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성남시의회 3분 조례’ 53번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박종각 의원 등 31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지원 조례’이다. 이 조례는 전기통신금융사기로부터 성남시민을 보호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22년 12월 19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26일부터 광역버스 입석대책으로 의정부~잠실광역환승센터 간 운행 중인 G6000번, G6100번 출퇴근 수요대응형(전세) 버스를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 중단(2022. 11. 18.)에 따른 혼잡 개선과 승차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주관으로 서울시·경기도와 광역버스 추가 증차에 최종 합의하면서 마련됐다. 그동안 의정부시는 출퇴근 시간대 만차 지속으로 민락‧고산지구 시민 불편이 계속됨에 따라 광역버스 추가 투입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추가 운행 횟수는 G6000번 2회(출근 1회, 퇴근 1회), G6100번 2회(출근 1회, 퇴근 1회)이며, G6000번의 경우 출퇴근 전세버스를 임시 운행 후 상반기 중 2층 버스로 전환 운행할 예정이다. G6000번은 출근 시간대(6~8시) 배차 간격이 10분, G6100번은 15분으로 단축되어 탑승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민락‧고산지구 시민의 입장에서 교통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기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지난해 12월 광역버스 신설(민락‧고산지구~상봉역)을 국토교통부 대광위에 신청하여 올해 2월쯤 결과를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에 시행 예정인 시내‧마을버스 노선 신설(의정부형 준공영제)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통해 민락‧고산지구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19일 중원구에 위치한 모란민속5일장과 하대원공설시장을 찾아 설 물가 동향을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모란민속5일장을 방문한 신 시장은 “계속되는 불경기에 상인 여러분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소상공인 지원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특히 장날 주차 문제를 해결해 인근 주민과 시장을 이용하는 분들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시는 잔여지와 완충녹지 일부 및 인근 이면도로에 지평식 주차장을 설치해 총 230면의 주차 면수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신 시장은 시장 점포들을 돌며 성남사랑상품권을 사용해 과일, 식자재 등을 구매하기도 했다. 이후 하대원시장으로 자리를 옮긴 신 시장은 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의 요구사항인 비가림 시설 설치를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이날 방문에 이어 내일은 장터길골목형상점가, 상대원시장, 단대전통시장, 코끼리종합시장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2일 오후 성남시의회 의장단(박광순 의장, 박은미 부의장)과 국민의힘 대표단(정용한 대표 등)을 만나 준예산 사태를 즉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주도적으로 시의회를 설득하여 마침내 13일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2023년도 예산안을 전격 처리하는데 앞장섰다. 새해 들어서도 13일간 예산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시민 생활에 불편이 컸으나, 이날 예산안이 시의회를 통과함으로써 최근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극복하고 시민생활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 집행부가 주도하여 준예산 사태를 서둘러 해결하고 민생을 살펴야 한다”며 “청년기본소득과 청년취업 올패스 사업 예산을 올해 예산안에 함께 편성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사태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마련하였다. 다소 늦었지만 2023년도 예산안이 확정됨에 따라, 성남시에서는 신속하게 집행계획을 마련하여 올 상반기까지 전체 예산안 3조 4405억원의 60%인 2조 643억원을 조기에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 안전망 구축에 전념하기로 하였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세계적인 경기침체 국면에서 시 예산이 시민들의 생활 구석구석까지 빠르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예산안 처리가 늦어져 시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적극적인 재정집행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는 13일 704번 버스노선 현행 유지 촉구 건의안 등 8건의 상정 안건을 처리하며 올해 첫 번째 임시회를 폐회했다. 시의회는 이날 양주시 장흥면 29개소 정류장을 경유하던 704번 버스 노선을 유지하라고 서울시에 강력 촉구했다. 장흥면 송추 차고지를 출발해 서울 도심과 서울역 환승센터를 순환하는 704번 버스는 서울 생활권에 속한 장흥 주민들의 일상은 물론 생계와도 직결된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이다. 따라서, 서울시가 양주시 해당노선을 모두 폐지하면 서울로 향하던 양주시민의 발이 묶여 시민들은 극심한 혼란과 불편을 겪게 되고 심한 경우 생계까지 위협받는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운전자들의 노동시간과 송추차고지의 CNG 충전소 부재를 사유로 경기도와 양주시에 704번 간선버스 단축 운행 시행을 일방 통보했다. 하지만 704번 버스를 운행하는 23명의 기사는 서울 구파발-장흥 부곡리 구간은 상대적으로 피로도가 낮은 구간이라고 답했다. 이에 더해 차고지 변경 문제도 직원 70% 이상의 거주지가 의정부 방면이기 때문에 차고지를 장흥 송추에서 은평구 진관으로 옮기면 출퇴근 거리가 멀어져 더 힘들어진다고 직원들은 말했다. 