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용현동 용현산업단지 입구에 둥지를 틀고있는 장애인보호작업장 ‘솔빛터’는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써 성인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세상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곳이다. 이곳은 지적장애인을 보호적 환경에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 활동과 작업재활에 관련된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또 최저임금 이상으로 급여를 지급하여 장애인들의 자립과 함께 사회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비젼으로 지난 2007년 10월 개소했다. 특히 솔빛터는 장애가 심해 일반고용이 어렵고 극히 최소한의 작업생산성이 기대되어지는 성인 발달장애인들은 케어하면서 보호 환경속에서 생산활동에 참여하게 하고 직종 등을 개발하여 생산품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직업훈련을 하는데, 근로시설로 전이하거나 일반사업체로 취업을 시도해 장기적으로는 이용 장애인들이 자활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솔빛터는 지난 2007년 작업활동시설로 시작하여 2008년 보호작업장으로 유형을 개편했고 2011년에는 장애인생산품으로 “솔빛 김”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구성품으로는 전장김, 자반김이 있다. 이어 지난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가 2019년 연말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2월 26일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의정부시 산단로에 위치한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의정부지부 장애인보호작업장 솔빛터를 방문해 성인지적장애인 30여명을 위해 의자 전달과 함께 떡만두국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자전달은 경기북부언론사협회 사회공헌사업 일환에 따라 성인지적장애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의자가 부서지고 낡아 이중 12개를 구입해 기부했다. 이 날 배식봉사는 경기북부언론사협회 이미숙 회장을 포함한 회원사 대표 6명 전원이 참석해 지역민들에게 봉사하는 자리를 갖고 2019년도를 뜻 깊게 마무리 하고자 진행됐다. 장애인보호작업장 솔빛터는 장애인 작업재활시설로써 성인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보호적인 환경에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 활동과 작업재활에 관련된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또 최저임금 이상으로 급여를 지급하여 장애인들의 자립과 함께 사회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비젼으로 지난 2007년 10월 개소했다. 이번 의자 전달과 배식봉사활동을 펼친 경기북부언론사협회의 이미숙 회장은 “경기북부언론사협회도 지역사회에서 공동체로 살아가는 존재로 지역의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와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배승룡)가 공동개최한 사회공헌바자회 수익금이 지난 12월 10일 의정부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됐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이날 오전 의정부 노바웨딩홀 3층에서 열린 의정부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박세나) 희망사다리 2019 송년회에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참석하여 지난 9월 26일 사회공헌바자회에서 마련된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송년회에는 의정부지역아동센터연합회 박세나 회장을 비롯해 의정부시의회 안지찬 의장,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위원장, 문석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부위원장, 이형섭 자유한국당 의정부을위원장, 김재연(민중당) 전 국회의원, 권재형 도의원, 국은주 전 도의원, 신우신협 김명철 이사장, 의정부시청 여성가족과 정효경 과장, 경기북부언론사협회 이미숙 회장,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 김성식 지사장 등 주요 내빈 30여 명과 의정부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의정부지역아동센터연합회 박세나 회장은 의정부지역아동센터 가족 90여 명을 소개하고 “지난 1월 15일 광화문 찬 바닥에서 시작했지만 1년이 지나 보니 감사한 마음뿐이다.”며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
대광건영은 오는 11월 22일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주시 삼숭지구 41, 42블록에 공급 예정인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은 2024년 개통예정인 7호선 옥정역(가칭,예정)의 초역세권 명품단지다. 지하2층~지상 최고 28층, 16개동, 전용면적 84㎡A.B.C, 104㎡, 106㎡, 108㎡ 등 품격높은 중대형 6가지 타입 총 1,243세대 대단지 규모로 공급된다.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은 13년 만의 역세권 신축 프리미엄 아파트로 7호선 옥정역(가칭,예정)에서 약600m거리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단지다. 옥정역(가칭,예정)은 올해 착공하여 2024년 말 개통할 예정으로, 도봉산부터 옥정역까지 15.3km가 연결되면 강남구청역까지 환승하지 않고 한 번에 도달할 수 있다. 개통 시 서울까지 3정거장으로 닿을 수 있으며, 청담.강남구청.논현.반포 등 강남라인까지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다. 지하철 7호선 외에도 잠실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구리-포천고속도로와 노선 연장을 앞둔 GTX-C 덕정역(가칭,예정),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쾌속 광역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희림종합건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아일랜드 캐슬 리조트(대표이사 이덕범)는 11월 11일 달콤데이를 기점으로 대학수능능력시험을 치루는 수험생까지 아우르는 11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일랜드 캐슬 호텔에서는 11월 한 달간 디럭스 객실 1박에 룸 온리 1박을 더 추가하여 11만 원에 제공하는 ‘달콤 데이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 11월 30일 안으로 객실 예약이 가능하며, 잔여 객실 상황에 따라 연박 사용 또는 분할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외에 조식 1인 이용권과 워터파크 1인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워터파크 이용권을 추가 구매할 시 70%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레스토랑 ‘라 스텔라’의 점심 샐러드 뷔페를 15% 할인된 금액으로 식사가 가능하다. 아일랜드 캐슬과 같이 경기도 내 웰니스 관광지인 허브아일랜드 초대권도 함께 제공된다. 아일랜드 캐슬 워터파크에서는 12월 1일까지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고했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수험생 본인은 수험표 지참 시 워터파크 입장과 구명조끼가 무료로 제공된다. 수험생과 동반 입장하는 고객은 최대 5명까지 반값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수험생 본
