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쓰레기 종량제 규격봉투 미사용,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및 무단배출 등 쓰레기 불법 투기자가 증가함에 따라 쓰레기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환경 양심 경고판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단투기 양심 경고판은 가로 70cm, 세로 60cm 크기의 안내판 형식으로 이동식 CCTV로 포착된 영상 속 무단투기자의 모습을 사진으로 부착 공개, 당사자가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하고 경각심을 심어줌으로써 불법 쓰레기 투기를 근절한다는 취지다. 양심경고판 속 사진은 개인정보 보호와 사생활 침해 방지를 위해 이목구비를 모자이크 등 처리로 제3자가 알아볼 수 없도록 처리해 부착하게 된다. 소흘읍은 추후 민원감소, 쓰레기 불법 투기자 감소 등의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 경우 설치 장소를 이동하는 등 유동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맑고 깨끗한 도시 소흘읍을 만들기 위해서는 쓰레기무단 투기 근절이 선행되어야 하고, 양심경고판이 주민들의 준법의식을 고취시켜 청정 소흘읍 만들기에 일조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13일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포천양수사업소와 양수건설 추진기반 확보 및 지역 수용성 제고를 위한 지자체장-본부장 간담회 및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 권택규 양수건설처장, 김대환 포천양수사업소장 등이 참석했으며, 포천시에서는 박윤국 시장, 정동주 문화경제국장, 배상철 일자리경제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두 기관은 2020년 포천양수 건설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상호 간의 파트너십 형성과 협조사항을 확인했다. 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은 “올해 포천양수 건설사업 도약 원년의 해를 만들 것”이라는 뜻을 밝혔고,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양수 건설의 주역인 두 기관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친환경 양수발전소를 건설하자.”고 화답했다. 같은 날 포천시 부시장 집무실에서는 한수원-포천시 실무자간 회의가 있었다. 회의에는 두 기관의 실무 담당자 약 30명이 참석했다. 한수원에서는 포천양수 사업추진 현황 및 향후계획을 설명하고, 포천시 담당부서와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포천시와 한수원은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일원에 750MW(375MW, 2기)의 규모로 포천양수발
포천시는 지난 14일 포천시 공유재산인 신북면 가채리와 자작동 일대 두 곳을 현장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박윤국 포천시장, 회계과장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시 공유재산의 현 상황과 향후 효율적인 사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됐다.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신북면 가채리 일대는 현재 공설묘지로 사용 중에 있으나 1,500세대가 거주하는 아파트 주변지역으로, 신북IC부근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유동인구가 많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에 적합한 지역이다. 또한 자작동 일대는 6군단 사령부와 인접하였으며 자작~어룡 간 도시계획도로 개통 시 이용가치가 증가하는 토지로 향후 연계 개발이 가능한 지역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시 재정여건 등을 고려한 공유재산의 활용방안에 대해 철저한 사전준비를 할 것을 당부했으며 사업 추진 시 시민의 입장에서 각 부서간 면밀한 협의를 주문하는 등 공유재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오는 2월 19일 포천시가 주최·주관하는 『제3회 2020 새로운 미래, 함께하는 한탄강 평화포럼』이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3회차를 맞은 한탄강 평화포럼에서는 새로운 미래와 세계 질서 속에서 포천시가 남북경협의 거점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모색하고 남북교류 협력사업의 실증적 정책 방안을 탐구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분야에서 역량 있는 연사들이 초대됐다. 서호 통일부 차관, 안부수 (사)아태평화교류협회장, 조용춘 포천시의회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박영민 대진대학교수,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신명섭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이계삼 포천시 부시장, 정태헌 (사)우리경제협력기업협회장의 주제 발표가 있을예정이다. 포천시는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평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조직개편 및 조례제정, 기금 조성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2번의 한탄강 평화포럼 개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3월 말 파리 총회에서 발표 예정)를 추진해왔다. 올해에는 경기도 평화협력 토크콘서트, 평화대학강좌 운영, 한탄강 세계 평화 페스티벌 등 신선하고 참신한 다
포천시는 14일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민대표, 전문가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8선 휴게소 평화광장(공원)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38선 휴게소 평화광장 조성사업은 43번 국도변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반영한 38선 휴게소를 휴게·관광 복합쉼터로 조성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주변여건과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최적의 사업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38선 휴게소는 금강산으로 가는 길목의 마지막 휴게소로, 각종 군사시설 및 군사 활동으로 인해 그동안 방치되어 있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탈바꿈 할 것”이라며, “향후 임진강평화문화권 38선 역사체험길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영중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관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자 포천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의 협업의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 304개소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소독을 실시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실내소독은 지난 10일 시작으로 14개 읍, 면, 동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20개소를 실시하고 있다. 