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2020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220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했으며 포천시의 주요 특화작물인 벼, 사과, 포도, 인삼을 비롯해 콩, 시설엽채, 마늘, 대추 등 관내 농업인의 선호도와 수요를 맞춘 작목별 재배기술을 중점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친환경 토양 환경관리,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교육으로 올해 핵심 농업정책과 주요 국정과제 현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실용교육을 통해 변화된 농업 정책과 새로운 영농기술을 배워 어려운 농업여건을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는 새해 첫 교육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영농교육 과정을 통해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21일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공직자와 환경미화원이 앞장서 43번 국도변과 신읍동시가지, 포천천 생태하천관찰로 등을 중심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설맞이 정화 활동은 23일까지 관과소 및 읍면동 자체 일정에 따라 공직자들이 유관기관 ‧ 군부대 ‧ 단체 등 전 마을 주민들과 함께 대대적으로 실시될 계획이다. 대청소에 참여한 친환경정책과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환경미화원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포천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골목 구석구석에 대한 청소는 행정기관의 역할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민원을 해결하고자 24일부터 27일까지 쓰레기 처리 민원 접수 및 해결을 위하여 4개조 8명의 대책상황반을 설치 운영한다. 또한 설 연휴가 시작되는 24일과, 연휴 마지막날 27일은 관내 생활폐기물
포천시는 건축문화 조성 및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건축정책 관련 단체 및 허가공무원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포천지역건축사회(회장 정우연) 소속 건축사, 공간정보산업협회 포천시지부(회장 임광식) 회원, 인허가 담당공무원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6대 포천지역건축사회 회장을 역임한 김한근 건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포천시 건축문화 발전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건축사회 회원 지헌춘, 하은국 건축사와 공간정보협회 포천시지부 회원 박제용, 이상복 측량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건축인허가와 관련한 개정 법령 안내, 불합리한 제도 개선방안 모색, 새로운 시책 발굴 등 품질 높은 인허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숲과 물의 생태관광도시, 정주환경이 좋은 쾌적한 청정도시 및 인구 35만명의 자족 기능을 갖춘 명품도시를 위해 포천지역 건축사회와 측량협회 협회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포천시가 지향하는 도시개발과 건축문화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열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건축사 및 측량사들은 “인․허가분야에 다양하고 많은 민원을 해소하기 위
포천시는 21일(화) 포천반월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미래교육도시를 향한 첫 걸음으로 (재)포천시교육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재단 출범식에는 (재)포천시교육재단의 이사장인 박윤국 포천시장과 재단 이사를 비롯해 심춘보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특히, 그동안 포천시 교육 발전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온 기탁자들과 학생대표 등이 자리에 참석해 교육재단 출범식의 의미를 더했다. (재)포천시교육재단의 설립은 기존 장학금 지원 사업만을 추진했던 (재)포천시인재장학재단의 한계를 극복하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全) 생애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전방위적인 교육사업을 펼치기 위해 추진됐다. 재단은 작년 말 기준으로 총 109억원의 재단 기금을 조성해 ▲장학금 지원 사업 ▲예체능기능·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학생 발굴 및 지원 사업 ▲청소년 육성 및 복지 증진 지원 사업 ▲교육발전 연구, 개발 및 학술 활동 지원 사업 등 포천시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윤국 (재)포천시교육재단 이사장은 재단 출범 축사에서 “우리나라가 과거 세계 최빈국에서 현재 세계 10위권의
포천시는 오는 23일까지 설 명절을 대비해 소비가 증가하는 제수·선물용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품목으로는 소, 돼지,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조기, 명태와 선물용 갈비세트, 과일바구니, 한과류, 인삼제품, 전통식품 등 제수용품을 위주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원산지 표시 위반여부(거짓표시,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등)와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여부를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한다. 현행법에 따르면 원산지 표시 위반시 거짓표시에는 7년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미표시 일시 최소 5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이하까지 부과된다. 영수증이나 거래명세표 등을 미 비치·보관시(축산물에 한함)에는 최대 8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원산지를 위반한 식재료가 시민들의 식탁에 오르지 않도록 철저히 지도 점검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학교 주변 어린이기호식품의 건강한 구매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을 지난 16일에서 17일까지 이틀동안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 위치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슈퍼마켓, 편의점, 문구점, 제과점 등 11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지도점검 내용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 제품 판매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보관·진열 및 판매여부 ▲조리시설 및 판매시설 등 위생적 관리 여부 ▲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담배, 술), 고열량‧저영양 식품, 고카페인 함유식품(학교매점 및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 대상) 판매 여부 등이다. 