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등 코로나19가 재확산되자 지역사회 전파 및 행정 마비 상황을 막기 위해 전 직원 대상으로 한층 더 강화된 복무관리 지침을 시행한다. 청사 내 사무실을 포함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출근 시 체온체크를 통해 발열증상이 있는 직원은 공가 등을 사용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기존 시행 중인 점심시간 구내식당 시차운영제와 더불어 밀집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50석 이상 시 입장 제한, 마주보지 않고 대화를 자제하면서 식사하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강화했다. 특히, 가족 외 부서회식을 포함한 각종 사적 모임·여행 등을 자제하고, 복무지침을 어겨 확진 또는 자가격리 사례가 발생할 경우 엄중문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절체절명의 시기인 만큼 복무지침을 한층 더 강화했다.”며 “시민여러분께서도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감염병 발생 지역·시설 방문을 최대한 자제해 감염병 확산방지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21일 코로나19관련 명령 불이행 시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박윤국 시장의 이 같은 강력조치 배경에는 최근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 연이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2차 대유행의 전조현상으로 위중한 상황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포천시는 20일 기준 총 41명의 서울 광화문 집회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자를 검사했다. 이 중 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10명은 검사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추가 접촉자가 있을 것이라 보고 조사 중에 있다. 시는 광화문 집회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자에 대해 진단검사와 역학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촉구해왔으나 대상자들이 검사를 거부하거나, 연락을 회피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에는 방역방해 행위 등으로 큰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박윤국 시장은 “8월 7일 이후 사랑제일교회 모임이나 8월 8일과 8월 15일 광화문 집회 참석자 및 접촉자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면서 “오늘 21일 이후 즉각적으로 자진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겠다.”고 엄중히 경고했다. 이어 박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
소흘읍은 지난 20일 장기간에 걸친 장마로 인해 쌓인 쓰레기와 부유물 수거를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포천천 산책로와 비탈면, 고모호수공원, 주요 시가지 등을 청소하기 위해 민·관·군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구석구석 청소해 약 10톤 분량의 수해쓰레기를 수거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수해쓰레기 대청소에 지역주민과 군 장병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방치 쓰레기 문제가 포천시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지역 주민들도 쓰레기 종량제 봉투의 올바른 사용과 배출시간 준수 등 깨끗한 소흘읍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도로시설물 파손과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는 ‘과적차량 운행’을 예방하기 위해 8월 20일부터 9월 말까지 ‘과적차량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과적차량 집중단속 시작 첫 날인 지난 20일 경기도건설본부 북부도로과와 동시에 이동단속반을 운영해 기동 단속 및 준법운행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시는 단속기간 중 관내 많은 석산 및 석재가공업체 등과 산업단지 진출입 차량의 화물주와 운전자에게 준법 운행을 유도하기 위한 안내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도로법 시행령 제79조에 따른 ‘축하중 10t, 총중량 40t을 초과하는 차량과 폭 2.5m, 높이4m, 길이 16.7m를 초과하는 차량’이다. 축하중 10t의 차량 한 대는 승용차 7만 대의 통행량과 같고, 축하중 13t 차량 한 대는 승용차 21만 대의 통행량과 같은 도로 파손을 발생시키므로 많은 유지관리 비용이 소모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운전자를 비롯한 우리 시민의 안전이다. 화물주와 운전자의 운행이 타인의 생명과 직결된 것임을 숙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포천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이틀에 걸쳐 ‘수해복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포천동행정복지센터와 희망일자리사업 기간제근로자 30여 명이 참여해 포천천, 호병천, 신읍천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특히, 포천천 산책로 주변에 수해로 쌓인 부유물 및 방치쓰레기를 모두 수거해 주민불편을 줄이고, 취업취약계층 포천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일자리사업과 연계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배영관 포천동장은 “희망일자리사업과 함께 실시한 이번 청소로 묵은 때가 말끔히 씻겨졌다.”