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가 2020년 전국일자리대상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으로 상패를 수여받고 상사업비로 8천만 원을 받았다. 시는 지난 달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년 전국일자리대상에서 기관표창 대상으로 선정됐고, 시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용노동부 부천고용노동지청장 등 관계부처 공무원 4명이 7일 직접 시청을 방문해 정하영 시장에게 상패를 전수했다. 김포시는 광역 17개 단체를 포함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평가에서 특별상에 선정됐다. 공석원 지청장은 “정부사업에 적극 참여해 종합행정을 펼친 결과가 지역일자리 창출의 성과로 이어져 모범이 되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수상을 축하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앞으로도 고용노동부 등 중앙정부와 지역고용거버넌스 협업으로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질 좋은 일자리 발굴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김포시는 민선7기 일자리 종합대책 추진으로 2019년말 기준 고용률 66.8%, 취업자수 221,000명, 총 일자리 19,700개를 창출해 고용률은 전년 대비 1.4%p가 증가하고, 일자리 수는 전년대비 112.4%를 달성하며 당초 목표를 6.7%p 초과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정부의 4차 추경에 따라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생계지원 사업을 한시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등 소득 감소(25% 이상)로 생계가 어려워진 가구이며, 지원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75% 이하(1인 1,318천 원 / 2인 2,244천 원 / 3인 2,903천 원 / 4인 3,562천 원)이고 재산은 3억 5천만 원 이하 가구가 해당된다. 이번 긴급생계지원은 재난지원금 성격으로 금융재산과 부채는 별도로 조회하거나 적용하지 않아 공적자료로 조회된 가구원 전체 재산으로 적합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또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긴급복지 생계급여나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폐업점포 재도전장려금, 근로자고용유지지원금, 청년특별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구직급여 등 다른 제도의 지원을 받는 경우에는 중복해서 받을 수 없다. 온라인 신청은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현장 방문신청은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다. 구비서류로 소득감소 증빙자료(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원, 종합소득세과세표준확정신고서 및 세금계산서, 소
박헌규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장은 지난 6일 야생조류생태공원 내 초화원 조성지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야생조류생태공원 내 초화원은 김포시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25명이 참여해 생태공원 내 경관개선과 공공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실시 중이다. 이번에 조성 중인 초화원은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 내 방치돼 있는 부지를 공원 이용객들을 위해 쾌적한 경관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생태공원 내 방치돼 있는 부지를 대상으로 제2, 제3의 초화원 조성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박헌규 소장은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의 초화원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소장 장응빈)가 2020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설립 이래 최초로 하수도 공기업 분야에서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24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도 경영실적에 대해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분야 20여 개 세부지표를 활용해 공기업 경영의 전반에 걸친 종합평가로 진행됐다.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는 하수도 공기업분야에서 지난 3년 연속 ‘나’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는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지속적인 발전 노력을 통한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지방공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변경체결, 하수슬러지 반입 지분 무상확보 등 다양한 원가 절감 노력 및 하수도 사용료 조정을 통한 경영개선에 주력해 왔으며, 기초수급자, 한부모 가족, 다자녀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 하수도 사용료 복지감면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하수도 사용료 2개월분 전액 감면 실시 등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장응빈 상하
