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6월 3일 출근 시간대에 의정부01번 공공버스에 탑승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의정부01번 공공버스는 민락‧고산지구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2월 5일 운행을 시작했다. 활기체육공원.우미린아파트 앞에서 출발해 민락‧고산지구를 경유, 장암역까지 운행하는 마을버스다. 평일 기준 약 15분 간격으로 7대가 운행 중이었으나, 지난 1일부터는 기존 종점인 장암역에서 수락산역, 도심공항수락터미널까지 노선을 연장해 운행 중이다. 의정부 마을버스의 서울 운행은 의정부01번이 최초다. 시와 운수업체는 해당 버스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안을 모색, 서울시와 협의해 이번 연장 노선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배차간격이 짧은 수락산역 전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첨두시간인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의 배차간격은 장암역 5회, 수락산역은 21회다. 뿐만 아니라 인천공항, 김포공항까지 직행으로 연결되는 도심공항터미널도 이용할 수 있게 돼 민락․고산 주민들의 공항버스 수요를 해결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됐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고산수자인디에스티지.아트포레 정류소에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하여 5월 31일‘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정희 의장, 김현채 시의원,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교육지원청 및 의정부경찰서 등 100여명이 가능 초등학교앞에서 함께 참여했다. 의원들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하여 횡단보행을 지도 하고 스쿨존 내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최정희 의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스쿨존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우리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을 위해 ‘복합문화융합단지 지원 특별대책추진단(TF)’을 출범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4월 23일 시와 의정부리듬시티(주), 코레이트자산운용(주) 및 ㈜엠비앤홀딩스 간에 체결한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사업추진 상생협약’의 후속 조치다. 특별대책추진단은 한수완 경제일자리국장을 단장으로 실무반 및 자문단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조성토지 내 기업 유치 및 규제 해소 방안 강구 ▲복합문화융합단지 조기 활성화 방안 강구 ▲개발이익 검토 및 산정 ▲물류센터 부지 전환 도입 시설 검토 ▲전체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관련 검토 등 성공적인 도시개발사업 준공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특별대책추진단을 통해 취임 전부터 시민들과 약속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은 물론, 양질의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2018년 4월부터 산곡동 396번지 일원 65만6천여㎡를 문화, 관광, 주거 등 복합형 단지로 조성하는 총사업비 6천612억 원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중랑천 진출입로에 설치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안전 게이트’에 대한 일제 점검을 5월 30일부터 2주간 실시한다. 스마트 안전 게이트는 중랑천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정보 전달체계를 강화하고자 설치한 시설로 집중호우 시 자동으로 중랑천 출입을 차단한다. 이번 일제 점검에서는 현장의 수목, 지형 등 형상 변경에 따른 보완 사항을 확인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시험 가동도 한다. 특히, 내부 스마트 운영 플랫폼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현장의 변화를 점검하고, 필요한 보완 조치를 마련한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관계 부서 및 각 담당 동과 협력해 스마트 안전 게이트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스마트 안전 게이트는 2022년 국토교통부 주관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마련한 시설이다. 급작스러운 집중호우 등에 따른 하천 구간 침수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중랑천 산책로 전 구간(약 5km, 총 80개소) 입‧출입로에 가동 중이다. 수위 및 영상 데이터 등 IoT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29일 만가대 마을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만가대 도시계획도로 중로3-1호선 개설공사 구간의 주민 요구사항과 소로2-3호선 개설 요청 관련 주민불편 해소 방안을 검토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도로개설 시공사 및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만가대 중로3-1호선은 만가대교차로에서 만가대 마을을 관통하는 주요 도로다. 초입부 미개설 구간에 대한 개설공사를 진행 중으로 연내 준공될 예정이다. 만가대 소로2-3호선은 도시계획시설 도로로 지정된 마을 사유지 내 계획도로다. 김동근 시장은 “만가대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마을 내 중‧소로 도로를 지속적으로 개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29일 시장실에서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지사장 박성균),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연희)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사회보장 영역의 다양한 필요사업 발굴 및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의 나눔기부사업 공모 홍보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사업 추진 및 적극 홍보 활동 ▲정기적인 지역사회 공헌사업 아이디어 공유 ▲기타 협약기관의 사업 및 전문성을 활용한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는 매년 지역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지원, 동물복지, 환경보호, 아동청소년 교육‧문화 지원 등 사회 공헌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7천300만 원 규모의 기부금 배분을 위한 공모 사업을 6월 14일까지 접수한다. 김동근 시장은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는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데 큰 도약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경기도 주관 ‘겨울철 취약계층 발굴‧지원 우수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시군의 노력도(발굴‧지원 실적, 자체 발굴 노력, 민관 협력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여도)를 평가해 5개의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시는 ▲빅데이터 및 복지멤버십을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선제적 발굴 ▲긴급지원 대상자 모니터링 추진 등 기획 발굴 ▲위기 상황의 대상자 지원을 위한 SOS 긴급 틈새 돌봄 서비스 신규사업 추진 ▲나눔문화 확산 및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 보호체계 구축 ▲다양한 매체 활용을 통한 홍보 등을 높이 평가를 받았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추운 겨울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 시민들도 주변에 힘든 이웃이 있다면 시 복지정책과 및 동주민센터로 제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하절기(7~8월)와 동절기(11~2월)에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해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28일 환경보호를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바아바이 플라스틱은 지난해 8월부터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적 참여형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한창희 의정부성모병원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김동근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의정부시 주민자치협의회장과 통장협의회장을 각각 지목했다. 