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16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현저한 유공자에게 주는 ‘2020년도 포천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포천시민대상은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접수기간동안 총 16명의 후보자가 추천됐으며,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문화예술, 체육, 교육학술, 지역개발, 농업, 사회봉사, 산업경제 등 총 7개 부문 8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자로는 문화예술부문 김영오 포천메나리회장, 체육부문 류귀열 삼성중학교 부장교사, 교육학술부문 이혜경 함께하는 다문화 국제대안학교 교감, 지역개발부문 채수정 포천시 이통장연합회장, 농업부문 신현숙 한국생활개선 포천시연합회장, 사회봉사 부문 양윤호 새마을지도자 포천시협의회장과 김경자 일동면 주민자치위원장, 산업경제부문 김병균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선정됐다. 포천시민대상 수상자는 오는 30일 개최 예정인 포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자연보호소흘읍협의회(회장 안경희)와 함께 지난 15일 직동리, 이곡리 일대 상가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자연보호소흘읍협의회 회원과 소흘읍 직원 10여 명은 직동리에서 이곡리 일대 도로변 상가를 직접 방문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안경희 회장은 “홍보 캠페인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쓰레기 배출 문제에 관심을 갖고 깨끗한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직동리 마을주민은 “평소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해 잘 몰랐다. 이번 기회에 알게 되어 앞으로 생활쓰레기 배출에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자연보호소흘읍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쓰레기 무단 투기가 근절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태봉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의 비공원시설(공동주택) 시공사로 ㈜대우건설을 선정하고, 토지매입비 등 필수사업비 590억 원에 대해 BNK경남은행으로부터 본PF대출을 받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공원부지의 78%는 사유지로, 시는 올해 5월 중순부터 9월 말까지 원활한 보상을 위해 충분한 협의 기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 결과 총 37필지 중 20필지가 협의 완료되어 그동안 재산권 행사에 제약받은 소유자들에게 46년 만에 보상금 93억 원을 지급하게 되었다. 포스트 코로나와 기후변화 시대에 도심 속 녹색공간의 중요성이 재조명되면서 도심의 허파 기능을 하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지키기 위해 시는 올해 4월 실시계획인가를 조기에 완료해 도시공원일몰제를 해소했으며, 내년 상반기 착공, 2022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공동주택 시공사로 ㈜ 대우건설이 참여하게 되어 ‘대우 푸르지오’라는 명품 주거 브랜드로서 소흘읍의 랜드마크, 주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공동주택 규모는 약 630세대, 지하 2층~지상 10~20층, 전용면적 84㎡로 내년 상반기에 분양 예정이다. 주요 공원시설은 수영장, 북카페형
포천시는 지난 14일 서울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에서 2020년 도시재생뉴딜 공로로 ‘도시재생 우수지자체장상’을 수상했다.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은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및 연구기관 등 도시재생 관련 모든 주체가 함께 공론을 형성하는 협치의 장으로 포천시는 신읍동 도시재생어울림센터Ⅰ을 조성하는 등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을 선도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전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접경지역으로 각종 규제 등 도시개발에 많은 제약을 받아왔다.”면서 “오랜 시간 동안 도시재생에 남다른 관심을 주신 포천시민여러분들과 내외 전문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시민의 건강권을 지키고 양질의 정주여건을 만들어 시가 지향하는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신읍동을 시작으로 영북면 운천리, 이동면 장암리, 일동면 기산리, 영중면 양문리 등 구도심 5개 지역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14일 포천시 농업인 단체장 및 농협, 재단 관련 외부 및 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 농업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는 민선7기 박윤국 포천시장의 중점 공약사항인 (가칭) 포천시 농업재단 설립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고 지역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최종적으로 수렴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시는 재단 설립에 대한 주민 토론회, 포천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와 경기도의 검토, 행정안전부의 승인 등의 과정을 거쳐, 2021년 출범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이날 보고에 의하면, 재단은 민법에 의한 비영리법인으로 포천농산물의 판로개척, 안전 먹거리 생산・유통 관리사업, 각급 학교와 군납 등의 공공급식사업, 포천농산물 공공브랜드 개발, 가공제품 개발과 농업인 교육, 수도권 지역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게 되며, 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친환경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가축전염병통합방역센터 등을 관리 운영할 계획이다. 재단설립에 대한 NPV(순현재가치)는 52억 원, B/C(비용편익)는 1.02으로 나타났다. NPV가 '0'보다 높고, B/C수치가 '1' 이상일수록 타당성이 있다. 설립 후에는
포천시 포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견영)는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신읍천 생태하천 일대 옹벽에 그림과 글씨로 색을 입혀 아름다운 산책로를 조성했다. 행복마을 벽화사업은 2013년부터 생태천로 하천변 벽화 조성사업으로 시작하여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포천동 주민자치위원회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이다. 그 동안 포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신읍동 일대 원도심의 어둡고 위험한 골목길에 색을 입혀 밝고 아름다운 마음의 정화를 유도하는 골목길로 탈바꿈 시켜왔다. 생태하천 내 옹벽에는 이야기가 있는 그림과 예쁜 글로 벽화를 만들어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주고 있다. 박견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생태하천 산책로가 더욱더 아름다워졌다. 주민분들이 생태하천 산책로를 거닐 때 기쁘고 행복한 마음이 드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산책로가 잘 보존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영관 포천동장은 “이른 아침 일찍부터 벽화작업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생태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포천동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포천시 돌봄통합센터 건립사업’ 설계자 선정을 위한 설계공모를 실시한다. 포천시 돌봄통합센터 건립사업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0년도 생활SOC사업에 선정되어 진행 중인 사업으로, 장애인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 계층과 함께 공감하고 나누며 상생하는 소통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연면적 4,500㎡, 예정공사비는 131억 원으로, ▲체육관, 수중 운동실 등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장애인을 위한 상담, 교육, 직업, 의료재활 등 장애인복지 종합지원센터 ▲가족교육, 가족상담, 자녀돌봄 기능을 수행하는 가족센터, 다함께돌봄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공모전을 통해 당선자에 기본 및 실시설계권(설계용역비 약 6억 원)을 부여할 계획이며, 입상자에게는 공모 보상금 약 6천만 원이 차등 지급된다. 