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아트밸리로 떠나는 가족 나들이』사업을 시작했다. 『아트밸리로 떠나는 가족 나들이』사업은 관내 취약계층가구 중 매월 1가구를 선정하여 대표적인 관광지 아트밸리에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노레일 탑승, 천문과학관 체험, 식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식사(차)는 아트밸리 번영회(회장 이주영)가 무료로 제공한다. 함형규 신북면장은 “아트밸리 번영회의 후원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여가생활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가구가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체험도 하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주영 아트밸리 번영회장은 “비록 한 끼 봉사지만 식사하시는 모든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봉사와 후원의 손길이 필요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북면행정복지센터는 『행복나눔 반찬 지원』,『행복나눔 우체통 』,『이웃사랑지킴이단의 마을 어르신 안부 확인』등 복지사각지대 지원과 발굴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 중이다.
포천시는 오는 2월 11일부터 18일까지「2020년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성인발달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공모를 진행한다.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은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비영리민간장애인 단체,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된 장애인 단체, 일반 장애인 사회복지법인을 대상으로 신청 받으며, 선정된 기관은 1년간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는 일반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유형별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성인발달장애인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까지 총 세 가지 분야의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각각의 공모 내용은 포천시청 및 포천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시되며, 신청서류 및 구비서류는 교육지원과 평생교육팀으로 방문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높아지는 장애인 평생교육 분야의 수요에 발맞춰 장애 유형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2개 기관을 선정하여 교육의 다양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관내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신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지난 7일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국가정보전략연구소(소장 민진규)와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드론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서는 ▲드론 산업 육성 및 현안 컨설팅 ▲드론 클러스터 구축 및 운영 방안 ▲드론 관련 로봇·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연계 컨설팅 ▲국가 드론산업 육성 재원 확보 및 규제 완화 컨설팅 등 협약기관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약속했다. 또한, 이계삼 포천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대학교수, 연구원, 민간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1명으로 구성된 드론 클러스터 추진단의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추진단은 드론 산업 육성 및 홍보, 대외협력 사무 등 전반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포천을 신 성장 드론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며, 앞으로 중앙부처 및 경기도와 연계·협력하여 포천시가 경기북부 드론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선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동절기 사회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경기도 내에서 생활고 비관으로 추정되는 일가족 사망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이번조사는 좀 더 촘촘하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조사대상 범위를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로 좁혀 발굴·제보된 가구를 즉시 현장 조사하고 위기 상황에 놓여있는 가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선단동은 1개 단지의 아파트와 2개 단지의 연립주택을 대상으로 주 출입구에 현수막을 게첩하고 관리사무소에 홍보물품 전달했으며 각 세대 입구에 홍보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직접 발로 뛰는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관리사무소 및 주민대표에게 위기가구 발견시 즉시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양영근 선단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및 확진자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6일 포천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합동방역단을 출범했다. 이번 합동방역단은 취약계층이 밀집한 경로당,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소독을 위한 살균제는 보건소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하루하루 늘고 있다. 우리 시의 경우 현재 확진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으나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합동방역단 출범식을 계기로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손 소독제를 사용해 개인위생을 철저히해야 하며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중국을 다녀온 후 14일 이내, 발열(37.5도 이상),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경기도 콜센터(☎031-120)으로 연락하여 상담을 받거나 의료기관에 진료를 받을 경우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가용을 이용해 방문해야 한다.
