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체육시설 특성에 맞는 감염관리 지침을 마련하고 4월 10일까지 관내 민간체육시설 176개소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에 등록된 민간체육시설은 ▲체육도장업(태권도, 합기도 등) 37개소 ▲체육단련장업(댄스, 휘트니스 등) 13개소 ▲실내골프장업 45개소 ▲당구장업 77개소로, 이중 일부 시설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휴무 중에 있다. 시는 재택근무 및 학교의 휴교기간 장기화 등으로 민간체육시설의 이용자를 통한 2차 감염 및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이번 긴급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타시군의 경우 줌바댄스 등 밀폐된 공간에서의 체육활동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체육시설의 방역상황 및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업장 집중관리 지침 준수여부, 감염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일정 거리 유지, 개인위생 철저 등을 당부하며 손세정제와 살균소독제를 배부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체육시설의 방역 관리 및 위생관리 점검에 철저히 하겠다.”며 “위생 수칙 철저, 사회적 거리 유지 실천 등 민과 관이 한
포천시는 19일 지방세․국세 통합민원실(정식 명칭: 포천세무서 포천시청 민원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박윤국 포천시장, 최진복 포천세무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유관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포천세무서 포천시청 민원실은 시청 본관 1층 세정과 내에 설치되어 지방세 및 국세 관련 민원을 한 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써 그동안 포천세무서에서만 가능했던 개인 및 법인사업자 사업자등록 업무, 국세 관련 각종 민원증명 발급 업무, 국세 관련 민원서류 신청서 및 기타 신고서 접수 등을 시청에서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개소식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방세․국세 통합민원실이 개소되어 그동안 시민들이 시청과 세무서를 각각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되고, 거리가 멀어 소외되었던 영북, 관인, 일동, 이동, 영중면민에게 더욱 가까워진 세무행정을 구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시민들에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26일까지 1개월간 대형산불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한다고 밝혔다. 영농기가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시는 불법소각행위 단속 및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산림 피해를 최소화에 대비할 방침이다. 시는 농산폐기물과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투입하고 마을 이·통장의 협조를 받아 소각을 단속할 계획이다. 박남중 산림과장은 “시민 모두가 산불에 유의해 귀중한 산림을 보호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며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을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건물주 스스로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포천시는 16일 현재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는 상가는 32곳 62개 점포로 임대료를 2개월 이상 10~50%를 인하했으며, 특히 그중 6개 점포는 임대료 100%를 감면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말 정부에서는 상반기 소상공인 임차인의 임대료 인하액의 50%를 임대인의 소득세·법인세에서 감면하는 지원(안)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에 포천시는 착한 임대료 운동의 범시민적 참여를 위해 시내 주요 상점가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기관 단체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자발적으로 따뜻한 결정을 내려준 건물주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착한 임대료 운동의 나눔과 배려정신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17일, 기업경영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중소기업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은 기업의 각종 규제파악, 일자리 및 자금 지원 등을 위해 법무규제개혁팀장과 일자리센터팀장이 함께 했으며 간단한 기업소개와 대표 인사말씀, 시장 격려말씀, 기업 건의사항 토론, 기업 제품 생산현장을 시찰하며 3일 동안 5개 기업을 방문했다. MB필터 생산업체 ㈜이앤에치 황규익 대표이사는 “요즘 마스크 수요 증가에 따라 기존 거래처가 있음에도 공급업체 제한 등 국가에서 제약하는 사안이 많아 현장에서 어려운 점이 많다. 지금 같은 시국에 협조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 사태가 끝난 후 모든 책임은 기업이 져야 한다. 국가에서 이 같은 점도 살펴주기 바란다.”며 기업애로를 전했다. 박윤국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기업이 어려운 상황이다. 시에서도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하며 도울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공감했다. ㈜이앤에치는 이날, 마스크 8,000매를 시에 기부하며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했다.
