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은 5월4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전해명 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의정부시 국제의료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감사패는 2013년 4월 취임한 전해명 원장이 같은 해 의정부시 국제우호도시인 베트남 하이즈엉시 의료봉사단에 소속 의사들을 파견하고, 러시아 비로비잔시 아동 환자를 무상 진료하는 등 의정부시 의료협력 사업에 적극 협조한 데 감사의 뜻으로 전달됐다. 안 시장은 “현지에서 큰 호평을 받은 베트남 하이즈엉시 의료봉사단, 어린 소녀에게 꿈을 심어준 러시아 비로비잔시 아동 환자 진료 등은 병원장님이 인도주의적인 의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셨기에 가능했다”며,"병원과 시의 협업을 이끌어 국제사회에서 의정부시의 가치 제고에 기여한 전해명 원장의 리더십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전 원장은 “의정부성모병원은 의정부시의 일원이며, 함께 발전하는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당연하다.”며,"앞으로도 시의 의료 관련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음악극축제(집행위원장 박형식)가 지난 25일 의정부 행복로와 의정부역사 앞 신세계백화점 광장에서 축제 홍보를 위한 깜짝 플래시몹을 선보였다.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날 플래시몹은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의정부음악극축제를 알리고 축제 전 붐업(Boom-Up)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축제 자원활동가 '이끄미', 의정부 천보중학교 댄스동아리 'JOKER'등 총 40여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의정부음악극축제의 공식 색상인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공식 축제송인 '우리들의 축제'에 맞춰 율동을 선보였으며, 미리 연습한 안무로 일사불란한 동작을 연출해 행복로와 의정부역을 찾은 시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음악극축제 이훈 총감독은 "의정부음악극축제의 상징인 핑크색과 축제송을 시민분들께 소개한 좋은 자리가 된 것 같다"며 "축제 자원 활동가들과 의정부 관내 동아리가 합심하여 선보인 이번 플래시몹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14회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의정부예술의전당 및 의정부 시내일원에서 개최되며, 이번 플래시몹 현장을 담은 홍보 영상은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대표이사 팽정광)는 시민 모두에게 친근하고 사랑받는 대중교통수단이 되고자 의정부경전철 회룡역 승강장에서 의정부시의 미래인 초등학생들의 그림 및 포스터 등의 미술작품 전시회를 5월부터 연중 상시 개최한다고 밝혔다.전시회에는 의정부시 관내 초등학교별로 20여점을 전시하며 전시기간은 최소 3주이상 학교별로 신청 순서대로 개최되므로, 전시회 개최를 희망하는 학교는 신청서 작성후 전시일 7일전까지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에 신청하면 된다. 첫 번째 전시회는 배영초등학교에서 출품할 계획으로 ‘배움과 나눔으로 꿈을 이루어가는 배영 어린이들의 어울림 공간’이라는 주제로 5월 6일부터 개최될 예정이다.의정부경전철 관계자는 전시회를 앞두고 “소규모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따뜻한 봄날에 아이들의 손을 잡고 가족과 함께 많은 교사, 학생, 학부모가 전시공간을 찾아준다면 미술작품을 통하여 문화적 감성을 높이고 아름다움과 따뜻함이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대중교통수단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의정부경전철은 앞으로 초등학생 뿐만아니라, 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에
경민중·고등학교 총동문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가 오는 26일 경민대운동장에서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경민중·고총동창회(회장 4회 정진수,추진준비위원장 9회 윤종원)가 주관 선·후배 동문의 화합과 모교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특히 올해 회갑을 맞는 1회 졸업생들을 위해 회갑잔치를 준비 선후배간 우정을 함께하는 국수잔치 및 만찬과 다채로운 축하연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식전행사로 황소팀축구경기와 개회식, 회갑연, 각 기수별 축구, 족구게임, 청백줄다리기 등 장기자랑, 최다기수 참가상 시상, 경품추첨등으로 진행한다.정진수 총동창회장(4회)은 “경민인들의 자긍심을 가지고 서로 협력하고 화합 단결하여 경민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다한다면 선후배들에게 큰 힘과 자랑이 된다.”