김동근 시장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을 통해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일상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이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27일 관내 카페에서 간부 공무원부터 신규 직원까지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세대공감 어울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월 실시한 전 직원 대상 조직문화 현황 진단 설문조사에서 상‧하급자 간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 마련 요청에 따라 추진했다. 선후배 공무원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한 세대공감 소통법, 팀 빌딩(team building) 협업미션 등을 통해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세대공감 소통법에서는 세대 간 특징이 다른 이유, 소통을 위한 관점 바꾸기 등 세대 간의 차이로 인해 갈등이 발생할 수 있는 이유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소통과 존중의 중요함을 다뤘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공직자 1천700여 명의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일하고 있어 때로는 세대 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선배들의 경험이 후배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후배들의 혁신적인 사고가 선배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돼, 우리 조직의 건전한 성장과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회장 조금석)가 5월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2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는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자문위원의 이해 제고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먼저 김기만 국민소통분과 위원장이 ‘자유 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지역 통일여론을 반영한 현장형 정책건의 및 통일활동 활성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협의회 활동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조금석 회장은 “국민의 목소리가 담긴 시의성 있는 정책건의로 자유민주, 통일 담론 형성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통일담론을 형성해 지역사회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민주평통 대행기관장인 김동근 시장은 “탈북민 대안 교육시설인 장암동 소재 한꿈학교의 지상화를 위해 통일부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의 정착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가 위탁 운영하는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한국보육진흥원의 ‘2024년 보육과정 전문컨설팅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상황에 맞춘 맞춤형 보육사업인‘보육과정 컨설팅–놀이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사업비를 지원받게 돼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 교사들은 다양한 보육 관련 프로그램과 활동에 참여하며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도화된 보육 프로그램과 교육 방법을 도입해 어린이집의 서비스 품질도 향상될 전망이다. 김동근 시장은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역량 강화와 보육과정의 내실화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낙양물사랑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6월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월과 8월은 3시간 연장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다만, 비오는 날과 매주 월요일은 저류조 청소 등 시설 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지하화된 공공하수처리시설 위에 설치된 낙양물사랑공원 물놀이장은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도심 속 피서 공간으로 매년 각광받고 있다. 시는 물놀이장 개장에 앞서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울타리를 제거 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물놀이장 울타리 제거에 따라 올해부터는 손목띠를 착용해야 이용할 수 있으며, 자차 이용객들에게는 4시간 감면주차권을 제공한다. 시는 깨끗한 수질을 위해 일일 용수를 교체하고 탁도와 수소이온농도를 수시로 확인할 방침이다. 서정선 하수시설운영과장은 “낙양물사랑공원 물놀이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수질관리 및 이용객 안전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김동근 시장이 5월 23일 행복로에서 열린 ‘2024년 의정부시 중소기업 박람회 및 플리마켓’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의정부시 기업지원센터가 주관했다. 행사 장소는 기존의 용현산업단지 일원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행복로로 변경해 많은 시민들에게 행사를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다. 관내 우수중소기업 제품의 전시와 판매를 중심으로 패션‧뷰티, 완구, 생활용품, 건강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된 21개 중소기업의 제품을 선보였다. 또 스템프 만들기, 티셔츠․에코백 제작 체험 및 판매부스 등 참여형 행사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동근 시장은 “관내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고자 본 행사를 2022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민관협력 위기이웃 발굴 캠페인 ‘복지뮤지엄’을 6월 1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3층 광장에서 개최한다. 시가 후원하고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연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사회보장서비스를 알리고자 마련했다. 해피브릿지(의정부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사회보장기관, 시민들이 함께 위기이웃 발굴을 위해 활동하는 영웅임을 알리며, 사회보장서비스 및 관련 기관을 홍보한다. 의정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위기이웃 발굴 및 자원 나눔 활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 수(水)색대 발대식 ▲의벤져스 포토존 ▲사회보장기관‧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 및 체험 등 총 29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윤연희 위원장은 “의정부시의 사회복지, 사회보장 서비스 체계를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와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보장기관이 다루는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분들이 의정부의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최근 고층 건축물 신축사업 증가 추세에 따른 주변 환경 피해를 예방하고자 5월 20일 아파트 신축공사장을 점검했다. 해당 현장은 현재 토공사가 진행 중인 42층 규모의 아파트 건설공사장이다. 현장을 둘러본 김동근 시장은 현장 관리 및 건실한 시공에 대한 시행 및 시공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 및 비산먼지 최소화, 주민피해 예방대책 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해 현장 내 배수로 관리와 폭염 예방을 위한 근로자 휴식시간 준수, 휴게시설 설치 등이 적절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김동근 시장은 “관내에서 진행하는 대형 공사장 중 하나인 만큼 안전 시공과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인근 주택에 피해가 없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