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추석 연휴 기간 의정부경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시설물 안전점검 및 비상근무실시, 경전철 방역을 시행키로 했다. 의정부시와 의정부경량전철(주)는 귀성객 등 이용 승객의 안전을 위해 차량 및 역사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특별점검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을 강화하고, 추석 명절기간 합동비상근무를 시행하여 이상 상황 발생에 대한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코로나19 의심환자 발생 시 관내 보건소 및 의료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합동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경전철 이용 승객의 감염병 예방 및 안전을 위하여 역사와 열차, 1회용 교통카드의 소독 횟수를 늘리고 안전요원의 순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추가로 매년 명절 연휴 기간에 귀성 및 귀경객의 편의를 위하여 연장 운행을 시행하였으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이번 연휴 기간에는 시행하지 않을 계획이다. 윤무현 안전교통건설국장은 “추석 연휴 기간 경전철을 이용하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경전철 방역 및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민형식)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거리 미관을 어지럽히는 불법 현수막에 대한 일제정비 및 강력 단속에 나선다. 이번 불법 현수막 정비는 우후죽순처럼 끊이지 않았던 정당, 유관기관단체의 정책홍보, APT분양, 상업용 업체 현수막 등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은 데 따른 불가피한 조치다. 특히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게시되어 있는 불법 현수막은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유발과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일부터 대대적인 철거 및 단속 작업에 들어갔다. 따라서 사전에 승인되지 않은 어떤 종류의 불법 게시물도 시민생활 안전에 저해요인으로 간주, 법에 따라 예외 없이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해선 공공기관이 먼저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판단 하에 공공기관이 내건 현수막이더라도 가로수 사이 등 불법 게시된 경우 현수막을 적극적으로 철거(옥외광고물법 제8조(적용배제)는 제외)하고 현수막을 게시할 시 행정 목적용 지정게시대를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민형식 송산권역 국장은 “지정 게시대를 이용하지 않는 불법 현수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하 재단)은 9월 2일부터 의정부시에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서비스를 본격 런칭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와 재단은 의정부 런칭을 기념하여 가입자대상 선착순으로 7,000원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며, 9월 10일 부대찌개 3인분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매월 8일을‘의정부 특급의 날’로 지정하여 선착순 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소비자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배달특급 이용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스마트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배달특급 앱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되고, 가맹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배달특급 사이트(https://www.specialdelivery.co.kr/)에서 가맹점 신청을 하면 된다. ‘배달특급’은 디지털 플랫폼 독과점 문제를 해소하고 공정한 시장 경제질서 확립을 위해 경기도주식회사에서 개발·운영하고 의정부시가 지원하는 공공배달앱으로, 기존 민간배달앱에 비해 광고료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1%(2021년 한시적 운영)이며 특히 지역화폐로 결제 시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재단은 배달특급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의정부시는 9월 1일 고산 3단지(훈민로 13) 내 공립고산꿈터어린이집을 신규 개원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2021년 8월 말 기준 총 370개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중 국공립 어린이집은 34개소가 되었다. 고산꿈터어린이집은 보육실과 유희실, 교사실 등을 갖춘 74명 정원의 어린이집으로서 지난 8월 리모델링까지 끝마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돌보게 될 것이다. 또한,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어린이집은 긴급보육만 시행되고 있는 실정으로, 공립고산꿈터어린이집 역시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개원식과 오리엔테이션 등 별도 행사는 생략되었으나 보다 철저한 방역 및 소독으로 신입 유아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의정부시는 하반기에도 송산생활권1구역 GS자이의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계획하는 등 공보육에 힘쓰고 있으며, 영유아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의 문턱이 낮아지고 있어 지역 내 공공보육인프라 확충으로 보다 많은 시민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정효경 보육과장은 "아이들의 꿈을 이루는 터전이 되겠다는 고산꿈터 어린이집의 이름처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든든한 공립어린이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
