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기업유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업유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 기업유치위원회는 기업유치 및 지원에 관한 사항과 그 규모를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기업지원 관계기관 및 경제‧경영 관련 전문가와 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먼저 ‘관외 기업의 관내 이전에 따른 입지보조금 지원’에 관한 사항을 다뤘다. 지난 6월 의정부시로 이전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가 ‘의정부시 기업유치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신청한 입지보조금 1억 원을 심의해 지원하기로 했다. 두 번째 안건은 ‘이주근로자 이사비용 지원 조건 및 규모’에 관한 사항으로, 의정부시로 이전하는 기업의 이주근로자에게 이사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을 논의했다. 지원 규모는 근로자 1인당 80만 원에서, 세대 전원이 이전할 경우 최대 140만 원으로 결정됐다. 단, 지원금을 받은 대상자는 전입일로부터 2년 이내에 퇴사, 이직, 또는 타 지역으로 주민등록 이전 시 지급된 보조금 전액을 환수한다는 조건이다. 위원장 박성남 부시장은 “의정부시는 경기북부의 중심 도시로서 최근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5개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8월 16일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서‘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5월부터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고 있으며, 열두 번째로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경의교차로 대각선 횡단보도 신설, 중랑천 인도교 설치, 전동킥보드·오토바이 안전 관리 강화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어르신은 “마을 문제를 어디에 얘기해야 하나 답답한 심정이었는데, 마침 시장님하고 상담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고 해서 제가 사는 고산동에서 의정부1동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제가 현장을 중요시하는 이유는 같은 문제도 집무실에서 보고로 듣는 것과 현장에서 시민과 대면하여 듣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며, “어떤 이야기든 현장시장실에 오셔서 편하게 말씀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4일 시장실에서‘제1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장, 교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수요응답형 버스(DRT) 도입 방안과 대형자동차 주차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수요응답형 버스(DRT)는 일정한 노선, 정해진 운행 계획 없이 승객의 호출에 대응하여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신개념 교통서비스 제공 수단으로 운행구역, 운행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대형자동차(화물차 포함)가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부족 ▲차주의 준법 의식 부족으로 야기된 대형자동차의 불법 주정차로 인해 주민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어, 동부권역 공영차고지 조성 외에도 구) 306보충대, 캠프카일 등 공여지를 활용한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 삶의 개선을 위해, 우리 시가 당면한 다양한 교통 관련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지역 안보 현안 공유를 위해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에는 협의회 의장인 김동근 시장 주재로 군 관계자, 의정부시의회 의장, 의정부소방서장, 경기북부병무지청장,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의정부세무서장, 의정부시 재향군인회장 등 1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을지연습 홍보영상 시청 ▲을지연습 추진상황 보고 ▲국지도발 상황 조치 연습 보고 등을 실시했다. 김동근 시장은 “통합방위협의회는 위기상황 시 기관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회의”라며, “각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이번 을지연습 또한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했다. 이번 경축식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독립 정신을 계승하여 광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정부시장, 국회의원,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및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광복절을 축하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시립합창단의 광복절 노래 제창, 시립무용단과 의정부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회, 시소 중창단의 축하공연, 만세삼창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의원들은 국권 회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독립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연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는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선조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들이 물려준 자유와 독립을 지키고 발전시켜야 한다”며 “선조들의 자주정신을 이어받아 사회가 직면한 도전과 과제를 극복해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 시의원들이 13일 의정부역사 4층에서 열린 ‘의정부문화역 이음 개관식’에 참석했다. 의정부문화역 이음은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의정부역사 4층을 리모델링 해 조성된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작품을 공유하는 개방형 문화공간이다. 개관식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이음의 원활한 운영을 기원하는 소망카드를 작성하고, 손수건을 잇는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이음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랬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은 13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12차 경기북부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과 부회장을 선출하고, 구리시의회가 제안한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구리대교명명 촉구 건의문'을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안건으로 채택했다. 한편,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경기북부 지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된 협의회로, 경기북부 9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복회원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및 안보단체장, 지역 시‧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경축사, 의정부시립무용단과 합창단의 축하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정부시 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학생들의 플래시몹 공연과, 사업회 회원들로 구성된 시소중창단의 중창으로 경축식의 의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행사장 내 전시된 항일독립운동 사진들은 대한민국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과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김동근 시장은 “일제의 폭정과 억압 속에도 굴하지 않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바친다”며, “국가유공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한 보훈정책을 통해 명예선양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연균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12일 의정부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 개통식에 참석했다. 