이 때문에 서울시의 일방적인 노선 개편은 운수 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과 시민의 교통편익 증대보다는 서울버스의 경제 효율성 하나만 고려했기 때문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서울시가 승객 편의는 무시하고, 서울버스의 경기도 운행적자 구간을 정리했다는 것이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한상민 의원은 “서울시는 그동안 시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서울과 경기도 동북부를 연결하는 703번, 706번, 760번, 108번 노선을 차례로 폐지했다”며 “시민이 특정 지자체 버스 정책의 일방적인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국토교통부는 시도를 연결하는 노선의 경우, 해당 광역단체장 간 사전협의를 생략할 수 없도록 관련 법령을 즉각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의회는 만장일치로 채택한 건의안을 국토교통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서울시의회 등에 보낼 예정이다. 한편, 제352회 임시회는 2월 20일부터 28까지 9일간 열린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4일 의정부동 287-34번지 일원의 도시취약지역 개조사업(새뜰마을)을 추진 중에 있는 신흥마을을 방문해 현재 추진 중인 주민거점공간 조성부지, 환경정비사업(생활인프라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마을을 둘러보았다. 이번 신흥마을 방문은 계묘년을 맞아 신년 인사를 나누고 2022년 12월 16일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에 접수된 민원 확인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으며, 도시재생과장, 재생정비사업팀장 등 담당 공무원들과 신흥마을 주민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근 시장은 마을 주민들의 열띤 건의사항과 고충들을 경청하며 해결 방안을 찾을 것을 당부했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확인하며, “최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바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마무리하면서 본 사업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마을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를 거듭 당부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는 지난 19일, 가납리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결의안과 양주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 등 13건의 상정 안건을 처리하며 제350회 정례회를 폐회했다. 시의회는 이날 광적면 가납리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 건립 백지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군 사격장과 헬기부대 소음으로 몸살을 앓아온 광적면 가납리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개선은커녕 또다시 나빠질 위기에 빠졌다. SK브로드밴드가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건립 때문이다. 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SK브로드밴드는 높이 24m, 연면적 3,656평에 이르는 3층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축허가 신청서를 시에 제출해 놓은 상태다.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위치는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440-2번지다. 가납리는 현재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에 따른 ‘제한보호구역’이자 ‘비행안전구역’으로 주민의 막대한 재산 피해는 물론 정주여건이 상당히 열악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실제로, 주민들은 빈번한 사격훈련과 탱크 이동, 헬기 이착륙 등으로 소음과 진동에 시달리고, 도시개발 및 도시계획 제한 때문에 경제적 손실도 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SK브로드밴드가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는 외관은 번듯해 보이지만 신종 기피시설로 알려진 시설이다. 데이터센터는 24시간 발생하는 소음과 154KV(15만4천 볼트)에 이르는 초고압선 매설로 인한 전자파와 지반 침하 등으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제기되는 시설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데이터 장비의 냉각과정에서 수자원이 오염되고, 보안시설인 탓에 고용인력과 방문객이 매우 한정적이어서 실질적인 지역 경제효과 유발가능성도 낮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한상민 의원은 “데이터센터는 가납리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게 만든다”며 “SK브로드밴드는 자사 이익만을 앞세운 데이터 건립 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의회는 만장일치로 채택한 건의안을 SK브로드밴드, 육군 25사단, 경기도의회와 양주시에 보낼 방침이다. 한편, 윤창철 의장은 이날 양주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입학축하금 지급 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며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학생으로, 금액은 20만원이다. 지급은 입학 첫 해에 지역화폐로 할 수 있고, 신청은 입학기준일 3개월 이내에 지원신청서를 주소지 관할 읍면동장에게 제출하면 된다. 