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사랑의열매(회장 이순선)는 2019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이웃돕기 협력사업 우수시군으로 포천시를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주현 경기북부사랑의열매 본부장은 “어려울수록 나눔으로 하나가 되는 포천시의 기부행렬이 타 시군에도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모범이 되는 포천시가 되길 바란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시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우리 시에 기쁜 소식이 되어 돌아왔다.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을 돕는 아주 귀한 자원이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2019년 포천시의 나눔은 눈에 띄게 성장했다. 지난해 포천시 공무원 400여 명이 정기기부에 참여하며 ‘착한일터 1호’로 가입한 것을 시작으로, 1천만 원 이상 기부단체인 나눔리더스클럽 2곳, 100만 원 이상 개인 기부자인 나눔리더 14명을 탄생시켰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사회경제적으로 위축되어있던 지난해 12월, 이웃돕기 모금 생방송에서는 모금 목표액 2억 원의 120% 이상을 초과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포천시의 나눔활동은 2020년에도 활발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시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결속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칭)포천시 농업인회관’ 건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한국농업경영인 포천시연합회 등 관내 농업인학습단체 대표 14명이 참석해 농업인회관 건립을 위한 기본 방안과 위치 선정 등을 협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참석한 농업인단체장들은 “포천시에서 농업인의 숙원인 농업인회관 건립을 추진하는 것에 감사하며, 이를 계기로 관내 농업인이 하나 되어 농업・농촌이 진일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의견을 모았다. 이날 박윤국 포천시장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이 증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미래 지향적인 농업정책 추진을 강조하며, 농업인회관이 조속히 건립되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모은 의견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 안에 세부 추진계획 수립하고, 예산 확보, 부지 마련, 관련 조례 제정, 설계 용역 등을 할 예정이며, 2021년 4월 착공, 8월 중에 개관을 목표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는 그동안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예방을 위해 중단되었던 어린이집 평가제 지표교육을 지난 7일과 11일 양일에 거쳐 소모임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의무 평가제에 대한 보육 교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평가 지표를 숙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생활 속 거리두기의 실천 지침에 따라 교육인원을 최소한으로 줄였으며, 교육 전 발열체크 및 손소독을 한 후 진행됐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경기도형 보육 컨설팅을 통하여 어린이집이 평가제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평가제 책자, 표준보육과정 핸드북, 평가제 문서 서식 예시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16일에는 평가제 지표 1영역 보육과정과 상호작용, 4영역 교직원 지표교육을 실시하며, 6월 17일에는 2영역 보육환경과 운영관리, 3영역 건강・안전 교육 지표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5월 18일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는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1일까지 3주 간 2020년 포천 맛앤멋 음식점 신규 및 기존업소 44개소를 대상으로 (재)심사를 실시한다. 「포천 맛앤멋 음식점」은 포천을 대표할 수 있는 맛과 멋이 있는 음식점을 발굴하여 소비자 신뢰도 향상 및 포천시 외식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2012년부터 시행해온 인증제도이며, 현재 포천시는 관내 55개의 일반음식점을 ‘맛앤멋 음식점’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심사는 ▷ 맛과 메뉴 ▷ 영업환경 ▷ 좋은식단 이행실태 ▷ 위생관리 4가지 부문에서 총 21개 항목에 대해 평가받게 되며, 가점을 포함하여 85점 이상을 획득하게 되면 ‘포천 맛앤멋 음식점’으로 (재)지정된다. 포천을 대표하는 맛집 선정을 위해 평가표에 포천 농산물 사용여부 등을 가점 항목에 포함시켰으며, 전문 위생관리 컨설팅용역업체의 사전 방문 위생 컨설팅을 함께 진행한다. 이는, 위생등급제 지정 참여율을 높이고 포천 맛앤멋집 지정율을 높이기 위해 영업주를 지원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지정 결과는 6월 중 각 업소에 개별 통보되며, 지정된 음식점에 대해서는 현판, 지정서, 음식문화개선 물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관내 우수 음식점으로서 포천
포천시는 최근 관인면 중리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18일부터 2주간 농협과 합동으로 멧돼지 포획틀을 일제 점검한다. 지난해 시는 농협의 협업사업으로 야생 멧돼지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농민들에게 멧돼지 포획틀은 지원하여 현재까지 약 80여마리의 개체수를 포획한 바 있다. 시는 멧돼지 개체수가 많은 관인면, 창수면 등 일부지역이 총기 포획 유보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 내 멧돼지 개체수 저감을 위해 포획틀의 위치, 먹이유인 등 관리사항을 신속하게 보완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농민들에게 보급된 포획틀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해 시에서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소흘읍 「태봉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이 본격화된다. 