정하영 김포시장이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자치행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대한민국 헌정회’가 현직 광역․기초자치단체장, 시․도교육감,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헌법가치 수호, 국리민복 증진, 국가미래전략 수립, 국가인재 양성 등에 기여한 공적을 평가해 수여한다. 헌정회는 전ㆍ현 국회의원 등 3,100여 명으로 결성된 단체다. 헌정회에 따르면 정 시장은 민선7기 2년여 동안 수 십년간 묵은 시민들의 민원을 해결해 관-주민간 갈등을 해소하고 시민편의를 위한 각종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포스트코로나 대응 T/F팀을 운영하고, 상하수도 요금 감면 및 장학금 지원 등 혁신적인 코로나 대응책을 펼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당시 대부분의 지자체가 상하수도 요금 감면 대상을 소상공인으로 한정하거나 일부 감면하는 데 그친 반면, 김포시는 민생안정에 중점을 두고 경제위기를 신속하게 극복하기 위해 전액 감면이라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정 시장은 “수상의 영광을 47만 김포시민과 함께 하겠다”며 “남은 임기도 민선7기 전반기 성과를 바탕으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달 29일 추석을 맞아 김포5일장에서 과일 및 농수산물 등 추석 성수품 등에 대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조성춘 경제국장을 비롯해 일자리경제과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에 따른 체감경기 등 농·축·임·수산분야 물품 중 16개 중점관리 대상에 대한 물가 동향을 살폈으며,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역농산물 구매, 알뜰 차례상 차리기 등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을 당부했다. 아울러 장을 보기위해 방문하는 지역주민의 안전한 5일장 이용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을 비롯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의 면담을 통해 5일장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며 5일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성춘 경제국장은 “물가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5일장 활성화를 위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공동주택임에도 시내버스 이용이 불가한 교통취약지역에 대해 마을버스 막차시간을 추가로 연장 운행한다. 대상지역은 향산힐스테이트, 감정센트럴헤센, 신곡캐슬엔파밀리에, 풍무동 삼성쉐르빌, 풍무 꿈에그린4‧5단지이며 수요가 많은 지역임에도 시내버스가 없어 늦은 시간 이동에 불편을 겪는데 대한 대안을 시와 마을버스업체가 협의해 마련했다. 심야마을버스는 총 5개 노선으로 해당지역 공동주택으로부터 주요 환승거점(풍무역, 걸포북변역, 고촌역)까지 순환하며, 22시 이후 0시(자정)까지 20~30분 간격으로 평일만 운행하게 된다. 각 노선 별로 운수업체와 협의가 마무리돼 10~11월 중 운행을 시작하게 되면 심야에도 안전하게 자택까지 이동할 수 있는 이동수단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단 향후 시내버스가 해당지역을 운행할 경우 마을버스 심야노선은 운행 종료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해당지역은 택지개발이 이뤄졌음에도 시내버스 이용이 어려워 교통이 불편한 지역으로 이번 심야마을버스를 통해 대중교통 불편을 일부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와 주 52시간 근로조건 준수 등 어려운 상황에도 잘 협조해준 각 마을버스 업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수상대에 올랐다.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243개 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 대상 2020년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추진실적 평가결과, 김포시는 목표달성도와 인프라 구축, 일자리 질 개선 등에서 두루 좋은 점수를 받아 특별상과 함께 상사업비 8,000만 원을 받게 됐다. 김포시는 지난 7월 실시한 1차 평가에서 수원·고양·성남·부천 등 도내 10개 시군과 함께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2차 평가 대상(80개 시군) 우수시군에 뽑혔으며, 광역 2개 그룹과 인구 규모별 기초 5개 그룹으로 나뉜 2차 평가에서는 경기도 10개 시군을 포함한 ‘다’ 그룹(24개 시군) 평가대상에서 최종 수상시군으로 선정됐다. 심사는 지난 7월 서면심사 후 1차는 대면 질의응답, 2차는 9.1~9.2 비대면 화상평가로 진행됐다. 김포시는 민선7기 일자리 종합대책 추진으로 2019년 말 기준 고용률 66.8%, 취업자수 221,000명, 총 일자리 19,700개를 창출해 고용률은 전년 대비 1.4%p 증가하고 일자리 수는 전년대비 112.4%를 달성하며 당초 목표를 6.7%p 초과 달성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이 28일 ㈔한국을빛낸사회발전대상조직위원회 선정 ‘2020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혁신행정부문)’의 영예를 안았다. 정 시장은 민선7기 출범 이후 ‘시민행복․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를 비전으로 시정을 펼치고 있다. 모바일 및 카드형 지역화폐 ‘김포페이’ 발행, 전체 중․고등학생 수학여행 비용 지원, 드론 방역소독, 버스테마 안내방송, 국제 무선자동차대회 신설 등 전국 최초 행정혁신 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김포의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주민자치회 전환을 통한 거버넌스형 지방자치 구현과 도축장 도축작업 중단 및 발전적 이전, 고등교육기관 유치 등 시민들의 숙원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정 시장은 이달 초 코로나19 극복 대책 마련과 지역경제 활력화 성과를 인정받아 ‘2020 대한민국 국가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또다시 전국 단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정하영 시장은 “시민의 행복과 편리한 생활을 위해 더욱 매진해 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도 시민행복과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만들기 위해 달리고 또 달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을빛낸사회발전대상조직위원회는 매년 한 해 동안 정치, 사회, 문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가 28일 공식 출범했다.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정부의 ‘1지자체 1공기업’ 방침에 따라 기존의 김포도시공사와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을 1개 기관으로 통합해 출범하게 됐다.