윤창철 의장은 “코로나 팬더믹을 거치면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원격교육이 보편화되고 있다”며 “입학축하금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교육복지 실현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조례 제안이유를 밝혔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는 19일 오전, 제35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6일 오전 예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지연)에서 심사한 2023년도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시의회는 1조 836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예산안 중 일반회계 세출예산 8개 부서 32개 사업에서 38억 9,091만 원을 삭감하여 내년도 본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삭감된 예산은 복지문화국 직장운동경기부 육성 지원 등 20억 원, 도시주택국 감악산 자연휴양림 조성 등 10억 원 등이다. 그 밖에 일반회계 세입예산과 특별회계, 2023년 기금운용계획안은 조정 없이 원안대로 심사했다. 2023년 예산의 수정안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체 규모는 1조 836억 2,491만 원으로 이중 일반회계는 9,413억 8,476만 원이고 특별회계는 1,422억 4,015만 원이다. 내년도 예산은 올해 본예산 1조 534억 709만 원보다 약 2.87% 증가했고 일반회계는 올해 대비 2.42% 늘어났다. 양주시는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며 인구 30만 중견도시 위상에 걸맞은 시민체감형 복지도시를 조성하고, 광역교통망 확충 등 시민의 교통 편익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시는 지역 간 체계적인 균형발전을 위해 백석-양주역 간 도로사업을 예산에 편성하여 추진하고 광석지구 등 신도시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지연 예산특별위원장은 “예산 심사 시 사업의 필요성과 우선순위를 신중하게 검토했다”며 “코로나로 인한 사회 양극화 현상 해결과 동서 균형발전 추진에 중점을 두고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심사결과를 도출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의회는 올해 제3회 추경예산안도 심사하여 확정했다. 양주시가 편성, 제출한 약 81억 규모의 제3회 추경예산안 중 일반회계 세출예산 분야 1개 사업에서 4,380만원을 삭감하여 시의회는 제3회 추경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올해 제3회 추경예산안의 전체 규모는 1조 2,426억 5,621만 원으로 올해 제2회 추경예산 대비 0.66% 증가했다. 한편, 이지연 의원은 양주 민간위탁사업에 대해 5분 자유발언했다. 이 의원은 양주시가 민간위탁사업에 대한 지도감독 및 관리책임을 더욱 철저하게 이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지난 12월 14일 의정부시 남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 생활하는 가정 밖 청소년들을 위한 디딤 씨앗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기언론사협회는 2023년 1년 동안 2명에게, 회원사인 경기북부포커스(대표 이미숙)가 2명에게, 총 4명의 청소년에게 매월 5만원씩 총 2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디딤 씨앗 장학금’은 집을 떠나온 가정 밖 청소년이 혼자 자신의 생계와 미래를 함께 꿈꾸고 준비하기에 너무나 버거운 현실에서 쉼터에 있는 청소년들의 학업과 기술 등 미래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지원하기 위해서 함께 마음을 모아 작은 디딤돌이 되고자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씨앗’, 즉 ‘꿈’이라는 생명이 자라서 큰 나무가 된다는 믿음을 담고 있다. 그동안 장학금을 지원받은 청소년들은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했고 한식조리사, 제빵사 등에 도전하며 자신의 미래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 역시 검정고시나 자격증 등을 준비하면서 홀로서기를 꿈꾸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매달 전해질 예정이다. 이병모 의정부시 남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은 “귀한 후원을 통해 가정의 어려움으로 집을 떠나온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열심히 준비하고 자신의 미래를 꿈꿔가기를 기대하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미숙 경기언론사협회 회장은 “비록 매달 5만원씩이지만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이 기술을 배우거나 공부를 하기 위해 책을 사고 학원에 다니는 등 그들이 꿈을 이루는데 조그마한 역할이라도 하기를 바란다”라며 “부디 어려움에 처한 환경으로 잘못된 길을 가지 않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언론사협회는 경기북부종합뉴스(이만조), 경기북부포커스(이미숙), 경기주간신문(오세욱), 일요서울(강동기) (가나다순) 등 4개 언론사로 구성되어 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7일 제31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는 정미영·권안나·김현채·김연균 의원이 나섰으며, 이어 조세일 의원이 ‘송양유치원 옆 지식산업센터 사업’에 대해 시정질문을 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김연균(위원장), 오범구(부위원장), 김현주, 강선영, 김지호 위원이 선임됐으며, 「2022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2차 수정예산안」과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4건을 처리했다. 이후 8일부터 16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도 본예산 및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19~20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 심사를 거쳐 올라온 예산안을 종합심사한다. 이어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에서 심사 보고한 안건을 처리하고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시의회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