(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박윤국)은 재능이 우수한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경제적인 이유로 교육을 받기 곤란한 학생을 지원하는 등 모든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평등하게 보장하기 위한 장학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도 제1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0년도 제1기 대학생 장학생은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향토인재특별장학생(고등학교 신입생)의 경우는 코로나19 여파로 한 주 늦추어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2주간 접수를 받는다. 대상은 본인 또는 부모가 포천시에 2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대학생은 신입 또는 재학생 중 70명을 선발해 1인당 최대 250만원을 지원하고, 향토인재특별장학생의 경우 관내 중학교를 졸업하고 관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5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재)포천시교육재단 2020년 제1기 장학생 신청은 방문 및 등기우편으로 접수로 가능하며, 공고문은 포천시교육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1월 정식 출범한 포천시교육재단은 매년 상반기에는 대학생, 향토인재, 초․중학생 분야를 하반기에는 고등학생 및 우수 교원 분야로 매년 2회에 걸쳐 약 460여명(약 3억8천만원)
포천시는 양변기 설치율이 경기도 평균(79%) 보다 낮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양변기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초등학생의 화변기 사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양변기 설치율이 80% 이하인 22개교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여부를 파악하여 총 110개의 화변기를 시비 100%로 지원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전면 화장실 개선 공사에 앞서 양변기 설치가 저조한 초등학교에 시비100%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 경기도교육청과 포천시가 함께 추진하는 학교환경개선대응사업에 초등학교뿐만이 아니라 중‧고등학교 화장실 개선 사업이 선정되어 학생들이 쾌적한 교육 환경 속에서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에서는 아이들의 학습권 보장과 쾌적한 교육 환경 제공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학교 환경 개선 협력 사업비를 전년대비 146% 대폭 증액해 약 41억원의 예산을 2020년 본예산에 확보했다.
포천시는 오는 3월 25일까지 「2020년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만4세~만10세 다문화가정 자녀 또는 정규, 대안학교 초등 1~6학년에 재학 중인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방문학습지 교사가 가정방문해 1:1로 한글 또는 국어 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한 달 수업료는 경기도와 포천시가 분담 지원하고, 다문화가족 자녀는 한달에 본인 부담금 3,000원만 내면 한글 공부를 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방문만 가능하며, 포천시청 여성가족과, 각 읍·면·동, 포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연중 접수한다. 포천시는 다문화 가족 증가에 따라 사업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어 많은 대상자가 참여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편강한의원(원장 서효석), 포천시체육회(회장 김인만) 및 한스경제(대표 정순표) 등 4개 단체가 지난 12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0 포천시장배 평화유소년바둑축제’ 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천시장배 평화유소년바둑축제는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포천시 종합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 행사일정은 사회상황 등에 따라 상호협의에 의해 변동될 수 있다. 오늘 업무협약은 포천시·편강한의원·포천시체육회·한스경제가 공동 주최하는 것을 내용으로, 평화유소년바둑축제 사무국과 포천시바둑협회가 공동주관하고 통일부, 편강한의원, 한국기원, 중국바둑협회, 중국문화원에서 특별후원할 예정이다. 바둑축제의 참가대상은 유소년 고학년과 저학년이며 대회규모는 60~80개 팀으로 1,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장배 평화유소년바둑축제는 우리 시가 대한민국 최대의 남북경협 거점도시로서 스포노믹스를 통한 스포츠산업 육성 등 동북아평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중요한 행사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다시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코로나19가
포천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해 12일 사각지대를 포함한 관내 전역을 동시에 방역했다. 이번 일제 방역 소독은 관내 집단감염을 예방하고, 코로나19 방역 대응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4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이번 일제 방역은 포천시를 비롯해 새마을지회,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이 살수차 등 차량 18대와 인력 170여 명이 투입해 촘촘한 방역에 나섰다.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 관내 14개 읍면동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주요 도로 및 주거 밀집 도로를 소독하고, 버스정류장, 전통시장,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솔선수범 나서주신 민·관 합동방역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포천시도 가용 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해 함께 하겠다.”