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은 공공시설물 안전관리 및 재난대비를 위해 11월 12일 오전11시부터 30분간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가상화재에 대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겨울철 화재에 대비한 소방훈련으로 의정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소방차량 9대 및 구급차량을 비롯한 자위소방대원 3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가상화재발생(연막탄)으로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진화를 비롯하여- 수련관시설 이용자의 대피훈련과- 자위소방대에 의해 연기흡입 환자의 응급처치 후 인근병원에 신속한 후송조치 등 의정부소방서와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한편 이날 청소년수련관에서 공연관람(아기돼지 삼형제)차 방문한 의정부시 신곡동 소재 파밀리에 어린이집(원장 노미자) 원생 30여명을 비롯한 의정부지역 어린이집 유치원생 150여명이 소방훈련에 직접 견학하므로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의정부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31회 정기연주회가 11월20일 오후 7시 30분에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정기연주회는 ‘라이온 킹’을 주제로 신선하고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룬 합창뮤지컬로서 합창단원들이 땀흘리며 노력한 결실을 선보이며, 평택시소년소녀합창단의 초청연주도 함께 하여 잔잔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공연은 오프닝송 우리가 세상을 시작으로 MASS(합창곡), 그대에게만, 진정한 친구, 합창뮤지컬 라이온 킹 등 다양한 장르의 합창노래 20곡을 열창한다.의정부시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이번 공연은 마음과 마음이 소통하는 장 으로서 어렵고 힘든 일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시키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시민들께서 관람하시어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격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공연티켓은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1층 로비에서 오후 5시부터 선착순 무료 배부된다.
김민철 위원장은 "지역위원장에 단독으로 공모하여 확정된 것은 의정부을 지역 당원과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은 바 크다"고 임명 소회를 밝혔다.이어 "앞으로 상무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대의원 선출 절차가 남았다"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의 차기 당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차질없이 준비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김위원장은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 언행일치하며, 의정부에서부터 공정의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위원장은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의정부 시장을 비롯한 의정부을 지역에서 시·도의원 총 7석 중 5석을 석권하는 등 새정치민주연합의 당 지지기반을 확산시킨 점을 크게 인정받아 위원장으로 임명된 것으로 전해졌다.김위원장은 청와대 행정관, 17대-19대 국회의원 보좌관,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 부실장,민주당 의정부을 지역위원장, 비상대책위원장 정무특보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정책·조직통으로 알려져 있다.
의정부시는 소비과정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하여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건축물 연면적 160평방미터(약 48평)이상인 시설물 과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 미납자에게 독촉분을 발송한다고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3월과 9월에 각각 정기분 고지서, 5월과 11월에 미납자에 대하여 각각 독촉분이 발송된다.이번에 발송하는 독촉분은 2014년 2기분 중 미납분 1만 3백건으로 납부기한은 11월말까지이며, 시민편의를 위하여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에서 현금 인출기,위택스(Wetax.go.kr), 가상계좌와 인터넷지로(www.giro.or.kr),카드결제(맑은물환경사업소녹색환경과 방문결제 및 본청 세무민원실 실시간 무인수납기) 등의 다양한 납부방식으로 납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녹색환경과장은「징수된 환경개선부담금은 전액 국가로 귀속되며 대기 및 수질환경개선사업 추진에 꼭 필요한 투자재원으로 활용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납부를 당부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녹색환경과(031-828-2805)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지적장애인복지협회 의정부지부(지부장 김기화)에서는 11월 25일부터 11월 28일까지 4일간 의정부정보도서관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제1회 ‘취약계층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후견인 교육’을 진행한다.공공후견인 교육은 교육 참가자들에게 후견제도의 취지와 내용, 발달장애인의 특성 등을 숙지하게 하여 후견인으로서 자질 함양과 활동을 위한 자격을 갖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성년후견제도는 의사결정능력에 장애가 있는 발달장애인이 사회에서 안전하게 자립하여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로서, 사회복지사 뿐 아니라 가족 또는 친지 등 가까운 사람들이 주로 후견인이 되어 활동할 수 있다. 본 교육 수료 후, 후견인 신청과 가정법원의 판결을 통해 피후견인(발달장애인)과 1:1매칭이 되면 공공후견인으로서 활동할 수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의정부시)로부터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받을 수 있다.
