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6일 오전 시작됐다. 앞서 김포시는 백신접종 우선접종 대상으로 관내 요양시설과 요양병원을 선정하고 만 65세 미만 종사자 및 입소자, 입원자에 대해 백신 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김포시보건소는 26일 오전 9시 북변동 소재 '보훈노인요양원'을 방문,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이날 접종은 '보훈노인요양원' 조창훈 원장을 시작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순조롭게 진행됐다. 백신 접종을 마친 요양원 입소자들은 이상 징후 발현 여부 관찰을 위해 의료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동안 실내에 머물렀다. 정하영 시장은 "백신 접종은 우리 모두가 간절히 기다려온 일상복귀를 향한 첫 걸음"이라며 "순조롭게 백신 접종이 완료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김포시는 지난 2. 23일 통행량이 많은 북변터널에 대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16t 규모 살수차 1대를 동원해 벽면에 고압수를 뿌리는 방식으로 터널안을 물청소하고, 배수로를 포함한 곳곳의 숨은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도 제거했다. 이를 통해 북변터널은 겨우내 묵은 때를 벗고 말끔한 모습으로 단장했다. 또한 관내 학교들이 3월 2일 개학을 앞두고 있어, 통학로로 활용되는 터널 내 보행로의 자동차 매연, 각종 먼지 등의 오염원을 말끔히 제거해 쾌적한 통학로를 제공하는 준비를 완료했다.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 도로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터널 대청소로 코로나19도 씻어냈으면 하는 마음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깨끗한 도로시설물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6(금) 자정부터 새벽5시까지 풍무생태터널에 대해서도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며, 작업시간동안 터널 통행이 통제됨에 따라 관내 주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이에 대한 사전홍보를 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시의원과 간담회를 지난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정하영 시장를 비롯해 신명순 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과 시 간부 공무원,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지원 방안 ▲경기도 제3차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대책 ▲김포골드라인 운영 안정화 및 혼잡률 개선 방안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 추진현황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에 따른 준비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시의회의 협조와 지원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의 경영부담 감소 및 노동자 고용불안 해소를 위한 두루누리 사회보험 플러스 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 등을 요청했다. 정 시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소외계층 지원 등 시의 주요현안에 대한 시의회의 협조를 요청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특히,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은 코로나19 퇴치의 첫발인만큼 철저히 사전점검해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명순 의장도 “포스트 코로나시대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집행부의 노력을 당부한다”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김포 발전을 견인할 주
김포시는 지난 24일 김포경찰서와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화금융사기 등 지능형 범죄 피해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예방의식을 높이고 범죄피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김포시와 김포경찰서, 관계기관의 역량을 집결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활동을 전개하기 위함이다. 김포시는 기관 및 기관의 유관기관, 단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각종 매체를 활용한 홍보 등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협력하며 김포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피해와 신고사례 정보를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전화금융사기 원천 차단을 위해 ▲금융기관 대상 예방·홍보 활동 지속 추진 ▲온·오프라인 상 보이스피싱 관련 홍보활동 강화 등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코로나19로 경기침체와 맞물려 시민들의 절박한 심리를 악용한 전화금융사기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김포경찰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전화금융사기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포시 건축과에서는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대면 행정서비스 축소로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비대면 행정서비스 확대와 민원처리기간 단축을 위해 건축물 용도변경 안내시스템을 운영한다. 건축물 용도변경은 신청인 대부분이 자영업자・소상공인으로 소매점, 제조장, 학원 등 각종 영업등록을 하기 위해 신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용도변경 가능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일일이 관련법을 문의해야 하는 등 복잡한 절차로 인해 신청인 대다수가 용도변경 신청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건축물 용도변경 안내 게시판에는 허용용도를 확인할 수 있는 도시계획조례 및 지구단위계획, 용도변경 신청 절차와 필요서류 및 관련서식, 관련부서 연락처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더 이상 번거롭게 관련내용을 찾지 않아도 쉽게 용도변경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내용은 김포시 홈페이지 접속 후 분야별정보 → 도시・주택 → 건축 → 건축물 용도변경 안내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근수 건축과장은 “비대면 건축행정서비스를 점차 확대하여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행복과 편의증진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이 파업 없이 정상 운행된다. 