식품안전과 관계자는 “학교 주변 식품조리판매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홍보 캠페인으로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2020년 공평세정을 위한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임기제(시간선택제) 공무원을 활용해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한 2명의 임기제 공무원은 그동안 민간 금융기관과 타 시․군에서 전문적인 징수기법을 통해 지방세 고질․상습체납자 및 징수 불능 체납액 징수에 많은 경험을 한 인력으로, 우리시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한 체납액 징수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에는 소액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반을 31명으로 확대 운영하여, 납세태만자 등 징수가능 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체납액 징수를,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 및 복지연계 등 맞춤형 징수기법을 동원해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올해 이월된 포천시 체납액은 37,520백만원(지방세 21,439백만원, 세외수입 16,081백만원)이며, 이중 1,000만원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및 악성 체납자에 대해 임기제 공무원의 전문적인 체납 징수기법을 활용하여 공평과세 및 납세정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규풍 세원관리과장은 “체납액 일소를 위하여 임기제 공무원과 체납실태조사반은 각각 오는 1월 21일과 3월 2일에 운영될 예정이며,
포천시는 지난 20일 2020년 국제교류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각 분야별 국제화 추진과제를 새롭게 발굴하고자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제18회 국제화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박정근 부위원장의 주재로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국제교류 추진실적 및 2020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국제화추진과제 발굴을 위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제교류사업이 국제정세나 전염병 등의 외부적 요인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이에 포천시는 외부적 요인에 상관없이 지속적인 국제교류 추진을 위해서는 기존 행정 주도의 교류방식에서 벗어나 실리적인 민간차원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이 대책이 될 수 있다며 국제명예협력관 제도를 하나의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포천시 국제명예협력관 제도는 우리 시의 시정을 잘 이해하면서 해외 각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민간인을 포천시 국제명예협력관으로 임명하여 국제교류 도시와의 교류사업 지원 및 자문, 포천시 대외 홍보 추진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제도로, 작년 12월 「국내외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포천시는 그간 실리적인 교류 추진을 목표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
포천시는 지난 20일 포천시 철도건설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2020년도 포천시 철도건설기금 기금운용계획’에 대해 심의했다. 경기도에서 옥정-포천 철도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금년 초 착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4월 경 철도건설기금에서 분담금 6억 9,670만원을 지출할 계획이다. 포천시 철도건설기금은 지난 10월 “포천시 철도건설기금의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설치한 것으로, 포천시에서 추진하는 철도건설사업의 분담금 확보를 위해 설치했다. 포천시는 2020년 본예산에 150억원을 철도건설기금 전출금으로 확보해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분담금을 제외한 금액은 향후 건설에 소요되는 비용에 대비하여 공공예금으로 예치할 예정이다. 옥정-포천 철도건설사업은 지난 1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은 이후 지난 11월 27일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완료됨에 따라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2019년 포천시 재정자립도는 15%로 재정환경이 열악하지만 시민들의 염원으로 추진하는 철도건설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으며, 국토교
포천시는 시민공감 민원서비스 구현을 위해 설 연휴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정상적으로 운영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휴 기간 중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창구는 시청 민원실(24시간), 신북면행정복지센터(24시간), 선단동행정복지센터(24시간), 소흘농협, 우리병원(24시간), 포천농협 신북지점, 경기도립의료원포천병원(24시간) 등 7개소이며, 소흘농협(25일 휴무) 및 포천농협 신북지점의 무인민원발급기는 각 기관 운영시간(22:00까지) 내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정부 사이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각종 증명서를 신청․발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담희 민원토지과장은 “2020년 경자년 새해에도 시민들의 가정에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연휴 기간 중 각종 증명서 발급에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무인민원발급기 사전점검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시정 현안 공유 및 협업 추진을 위해 포천시 주요 기관이 참여하는 2020년 1월 여민회의를 개최하였다. 