포천시는 올해부터 저소득 주민(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부동산 중개보수를 지원하고 있다.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은 2020년 1월 1일 거래분부터 경기도 내 거주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1억 원 이하의 주택 매매 및 전·월세 임대차 계약 체결 시 발생한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전액 도비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중개보수 신청자는 부동산 중개보수 청구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주민등록표 등본, 매매(임대차)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영수증 사본, 통장사본을 구비해 포천시청 민원토지과에 신청하면 된다. 김담희 민원토지과장은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통해 포천시 내 잦은 이사가 많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부동산 중개보수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주거 안정에 기여하도록 사업홍보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가 국내 최초로 ‘국제평화의 도시(ICP, International Cities of Peace)’ 회원 도시가 되었다. 시에 따르면 2월 5일 ‘국제평화의 도시’ 가입에 따른 선포식을 열고, 평화도시로의 힘찬 도약을 선언했다. 국제평화의 도시(ICP)는 2009년에 설립되어 2017년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를 승인받았다. 지역사회에 평화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평화의 도시를 형성하고, 글로벌 커뮤니티 조성을 목표로 활동하는 비정부기구(NGO)다. 현재 시를 포함해 6개 대륙 58개국 265개 도시가 국제평화의 도시(ICP)에 가입되어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포천시가 최초로 가입되었다. 대표적인 가입도시는 동독과 서독 간의 장벽을 허물고 통합조약을 체결한 독일의 베를린, 구시가지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는 스위스의 베른, 1907년 만국평화회의가 열렸던 네덜란드의 헤이그, 1988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했던 캐나다의 캘거리, 전 세계 이민자의 문화적 융햡을 통해 글로벌화된 구역을 조성하고 있는 미국의 로스앤젤레스, 2020년 세계 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된 아랍에미레이트의 두바이, 식민지 시대를 거쳐 19세기 열강의 침략을 이겨낸
포천시는 지난 3일 「2020 겨울방학 대학생 지방행정체험」을 마치며 학생들과 진솔한 생각을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정체험은 지난 1월 6일에 시작해 4주간 진행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본청을 비롯해 14개의 읍․면․동에서 다양한 행정업무를 체험했다. 간담회는 학생들이 다양하게 진행되는 지방행정의 처리과정을 체험하며 느낀 점과 포천시의 미래발전 모습에 대해 생각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또한 학생들은 시정업무를 체험하며 포천시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체험기간 동안 우리 시의 문제점 및 개선해야 할 점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도 제시했다. 참여 학생들은 “포천시의 전철7호선 유치, 광역버스 노선 신설 등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눈에 보였고, 박윤국 시장을 비롯한 함께 근무했던 공무원들이 그런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젊음의 특권은 도전과 열정이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며 “학생들이 제시한 의견은 추후 시정에 접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소흘읍 송우리 일원의 도시계획시설(태봉공원) 민간공원조성특례사업에 대해 도시계획위원회(위원장: 이계삼 부시장) 심의 전 ‘주민참여형 심의’를 위한 시민참여단을 모집하고 주민대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20년 이상 재정집행의 한계로 사업이 추진되지 않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2020년 7월 해제)을 대상으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및 「도시공원부지에서의 개발행위 특례에 관한 지침」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이며, 도시계획시설 해제를 앞둔 5만㎡ 이상 도시공원에 대해 민간사업자가 전체 면적의 30% 미만을 공동주택 등으로 개발하고, 나머지 70%를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 하는 제도다. 포천시는 특례사업 시행에 앞서 지난 2019년 3월 26일 공원시설의 규모, 종류 등의 계획에 대한 공원조성계획 수립을 위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진행하였으나, 주민 이용이 잦은 공원인 만큼 공원조성계획에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한다는 도시계획위원회 결정에 따라 공원조성계획 심의 전 시민참여단을 모집하고 주민대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민참여단 모집은 오는 2월 10일부터 5일간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홈페
포천시는 지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에 대비하고 피해를 예방하고자 시청 대강당에서 공무원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교육 시작 전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 손 소독제 등을 비치하는 등 안전장치를 마련해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이날 교육은 2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해 정연오 보건소장이 대응 현황 및 예방수칙을 전달했으며, 부서별로 참석한 직원들은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1만 3천여 명의 거주 외국인에게 코로나바이러스 개인위생 수칙 등을 홍보하고자 영어 등 13개국 언어로 번역된 예방수칙을 다문화지원센터 등 외국인지원단체를 통해 배포했으며 기관별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윤국 시장은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시민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감염증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비상하는 포천청춘 디딤돌사업」,「새로운 시작, 비상하는 포천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할 계획이다. 