면서 “오늘 하루가 커다란 활력소가 되고 학창시절을 되돌아보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 최초 ‘교육특화 아파트’로 2층 규모 별동학습관과 전문 교육프로그램까지~ (단지 내 “YBM 영어회화강좌, 아이들의 맞춤 학습 능률교육 프로그램” 제공)▶신도시에서 인정받은 “주방공간 특화 + 펜트리공간 차별화 등 고객맞춤설계 눈길”▶입주민의 편익과 외부방문객의 위한 단지내 게스트하우스 운영▶단지앞 BRT로 서울까지 15분, 국도3호선(장암동~동두천), 간선급행버스(향후예정)로 도봉산역까지~! ▶평균 분양가 800만원 중반으로 측정될 예정! ▶청약일정 예정일 특별공급 4/28(화), 1순위 4/29(수), 2순위 4/30(목)최근 동탄2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최단기간 성공분양으로‘신도시 강자임’을 입증한 반도건설이 오는 4월 24일 의정부 민락2지구‘의정부 민락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근 의정부 맘들의 뜨거운 교육열기를 반영해 단지 내 2층 규모 별동학습관을 따로 만들고 전문교육기관(YBM,능률교육)과 연계해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이 눈에 뛴다.‘의정부 민락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의정부 민락2지구 B10블록에 지하 1층~지상 30층 10개 동으로 조성되며, 전 세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전용면적 78㎡∙81㎡∙
권재형 시의원의정부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의정부시의회 최경자 의장과 권재형 자치행정위원장이 제기한 이의신청에 대하여 일부는 인용하고 나머지는 기각했다. 의정부 선관위는 지난 3월 26일 최경자 의장, 권재형 자치행정위원장 및 총4명의 의정부시의원들에게 사용한 업무추진비중 일부를 ‘기부행위에 해당하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판단하고 경고조치 및 준수촉구를 통보했다.이에 대해 경고조치를 받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 최경자 시의장, 권재형 자치행정위원장과 준수촉구(주의) 통보를 받은 정선희 의원이 지난 4월 1일 이의신청을 하였으나 선관위는 최경자 의장에게 처음 결정에서 35만원이 인정(의원 주장)된 나머지 92만원을, 권재형 의원에게는 19만원을 인정한 89만7380원으로 일부를 인정 후대부분을‘기각’해 17일 통보했다.업무추진비 사용에 관한 조례(의정부시) 제4조에는 '유관기관 및 언론사와 업무 협조 또는 간담회에 소요되는 경비'라고 규정되어 있고, 제5조(사용제한)에는 '공적인 의정활동과 무관한 개인용도의 사용, 동료의원 상호간 식사에 대해 제한하고 있으며, 제6조에는 접대성 경비를 집행하고자 하는 경우 집행품의서, 일시, 장소, 집행대상 등을 기재하여 사용 용도
지난두달 동안 의정부시의회의 큰 화두 중 하나는 ‘업무추진비’였다.의장과 상임위원장의 업무추진비 위법사용 논란이 불거졌고 선관위의 판단에 따라 최경자 의장과 권재형 의원에게 공직선거 법 제113조 제1항에 위반으로 경고가 내려졌다.이후 선관위의 ‘경고’ 처분을 근거로 두명의 의원들에 대해 ‘검찰 고발’ 소문이 도는 와중에 경고를 받은 해당 의원들이 강력 반발하며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했고,4월17일 선관위는 이의를 제기한 최경자, 권재형의원에게 주장 내용중 일부를 인용했지만 결과는 ‘기각’ 했다또한, 선관위는 해당의원들이 또다시 이의를 제기한다면 선관위의 규정된 절차에 따라 검찰로 사건을 넘겨 최종 판단을 구할 방침을 밝혔다.이에 권재형 의원은 21일(화)에 의회업무추진비 관련한 기자회견을 예고해, 선관위의 판단에 대해 불만을 갖고 “법정 다툼을 가는가?” 예상도 있었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신중한 마음으로 의정생활에 임하겠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 편달을 부탁’한다며 한걸음 물러난 모습을 보였다유관기관과 직속기관의 구분문제에 대해 질타섞인 질문을 받았고, “의정부시 전체를 관할하는 자치행정위원장이 왜 유독 본인의 지역구에서만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는가?”에
의정부시는 4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의정부시 민락동 다리목근린공원(송산2동주민센터 옆)에서 취업 취약계층 및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2015 찾아가는 희망일자리 채용박람회를 동두천시·양주시와 공동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11개 장애인 구인업체가 참가해 장애인 일자리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되고, 이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의정부고용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도 참가한다. 진행은 29개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 현장면접으로 이루어지며, 구직자 대상 이미지 메이킹 및 무료촬영서비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구직을 희망하는 주민은 행사 당일 이력서 지참 후 현장에 참석하면 된다. 