여민회의는 매월 포천시의 39개 주요 기관이 모여 포천시의 발전과 각 기관의 유기적인 협업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이번 회의는 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걸림돌이었던 군사시설제한보호구역 추가해제와 제16회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 2020 포천38문학상 공모, 재능나눔 포천다솜이 운동 등 6개의 안건에 대해 설명하고 각 기관의 협조와 홍보를 요청했다. 또한, 포천소방서는 지난 2018년~2019년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성과와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세무서장,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장 등 신임 여민회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시정 발전을 위해 신임 회원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여민회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명품도시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지난 14일 신북IC일원 교통 혼잡 개선 대책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신북IC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나들목 진․출입부로, 고속도로와 43번 국도를 이용하는 차량이 집중되는 교통체증 구간이다. 포천시는 고속도로 개통 이후 신호주기 조정 및 교통질서 계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나 교통정체가 해소되지 않아 교통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날 보고회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포천경찰서경비교통과장, 신북면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 및 건의사항이 반영된 최종보고를 청취했다. 또한 신북IC 주변 교통신호체계 최적화는 물론 시설물(교통안전시설물, 도로구조개선) 개선 방안도 폭넓게 논의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용역에서 도출된 신호체계 및 도로 구조개선 사항을 반영하여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시민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2020 포천38문학상‘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등록된 국립수목원과, 빼어난 주상절리로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한탄강이 흐르는 아름다운 숲과 물의 도시이자 정이 넘치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지역이다. 이번 문학상은 정부의 문화융성 정책에 부응하고,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포천을 기념할 수 있는 작품을 공모한다. 응모분야는 ‘포천’을 주제나 무대로 한 소설이나 ’포천‘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한 소설이다. 응모는 전국(해외 한국인 포함) 고교생, 군인, 대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2020년 5월 1일(금)부터 5월 20일(수) 18시까지 접수한다. 고등부는 원고지 200자 기준 70매 내외, 군인부와 대학부는 원고지 200자 기준 100매 내외, 성인부는 원고지 200자 기준 250매 내외로 하며, 응모작품은 미 발표작이어야 한다. 응모신청은 포천시청 문화체육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이메일 신청은 불가하다.
포천시는 생후 24개월 미만 영아가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에게 지원하던 기저귀·조제분유를 올해부터는 기준중위소득 80%이하 장애인 ·다자녀 가구(2인 이상)에게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조제분유의 경우는 기저귀 지원 대상자 중에서 산모의 사망·질병 또는 한부모(부자·조손) 및 가정위탁·입양대상 아동 등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에 지원받을 수 있으며, 태어난 날부터 60일이내에 신청하는 경우에는 24개월 모두 지원되며 태어난 후 만 2년이 되는 날의 전날까지 신청하면 신청일 기준으로 산정해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기저귀 월 6만4,000원, 조제분유는 월 8만6,000원으로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되며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구매하면 된다. 신청은 포천시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보건소 지역보건팀으로 방문하거나 복지로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포천시는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는 ‘2019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포천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2개 기관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게 되었다. 특히 포천청소년교육센터는 2017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2017년 개관하여 첫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및 관리에 있어 포천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을 근거로 2년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여 전국 445개의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을 대상으로 평가가 실시됐다. 청소년수련시설의 안전한 수련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수련시설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참여, 활동 프로그램 운영, 인사 및 조직, 환경 및 안전, 대외협력 및 홍보 등 수련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평가하고 있다. 포천시는 시 직영으로 포천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청소년문화의집 운영 중에 있으며, 정규‧창의교육프로그램, 청소년예술제, 청소년어울림마당행사, 국제청소년문화체험행사, 방학캠프, 역사기행프로그램, 국가인증프로그램, 방과후아카데미 등 38개의 청소년활동사업과 포천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