의정부시는 9월 2일 2021년 양성평등주간(9. 1.~9. 7.)을 기념해 제13회 의정부시 양성평등상을 시상했다. 양성평등상은 양성평등 사회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양성평등정책위원회에서 후보자들의 공적 등을 심사해 총 4개 부문, 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소하게 진행했다. 올해 수상자는 양성평등 문화확산 부문에 강난규 회장(명성사랑의 봉사단),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부문에 정미자 이사(언니네 협동조합), 여성의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부문에 권민순 팀장(경기북동부해바라기센터), 양성평등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부문에 김태호 대표이사([주]지에프에스)를 선정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차별 없는 평등한 의정부시를 위해 애써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성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실질적인 성평등 문화가 자리잡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8월 31일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 등 관계 공무원, 의정부시의원, (재)의정부문화재단 관계자, 문화도시 정책자문관 및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예술의전당 리모델링 설계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는 지난 중간설계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의 반영사항, 건축 및 무대 분야의 사업범위 및 실시설계(안) 등에 대한 내용보고를 듣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의정부시는 의정부예술의전당 리모델링(증축) 설계용역을 금년 9월 완료하고 12월 공사에 착수하여 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의정부예술의전당 리모델링은 한정된 예산에서 최적의 리모델링을 위해 용역사, (재)의정부문화재단 및 관계 전문가들이 모든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용역수행을 추진했다”며 설계용역 수행기관 등 참석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리모델링 후 개관된 예술의전당을 이용하는 시민들로 하여금 ‘정말 잘됐구나’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달라”며 당부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편성한 1조 5천913억 원의 2차 추가경정예산이 8월 30일 제307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시가 당초 편성한 1조 3천519억 원보다 2천394억 원 증액된 것으로 정부 정책과 연계한 전 시민 상생국민지원금 지급과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경제 회복 등에 중점을 뒀다. 주요 증액사업으로 경전철 소송 종결에 따른 해지 시 지급금 439억 원, 전 시민 상생국민지원금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재난예비비 160억 원, 의정부예술의전당 리모델링 25억 원, 민락 국민체육센터 건립 25억 원, 코로나19 대응 학교 정보화기자재 보급 10억 원,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이전 매입비 10억 원 등이다. 또한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제설장비 등 구입예산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도로 개설 및 정비사업 등의 예산이 늘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안 심의에 애써주신 의정부시의회 오범구 의장님과 모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확정된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해서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8월 17일부터 14일간 진행된 제307회 임시회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30일 폐회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연균 위원장과 임호석 부위원장을 비롯한 구구회, 정선희, 이계옥 의원으로 구성하여 시에서 제출한 1조 5,914억 9,661만 원 규모의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총 10억 5,112만 원을 삭감하여 의결하였다.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임호석, 박순자, 정선희, 구구회 의원이 각각 5분 자유 발언을 펼쳤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계옥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 이계옥 의원 외 4명이 발의한 ▲의정부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임호석 의원 외 1명의 발의한 ▲의정부시 교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정희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구구회 의원 외 2명이 발의한 ▲의정부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 이계옥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의정부시에서 제출한 조례안 9건을 포함하여 총 15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오는 10월 25일부터
의정부시 녹양동 주민센터(동장 이미현)는 청렴문화 확산 및 주민 편의를 위해 동 주민센터 방문 민원인과 주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청렴우산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렴 우산 대여 서비스는 갑작스럽게 눈이나 비가 올 경우 누구나 자유롭게 우산을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대여 우산에 ‘청렴韓세상’스티커를 부착하여 직원들의 청렴 의지를 알리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청렴한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목적이 있다. 평소 녹양동은 친절 3S·청렴 교육을 매월 실시하여 친절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2021년 의정부시 친절 3S 평가에서 3명의 직원이 각각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수상하여 우수부서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이미현 녹양동장은 “청렴우산이라는 이름처럼 대여와 반납을 자율에 맡김으로써 청렴을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8월 23일 흥선행복마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한 ‘공폐가 리모델링을 통한 주민소통공간 조성’사업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균형위’)에서 주관한 ‘2021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균형위는 매년 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한 사업(약 500개)을 대상으로 사업성과가 우수한 사업을 선별해 벤치마킹 요소를 갖춘 사례를 중점 발굴하고 있으며 올해 총18개 사업을 ‘2021년 균형발전 우수사례’로 선정했는데, 의정부시가 흥선행복마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한 ‘주민소통공간 조성’ 사업이 선정된 것이다. 