「비상하는 포천청춘 디딤돌사업」은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특화산업(섬유, 가구) 및 농업분야, 기타분야 등 총 5명을 선발하며, 참여 청년에게는 1인당 최대 연 1,500만원 상당의 창업공간, 실습재료비, 자격증 취득비 등을 지원한다. 「새로운 시작, 비상하는 포천 청년일자리사업」은 관내 우수업체(단체) 4곳과 미취업 청년 4명을 선발한 후 1:1 취업매칭을 통해 업체(단체)에는 청년 채용지원금을 지원하고, 참여 청년은 현장경험을 통해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포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만39세 이하의 청년 및 포천시 소재 우수 업체(단체)이며 신청 및 접수는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2월 12일까지 포천시 일자리경제과로 방문접수 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홈페이지>행정정보>고시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포천시는 전날 진행한 긴급대책회의에서 나온 선제적 대응 방안을 즉각 시행에 나서는 등 감염병 전파 방지를 위해 총력에 나섰다. 선제적 대응 방안으로는 ▲중국인방문객 관내 관광지 방문 자제 ▲손씻기․마스크 착용․기침예절 실천 등 예방수칙 홍보 ▲다수의 주민이 운집하는 각종 행사 및 축제 자제 등이 있다. 시는 관내 여행사 및 숙박업소와 협조하여 중국인 관광객 방문 자제요청을 했으며, 마스크 30,000개를 우선 확보해 어린이, 임산부, 노인 등에 배부하고 차후 마스크를 더 확보하여 추가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노령인구와 외국인 근로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포천의 지역특성에 맞게 맞춤형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요양보호사 설 연휴 중국 출입국 여부를 확인했으며, 관내기업 및 농․축산 외국인 종사자 감염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리 및 홍보하고 있다. 읍면동에서는 이장 및 단체를 통해 주민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다수의 주민이 운집하는 척사대회 등 각종 행사 및 축제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선제적 대응체계를 마련했듯이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정확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공개하
포천시 군내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유해원)는 지난 28일 청소년 선도 및 유해환경에 대한 정례회의 및 겨울방학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겨울방학 중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예방과 건전한 여가활동 유도 등 바람직한 생활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군내면과 군내면 청소년지도위원회, 군내파출소 등 약 20명이 참여했다. 학교 주변 편의점과 음식점 종사자들에게 청소년 보호에 관한 홍보물 배부,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 등 청소년에게 해로운 주류·담배가 판매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계도 및 홍보하며 청소년 보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유해원 위원장은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비행과 일탈하는 청소년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해 나가겠다.”라며,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지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청소년 지도위원과 경찰, 군내면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손영길 군내면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전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해 청소년지도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청소년 관련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
포천시는 지난 21일부터 소흘읍 등 1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시민 감동 친절행정을 위해 찾아가는 읍면동 순회 친절교육를 진행하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그동안 민원인에 대한 친절행정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친절도 향상을 위한 교육을 강조했으며, 이에 포천동과 신북면을 시작으로 읍면동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친절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순회 교육은 지난해 하반기에 실시한 민원친절도 외부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각 읍면동별 개선점을 제시해 전화·방문 민원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에 대해 논하고, 다양한 친절· 불친절사례를 함께 공유해 주민이 체감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김담희 민원토지과장은 “행정과 공무원에 대한 시민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으며 민원의 내용도 복잡, 다양해지고 있다.”며 “시민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서는 직원 스스로 친절에 대해 끊임없는 자기진단과 자기개발을 하고, 최고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나’등급을 수상했으며, 기관의 민원응대 친절도 향상을 위해 추후 CS전문 강사를 섭외해 사례 위주의 친절교육을
포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른바 '우한폐렴' 확진환자가 국내에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28일 오전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여 발생상황, 중점 추진 사항, 향후 계획 등을 점검했다.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는 총 4명으로, 그간 시는 방역대책반을 운영하여 24시간 비상방역대응체계를 유지했으며 중국여행 자제,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사전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해왔다. 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인방문객들이 관내 관광지 방문을 자제하도록 여행사 및 숙박업소 등에 안내하고, 최근 중국을 방문한 자는 군부대 면회객은 방문을 자제하도록 군부대와 긴밀히 협조할 예정이다. 또한, 우한폐렴 예방수칙의 핵심은 개인위생관리인만큼 손씻기․기침예절 실천․중국인 관광객이 많은 지역 방문 자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건강보호를 위해 신속한 대응과 확산 방지에 모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