앞서 공공운수노조 김포도시철도지부는 22일(월)부터 무기한 파업을 예고했었다. 김포시는 21일 김포골드라인운영(주) 김성완 대표와 김포도시철도지부 이재선 지부장이 열차의 안전 운영과 노사 상생을 위한 임금협상과 특별합의를 체결하고 예정됐던 파업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당초 파업에 따른 이용객의 안전 우려가 있었으나 노사가 한발 물러서면서 정상운행이 가능하게 됐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를 위한 노사의 협상타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신뢰받는 김포골드라인이 되도록 노사 모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포시가 18일 김포시의사회, 김포시간호사회 등 의료단체,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 등 의료기관과 코로나19 예방접종 업무협조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오는 26일부터 시행되는 예방접종을 앞두고 김포시민의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을 위해 시와 의료단체, 의료기관이 적극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의료단체․기관은 접종센터 운영과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 지원 체계를 만들기로 했다. 김포시는 예방접종에 대한 관련 정보를 의료단체․기관에 신속하게 제공하는 한편 의료인력 교육을 주관하고 의료단체․기관은 접종센터 운영에 필요한 의사 및 간호사 등 의료인력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하영 시장은 협약식에서 "김포에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꼭 1년이 됐다. 그동안 모범적으로 대응해 왔지만 인구와 이동량 증가로 확진환자 발생이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일상을 되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어 "국민의 건강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해온 의사, 간호사 여러분들과 김포의 대표 의료기관에서 백신접종을 위한 지원과 협력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로 하셔서 든든하
김포시는 지난 16일 시청 소통실에서 역점사업인 구래동 문화의 거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민관 TF팀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민관 TF팀은 이석범 부시장을 팀장으로 김포시의회 김인수, 박우식 시의원과 관련부서 공무원, 민간전문가 및 지역 주민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장 수여식에서 정하영 김포시장은 “구래동 문화의 거리는 지난 2018년 조성계획 공고 후 이렇다 할 진척이 없었는데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문화의 거리가 될 수 있도록 민관 TF팀의 좋은 의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TF팀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추진경과와 사업 부서별 조성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설명 내용에 대해 민간 위원들은 문화의 거리 구간별 특색 있는 테마 공간 연출, 적정 수목의 선정, 대상에 맞는 문화의 거리 조성, 시설공사에 따른 안전 확보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석범 김포시 부시장은 “구래동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이 주민 참여로 만들어 나가게 돼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TF팀 회의 개최 등을 통해 제시된 의견들은 사업부서에서 면밀한 검토를 거쳐 반영여부를 결정해 추진토록 하겠
김포시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자금난 등으로 담보력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1년 중소기업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특례보증은 지역 내 운전자금 융자지원 신청 업체가 담보나 신용으로 융자신청이 어려운 경우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완화된 심사 방법을 적용해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2021년도 중소기업 특례보증은 보증규모 약 121억으로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 자금 또는 김포시 중소기업 육성자금(이자차액보전)과 연계하여 지원 가능하며 무담보․무신용으로 최대 3억 원까지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운영되고 중소기업 특례보증 신청·접수 및 보증심사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김포지점을 통하여 실시하며 김포시의 추천을 거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 중소기업 특례보증 추천업체에 대해서는 특례보증수수료를 1회에 한하여 추가로 100% 지원하여 기업운영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정하영 시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어려운 기업이 특례보증과 보증료 지원 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에 힘이 되는 다양한 정책 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김포시는 민간임대주택 김포전호지구 조성사업 추진에 따라 사업예정지 내 무분별한 난개발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고자 전호리 502-1번지 일원을 개발행위 허가제한 지역으로 지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1월 6일부터 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공람·공고를 실시했으며, 김포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63조에 따라 개발행위 허가제한 지역으로 2월 10일자 지정 고시했다. 