며 “구슬땀을 흘린 포천동 희망일자리사업 참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하천지역을 주기적으로 청소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생태환경 중심의 하천으로 가꿔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14일 한탄강 지질공원센터 강당에서 ‘2020년 제4회 한탄강 평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제4회 한탄강 평화포럼은 한탄강의 인문학적 의미, 평화를 중심으로 한 포용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코로나19로 일부는 영상으로 진행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손세화 포천시의회의장,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요네다 토오루 이토이가와 시장의 축사, 방영준 전 성신여대 교수, 와타나베 마히토 박사, 최태성 강사의 주제발표로 포럼은 진행됐다. 연사로 참석한 방영준 전 성신여대 교수는 ‘분단시대 오디세이 포천, 그 위대한 귀향길’이라는 발제로 통일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포천정신의 적용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또한, 일본 와타나베 마히토 박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지구과학과 지속 가능한 사회’라는 발제로 지질공원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말하며 한탄강 지질공원의 우수성에 대해 발표했으며, 최태성 강사는 ‘태조는 왜 포(抱)를 선택했을까’라는 발제로 포천이 평화의 중심이 되는 역사적 이유에 대해 발표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기념하고 평화시대의 비전과 전략
군내면은 오는 19일부터 집중호우로 떠내려 온 수해쓰레기를 정리하기 위해 포천천 일대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대청소는 군부대 인력, 각종 직능 단체,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하며, 군내면은 이번 대청소를 시작으로 불법쓰레기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홍보를 진행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내면은 종량제 봉투의 용량을 초과해 적정선에서 묶어서 배출하지 않거나, ‘혹’이 달린 쓰레기 배출 시 수거하지 않으며, 담배꽁초, 폐기물 불법소각 등 쓰레기 무단 투기 행위자를 신고 시 신고포상금을 적극 지급할 계획이다. 단, 신고 시 행위자를 특정할 수 있는 증거자료 제출은 필수다. 군내면은 올해 상반기 레기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이용한 계도처분(행위자 자발적 수거) 11건, 투기행위 게시 30건, 행정처분 4건 등 상습 투기지역에 대한 방치 쓰레기의 양을 많이 줄여왔다. 이에 하반기에는 이동식 감시카메라를 적극 설치해 활용할 계획이다. 군내면 관계자는 “주민들은 가전제품, 가구류가 대형폐기물 스티커 부착대상임을 잘 아는 반면에, 카펫, 간판, 고무통, 유리(판유리), 배관재, 블라인드(커튼), 배기후드, 보행기, 유모차, 아이스박스, 휠체어
포천시는 12일 대표관광지 산정호수 일대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산정리 마을 및 청년회, 포천도시공사, 포천시자율방재단, 영북면 의용소방대를 비롯하여 1기갑여단 138기계화보병대대 장병 등 기관·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계속된 장맛비에 떠내려 온 나뭇가지 등 각종 부유물과 오염물질을 제거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산정리 양대종 이장은 “매년 장마철에는 마을주민 및 청년회들이 자발적으로 부유물 수거를 했지만 올해처럼 계속된 장맛비는 처음이라 양이 감당이 되질 않았다.”며 “정화활동에 참석해주신 여러 기관·단체에 감사드리며, 모두 합심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 덕분에 포천의 대표관광지인 산정호수가 깨끗해졌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관광지에 대해 신속한 복구를 통해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정호수는 연간 160만 명이 찾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이후 40년이 넘게 사계절 힐링관광지로 사랑을 받아왔으며, 특히 <낭만닥터 김사부>, <동백꽃 필 무렵>, <날 녹여주오> 등 인기
포천시가 시유재산 찾기 사업을 추진하고 1년 만에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까지 소유권이전등기 및 이중보상금 환수를 완료한 토지가 4필지 9,271㎡, 1억 4천만 원 상당이다. 시유재산 찾기는 과거 도로개설 등 공익사업에 편입돼 적법하게 보상금을 지급하였으나 포천시로 소유권을 이전하지 못하여 개인소유로 남아있는 토지의 소유자나 상속자를 상대로 협의 및 소송 등을 통해 소유권을 되찾아 오는 사업이다. 특히, 시유재산 찾기 과정은 해당 토지의 보상 관련 자료가 수십 년이 지나 거의 남아있지 않아 자료확보가 힘들고, 등기부상 소유자가 이미 사망해 그 상속자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해야 한다. 포천시는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시청 문서고와 기록관리시스템을 수십 번 확인하여 40년 전 보상 관련 자료를 하나둘 찾고, 국가기록원시스템 등을 조회하여 1970년~1990년대 도로지정 관보자료와 유사한 판례 등 소송에 대비한 자료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 7월 국지도 56호선 및 시도 22호선 구간 도로부지 2필지(4,508㎡)의 시유재산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토지 이중보상금을 수령한 상대방의 재산을 가압류 후
포천시가 지난 9일까지 지속된 강우로 피해가 곳곳에 발생함에 따라 지역의 안정과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10일 열린 재난안전관리 대책회의에서 “호우피해에 따른 주민 불편 최소화와 시민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라”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포천시에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평균556mm(최고 707mm, 최저 437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졌다. 포천시에서는 최근 며칠간 강우가 이어져 지반이 약해져 있으며, 한탄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지역의 위기감이 고조됐었다. 국도87호선 등 낙석구간 및 시도1호선 침수지역 등을 긴급복구 했으며, 영평천 등 위험도로의 교통을 통제했다. 현재 하천제방 및 사면유실, 도로침수 등 공공시설 피해와 농경지 침수 등 사유시설물 피해가 발생했으나 85%가량 응급복구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계속된 호우로 지역 곳곳에서 도로유실과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해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응급복구 등에 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기후 변화에 따라 관내 전 지역에 한 단계 높은 차원의 항구적인 복구계획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
