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구축사업’과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이용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되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는 2021년 3월 행정안전부에서 차세대주민등록시스템 사용자 테스트 실적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차세대주민등록시스템 2차 구축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읍면동 담당자 자체 교육을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했다. 또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활성화를 위해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체험의 날’을 실시하여 체험자에게 발급 절차 및 효력 등을 설명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 금융기관, 공인중개사 등 수요기관에 제도를 홍보하고 발급을 독려하는 등 본인서명확인제도의 편리성을 알리기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 해결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여 시민 불편 해소 및 주민등록·인감 제도 개선 및 발전에 기여하고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가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3월까지 사전예방 특별 대책 기간을 지정하여 화상병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과수화상병은 꽃이 마르고, 잎자루를 따라 갈변 및 어린 가지가 갈고리 모양으로 휘며, 불에 탄 듯이 마른 증상을 보이는 국가관리 병해충으로, 발생하였을 경우 발생 과원의 100m 이내 과원은 모두 폐원하여야 한다. 아직까지 치료 약제가 없어 발생 시 3년간 사과, 배를 비롯한 기주식물(병원체에 기생 당하는 식물)을 심을 수 없는 등 피해가 큰 만큼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포천시는 사전약제 신청 농가에 2월부터 순차적으로 개화 전(1회), 개화 후(2회) 총 3회분의 약제를 전액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상시 예찰을 통해 전정 시 유사 궤양 제거 및 과원 청결 관리 지도와 농업인 및 농작업단 대상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추진한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에서는 전정 시 작업 도구는 90초 이상 소독액(알코올 70% 용액 등)에 담그고 작업복, 작업용 신발 또한 소독하고 외부 전정사 고용 시에는 과원 출입 전·후 반드시 소독 후 작업하고 고용일자, 연락처 등을 영농기록장에 기록해야 한다”면서, “병원균의 월동처가 될 수
2022년 임인년(壬寅年)에도 포천시는 차별 없는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하여 무상교복·무상교육·무상급식으로 이어지는 ‘포천시 교육복지 3무(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정부의 무상교육에서 제외되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교육비를 선제적으로 지원하며 ‘경기도 유일’ 고등학교 전면 무상교육을 시행한 포천시는 올해도 어김없이 교육 기본권 실현을 위하여 관내 고등학교 7개교, 2,3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3억5천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각 가정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하여 민선 7기 주요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무상교복 지원과 관련하여 총 2,000여 명의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1억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특히, 작년부터는 정규학교 외 대안교육 기관의 중·고등학교 신입생까지 무상교복 지원 대상의 폭을 넓혀 해당 지원으로부터 소외되는 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세밀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올해 관내 유초중고 학생 총 1만 2700여 명에게 포천시는 24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각 학교에 무상급식비를 지원한다. 이는 작년 본예산 기준 2억 원이 추가 편성된 예산으로 포천시 관내 학생들이 보다 양질의
포천시는 행정의 투명성과 적극적인 행정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행정안전부에서 평가한 2021년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외부평가단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593개 기관에 대해 지난해 정보공개 실적을 사전공개, 원문공개, 청구공개, 고객관리로 나누어서 평가하는 제도이다. 포천시는 이 평가에서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86.32점(시군구 평균 80.8점)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모든 분야에서 평균 대비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시 관계자는 “국민의 알권리를 증진하고 유용한 공공정보를 지속해서 투명하게 공개하여 더욱 신뢰받는 포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가 2021년 한 해 국비 2,827억 원, 도비 877억 원 등 총 3,704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안정적인 재원 마련을 위해 공모사업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조하고, 시민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공모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중앙부처 및 경기도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단계별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했다. 포천시는 지난해 82개 사업에 응모해 총 54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56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전년 대비 112% 증가한 수치다. 이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공모사업 선정과 재원 마련을 위해 보다 긴밀하게 소통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한 결과로 해석된다. 2021년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공모사업(243억)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사업(100억) ▲관인면 도시재생 인정사업(46억)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43억4,200만원) 등이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43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국비 243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85억 원을 투입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종합계획을 수립․추
포천시는 1월 1일 자로 제15대 포천시 부시장으로 정덕채 경기도 전 언론협력담당관이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 출신의 정덕채 부시장은 1988년 수원시에서 공직에 입문한 이래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안전기획과장, 언론협력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경기도 재직 당시 탁월한 기획력 및 업무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경기도 인사발령에 포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정덕채 부시장은 1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3일 시무식을 통해 인사말을 전달하는 것으로 취임 행사를 대신했다. 정덕채 부시장은 "포천 미래 100년의 완성을 위한 중요한 시기에 부시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라며 "그간 일궈놓은 다양한 성과가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