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방역과 소독 활동을 철저히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포천시는 지난 10일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에게 개인별 10장씩, 총 780장의 마스크를 배부했다. 사회복무요원들은 관내 요양원, 양로원, 장애인시설, 아동센터 등 주로 노약자가 생활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에 시는 마스크 수급이 쉽지는 않았지만 코로나19 감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약자에 대한 원천적 감염차단을 위해 사회복무요원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일선 노인장애인과 과장은 “집단감염의 우려가 높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출퇴근에 따른 외부노출이 자유로운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배부에 그치지 않고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지속적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소극행정 예방·근절을 위해 ‘2020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적극행정 정착 및 소극행정 혁파로 시민편익 증진’을 목표로 ▲적극행정 추진체계 정비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소극행정 혁파 등 4대 추진방향 12개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우선 시는 추진체계 정비를 위해 감사담당관을 전담부서로 지정하고, 시 홈페이지 내 적극행정 코너를 신설해 적극행정 제도와 우수사례 등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교육을 시행하고, 전 부서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등 적극행정 분위기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그 밖에 적극행정 면책제도, 사전컨설팅 감사, 소송·법률 지원 등을 통해 적극행정 직원을 보호하고 지속적인 소극행정 점검·예방활동 등을 통해 소극행정 근절에 나선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공직자의 마음가짐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소통과 협업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전국에서 시범 실시하고 있는 배출표기제를 활용해 코로나19 관리폐기물의 이력을 관리하고 2차감염을 예방하고 있다. 배출표기제는 생활폐기물의 배출자 정보를 QR코드로 암호화해 개인정보는 보호하고 운영자는 배출자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 확인하여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를 유도 하는 시스템이다. 시에서 시행하는 코로나19 관리폐기물의 배출표기제는 자가격리시설에서 배출되는 관리폐기물에 시설명, 격리기간, 위치, 폐기물 발생량, GPS의 차량동선, 처리장 등을 등록 QR코드로 암호화하여 처리한다. 포천시에는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한 포천병원과 자가격리시설(대진대, 군부대) 2곳에서 실시중이다. 포천병원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은 감염성 폐기물로 규정된 처리방법에 따라 별도 처리되고 있으며 자가격리시설 폐기물은 철저한 소독 후 배출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 및 접촉물의 관리가 중요하다.”며 “코로나19 배출표기제로 관리폐기물의 이력관리와 폐기물로 인한 2차 전염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오는 10일(화)과 13일(금) 관내 14개 읍면동에 포천시 자체확보분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크 판매는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시에서 자체적으로 마스크 물량을 확보한 것으로, 물량을 읍면동에 배정 후 각 마을 이․통장이 세대별로 배부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각 읍면동에서는 지난 7일부터 묶음포장되어있는 마스크를 세대당 5매씩 나누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0일 공급 지역은 소흘읍, 영중면, 일동면, 이동면, 화현면, 영북면으로, 세대별 1세트(5매)를 판매하며 매당 1,100원이다. 13일은 포천동, 군내면, 신북면, 창수면, 선단동, 가산면, 내촌면, 관인면으로 판매 내용은 위와 같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세대별 마스크 판매를 통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분들이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시는 정부의 마스크 5부제 시행과 관련,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카드 뉴스를 제작해 포천시 홈페이지, SNS에 게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포천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오는 3월 11일까지 관내 우수음식점(모범, 맛앤멋 음식점)을 대상으로 「2020년 1분기 우수음식점 인센티브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난해 제정된 「포천시 위생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 2019년도 모범음식점 재심사 점수 90점이상 업소 및 포천 맛앤멋 음식점 63개소에 대해 상수도 사용료 지원(월 최대 10만원), 지하수 수질검사비 지원, 쓰레기 종량제 봉투 제공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시는 우수음식점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우수음식점 영업주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관내 모든 업소의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 취득을 독려하고 위생등급제 지정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단순한 위생용품 지원이 아닌 영업주가 체감할 수 있는 상수도 요금 지원 등을 통해 우수음식점 영업주의 청결한 위생관리 및 안심 밥상 제공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