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5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가장 먼저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 현직의원도 공통질문)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에서 연락이 왔을 때 처음에는 거절했습니다. 정치가 용기와 희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4차 산업을 준비해야하는 시대에 경제학을 전공하고 변호사로 법률지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AI와 빅데이터와 같은 신산업분야 관련 연구와 실제 AI 기반 스타트업을 창업한 경험이 필요하다는 설득에 결심했습니다. IMF로 가정경제의 어려움과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서 여러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과정을 거치며 개인의 성
안녕하십니까?사랑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당원 여러분!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민철 입니다.오늘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위한 경선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의정부 시민여러분, 그리고 당원 여러분,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 저를 선택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경선의 결과로 저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진 것을 느낍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공정의 가치가 살아있는 의정부를 위해, 남은 기간 더욱 고군분투하여 이번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완승을 반드시 이끌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민철 올림 - <김민철 예비후보 프로필> 출 신· 전라남도 함평 학 력·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 (통일학 석사) 경 력· 노무현정부 청와대 행정관(前)· 국회의원 보좌관 (17, 18, 19대)(前)· 문재인 대통령후보 정무특보(前)· 제20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前)·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지역위원장 (前)·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한반도 경제통일위원회 부위원장 (現)·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부위원장(現)· 문재인정부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
미래통합당 의정부갑 선거구 김정영 예비후보가 강세창 전 자유한국당 의정부갑 당협위원장과 함께 경선 후보로 선정되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는 4일 의정부갑 후보 적격 심사 결과를 이와 같이 발표했다. 곧 의정부갑 시민을 대상으로 100% 국민경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정영 예비후보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경선 후보로 선택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서 “4월 15일 총선은 자유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선거로 반칙, 특권, 세습의 낡은 정치를 부시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영 예비후보는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의정부를 만들기 위한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본선 경쟁력이 있는 김정영을 선택해주시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호소했다. 이어서 김정영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과 의정부 시민의 승리를 위해 정정당당하게 경선을 치르겠다”면서 “경선 이후에는 총선 승리를 위해 원팀을 구성하자”고 말했다. 김정영 예비후보는 탄핵 정국에서 당이 위기에 처했을 때 탈당하지 않고, 끝까지 당을 지킨 의리와 뚝심의 정치인이다.
이철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후보로 사실상 결정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저녁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경선 제3차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철휘 후보가 1등으로 발표되었다. 이에 당은 공천결과를 승인하고 공천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에 이철휘 후보는 지지자와 당원동지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감사 인사”의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포천시민, 가평군민 여러분, 온 나라가 ‘코로나 19’로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도 경선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더불어민주당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후보로 결정되었습니다. 지지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기쁨은 잠시고, 많은 분의 성원과 기대를 어떻게 담아야 할지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역에서는 가는 곳마다, 만나는 분마다 낙후된 지역 현실과 발전을 이야기합니다. 많은 분께서 변화를 열망하고 계십니다. 이제 이 열망을 제가 받들고 이뤄야 하는 큰 책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제 시민과 군민 한분 한분 모두를 찾아뵙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오. 끝으로 경선에 최선을 다해 주신 최호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27일,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정연오 보건소장 등 방역 관계자와 함께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포천보건소, 신천지교회 등 시설을 점검했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지난 24일부터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불철주야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병원을 방문에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병원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관내 신천지 교회와 관련된 시설을 방문하여 폐쇄여부를 확인하는 등 직접 눈으로 코로나19 현장상황을 확인했으며 이어서 포천에서 최초로 발생한 고소성리 군부대 근처 마을회관을 들러 이장, 노인회장 등 지역주민들을 만나 격려했다. 