개발행위 허가제한 지역 지정 면적은 367,494㎡로 고시일로부터 3년간 ①건축물의 건축 ②공작물의 설치 ③토지의 형질변경 ④토석채취 ⑤토지분할 ⑥물건을 1개월 이상 쌓아놓는 행위 ⑦죽목을 베거나 심는 행위가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 토지이용규제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김포시 도시개발과, 고촌읍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민간임대주택 김포전호지구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개발행위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재산상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토지이용계획 수립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주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김포시가 시의 주요현안 해결을 위한 2022년도 도비 확보를 위해 지역 도의원과의 간담회를 지난 10일 시청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정하영 시장를 비롯해 도의원 4명, 시 간부 공무원,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국지도 84호선 지하차도 개설(총사업비 2,274억원) ▲장기동 문화예술회관 건립(총사업비 1,146억원) ▲부래도 관광자원화 사업(총사업비 82억원) ▲김포한강신도시 청소년수련관 건립(총사업비 664억원) ▲한강시네폴리스 공업용수도 건설(총사업비 133억원) 등 도비 확보 필요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한강을 가로지는 다리 중 유일한 유료교량인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지원, GTX-D 등 철도네트워크 구축, 코로나19 대응 관련 현안 등을 설 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정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당면한 시 현안 해결을 위해 도의원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시급히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시민 숙원 해결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기반사업이 조기에 달성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도의원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정기적인 간담회 외에도 부서장들이 사업 초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정하영 김포시장이 8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김포 양곡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을 만났다. 양곡시장의 옛 명칭은 오라니장이며 경기도 서부지역에서 규모가 큰 5일장이 서던 곳으로 근대에는 우시장으로 유명했고 1919년 3월 23일 대규모 독립만세운동 시위가 전개된 유서 깊은 전통시장이다. 이 지사와 정 시장은 이날 양곡시장의 상인들은 물론 설 명절 준비로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과 인사하며 대화했다. 이 지사는 방앗간과 정육점, 쌀가게 찾아 떡국 떡과 고기, 흑미를 사고 김포지역화폐인 김포페이로 결재한 뒤 양곡시장상인연합회 임원들과도 대화를 나눴다. 현장에서 만난 상인들은 “자기 가게를 가지고 있는 상인들은 그나마 버티고 있지만 임차 상인들은 정말 살기가 어렵다”고 호소하면서도 “하지만 경기도의 재난지원금이 큰 도움이 되고 있어 고맙다”, “지역화폐 사용하러 손님들이 확실히 많이 오고 있다”, “전국적으로 확대 됐으면 좋겠다”, “코로나19가 어서 끝났으면 좋겠다”며 경기지역화폐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이재명 지사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지역의 작은 상공인들이 잘 살아야 하는데 대기업 위주로 성장해 왔다. 결국 불
김포시는 3일 시청 참여실에서 김포대학교, 경기연구원, 경기도청 등 환경전문가 및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부서 국‧과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연구 용역』은 2019년 7월부터 김포시 미세먼지 현황을 분석하여 미세먼지 배출량 인벤토리를 작성, 배출원별 국내/외 기여도를 분석하여 배출원별 감축목표, 저감대책 제시 등 ‘김포시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수립을 목적으로 하는 용역이다. 그동안 ‘김포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맞춤형 종합대책’ 수립을 위해 착수보고회, 시민 아이디어 수렴, 1차·2차 실무보고회, 4·5종 사업장 현장조사, 중간보고회 등을 진행하여 대책 수립에 내실을 기하였으며,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하여 종합대책 수립을 완성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연구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에서 제시하는 ‘김포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맞춤형 종합대책’에서는 미세먼지 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전략을 크게 4가지로 나누었는데 ▲ 4·5종 대기배출업소 중점관리 ▲ 자발적 시민참여 ▲ Smart 미세먼지 대응 ▲ 체계적인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를 3대 추진전략으
김포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2021.02.11.(목) ~ 02.14.(일)]에도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보건소콜센터와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를 정상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보건소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13시~14시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연휴 내내 오전9시부터 오후18시까지 운영된다. 임시선별검사소 역시 기존운영 시간과 동일하게(14일 일요일 휴무) 오전9시부터 오후17시까지 운영된다.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인 히즈메디병원은 설 당일을 제외하고 오전8시30분부터 오후17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며, 김포우리병원과 뉴고려병원은 설 연휴 기간에는 선별진료소는 운영하지 않고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김포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기존 배치노선의 현행화 및 허가가 취소된 개화동로(고촌읍 전호리 338-3번지 일원) 상 주유소 및 충전소에 대한 사업자를 재선정하고자 「개발제한구역 내 주유소 및 자동차용 액화석유가스 충전소 배치계획」을 2월1일자 변경 고시했다 이번 배치계획의 변경은 김포시 개발제한구역 내 도로상황 등이 변경됨에 따라, 기존 설치된 주유소 및 충전소를 고려하여 배치정수를 상·하행으로 나누는 등 김포시 개발제한구역 내 기존 배치정수(주유소 7개소, 충전소 6개소)는 유지하면서 구간 및 노선을 현행화 하는 내용으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허가가 취소된 개화동로의 주유소 1개소 및 충전소 2개소에 대하여 김포시 개발제한구역 지정당시거주자, 10년이상거주자 및 도심의 충전소를 개발제한구역 내로 이전하여 설치 하고자 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해당 시설물을 설치·운영 할 사업자를 선정하며, 30일간의 공고기간(2월1일 ~ 3월2일)을 거쳐 3월 3일부터 3월 17일까지 김포시 도시계획과에서 접수를 받아 선정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