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어린이집 마련, 단지 앞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까지 모두 도보통학 ㈜유림E&C는 2월 14일부터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6-4번지 일원에 위치한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비하여 견본주택 출입구에 적외선 열화상 감지카메라를 설치해 방문객들을 모니터링하고 마스크와 손 세정제, 살균 플루건 등을 준비해 감염 예방에 나선다.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견본주택 인근 보건소 위치 안내까지 상세히 제공한다.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옥정신도시 A-20(1)블록에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동, 전용면적 72~84㎡, 총 1,14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2㎡A 35세대 △75㎡A 270세대 △84㎡A 614세대 △84㎡B 221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아이 키우기에 최적화된 커뮤니티 시설 △수요자의 생활 패턴을 적극 반영한 평면 설계 등 ㈜유림E&C만의 기술과 상품개발,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주거공간으로 꾸며진다. ■ 아이 키우기 최적화된 단지로 설계 먼저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솔빛유치원과 옥빛초교(올해 3월 개교 예정
조일출 파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1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윤후덕 의원은 파주 분열을 막고 파주미래를 위해서라도 최대한 빨리 『지하철 3호선 연장 가시화 허위 의정보고서』에 대해 파주시민과 유권자분들께 공개사죄 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 했다. 조후보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2019)’에 의하면‘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사전용역조사(제27조 2항)와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드시 포함(제26조 5항) 되어야만 한다며, ‘지하철3호선 대화~운정 노선연장’사업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2019년 11월 국토부에 의해 다시 추진되고 있는 사전용역 결과가 2020년 11월 나와야만 하며(제27조 2항), 또한 2021년 상반기에 국토부가 발표하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도 반드시 포함(제26조 5항)되어야만 한다고 했다. 또한 조후보는 또 다른 증거자료로 윤후덕 의원의 2016년과 2017년 의정보고서를 공개하며, 윤의원의 의정보고서에 당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추진 예정이라 홍보했다며, 이제 다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어야 하고 국토부 사전용역 결과를 올해 11월 까지 기다려서 빨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은 11일(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이용주 경기도 공공버스과장으로부터 경기도형 준공영제(노선입찰제)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형 준공영제는 버스 노선 운영의 공공성 강화 및 운송사업자의 자발적 서비스 개선을 위한 민선 7기의 공약사항이고, 2020년 3월부터 광역버스 16개 노선에 120대를 운용하는 것을 통해 시범사업을 운행할 예정이다. 이날 권 의원은 “경기도형 준공영제가 이번 3월부로 시행하는 시범사업을 통해 19개 시·군뿐만이 아니라 경기도 전체 31개 시·군으로 확대되어 경기도 버스의 공공성 및 서비스가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시범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또한 “특히 이번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범사업 중 의정부시 관할「신동초-잠실광역환승센터」노선의 운행 개시에 대하여 집행부서 담당공무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하며 “지난해 8월 고산지구 입주예정자와의 간담회에서 언급된 광역버스 노선 신설 또한 2020년 3월경 서울시와의 협의를 앞두고 있는데, 원활한 협의를 바탕으로 민락·고산지구경유 제2차 광역버스 노선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
의정부시(시장 안병용)와 의정부경량전철㈜는 시민들의 발로 자리매김한 의정부경전철을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상상황 대응능력 향상 위한 모의훈련 시행 “승객 여러분께 안내말씀 드립니다. 현재 회룡역 화재사고로 전 차량이 회룡역을 무정차로 통과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상황은 훈련상황입니다” 2월 3일 13시경 회룡역 변전실에 갑작스런 화재로 인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는 가상의 시나리오가 사전예고 없이 의정부경전철 운영사에 통보되었다. 이후 국토부 철도감독관과 의정부시 관계자가 참관하는 가운데, 훈련 상황을 알리는 승객안내 방송을 시작으로 현장대책반 설치, 구호 및 응급조치, 임시복구 등 실전 같은 훈련이 1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2012년 7월 개통한 의정부경전철은 8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 단 한건의 인명사고 없이 운행되어 왔다. 하지만, 다중이용시설인 철도시설의 특성상 화재, 탈선 등 비상상황 발생 시 큰 피해가 예상되므로, 초기대응과 신속한 수습복구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의정부경량전철㈜는 폭탄테러, 화재 등에 대비한 종합훈련 2회와 차량 탈선, 스크린도어 장애
경기도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는 민선 7기 이재명 도지사의 정책의지 실현을 위한 ‘규제연계형 지원정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국가안보, 수자원 및 자연환경 보전 등 각종 중첩규제로 기업 활동과 생활피해를 받는 지역에 대해 전체 31개 시·군에 규제등급을 부여하고 지원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등급은 3등급으로 구분하며 1등급을 부여받은 상위 11개 시·군(광주, 양평, 연천, 여주, 남양주, 가평, 이천, 포천, 파주, 양주, 동두천)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규제등급은 경기연구원을 통해 규제강도를 분석, 피해정도와 재정점수 등을 합산해 도출했다. 지원 정책 사업은 첫째, 도에서 주관하는 각종 경진대회 및 공모사업 평가 시 규제등급 상위지역에 대해 가점을 부여할 계획으로, 규제개혁경진대회, 정책공모사업, 주민참여예산사업, 주민제안공모사업 등 적합한 사업들을 선별해 실·국별 10% 이내로 배점할 계획이다. 둘째, 도비보조사업 및 균특회계 지방이양사업 검토·선정 시 지역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도비지원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중점 배려할 지역개발 분야로는 국토 및 지역개발, 농림해양수산, 문화