경기도가 2015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15조 9,906억 원 보다 1조 8,279억 원(11.4%) 늘어난 17조 8,185억 원을 편성했다. 황성태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7일 오후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5년도 경기도 예산안을 발표하고 10일 경기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5년 예산안 가운데 일반회계는 전년대비 1조 5,756억 원(12.2%) 증가한 14조 5,048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2,523억 원(8.2%) 증가한 3조 3,137억 원이다. 주요 일반회계 세입 분야를 살펴보면, 내년도 지방세 추계액은 7조 6,577억 원으로 주택거래 회복 및 지방소비세율 인상에 따라 전년대비 1조 758억 증가될 전망이다. 지방교부세와 국고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복지와 광역철도, 생태하천 복원 등에 대한 국비 지원이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8,464억 원이 증가한 5조 9,257억 원에 이른다. 세출예산 분야는 공무원 인건비 등 행정운영경비가 7,850억 원이며, 기타회계 전출금 등 재무활동비가 7,720억 원, 정책 사업에 12조 9,487억 원을 편성했다. 주요 정책 사업을 살펴보면 시군 및 교육청 전출금 등 법정경비가 4조 7,352억 원이며 국
의정부시 호원2동(동장 이경재)은 지난 2일 호원2동 11개 자생단체장과 회원40여명이 자매도시인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을 방문하여 죽왕면 단체장과 도․농간 상생발전을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16회 명태축제에 참가하였다. 고성군 죽왕면과 호원2동은 지난 2013년 자매결연지로 인연을 맺은 후 매년 직거래장터 운영과 상호 인적 및 문화적 교류를 활발히 맺어가고 있다. 이번 간담회 및 명태축제에 참가한 호원2동 방문단은 명태축제 행사장에 직접 참여하여 면민들과 함께하는 즐겁고 활기찬 소통의 시간을 갖고 도시와 농촌 지역민들이 하나가 되어 우의를 다졌으며, 또한, 북방식 전통가옥을 원형상태로 보존하고 있는 왕곡마을을 방문하여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죽왕면과 왕곡마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병운 죽왕면장은 “고성군 죽왕면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계기로 양 기관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져 상생하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으며, 권경철 호원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도․농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상호 우호증진 및 교류활성화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에서 지원하는 특성화 작은 도서관에서 오는 7일, 16일 낭독회 행사를 개최한다.여행전문 특성화도서관인 ‘초하여행도서관’에서는 7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정태현 작가의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도서로 ‘책, 세상을 열다’ 낭독회를 개최한다. 작가의 사인회를 시작으로 배우 임태순씨의 낭독이 진행되고, 신한대학교 이한범 교수와 광운대학교 류기환 교수의 공감포럼 ‘소유냐, 체험이냐’가 이어지며, 이번 낭독회 도서의 저자인 정태현 작가와의 대화로 마무리될 예정이다.또 다른 다문화 특성화로 운영중인 ‘하하아시안도서관’에서는 16일 일요일 오후5시 의정부외국인력지원센터 1층에서 지역 주민들과 외국인 이주민이 함께하는 ‘아시아, 시를 읽다’ 낭독회를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몽골, 인도네이사 등 6개 나라의 시를 외국인 이주민이 낭독하는 시간을 가지며 시와 어울리는 음악, 또한 스리랑카의 진한 홍차 실론티와 다과를 즐길 수 있다. “평소에 문학으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나라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한편 초하여행도서관은 ‘책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 주세요!’와 ‘여행은 책이다! 책은 길이다!’라는
의정부시는 11월 월례조회부터 직원들과 소통하는 참여·소통형 월례조회로 개선하여 소통행정을 실시하고 있다.기존 국민의례-시상-훈시의 엄숙하고 경직된 분위기에서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형태를 벗어나 직원들이 스스로 참여해 자신의 경험담을 전달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5분 프로포즈’ 시간을 마련하였다.지난 4일 개최한 월례조회에서는 의정부시가 제3회 대한민국지식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된 취지와 배경을 직원들에게 소개하였으며, 또한 성과평가 및 정부합동시군평가 우수직원들의 국외연수에 따른 우수사례 및 벤치마킹 사례에 대하여 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앞으로도 의정부시에서는 월례조회 시 훈시말씀 등의 일방적인 진행방식에서 탈피, 직원들과의 소통의 장이 될 5분 프로포즈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직원들이 갖고 있는 노하우와 성공사례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해외연수 및 국내외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우수사례들과 신규 임용자들의 공직생활에 대한 소감 및 다짐 등을 전달하는 등의 방식을 통해 월례조회를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한주)는 지난 10월 30일 부터 11월 1일까지, 2박 3일 간 전남 고흥 소록도에서 45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소록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소록도 봉사활동에는 한전 KDN 경기북부지사와 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 및 개인 후원이 있었고 특히, 의정부시부대찌개거리상가번영회 소속 13개 식당으로부터 400인분의 부대찌개를 후원 받아 소록도 주민에게 전달했다.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소록도 봉사활동은 소록도 주민들에게 필요한 이․미용, 가정방문 및 집안청소, 병동 식사수발 및 말벗, 칼갈이, 생활용품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한중정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장은“이번 소록도 봉사활동은 한센인과 소통하고 그들의 애환을 가슴 깊이 이해하며 자원봉사자로써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알아가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최경자)는 11월 4일(화) 청소년의 욕구 파악과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향후 시책 수립에 대한 의정활동의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의정부시 차세대위원회 청소년정책 간담회에 참석했다.