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조직 안정화와 함께 주요 도시개발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효율적인 공공시설물 관리를 통해 시민편익 증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출범식에서 “통합공사가 김포시 발전의 큰 주춧돌이 될 것”이라면서 “김포는 인구증가 1위의 역동적이고 힘 있게 발전하는 도시로, 김포시를 새롭게 디자인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방공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조직 안정화와 함께 직원들이 고도의 직무역량과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석 사장은 취임사에서 “공사, 공단 통합을 제2의 도약으로 삼아 김포의 경제발전을 선도하고 시민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시민행복, 김포의 가치를 2배로 높이는데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지방공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28일 나진교 재가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추석 전 강화방향 개통과 관련한 공사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나진교는 여름철 자연재해위험이 상존하던 교량으로 총 사업비 193억 원을 투입해 폭 50m, 연장 55m, 높이 2.6m로 교량을 재가설해 재해위험을 완전히 해소했다. 또한 주변도로 500m에 대한 도로선형을 개량해 국지도98호선[송포인천간도로(일산대교)]과 연결되는 접속램프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통행성을 개선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날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이 자연재해로 인해 추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상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진교 재가설 공사는 28일 오후 강화방향을 우선 개통하고 추석 이후 서울방향의 표층 포장 후 전 구간 개통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김포5일장(북변 공영주차장 일원)이 추석을 맞아 정기 개장일인 9월 27일을 비롯해 29일, 30일에도 추가 개장한다. 시는 이번 김포5일장 추가 개장을 통해 추석 제수용품 및 명절 성수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코로나19로 경제사정이 어려워진 지역 주민들과 영세상인 모두 추석 명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추가 재개장에 따른 방역대책도 한층 강화해 인력지원은 기존 5명에서 일자리경제과 직원들을 추가 지원토록 했으며, 발열체크기, 손세정제 등을 지원해 코로나19 예방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5일장은 행정명령에 따라 장내 음식물 섭취는 금지되고 포장판매만 가능하다. 조성춘 경제국장은 “상인과 시민들의 안전한 5일장 이용을 위해 장내 취식 금지를 비롯한 방문객 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확인 등 김포시와 상인회의 꼼꼼한 관리로 코로나19를 차단해 나가고 있으니, 김포5일장 추가 개장일에 많은 지역 주민들께서 5일장을 이용하셔서 상인과 시민 모두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귀성객들이 대거 이동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추석 전 1주일, 추석 후 1주일을 집중 방역기간으로 설정해 김포시 자체방역반, 김포축협 공동방제단의 소독차량을 총 동원해 축산농가, 농장 진입로, 철새 도래지 등 질병이 유입될 수 있는 요소별로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며 개별 농장에서도 추석 전인 9월 25일, 추석 후 10월 7일 양 일을 일제소독기간으로 정해 농장 자체 고압분무기 등 소독장비를 활용해 일제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명절 기간 동안 귀성객 고향방문과 차량 이동이 급증하는 만큼 고향방문 시 축산농가 출입을 금지하고 부득이한 방문 시 개인 소독을 철저히 이행할 수 있도록 SNS 홍보, 현수막 설치 등으로 귀성객 주의사항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두철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국‧러시아(ASF), 대만‧베트남(AI) 등 최근 질병발생국 방문 이력이 있는 분들께서는 축산농가 접촉 및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명절 전후 귀성객 분들도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추석 연휴기간(9.30.~10. 4.)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보건소콜센터와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기존과 동일하게 13시~14시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인 히즈메디병원은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7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며, 김포우리병원과 뉴고려병원은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면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면서 코로나19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추석 연휴기간 선별진료소 운영현황은 보건소콜센터, 김포시 홈페이지, 질병관리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시장 정하영)에서 운영 중인 원스톱 민원창구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9월 조직개편과 부서 재배치를 단행하고 민원실이 아닌 개별 부서에서 운영하던 농지원부 신규작성 신고와 발급 업무를 접근성이 좋은 민원실로 재배치해 관련 민원을 처리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통합창구 인력을 보강해 각종 제증명 발급과 민원접수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원스톱민원창구는 농지원부 외에도 지적측량(한국국토정보공사), 건축물대장(건축과), 부동산 거래신고(토지정보과), 통합민원(민원여권과) 처리 등 5개 분야의 민원업무 처리도 가능하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시민중심의 민원행정을 펼치기 위해 통합창구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시민편익 시책을 발굴해 시민이 보다 편리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