공가와 폐가로 10여 년 방치돼 불법 쓰레기 투기, 화재위험성, 청소년 우범지역 등으로 민원이 빈발한 곳을 활용한 ‘주민소통공간 조성’은 차량 회차조차 어려워 아침·저녁 주차 전쟁으로 분쟁이 잦았던 막다른 골목에 주차장이 조성되고 거주환경이 개선되면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주민소통공간 조성 이후 마을신문 발간, 마을 텃밭, 농산물 공동구매, 골목장터 운영, 골목방역·청소, 마을벽화 그리기 등 주민참여가 더 활발해지고 주민모임 및 공동체 활동으로 마을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주민 의견을 수렴한 다양한 마을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8월 25일 고사한 초화류 식재면과 잡초를 정비하고 새로운 초화류를 식재하는 등 새롭게 단장한 부용시민정원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의정부시는 지난해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및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공공일자리를 활용해 부용시민정원을 조성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부용시민정원은 희망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여러분이 직접 내 손으로 씨를 뿌리고 꽃들을 식재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부용시민정원은 일자리와 더불어 시민들에게 아름다움과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특색있는 공간으로 시민의 고용안정을 위한 다양한 공공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원조성 등 행복하고 아름다운 의정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시 등 6개 기관이 8월 23일 ‘교외선 운행재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경기북부지역의 동서축 연결을 담당할 교외선 철도운행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은 경기도, 의정부시, 고양시, 양주시 등 지자체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총 6개 관계기관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0년 12월 29일 이루어진 지자체 간 업무협약에 이어 교외선의 시설개량과 운영을 담당할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관계기관 간 역할과 협력사항을 협약하고 운행재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계기관별 역할에 관한 것으로, 이에 따르면 경기도는 시 ․ 군간 의견 조정 및 행정적 지원을, 의정부 ․ 고양 ․ 양주시는 역사 및 열차 운영에 따른 손실금 부담을, 국가철도공단은 시설개량 사업을, 한국철도공사는 교외선의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교외선의 운행재개를 위해 관련 시설의 정비 등이 필요함에 따라 올해 9월부터 실시설계를 시작하여, 2023년 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한편 의정부시는 교외선 운행재개 가시화에 따라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의정부역과 양주 송추역 사이 가능동 일대에 신설역
의정부시는 8월 23일 태풍 오마이스에 대비해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비상1단계 해당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실시하고 즉각 대응에 나섰다. 이번 태풍은 24일(화)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는 과정에서 상층골과 합류하면서 더 강한 집중호우와 강풍을 동반할 수 있어 최신 기상정보의 지속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각 실‧과‧소장은 위험지역 예찰 등 안전관리 및 상황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하고 시민들에 대하여는 위험 시간이나 장소(‣하천급류, ‣차량침수, ‣강풍, ‣산사태, ‣세월교 횡단, ‣물꼬 관리)에 외출자제를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태풍특보 상황변화에 주시하며 침수 및 재해 우려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사전통제를 통한 안전조치에 나서는 등 집중호우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도가 경기북부 철도 교통편의 증진과 수도권 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교외선’의 2024년 개통을 위해 고양시, 의정부시, 양주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한다. 이재명 지사는 23일 경기도청에서 이재준 고양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종석 양주부시장, 김한영 국가철도공단이사장, 정왕국 한국철도공사 사장직무대행과 이 같은 내용의 ‘교외선 운행재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고양 능곡에서 양주 장흥을 거쳐 의정부까지 총 32.1㎞ 구간을 동서로 잇는 ‘교외선’의 운행을 적기에 재개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도는 시군 간 의견 조정 및 행정적 지원을, 고양·의정부·양주시는 역사 및 열차 운영손실금과 철도 차량 안전진단비 부담을, 국가철도공단은 시설개량을, 한국철도공사는 운영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사업은 국가철도공단이 국비 497억 원을 바탕으로 올해 9월부터 오는 2022년 8월까지 노후 철도시설개량을 위한 실시설계를 시행한 후, 내년 9월부터 착공해 2023년 말 완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연간 운영손실비 45억 원, 정밀안전진단비 103억 원,
의정부시는 전국 최초로 시청 민원실 뿐만 아니라 동 주민센터까지 실시간 민원대기상황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민원대기 알림서비스」를 2021년 1월 4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동 주민센터 통합민원발급창구의 기존 순번대기표를 활용하여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전국 최초로 동 주민센터 실시간 민원대기 알림서비스를 시행하였다. 이에 전국 타 시군구에서 많은 문의전화 및 벤치마킹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실시간 민원대기 알림서비스는 동 주민센터의 순번대기표를 시청 홈페이지와 연동하여 민원실 대기인 현황을 실시간으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여권민원실의 경우 온라인으로 발권 서비스까지 가능한 서비스이다. 이는 인감 및 여권 발급 등 민원실 방문이 필수인 대체할 수 없는 민원 업무를 볼 때 미리 민원실 대기현황을 파악하여 방문민원인의 분산을 유도하여 혼잡을 피할 수 있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춤 민원서비스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일상의 많은 부분이 변화된 상황에서 민원서비스에서도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펼쳐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민원대기 알림서비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