양주 옥정지구에 분양예정인 아파트가 요즘 소비자뿐만 아니라 다른 경쟁 건설사로부터 뜨거운 눈길을 받고 있다. 대방건설이 10월 31일 분양예정인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가 내놓는 다양한 평면들과 펜트하우스 때문이다. 이 단지는 우선 기존 아파트들과는 다르게 거실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광폭거실형’으로 설계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75A,B,C,D㎡, 84A,B,C,D㎡, 106A㎡, 108B,C㎡, 173A㎡, 181B,C㎡ 등 다양한 평면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중소형부터 대형 평형까지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가장 관심이 뜨거운 ‘펜트하우스’가 있다. 양주옥정신도시에 최초로 분양하는 평면으로써, 기존 아파트의 최상층에 다락을 주는 방식과 더불어 하층부, 상층부, 다락까지 복층으로 연결된 평면이다. 다 큰 자녀나 노부모를 부양하는 多가족에게는 매우 유용한 설계로 보이며, 이러한 펜트하우스는 서울이나 수도권 등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투자가치로써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펜트하우스’만이 갖는 초고층 뷰가 선사하는 특급조망으로 옥정중앙공원 및 신도시 내 조망권까지 확보되어 양주옥정신도시 최고의 프리미엄이 될 것으로
의정부시의회 임호석 부의장이 10월 17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국민大賞’ 시상식에서 행정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고 국민선거감시단,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한 ‘2019 대한국민大賞’은 국민의 힘으로 올바른 정치발전을 통해 국가발전을 이루기 위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우수한 공로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호석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은 제7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에 이어 제8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민원 해결 및 현안 발굴, 각종 조례 발의 등 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호석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진심 어린 성원과 격려 덕분에 큰 상까지 받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성실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정 활동으로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10월 19일 토요일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평강랜드에서 ‘힙합으로 평화를 노래하다.'라는 슬로건으로 평화힙합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삼일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본 페스티벌은 다이나믹듀오, 자이언티, 킬라그램, 이영지, 영케이, 윤유, 등 다양한 연령층들을 겨냥한 유명아티스트들의 참여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당초 9월에 진행 예정이었던 본페스티벌은 예상치 못한 태풍의 영향으로 개최 날짜가 미뤄졌지만 10월에 개최되면서 경기북부 최대의 핑크뮬리 서식지인 평강랜드의 명성에 맞게 몽환적인 핑크물결과 아름다운 가을단풍속에서 더 풍성한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보여지며 평강랜드가 보존한 아름다운대자연과 2019년의 트랜드인 힙합의 전에 없던 콜라보로 각광받고 있다. 평강랜드와 경기문화예술진흥원이 함께 진행하는 본 페스티벌은 평강랜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힙합콘서트 외에도 전문 사진작가의 사진촬영 이벤트, 퍼레이드, 독립운동가 초상화 전시회, 거리노래방,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평강랜드를 방문한 모든이가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경기문화예술진흥원 강필수 대표와 평강랜드 권현규 대표는 “핑크뮬리와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사계절 온천수로 즐기는 수도권 북부 최대 도심형 복합 리조트 ‘아일랜드 캐슬리조트(대표 이덕범)’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개최하는 2019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신규 선정되었다. ‘웰니스 관광자원 육성사업’은 전국 지자체와 지역 관광기관으로부터 추천된 전국 40곳의 후보지 중 3차에 걸친 심사 끝에 전국 10곳이 최종 선정된 것이며, 그중 아일랜드 캐슬은 뷰티.스파 테마에 부합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아일랜드 캐슬의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은 아일랜드 캐슬 워터파크에서 8~9월 진행한 ‘아쿠아로빅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3시부터 30분간 바데풀에서 진행한 아쿠아로빅은 수(水) 치료 이용법을 이용한 수중 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물속에서의 무리 없는 운동으로 신체 부담이 줄어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며, 천연 온천수에서의 수압 마사지 효과로 피부 미용 및 비만 해소에 도움이 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개인의 기호에 맞추어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었다. 아일랜드 캐슬 관계자는 “한류로 문화강국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이, ‘웰니스 관광’ 콘텐츠로 관광강국이될 것이라 믿어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2020년 4월 15일 실시될 제 21대 총선을 9개월여 앞두고 지난 2016년 제 20대 총선을 통해 당선된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들에 대한 공약이행 관련 등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공동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인터뷰 실시가 완료된 순으로 보도되며 총 7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뉴스통신,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지난 10월 5일 가진 인터뷰에서 김성원(동두천.연천) 국회의원은 “서민경제가 너무나 어려운 상황이므로 중앙정치 무대에서 당리당략을 떠나 여야 서로 헐뜯기보다는 민생을 안정시키는데 주력하며 화합과 상생의 정치가 필요한 때이며 서민경제 살리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힌 뒤 ”동두천.연천 지역을 위해 국회에서 지역에서 1분1초도 허투루 쓰지않고 악착같이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경기북부 주민여러분이 상상하던 경기북도의 독립은 그 어느 때보다 인적, 물적, 행정적 여건이 잘 갖춰져있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차원에서도 진지하게 검토되고 있어 현실로 다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