의정부시는 인접 지역간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3개시로 확대하여 좀 더 넓은 구인·구직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채용박람회를 계기로 3개시 간 일자리 업무협력을 확대하여 주민들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시가 신곡2동 동오마을(신곡동 674번지)과 신곡1동 장암지구의 공영주차장(신곡동 720-1번지)부지에 대한 민간투자사업 개발을 위한 주민설명회 예정이 알려지자, 해당지역 건물 소유주, 지역상인회 등이 강력 반발하며 나섰다.해당 주민들은 의정부시 비전사업추진단이 ‘민간제안사업 보완을 위한 주민설명회 및 토론회’를 4월 10일 동주민센터에서 개최한다고 예고하자“주변 상인을 배려해야할 시가 업자편에 서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 속내가 무엇인지 궁굼하다”며 강력하게 반발했다동오마을 상가번영회 관계자는“(일반시민이) 확인 할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개발과 관련해) 이상한 소문이 파다하다”며“공영주차장을 개발을 하기 위해 의정부시가 설명회 명분 등으로 현혹하는 꼼수를 계속해서 부린다면 공무원을 포함한 관련자들에 대해 검,경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하겠다”는 강력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신곡1동 장암지구 공영주차장 바로 옆 건물주 A씨는 “분양당시(토지를) 다른곳 보다 높은 금액을 의정부시에 지불하면서 토지를 분양 받은 이유가, 조망권이 확보된 주차장이 있었기 때문”으로 밝히며 보호는 못할망정 시가 나서서 개인의 사유 재산을 침해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동오마을 공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대표이사 팽정광)는 2015년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우수고객 사은 특별 이벤트를 시행한다.이벤트 신청서를 제출하고 경전철 탑승실적이 있는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하여 TV, 노트북, 스마트패드, 청소기 및 선불형 교통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이벤트 신청은 15개 역사에 비치된 이벤트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벤트 신청함에 투입하고 해당 기간내 10회 이상 의정부경전철을 이용하면 자동 응모된다.당첨자는 2015년 5월 22일(금) 무작위 추첨후 의정부경전철 홈페이지(www.ulrt.co.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ujblrt)에 공지할 예정이다.의정부경전철 관계자는 “평소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경전철에 관심을 가지고, 애용하시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당첨의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개통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사은 이벤트이기 때문에 이용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경전철은 이번 4월 특별이벤트 뿐만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탑승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더 많은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양주축협이 지난 3월 11일 치러진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과정에서 前 조합장 관련 ‘친.인척 특혜채용’ 의혹 폭로로 비화돼 선거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現 조합장 역시 선거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조합원 자녀들을 직무대행 시기에 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조합장 첫 동시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선거에 영향을 줄수있는 조합원의 자녀들이 채용된 점에서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양주축협은 7선을 해 조합내 막강한 지배력을 가졌던 前 조합장이 정치후원금 불법납부 혐의로 고발돼 그 직을 상실함에 따라 수석이사였던 현 조합장이 지난해부터 조합장 직무대행을 맡아왔고, 처음 치러진 동시조합장선거에서 2등 후보에근소 표차로신승했다.조합장 직무대행기간 동안 양주축협은 계약직 직원들을 채용하였고, 전 조합장 재직 시와 마찬가지로 입사한 다수의 직원들이 조합 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전‧현직 임원의 자녀들인 것으로 드러났다.현재 양주축협은 지난 2011년 신규직원 공채를 끝으로 직원들을 계약직으로만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업규모가 비슷한 의정부농협의 경우 홈페이지 상에 2014년도 1회, 2013년도 1회, 2012년도 2회에 걸쳐 채용공고를 내고