김정영 전 경기도의회 의원이 지난 1월 30일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의정부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월 3일 출마기자회견을 했다. 김정영 예비후보는 “의정부에서 가능초, 영석중, 의정부공고를 졸업했고, 서울산업대(현,서울과학기술대), 고려대학교 공학대학원을 졸업한 토목설계분야 특급기술자이다. 청년 기업가 출신이며, 지역사회에서 여러 봉사단체 활동경험을 했다.”고 밝히고 “2008년 한나라당 김상도 위원장을 만났고 그에게 능력을 인정받아 의정부갑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을 맡으면서 정치를 시작하였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40세 나이에 경기도 의회의원으로 당선 되었고, 특히 의정부에서 도의원 선거에 당선자 4명중 3명이 여당의원이 당선되는 선거전에서 유일하게 야당의원으로 당선됨으로써 지역사회 정계에서 새바람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았다.”고 지난 활동을 소개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다방면에 쌓은 경험과 리더쉽으로 의정부시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도에 전달, 사업선정과 소요예산을 지원받게 하는 등 남다른 의정활동과 당적을 초월한 협력을 함으로써 시 공직자들로부터 ‘대화가 통하는 친구’라고 호평을 받았으며 2018지방선거에서 그가 낙선하자 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월13일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갖고 주민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더 가깝고, 더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한 행복마을, 활기 넘치는 의정부시의 중심지로서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 분동의 필요성 : 대규모 인구유입으로 행정수요 급증 송산2동 민락2지구 대규모 택지개발로 20여개 공동주택 단지가 조성되고 2012년 12월부터 입주가 시작되어 당시 3만8천480명이던 인구가 2019년 말 8만778명으로 7년 사이에 약 2배 이상 급증했으며 민락2지구 상업지역이 의정부시의 신 중심상권으로 형성되어 유동인구도 크게 증가했다. 급속하게 진행된 인구증가는 행정수요의 증가로 이어졌으며 송산2동은 민락2지구 상업지역에 하나로 현장 줄장소와 공동주택 입주 시기에 맞춘 현장 민원실 등을 운영했으나 급증하는 민원수요의 증가로 주민의 불편이 야기되었다. 급증하는 민원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친절·신속·편리한 섬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분동을 통해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를 개청하게 되었다. ■ 행정구역 변경 등 효율적인 행정환경 조성 송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안병용 회장(의정부시장)은 15일 순창군 순창건강장수연구소에서 열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7기 2차년도 제4차 공동회장단회의 ’에 참석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 1999년 설립 이래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정립을 위해 노력해 온 협의기구로 19명의 공동회장이 임원단을 구성하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동회장단회의에는 안병용 회장을 비롯해 14명의 공동 회장이 참석했으며 ▲『지역협의회와의 소통·협력 강화』등 14건의 보고사항 ▲『2단계 재정분권 대응 방향과 전략 과제』등 5건의 현안사업 ▲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통과 촉구문 채택』등 7건의 심의 안건 등에 대한 보고와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7건의 심의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안병용 회장은 “살기 참 좋은 순창군에서 공동회장단 여러분을 만나 뵈니 더욱 반갑다. 초대해주신 상임부회장 황숙주 순창군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회의를 준비하느라 애쓰신 대표회장 염태영 시장님의 노고에 박수를 드린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민선7기 2차년도에 들어서며 지역협의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2단계 재정분권 대응 방향과 전략
포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화 거점도시 조성 준비보고회를 개최하여 시정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이계삼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부서장, 읍면동장을 포함한 팀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국·소별로 보고가 진행되었다. 보고회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소장이 주요사업계획을 직접 프리젠테이션 방식으로 진행해 2020년 부서별 핵심 사업에 대한 전달력과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민선7기 2주년에 접어드는 올해는 포천10년 대계를 준비할 수 있도록 각종 대규모 사업들의 추진력을 높이고 모든 부서가 협업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포천시가 장기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철도 및 SOC사업과 연계한 역세권 개발을 기반으로 주거․여가․일자리․의료․문화 등이 집약된 컴팩트 시티 조성과 스포노믹스(스포츠+경제)를 토대로한 스포츠 특화도시이며, 아울러 대한민국의 보물인 한탄강의 자연친화적 개발사업을 역점으로 추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20일부터는 이계삼 부시장 주재로 각
지난 1월 2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2020년 경자년(庚子年) 화합과 결의를 다지는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신년교례회가 개최됐다. JCI(의정부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의정부청년회의소(JCI) 한기현 회장을 비롯해 안병용 의정부시장, 홍문종 국회의원,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을구지역위원장, 문석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상임부위원장, 강세창 자유한국당 의정부갑위원장, 이형섭 자유한국당 의정부을위원장, 김경호 바른미래당 의정부갑위원장,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과 최경자.이영봉.권재형 도의원, 의정부시의회 안지찬 의장을 비롯해 임호석 부의장, 오범구 도시.건설위원장,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 조금석 운영위원장, 구구회. 정선희, 김현주, 김연균, 김영숙, 최정희, 박순자, 이계옥 의원 등 전원과 윤성현 의정부문화원장, 윤상용 민주평통 의정부지회장, 김형두 대한노인회 의정부지회장, 손경식 의정부문화재단 이사장, 송원찬 의정부평생학습원 원장 등 주요 기관장 및 단체장들, 황범순 의정부 부시장을 비롯한 정승우 자치행정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과 시민 등 7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의정부청년회의소 한기현 회장은 “100년을 향해 달려가는 의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