정연오 보건소장은 “포천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한 경로당 소독에 대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심리적 불안감이 해소됐다고 말씀을 해주신다. 앞으로도 활동범위를 넓혀 확산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손소독제를 적극 활용해 감염 전파를 최소화 할 수 있게 청결을 유지해야 하며,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길영)는 지난 12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나섰다. 포천시 합동방역단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청사 및 취약계층이 밀집한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했다. 이병직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총무는 “코로나19 확산에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이동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협회가 앞장서서 방역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주기적으로 관내 주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포천시는 지난 10일부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암환자 가정과 관내 13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한파대비 방한모자를 지급하고, 겨울철 건강관리 수칙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에는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여 심근경색·뇌졸중 발생이 증가한다. 특히 일교차가 큰 3월은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급증하므로, 75세 이상 어르신, 홀로 노인, 노숙인, 고혈압·당뇨병·뇌졸중 등의 만성질환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겨울철 한파특보 등 기상정보 청취 ▲실내 적정온도(18~20℃)유지 ▲외출 시 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 착용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외출 자제하기 등이 있다. 정연오 보건소장는 “건강한 겨울을 보내려면 한파대비 건강수칙을 꼭 숙지하고 방한모자를 외출 시 꼭 착용해야 한다.”며 “방문건강관리를 통해 포천시민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11일 팀장급 공무원 231명을 대상으로 ‘국도비 확보, 공모사업 유치, 신속집행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의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고 시민에게 반드시 필요한 사업 발굴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시는 박동완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 대표를 초빙하여 예산개요, 국도비 확보추진 전략, 공모사업 유치 활성화, 지방재정 신속집행 등을 이해하기 쉽고 공감할 수 있게 실무 전략중점으로 진행했다. 2021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 전략으로 ▲1단계 간부공무원들의 책임 하에 시민공감 핵심사업 발굴 ▲2단계 핵심사업 중 주요 현안사업을 위주로 국도비 확보 주요사업 선정 ▲3단계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과 예산편성 시기에 따른 전략적 대응 등 전략을 수립하여 선별적 ‧ 안정적으로 재원확보를 할 예정이다. 또한 공모사업의 유치 활성화를 위한 초기 준비단계부터 응모단계까지의 단계적 대응방안 마련은 물론, 2020년 대내외 여건상의 불확실성 등에 적극 대응하여 재정집행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신뢰하는 행정과 살기 좋은 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국도비 확보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이를 위해 전 공직자는 가능한
포천-인천공항 7600번 버스가 경로를 일부 변경해 김포공항을 경유 운행을 시작한다. 7600번 버스는 10일부터 김포공항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개편하여 하루 4회 운행하며 인천공항방면 첫차는 오전 5시에 포천터미널을 출발해서 김포공항(6시 50분)을 거쳐 7시 40분 인천국제공항(제2터미널)에 도착하며, 막차는 오후 2시 20분에 출발해 김포공항(4시 10분) 경유해 5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포천방면 첫차는 인천공항(제2터미널)에서 오전 9시 10분에 출발해 김포공항(10시)을 지나 포천터미널에 11시 50분에 도착하며, 막차는 인천공항에서 오후 6시 40분에 출발해 김포공항(7시 30분)을 경유해 9시 20분에 포천터미널에 도착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그간 김포공항까지 운행하는 대중교통 부재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하며 버스, 철도 등 교통의 중심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600번 버스는 지난해 11월 5일 개통해 포천터미널에서 인천국제공항을 운행하며 포천시민들의 공항 이용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SBS ‘낭만닥터 김사부2’와 tvN ‘사랑의 불시착’ 2편이 모두 포천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리정혁(현빈)과 윤세리(손예진)이 북한에서 만나기 전 스위스 시그리스빌 다리에서 인연이 있었다는 사실을 털어놓게 되는 장면은 포천시 영북면에 소재한 ‘한탄강 하늘다리’에서 촬영되었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는 2018년 5월에 개장한 길이 200m 규모의 흔들형 보행전용 다리로, 50m 높이에서 한탄강 협곡을 전망할 수 있다. 또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2’는 시즌1에 이어 주 배경인 ‘돌담병원’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에 위치한 구 가족호텔의 외관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산정호수와 명성산의 수려한 경관이 자주 연출되어 영상미를 높였다. 현재 산정호수 가족호텔은 운영되지 않아 내부 출입이 불가하지만, 극 중 김사부(한석규)가 되어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고자 하는 관광객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연중 관광객이 가장 적은 겨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촬영지를 찾아오는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