3월 11일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가까워져 오면서 각종 파열음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선거법과 농협법 해석 차이에 따른 잡음도 쏟아지고 있다양주축산조합의 경우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선도리더 사은품비용'이라는 명목으로 '수제 햄 세트'를 전.현직 임원과 원로조합원들에게만 지급한 사실이 알려져 의정부선관위에서 사실 여부와 선거법 위반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선관위는 농협법(제 50조)에 근거 ‘관행적으로 이뤄진 영업행위에 대해서는 기부행위로 보지 않는다’라는 이유로 선거법 위반 사실이 없다고 판단 "조합은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로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는 선거에 영향을 주기 어렵다"고 해석 했다.하지만, ‘축산선도리더’ 조합원들은 조합장선거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대의원, 전.현직 임원이어서 이번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게 조합 내 여론이다.더구나 이러한 관행적 행위가 이번 명절 뿐 아니라 오래전부터 지속된 사실이 알려져 임원들과 일반 조합원들 간의 차별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볼멘 목소리와 함께 영향력 있는 조합원들을 계속해서 관리해온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조합 관계자는 "예산 수립과 집행은 이사회나 총회의 의결에 의해 진행됐다"며
지난 3월 11일 처음으로 전국적으로 치러진 동시조합장선거가 과열‧혼탁양상을 띠면서 극심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느 가운데 양주 축협도 몸살을 앓고 있다. 현재 의정부에 본점을 두고 경기북부지역 및 서울까지 15곳의 금융점포와 대규모 사료공장을 운영중인 양주축협 선거에서 선거운동 기간 중 '괴문서'가 일부 조합원들에게 우편으로 발송되었다.지난 4일 백석우체국 소인이 찍힌 자칭'양주축협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란 이름으로 발송된 우편물이 5일자로 신고 되었고 의정부선관위는 즉시 검찰에 사건을 이첩했다.문제의 우편물에는 ‘금번에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조합장선거에 불명예로 퇴직한 전 조합장이 홍○○ 출마자를 양주축협 조합장 대행으로 앉혀 놓고 그동안 뒤에서 조정’ ‘전 조합장은 홍○○ 후보가 당선되면 불명예 퇴직으로 받지 못한 전별금 지급 추진과 손자, 손녀, 친인척의 자리보전, 향후 친인척 중 상임이사 자리보장을 추진’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의정부선관위는 이 우편물과 관련해 "선거에 영향을 미칠 의도로 유권자인 조합원들에게 우편물을 발송한 것은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철저히 조사할 것이며 "우편물에 기재된 전 조합장의 선거개입 여부에 대
의정부시는 4월 2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2015년 상반기 아름다운 나눔人 개인과 단체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사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소외계층 이웃돕기에 귀감이 되는 개인 4명과 3개 단체로 나천봉(의정부3동), 하명숙(호원1동), 황정심(신곡1동), 유지현(가능3동), 민락성결교회(송산2동), 의정부제일교회(자금동), 녹양교통(녹양동) 등이다.이날 아름다운 나눔人으로 선정된 개인 및 단체는 100일간 사랑 릴레이 배턴잇기, 저소득층 학생 교복비 지원, 소외된 이웃들한테 쌀을 기부하고, 독거노인 말벗동무 및 반찬지원, 동네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하여 지역 환경개선에 적극 참여하고, 복지 사각지대 계층 후원물품 지원 등으로 지역 저소득층 발굴을 통한 지역복지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의정부시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발전과 기부문화 형성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발하여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아름다운 나눔인 표창장을 수여하고 세상에 널리 알려 칭찬함으로써 지역 나눔 문화 조성 및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김영민 도의원이 고등법원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원을 선고 받았다3월 27일 서울 고등법원 404호 법정에서 진행된 선고공판에서 선거법 위반에 대한 유죄를 판시하고 1심판결 선고 벌금 80만원을 넘는 150만원을 선고했다.의정부지검은 지난해 김영민 도의원에게 당선무효형 기준금액 100만원을 상회하는 250만원을 구형했으나 법원이 벌금 80만원을 선고하자 항소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