의정부시는 송산권역 거주 학생들의 흥선권역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의정부여고 학생회장의 제안을 수용하여 경기도 교육청 통학버스 공모사업에 신청, 의정부 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자를 선정하여 민락·고산지구에서 흥선권역으로 장시간 통학하는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를 개통했으며, 13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개통식은 의정부시 교통국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학생소감 발표, 감사장 수여,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버스 시승 순으로 진행됐다. 김연균 의장은 통학버스 개통을 축하하며“이 통학버스가 민락·고산지구 학생들의 통학 시간을 단축하고,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디자인 협력 지구(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기존 건축물 존치계획(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라 국방부는 반환공여구역을 징발 해제 또는 양여, 매각 등 처분하기 전 지상물, 지하 매설물, 위험물, 토양 오염 등을 제거해야 한다. 다만, 사업 시행자가 지상물 또는 지하 매설물을 계속 활용하고자 할 경우, 활용 희망 지상물 또는 지하 매설물을 제외하고 토양오염 등을 제거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국방부는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내 기존 건축물 철거 및 환경오염정화사업 추진 전 존치 희망 건축물 목록(리스트) 제출을 의정부시에 요청한 상태다. 시는 한미 안보의 대표적 역사 현장인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공여지의 근현대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축물 및 디자인 협력 지구(클러스터) 조성 시 활용 가능한 건축물을 선정, 국방부로 존치 희망 건축물 목록(리스트) 제출 전 이번 설명회를 열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설명회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의견 청취는 8월 29일부터 9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3일 시장실에서 ‘제2차 걷고 싶은 도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동근 시장, 걷고싶은도시국장, 정책특보, 관련 부서장 등 17명이 참석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한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주제로 ▲(가칭)의정부 음악정원 조성 방향 ▲통합지주 가로환경 정비사업 ▲송산사지 한국정원 개선 ▲도심 속 녹지 숲길 연결 전략 ▲하천 마라톤 활성화 방안 등을 다뤘다. 김동근 시장은 “걷고 싶은 도시는 결국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시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며, “사람과 자연, 문화가 더불어 어우러질 수 있도록 정성을 들여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시는 정기적인 전략회의를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으로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3일 시민의 일상생활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한 ‘돌봄, 삶의 현장’ 계획의 일환으로 자활기업(편의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 장소는 자활사업단에 참여한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뜻을 모아 지난 6월 창업한 곳이다. 김동근 시장은 자활기업에 방문해 대표와의 대화시간을 가진 뒤 직접 편의점 업무를 체험하는 등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자활기업은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차상위자가 상호협력 후 공동창업을 통해 탈빈곤을 지원하는 제도로 의정부시에는 6개의 자활기업이 운영 중이다. 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립 의지를 다져 창업에 성공한 자활기업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른 참여자들도 자립 의지를 갖추고 사회로 나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복지 상표(브랜드)인 ‘모두의 돌봄’ 사업 추진을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의정부형 현장 중심 돌봄 모형(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복지대상자,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 월 1회 현장을 방문해 고충을 파악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개선 대책을 마련하는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3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의정부문화역 이음은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이 여행이 되고, 일상이 문화가 되는 공간’이라는 구호(슬로건)로 의정부역사 4층(평화로 525)을 새 단장(리모델링)해 탄생한 공간이다. 주요시설로는 ▲이음라운지(개방형 공동체(커뮤니티) 및 기획전시) ▲이음갤러리(다목적 전시, 발표회(세미나)) ▲모듬홀(다목적홀) ▲화음홀(다용도 연습실) ▲창작스튜디오(크리에이티브룸/예술가 거주지(레지던시)) 등이 있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방명록 대신, 방문객의 메시지를 ‘소망카드에 작성하는 환영(웰컴) 프로그램과 참가자 모두가 이음의 정체성(아이덴티티) 색상(컬러) 4색(초록색, 주황색, 붉은색, 푸른색)으로 제작된 손수건을 잇는 이음 속공연(퍼포먼스)을 진행했다. 의정부문화역 이음은 문화예술과 시민을 연결하고, 창조적인 생각(아이디어)과 작품을 공유하는 문화공간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관식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전시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20점과 의정부미술협회 작품 10점을 함께 전시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전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경기도 교육청과 협력하여 8월 13일부터 송산권역에서 흥선권역 7개 고등학교를 오가는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통학 시간이 기존 대중교통 이용 대비 평균 20분 단축(1시간→40분)될 전망이다. 시는 8월 12일 16시에 의정부여자고등학교에서 김동근 의정부시장, 원순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고등학교 학교장과 학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과 시승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조아진 의정부여고 학생회장의 소감문 발표, 감사장 수여, 피켓팅, 커팅식, 버스 시승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송산권역의 늘어나는 전입 인구 대비 부족한 학교 수로 인해 송산권역 거주 고등학생 4,095명 중 733명(18%)이 흥선권역으로 통학함에 따라 학생들은 긴 통학 시간, 환승 불편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조아진 의정부여고 학생회장이 작년 12월 김동근 시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학생 버스 운영을 처음 제안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시는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3월 경기도교육청에서 진행한 통학버스 공모사업에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2024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부과 대상 시설물 소유자에게 미사용‧주거용(오피스텔) 신고 접수 안내를 위해 ‘교통유발시설물 미사용‧주거용 신고 및 일할계산 신청 안내문’을 8월 12일에 우편 발송한다. 매년 10월에 부과하는 교통유발부담금의 공정하고 정확한 부과를 위해 이번 안내문을 통해 8월 14일부터 9월 2일까지 미사용 등 경감 대상 시설물 사전접수를 안내한다. 2024년 7월 31일 기준 건물 소유자는 ▲30일 이상 미사용(휴‧폐업 등) ▲오피스텔을 주거 전용으로 이용 ▲부과 기간 중 소유권이 이전됐을 때 중 경감 사유가 있으면 신고서와 함께 증빙자료를 첨부해 신청할 수 있다. 증빙자료는 전기 및 수도 요금 월별 사용 내역서, 부동산 임대 공급가액 명세서(세무사 직인 및 원본대조필 도장), 전입세대확인서, 건물 등기부등본 등 중 해당하는 서류 1부이며 주차관리과로 방문하거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만약 사전접수 기간에 미사용 또는 소유권 변동 사항을 신청하지 못하더라도 신고는 가능하며 사전 신고 이후의 기한은 ▲미사용, 오피스텔 주거 전용으로 인한 사유는 교통유발부담금 고지서를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