시는 10월 12일 설계공모를 공고했으며, 10월 29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심사결과 발표는 12월 23일에 발표 예정으로, 공모지침서 및 과업내용서는 조달청 나라장터, 포천시청 홈페이지, 건축도시공간연구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계공모에 경쟁력 있는 설계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많은 설계자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최근 포천 군 부대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과 관련,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4일 부대 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해당 부대 군 장병 269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 6일 현재 군 관련 확진자는 간부 3명, 병사 34명 등 총 37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포천시는 코로나19 방역체계를 다시 점검하고자 6일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박윤국 시장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전체 부대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부대 밖 주민과 접촉한 장병은 없다고 밝혔으며, 다만 시민들의 불안을 고려해 버스터미널과 정류장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질병관리청과 국방부, 경기도 등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합심해 코로나19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전파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포천시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은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5일부터 행정복지센터 내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365일) 확대 운영한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민원발급기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내 일부를 개방하여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연중무휴 확대 운영과 목요일 야간 민원실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만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국세, 지방세 증명서 등 86종의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의 경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것보다 50% 할인된 가격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지난 2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수해복구비 등 6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추가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7.28. ~ 8.11.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와 포천시 무형문화재 ‘포천 메나리’, ‘포천 풀피리’, ‘오가리 가농농악’ 등 무형문화재 보존을 위한 무형문화재 전수관 건립을 위한 것이다. 박윤국 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으로 호우 피해 복구에 필요한 시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피해시설 복구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우리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무형문화재 보존을 위한 전수교육관 마무리 건립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시 현안 사업들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윤국 시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 가정을 방문해 위문하고 격려했다. 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각 마을별 이·통장과 부녀회, 새마을지도자 등을 통해 컨테이너나 비닐하우스 등 비거주용 주택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 등을 일제 조사한 바 있다. 박 시장은 이날 마을별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가정을 찾아 미래를 이끌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돕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는 일제조사를 통해 발굴된 가정과 LH 임대주택 주거취약계층 지원사업과 연계하고 돌봄센터를 통한 사례관리와 각종 복지사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윤국 시장은 24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아동복지시설 4개소를 격려 방문했다. 박 시장은 영북면 소재 아동양육시설 시작으로 일동면, 선단동에 있는 공동생활가정 3개소를 찾아 추석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보호 아동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펴주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설 운영상 고충과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들의 안전과 올바른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부모의 사랑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양육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바라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상공회의소, 관내 대학 및 농업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돕고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제철농산물 상시 소비 확대와 관내 기업, 골프장 등과 연계하여 판매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농업인 대표들은 “지역 농산물을 지역에서 모두 소비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만큼 지속적으로 지역농업과 학교, 기업의 상생협력을 이어가자.”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농산물의 판로확보를 위해 상공회의소, 관내 대학, 농업 관계자, 농업인들의 협의체를 구성하여 정기적인 만남을 이어가고, 누구든지 쉽게 포천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추석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포천종합운동장에서 포천농산물 ‘드라이브 스루’ 직거래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천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열리며, 차량을 타고 행사장 안내소에서 구매 주문서를 받아 구매하고 싶은 직거래 부스에서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현금 또는 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농산물직거래 행사는 농업인 및 조합, 소상공인 등 9개 판매업체가 참여해 포천시 농특산물 및 가공품 18개 품목을 시중보다 최대 20~30%까지 저렴하게 특별 할인 판매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앞으로도 드라이브 스루 등 다양한 직거래 판촉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포천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농산물 판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2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관내 주요 도로변, 이면도로, 시가지, 하천변 등을 중심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정화활동은 본청 및 사업소, 읍․면․동이 일제히 유관기관 및 직능사회단체, 전 마을 주민들과 함께 포천시 전역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 공원, 한탄강, 둘레길 등에 대하여는 추석 연휴 종료시까지 청소를 실시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골목 구석구석에 대한 청소는 행정기관의 역할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유관기관 및 직능사회단체,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포천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민원을 해결하고자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개조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