사단법인 청소년문화공동체십대지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최경자 의장을 비롯, 9명의 의원과 학생 17명이 참석하였으며, 홍보· 복지·문화분과의 대표 학생들로부터 각각 청소년 정책홍보, 스쿨존 확대, 청소년문화의 집 정책에 대한 정책제안 발표를 들었다. 또한 학생들은 의원들과 함께 발표한 청소년 정책 제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과 건의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최경자 의장은 “각 분과에서 제안한 교통 바우처, 의정부시 동아리 증진방안, 청소년 정책 홍보방안 등 제안한 모든 정책에 대해 흥미롭게 들었다. 특히 SNS, 대중교통을 이용한 청소년 정책 홍보방안 제시는 매우 훌륭 하다고 생각하며, 이를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의하여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의회는 앞으로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춰 우리 청소년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조력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차세대위원회 위원장 이소진 학생은 “오늘 정책제안을 위해 7개월간 학생들의
의정부시 신곡2동에 소재한 신곡중학교(교장 선온규) 신문부 학생들이 10월 31일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과 백미를 전달했다.신문부 담당 신희정 교사를 중심으로 10월17일 개최한 학교체육대회 행사의 하나로 신문부 학생과 기증받은 각종 물품을 바자회를 열어 판매한 수익금 100만원 전액을 신곡2동 거주 독거노인 일곱 분께 연탄 1천400장과 백미 10kg 7포를 직접 전달했다.따뜻한 선물을 받은 독거노인분들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추운 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신곡중학교 신문부는 3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특별활동을 하는 클럽으로 평소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학교에서 자체 바자회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신곡2동 윤종갑 동장은 ‟신곡중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후원이 주변을 훈훈하게 하였고,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특별히 관심을 갖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201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709필지 (201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ㆍ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에 대하여 10월 31일 결정·공시하고, 10월 31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의신청을 받고 있다.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세금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며, 토지소유자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의정부시청 홈페이지(http://www.ui4u.net) 및 경기도 토지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klis.gg.go.kr)에서 가격을 열람한 후, 결정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시청 시민봉사과 또는 공시지가상황실을 방문하여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 기간 동안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신청을 받아 이의신청 지가의 적정 여부 등을 감정평가업자가 검증 한 후 의정부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12월30일까지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한다.
신한대학교 로고스봉사지원단(지도교수 박효철)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간 가능3동(동장 김광회) 성북운수 및 의정부감리교회 담장을 벽화로 꾸미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활동기관 공동체 두레방(소장 유영민)의 주관으로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을 통해 이루어진 이번 봉사활동은 신한대학교 디자인학부 박효철 교수의 지휘 아래 대학생 30여명의 재능기부 형태로 실시되었다. 다소 쌀쌀한 날씨였지만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봉사단원들은 추위도 잊은 채 시종일관 웃음띤 얼굴로 작업에 열중하였으며,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주차로 몸살을 앓던 성북운수 담장주변은 이번 벽화 작업을 통해 생기 넘치는 마을명소로 변모하게 되었다.박효철 신한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는 “이번 봉사활동은 노후된 담장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 벽화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의정부시 도시디자인 발전에 일조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광회 가능3동장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주야를 가리지 않고 작업에 최선을 다해 준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였으며,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탄생한 벽화가 훼손되지 않고 마을의 명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의정부체육관에서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를 개최한다. 올해 7번째를 맞는 이번 자선경기는 KBS 개그맨과 SBS 개그맨, 농구 올스타 선수들이 참가해 화려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프로농구 출신 농구선수팀(권은정,김광원,박광재,박찬숙,이항범,임효성,정선민,정은순,천은숙,한기범,현주엽 등)과 KBS 개그맨(김인석,류근지,신종령,윤성호,이상호,채경선,홍순묵 등)과 SBS 개그맨(권필,김민수,우종현,윤진영,최기섭,하박,황영진 등)이 포함된 사랑팀과 희망팀이 멋진 한판 승부를 겨룬다.따라서 이번 자선경기에서는 농구계 전설들의 화려한 기술, 개그맨들의 숨은 농구 실력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해설과 선수로 참여하는 농구올스타 현주엽은 농구팬들에게 또다른 선물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자선경기에는 서울시교육청⋅경기도교육청 학생 및 가족 2000여 명, 다문화가정⋅저소득층⋅장애인 1000여 명, 강원도 인제군의 문화소외계층 100여 명을 초청해 함께 관람할 예정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에서는 자선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