한편 포천시는, 확진자는 총 5명으로, 지난 24일 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를 마지막으로 27일기준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문희상 국회의장을 아버지로 두고 의정부갑 더불어민주당에 출마했다가 ‘아빠찬스’에 걸려 출마포기를 선언한 문석균(50)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상임부위원장에 대한 출마포기 철회 촉구가 의정부지역 각계각층에서 줄을 잇고 있어 지역정가가 혼란에 빠지고 있다. 지난 2월 25일 한국노총 경기중북부는 김기종 의장을 비롯한 21명의 임원 및 노동자들이 ‘문석균 후보는 노동자와 함께 끝까지 투쟁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당리당략에 물든 현실정치의 벽을 넘어 노동자.소상공인.청년.여성 등 소외되고 고통받는 민중들을 위해 이번 총선에 맨몸으로 나아가라"고 강하게 요구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촛불혁명의 현 정권에 대한 노동계의 기대와 지지는 노동정책 퇴보를 보면서 많은 실망을 금할 수 없었고 의정부지역에서 청년정치가인 문석균 후보에게서 그 모습을 찾고자 했었으나 출마를 포기했다”며 “우리가 문석균에게 기대했었던 것은 민주당의 후보라서가 아니다.”고 반발했다. 이어 “골목에서 생업을 일구는 소상공인으로서 노동자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노동자를 위한 정책에 공감하는 문석균의 모습에서 였다”며 “피어보지도 못하고 꺽인 꽃봉우리 같이 문석균의 모습은 거리로 내몰리는 노동계의 모습
의정부시의회 안지찬 의장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제12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에서 시상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지방의회발전연구원이 주최한 의정활동 평가에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힘쓰며 풀뿌리 지방자치의 전문성 강화와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큰 지방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안지찬 의장은 제7대·8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신념으로 다양한 사회활동은 물론, 제8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안지찬 의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45만 의정부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의장이 되겠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의정부시의회도 보다 내부 시설 방역 소독에 힘쓰며, 내방하는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성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지난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미래통합당 후보로 공천을 확정받은 데 이어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선거사무소 현수막을 통해 일 잘하는 젊은일꾼 김성원이 더 악착같이 일해 3대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을 만들겠다는 선거 슬로건을 알리며 지역의 발전과 도약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연장’, ‘동두천 문화예술의 전당’ 및 ‘국립 연천 청소년 수련원 건립’ 추진 등 선거 주요공약도 함께 공개했다. 김의원의 선거사무소는 동두천 지행역 신시가지사거리 영스포츠타운 3층(동두천시 지행동 691-5, 3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선거사무소 명칭은 ‘싱글벙글 캠프’로 명명하며 기쁨과 웃음, 행복이 넘치는 공간으로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와 즐기고 쉴 수 있는 소통형 공간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코로나 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온 국민의 일상생활이 대혼란으로 빠져들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 여러분의 안전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는 원칙을 가지고 동두천‧연천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김의
박종희 예비후보 선거캠프가, 27일, 우한코로나 대처를 위한, ‘포천·가평지키미’ 방역봉사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예방활동에 돌입했다. 박종희 예비후보 선거캠프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포천·가평지키미’ 방역단은, 관내 승강장, 버스정류장, 놀이터, 공공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하루 3시간씩 방역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방역에 필요한 장비와 약제 등은 자원봉사자들이 자비로, 자체 충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희 예비후보는, “한국 대유행이 우려되는 현 시점에서 시민들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방역봉사단을 발족했다”며, “오늘부터 선거운동에 우선해 포천·가평지역 방역활동에 매진하여,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우한코로나 사태는 무능한 정부의 초기대응 실패와 안일함이 빚은 참사”라면서, 그럼에도 “자화자찬에 빠져, 책임을 전가하고 자국민을 감염원으로 내몰고 있는 문재인 정권에 분노를 느낀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방역 전문가들의 경고를 무시하고 중국인 입국을 고집한 결과, ‘코리안’은 ‘코로나’로 조롱당하고, 한국인은 영문도 모른 채 격리되거나 추방당하는 수모를 겪고 있다”며, “한번도 경험하지
의정부갑지역 장수봉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예비후보는 2020년 2월 24일 제2호 공약으로 보건의료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현재 경기도의료원 산하 기관인 의정부병원은 1954년 미1군단 소속 의정부병원으로 개원해 1977년 의정부동으로 자리를 옮긴 뒤 40년째 신축 및 이전을 하지 않은 전국에서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이다. 5,400여m²의 협소한 부지에 연면적 1만1천여m²의 각종 시설이 밀집되어 있고 공간배치와 기능면에 있어 진료, 치료 환경이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또한 16개 과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년 18~20만 명의 내원환자, 5~6만 명의 입원환자가 시설을 이용 중에 있으나 212개 병상에 불과한 입원시설과 작은 부지로 인한 주차공간 부족으로 내원, 입원 환자를 소화하기에 터무니없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그로 인해 매년 만성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거의 한해도 빼놓지 않고 개보수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현재에는 이마저 한계에 이르렀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의정부병원의 시설 노후화로 경기 북부 지역의 거점 의료원으로서 활용하기에 부족한 상황이었지만 『의정부병원 확장ㆍ이전』으로 의료 소외지역인 경기 북부에 새로운 거점 병원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