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코로나19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소상공인과의 현장간담회를 지난 10일 가산면에 위치하고 있는 포천시 소공인가구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가구소상공인 간담회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하여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박헌규 특화본부장, 윤종하 가구산업연합회 회장, 경기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 임계종 이사장, 오성과 한음가구협동조합 이선명 이사장, 포천생활가구협동조합 정일문 대표 등 약 20명이 참석하여 코로나로 인한 가구소공인들의 지원대책, 포천시 소공인가구지원센터 활성화방안 등 가구발전 및 애로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가구산업은 섬유산업과 함께 포천시의 특화산업으로 시에는 약 800개의 가구기업이 위치하고 있으며 시는 적극적으로 육성·지원하고 있다. 시는 국비1호 지원 사업인 가구공동전시판매장 ‘마홀앤’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구제품 품질 인증기관인 ‘경기가구인증센터’와 가구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경기가구창작 스튜디오’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관내 영세 가구소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포천시 소공인 가구지원센터’ 등을 갖추어 운영하고 있다. 이날 박윤국 포천시장은 “우리나라는 코로나감염사태라는 유례없는 상황에서도 오히려 잘 대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후남)는 지난 9일 관내 위기청소년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2탄 ‘슬기로운 집콕생활’ 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긴급지원과 같이플러스봉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슬기로운 집콕생활’ 프로젝트는 1탄 ‘먹거리 긴급지원’에 이어진 릴레이 이벤트다. 개학이 연기되면서 집 밖에 나오지 않고 ‘집콕’하는 청소년들에게 집에서 쉽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놀이교구와 개인 위생용품, 간식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제공해 이 시기를 잘 이겨내자는 의미를 전달했다. 같이플러스봉사단 단장은 “먹거리 긴급지원을 시작으로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및 가정에게 온정과 희망을 전달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1388청소년지원단으로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했다. 최후남 센터장은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청소년 여러분들도 사회적 거리두기 및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들의 불안감 해소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해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를 지속할 예정으로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현재
포천시는 올해부터 안심밥상 우수음식점에 단순 물품 지원이 아닌 영업주에 필요한 물품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제정된 「포천시 위생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 2019년도 모범음식점 재심사 점수 90점 이상 업소 중 상수도 요금, 지하수 수질검사비 미지원 업소 및 포천 맛앤멋 음식점 45개소에 대해 지난 7일과 8일 쓰레기 종량제 봉투(100L) 40매를 인센티브로 제공했다. 이날 인센티브를 받은 한 영업주는 “음식점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종량제 봉투 등 위생용품 지원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점주들의 의견을 반영한 지원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시는 우수음식점 지정 업소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 및 컨설팅 지원을 통해 포천시 우수음식점 사후관리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영업주가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영업주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관내 모든 업소의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 취득을 독려하고 위생등급제 지정 확산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포천시와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권역별 소외지역인 관인, 창수, 화현지역 영유아 145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영유아 생활’ 사업을 계획했다. 사업은 포천시 권역별 소외지역(관인, 화현, 창수)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에게 집안에서 안전하고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들기 놀이키트, 영아선별․교육진단진행검사(DEP), 유아발달검사(K-CDI)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만들기 놀이 TIP, 온라인 부모교육 안내,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홍보 안내문 등이 들어있다. 어린이집 미이용 영유아가정은 추후 신청자에 한해 놀이키트, 영유아발달검사를 제공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포천시 특색사업으로 방구석 뚝딱뚝딱 만들기, 온라인 부모상담, 장난감 드라이브 스루 등 실외활동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가정에서 안전하게 놀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양육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종식 후에는 가정양육지원사업으로 부모상담, 퍼포먼스 미술놀이, 오감통합놀이, 부모교육, 장난감 대여서비스, 아이사랑놀이터, 놀이지도사 등 다양한 양육서비스를 제공할 계
포천시는 지방 세외수입 과오납금이 2020년 3월 25일 기준 총 10,500천원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미지급된 과오납금을 빠른 시일 내에 환급하기 위해 9일 92개 해당 가구 및 사업장에 안내문을 발송했다. 포천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에 따른 전반적인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계에 보탬을 주기 위해 소액환급금, 본인 부재 등의 사유로 과오납 환급금을 찾아가지 않은 납세자를 집중 파악해 과오납금을 환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 중심 적극 행정 추진을 통해 미환급금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환급 절차는 시에서 발송한 안내문에 따라 과오납 환급을 신청하면 납세자 본인의 계좌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과오납금은 납세의무자의 이중납부, 납부 후 감면 신청 등의 사유로 발생된다. 반환 기간이 5년 이상 경과된 미지급 금액은 시효소멸되어 도세, 시세 세입으로 귀속 조치된다. 수시로 과오납금을 해당자에게 환급 통지해 납세자의 권리증진을 돕고 신뢰받는 세정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기본소득 2분기 지급을 당초 7월에서 5월로 앞당겨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고 현재 포천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1인당 연 100만원(분기별 2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복지정책사업이다. 2분기 신청 대상은 1995년 4월 2일부터 1996년 4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으로,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http://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 및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심사와 선정을 거쳐 다음달인 5월 8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기존 수령자(‘95.04.02.~’96.04.01 출생) 중 자동신청에 사전 동의한 경우에는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으며, 자동신청 후 주소 등 정보 변동 시 신청 페이지에 접속해 수정하면 된다. 반면에 2분기 신규대상자 또는 자동신청 미동의한 경우 별도 신청이 필요하다. 한편, 지급받은 지역화폐(포천사랑상품권)는 관내 전통시장 및 10억 미만의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
포천시는 8일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중장기 인구정책을 발굴하고자 ‘포천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실시했다. 포천시의 주민등록인구수는 2020년 3월 말 기준 147,853명이다. 포천시 인구 중 65세이상 고령인구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3월 전체 인구 대비 고령인구 차지 비중이 19%로 늘어났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경우 2037년 기준 포천시의 고령인구는 전체 인구의 4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생산가능인구(15~64세)는 2020년 3월 전체 인구의 70.8%로, 지속적인 감소세가 이어져 2037년에는 54.2%까지 하락해 인구구조의 불균형이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지역사회의 계속되는 저출생·고령화와 젊은 인구의 유출로 지역의 존폐가 위태로워지는 것을 방지하고 경쟁력 있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포천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해 포천시의 균형적 인구증가를 도모하고자 한다. 해당 연구용역은 포천시의 지역 현황 및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분석, 지역 주민의 정책 수요조사, 국내외 인구정책 우수사례에 대한 분석 등을 통해 포천시 중장기적 발전 방향 및 목표를 정립하고, 인구 유입을 위한