박윤국 포천시장은 6일 계속된 장맛비로 수위가 상승한 한탄강유역을 현장방문하고 대응태세와 피해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박윤국 시장은 이날 영북면 한탄강유역 재난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조속한 복구와 지원을 약속했다. 인접한 강원도 철원에서는 이번 집중호우로 한탄강이 범람하면서 인근 마을이 피해를 입은 바 있으며, 포천시는 범람으로 인한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박윤국 시장은 “앞으로도 많은 양의 호우예보가 있다. 우리시 기상예보뿐만 아니라 철원, 연천 등 인근 시군의 기상예보도 철저히 파악해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계속된 비상근무로 많이 힘들겠지만,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여러분들께서는 불필요한 외출과 비가 오는 동안에 야외작업은 자제해 주시고 기상정보와 재난문자 등에 귀 기울여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8월 1일부터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포천시는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개최예정이었던 ‘2020 포춘밸리 페스티벌’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최근 경기북부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함이다. 박윤국 시장은 “8월 14일까지 호우예보가 있고, 집중호우로 인해 인근 가평, 철원군 등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관람객 안전을 위해 부득이 페스티벌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1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물 부족에 따른 기업불편사항 해소와 집중호우 시 범람 등 침수 위험지구 개선을 위한 것으로 세부 내역은 아래와 같다. 박윤국 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워진 경제 여건 속에서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것은 지역 국회의원과 경기도, 행안부 등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을 통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발로 뛰며 시민들과 약속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노후된 상수도관을 교체하고 유수율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포천시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포천시는 지난 4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물 전문기관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포천시는 2024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356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입해 노후 상수관로 정비, 블록시스템구축, 누수탐사 정비 및 유지관리시스템 도입을 중점으로 포천시 사업구간 유수율 85%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포천시와 K-water는 이번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녹물 발생, 이물질 유입 예방, 누수저감을 통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해 수도사업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윤국 시장은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다지고 포천 시민의 보건 향상 및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포천시는 지난 3일부터 시청사에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 시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사 내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민원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수기명부를 작성해왔다. 이번 전자출입명부 도입으로 청사 방문객은 본인의 스마트폰 네이버앱이나 카카오톡에서 개인별 암호화된 1회용 QR코드를 발급받아 청사 출입구에 설치된 태블릿 PC화면에 스캔 후 출입하면 된다. 다만, QR코드 사용에 익숙하지 못하거나 스마트폰을 미소지한 이용자를 위해 기존 수기명부도 병행 운영한다. 전자출입명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조치를 위해 정보기술을 활용한 QR코드에 기반해 보건복지부가 개발·배포한 시스템으로 평상시에는 개인정보와 방문기록을 사회보장정보원 등에서 암호화해서 분산 보관하다가 필요시에만 결합, 방역당국에서 시설 방문자 현황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방문기록은 코로나19 잠복기의 최대 2배인 4주 이후 자동 파기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전자출입명부는 방문자 정보를 정확하게 관리하고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며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방문자가 많은 기관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이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