시는 특례사업의 총면적 159,607㎡ 중 78%인 125,282㎡는 시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22%인 34,325㎡에는 공동주택 624세대를 건축하는 계획으로 4월 28일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다. 또한, 2018년부터 민간사업 제안 공모를 진행해 각종 심의와 관련 기관 부서 간 협의 등 행정절차를 추진해 왔다. 특히, 시와 사업시행자 간 협상으로 공원 내 공동주택 부지 및 규모는 축소해 공원 부지를 최대 확보하고, 주변 공동주택의 일조 및 조망 등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향후 조성될 공원에는 소흘읍 내 부족한 교육·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하고, 수영장, 카페형 어린이도서관, 청년활동공간, 마을공동체활동공간, 카페, 숲체험시설로 구성할 예정이며, 도심형 수목원을 모티브로 잔디광장과 힐링산책로, 쉼터, 정원 등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공연, 휴식 등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태봉공원은 근린공원으로 지정된 지 40년 이상이 되었으며 오는 7월 1일자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일몰제가 적용됨에 따라 민자 유치를
포천시는 지난 13일 대표 숙원사업인 국지도 56호선「군내~내촌(수원산터널)도로건설공사」의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를 군내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주관으로 진행한 주민설명회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 이철휘 위원, 포천시의회 조용춘 의장, 연제창 운영위원장, 임종훈의원, 박혜옥 의원 및 군내면, 내촌면, 화현면 주민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본 사업은 군내면 직두리에서 내촌면 신팔리까지 총 연장 5.5km, 폭 10m의 2차로 중 연장2.66km를 터널로 설치하여 도로를 시설개량하는 사업으로,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며,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구간은 수원산을 넘어가는 도로로, 선형이 불량하여 잦은 교통사고와 겨울철 적설시 통행제한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조기착공을 지속적으로 건의하였으며, 조속히 설계를 마무리해 빠른 시일 내 본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지난 13일 변화하는 도시발전과 지역특색을 반영한「포천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재수립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유한기 포천도시공사사장, 안전도시국장 및 관계부서장,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하여 포천시가 담아낼 공공디자인에 대하여 토의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포천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및 가이드라인 재수립 용역은 2013년도에 최초 수립한「포천시 공공디자인 기본계획·가이드 라인」을 기반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공공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특히 포천이란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교육, 문화, 관광이 함께 발전하는 미래 지향적인 도시를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에 포함하여 수립했다. 또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의 기본방향을「평화로운 도시의 풍경을 담은 공공디자인」에 두고 21개의 선도사업을 선정했으며, 선도사업을 3개 분야로 나누어 43번 국도변을 평화 상징축, 영평천 일대는 군사문화 선도지역, 한탄강 일원은 자연 관광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거점지역으로 설정했다. 이날 박윤국 포천시장은 “전철 7호선 유치,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연결사업, 양수발전소 유치사업 등 대규모 사업에 공공디자인을 적용하는 한편, 도시 이미지 제고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코로나19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임시 휴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참여 청소년들에게 긴급돌봄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휴업일부터 학부모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화와 SNS를 통해 상담과 생활관리를 돕고 있다. 또한, 창의교구, EBS 온라인을 이용한 학습관리를 진행하는 한편, 3월부터는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매주 가정으로 간편식을 전달하고 청소년들의 건강상태를 확인 및 코로나19의 예방수칙을 지도하고 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학부모들은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활물품을 비롯하여 간식, 학습 등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청소년들에게 활동, 복지, 보호, 지도 등 다양한 공적서비스를 지원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며, 전국에서 3번째로 중학교 1~3학년 3개반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는 식품접객업 화장실 위생향상을 위한 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장실 위생 관리등급 평가를 위해 지난 3월 13일부터 5일간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영업장 면적 200㎡ 이상의 음식점에 대한 1차 실태조사를 끝냈으며, 5월 6일부터 3일간 포천시의 산정호수, 국립수목원, 고모저수지, 청계저수지, 깊이울저수지 등 포천 유명지역 소재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2차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화장실이 음식 조리과정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 손 씻는 시설 유무, 일회용 휴지 비치 유무, 정서에 맞는 그림 및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화분 등 비치 유무 등의 항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평가 우수 항목으로 음식점의 규모에 따라 장애인 전용 화장실 설치 유무, 화장실 내 손 소독제 비치 유무, 아기의 용변을 처리할 수 있는 가족 화장실 설치 유무 등을 포함했다. 실태조사 결과 우수음식점에 대해서는 화장실 용품 등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화장실 청결 관리가 잘되지 않는 음식점에 대해서는 화장실 시설 개선을 위한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시는 식품접객업소의 청결한 위생관리를 위해 약 3,100개의