포천시산림조합(조합장 남궁종)은 6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금(1천만원)을 포천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남궁종 포천시산림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에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역화합과 우리시 푸른산 가꾸기 등 산림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포천시산림조합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힘을 모아 성금을 기탁해주신것에 감사드리며,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산림조합은 신읍동에 본점과 소흘읍에 지점을 두고 2천5백여 명의 조합원과 5천여 명의 준 조합원을 두고 있으며 산림경영기술지도, 임목벌채, 산림조사, 조림, 육림, 임도, 사방사업, 조경 등 일반사업과 예금, 대출업무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공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가산면 15개 기관단체는 지난 3일 가산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130만원을 포천시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가산면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비롯한 가산면 15개 기관 단체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후 코로나19 예방과 피해지역 주민지원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전례없는 감염병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건강하고 효율적으로 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가산면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비롯한 가산면 15개 기관단체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포천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천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3개월 연장하고 개인별 구매 한도를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하여 지역 내 소비운동 적극 전개한다고 밝혔다. 상품권 10% 할인은 개인 구매자만 적용되고 종이형 상품권은 관내 농·축협 27개소에서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 상품권은 모바일앱(경기지역화폐)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등 14개 읍·면·동주민센터, NH농협은행(포천, 소흘, 시청출장소)에서 발급 가능하다. 포천사랑상품권 사용처(종이형, 카드형)는 종이형의 경우 포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카드형은 ‘모바일앱 경기지역화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포천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와 개인한도 100만원 확대를 통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시에서 운영하는 포천역사문화관에서 2020년 유물 구입을 진행하고 있다. 구입하는 유물은 ▲포천지역 역사, 문화 등 관련 고문서 및 고지도 ▲포천인물(이항복, 이덕형, 최익현, 박순 등) 관련자료 ▲포천장(송우도고, 오일장) 관련 문서 및 사진 ▲영평8경과 관련된 자료 ▲역참 및 파발 관련 자료 등 ▲포천과 관련된 자료로 전시, 교육 등에 적합한 자료 등 이다. 구입된 유물은 포천역사문화관에서 전시 및 연구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개인소장가, 문화재매매업자 및 법인 또는 단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유물 구입 참가 방법은 포천시청 홈페이지>행정정보>고시공고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4월 24일까지 포천시청 문화체육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는 신종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시민·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세외수입 관련 지원책을 이번 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신청을 우선적으로 받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 확진자 방문에 의한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 여행, 공연, 유통, 숙박, 요식업 등으로 코로나19의 직·간접적인 피해자이다. 다만, 사치성 유흥업소등의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시는 과태료, 행정제재 부과금 등 지방세외수입의 부과·징수와 관련된 개별법령에 따른 납부연기·징수유예·분할납부 등을 시행하며, 행정제재 부과금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압류 및 압류재산의 매각을 1년 내의 범위에서 유예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세외수입 관련 지원조치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실질적으로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립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2020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작은도서관에 전문인력을 지원하여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연계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작은도서관 운영 내실화를 제고하는 사업으로, 인건비 및 프로그램 운영비 등 국비 3천6백만원을 지원받는다. 포천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 24일 공개모집을 통해 순회사서 2명을 채용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순회사서가 작은도서관 5개소를 방문하여 도서관 업무에 대한 기초 및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장서관리,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 등 작은도서관을 운영 지원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을 통해 운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작은도서관을 내실화하여 주민들에게 양질의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코로나19에 따른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한다고 밝혔다. 농번기인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포천시농업기술센터가 보유 중인 40종 317대의 임대료 50%가 감면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농촌 일손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외국인 근로자 입국 차질로 인력난이 예상됨에 따라 농기계 임대료 인하를 통해 일손부족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농기계 임대료 감면 조치가 코로나19로 힘든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영농현장의 농기계 사용을 촉진시켜 일손부족에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12월 결산법인의 ‘19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해 오는 5월 4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각 사업장 소재 지방자치단체에 신고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는 사업장 소재지 지자체에 각각 제출해야 하며 재무상태표·포괄손익계산서 등의 첨부서류는 법인의 납세부담 경감을 위해 본점소재지에만 제출하면 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하나의 지자체에만 사업장이 있는 법인에 대해서는 안분명세서 제출을 생략하고, 두 개 이상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에 한해 안분명세서를 제출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다만, 안분대상 사업장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지자체에만 신고하는 경우에는 나머지 사업장은 무신고로 간주되어 가산세 20%가 부과된다. 또한,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시에서는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 세무회계 사무소 등에 대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방법 및 유의사항을 담은 안내문 발송하고 시청홈페이지, 현수막, 전광판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형규 세정과장은 “관내 약 4,400여 개소 법인과 세무회계 사무소에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납세편의 제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