신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아트밸리로 떠나는 가족 나들이』사업을 시작했다. 『아트밸리로 떠나는 가족 나들이』사업은 관내 취약계층가구 중 매월 1가구를 선정하여 대표적인 관광지 아트밸리에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노레일 탑승, 천문과학관 체험, 식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식사(차)는 아트밸리 번영회(회장 이주영)가 무료로 제공한다. 함형규 신북면장은 “아트밸리 번영회의 후원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여가생활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가구가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체험도 하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주영 아트밸리 번영회장은 “비록 한 끼 봉사지만 식사하시는 모든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봉사와 후원의 손길이 필요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북면행정복지센터는 『행복나눔 반찬 지원』,『행복나눔 우체통 』,『이웃사랑지킴이단의 마을 어르신 안부 확인』등 복지사각지대 지원과 발굴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 중이다.
포천시는 오는 2월 11일부터 18일까지「2020년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성인발달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공모를 진행한다.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은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비영리민간장애인 단체,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된 장애인 단체, 일반 장애인 사회복지법인을 대상으로 신청 받으며, 선정된 기관은 1년간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는 일반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유형별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성인발달장애인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까지 총 세 가지 분야의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각각의 공모 내용은 포천시청 및 포천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시되며, 신청서류 및 구비서류는 교육지원과 평생교육팀으로 방문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높아지는 장애인 평생교육 분야의 수요에 발맞춰 장애 유형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2개 기관을 선정하여 교육의 다양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관내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신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지난 7일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국가정보전략연구소(소장 민진규)와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드론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서는 ▲드론 산업 육성 및 현안 컨설팅 ▲드론 클러스터 구축 및 운영 방안 ▲드론 관련 로봇·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연계 컨설팅 ▲국가 드론산업 육성 재원 확보 및 규제 완화 컨설팅 등 협약기관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약속했다. 또한, 이계삼 포천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대학교수, 연구원, 민간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1명으로 구성된 드론 클러스터 추진단의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추진단은 드론 산업 육성 및 홍보, 대외협력 사무 등 전반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포천을 신 성장 드론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며, 앞으로 중앙부처 및 경기도와 연계·협력하여 포천시가 경기북부 드론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선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동절기 사회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경기도 내에서 생활고 비관으로 추정되는 일가족 사망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이번조사는 좀 더 촘촘하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조사대상 범위를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로 좁혀 발굴·제보된 가구를 즉시 현장 조사하고 위기 상황에 놓여있는 가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선단동은 1개 단지의 아파트와 2개 단지의 연립주택을 대상으로 주 출입구에 현수막을 게첩하고 관리사무소에 홍보물품 전달했으며 각 세대 입구에 홍보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직접 발로 뛰는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관리사무소 및 주민대표에게 위기가구 발견시 즉시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양영근 선단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