가평군, 포천시, 남양주시 3개 시∙군은 8일 가평군청 대회의실에서 3개 시∙군 주민 90만명이 공동이용할 수 있는 화장장 공동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재 3개 시∙군 화장률은 90%에 육박하고 있으나, 화장장이 전무한 관계로 타 시군으로 원정화장을 다니는 실정이다. 우스갯소리로 “저승길이 너무 멀다”라는 주민들의 볼멘 목소리가 오래 전부터 터져 나왔다. 그간, 공동(광역) 화장장 건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됐지만 님비현상으로 공동(광역)화장장 건립은 매번 난항을 겪어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러한 사실을 언급하며 “그간 김성기 가평군수님이 뚝심있게 추진해온 공동(광역)화장장 건립사업이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오늘의 결과를 이끌어낸 군수님과 가평군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가평군에서 추진하는 이번 공동(광역) 화장장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이일선 노인장애인과장은 “포천시 시민들의 화장장 이용현황은 고양(승화원) 42.3%, 성남(영생원) 36.2%, 춘천(안식원) 4.1% 순이며 예약관계가 여의치 않으면 속초나 인제
포천시는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고용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 무급휴직 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2차 접수를 시행한다.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조업이 전면 또는 부분 중단된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5일 이상 무급휴직을 한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근로자는 월 50만원씩 최대 1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1차 접수를 하지 못한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휴직한 무급휴직 근로자도 지원 대상이다. 포천시에 주소를 둔 사업장의 사업주가 지원금 신청서와 무급휴직일수 등을 기재한 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심사 후 근로자에게 직접 지원금을 지급하며, 사업주가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 근로자가 서류를 제출 할 수 있다. 국가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 “심각”단계 격상 이후 대면 서비스가 어려워진 직종에 종사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특수형태 근로자, 프리랜서도 월 50만원씩 최대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5일 이상 노무제공을 하지 못한 사람이 대상이며, 1차 접수 시 신청을 하지 못한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휴직자
포천시는 2020년 공공체육시설 내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지원사업 도비 보조금 2,025만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시는 장애인 체육활동 수요의 지속 증가에 따라 총사업비 6,750만원으로 소흘국민체육센터 등 다목적체육관 7개소에 장애인휠체어 리프트 보급 및 장애인주차장 보수 사업을 공모했다. 해당 사업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위해 경기도에서 총사업비 중 30%를 지원하고 나머지 70%는 지방비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해당 예산은 올해 제4회 추가경정예산 편성하여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사업으로 공공체육시설을 차별 없이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시설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을 앞둔 7일 ‘처음처럼 노인주간보호센터’와 ‘은빛효사랑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종사자들과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의 달 대표적인 행사인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취소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족을 만나지 못해 소외될 수 있는 시설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마련했다. 박윤국 시장은 “고령자나 기저질환자 같은 면역력이 약하신 노인들의 감염은 쉽게 일어나며, 위중한 상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어르신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각별히 보살펴 주고 수시 방역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시설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 중인 한탄강지질공원센터(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55)가 오는 8일 재개관한다. 한탄강지질공원센터는 지질공원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박물관으로 지난해 4월 개관하여 올해 3월에 공립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되었다. 센터는 전시관 외에 4D영상관, 지질생태체험관, 카페테리아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지질케이크만들기, 현무암 팔찌만들기, 현무암 화분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방역체제에 따른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입장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하며, 발열체크와 손소독 실시 후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동시 입장가능 인원은 최대 40명, 관람시간은 1시간으로 제한한다. 원활한 관람을 위해 사전예약을 권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탄강지질공원센터로 문의하거나 한탄강지질공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