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전체면적 276.61㎢에 대해 이달 31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 외국인 등 및 국내 법인·단체의 주택이 포함되는 토지의 취득에 한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의 토지거래는 토지거래계약 허가를 받은 후 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일정 면적 이상 토지를 허가받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거나 목적 외로 이용한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계약 체결 당시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의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경기도는 26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도내 23개 시‧군 전역으로 전체면적 5,249㎢에 대해 외국인 등 및 국내 법인·단체의 주택이 포함되는 토지의 취득에 한해 토지거래허가를 받도록 심의‧의결했다.
경기도와 김포시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김포시 입지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26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정하영 김포시장은 “균형발전과 환경수요에 부응하고 환경, 에너지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설립을 김포시로 결정해 주신 이재명 지사님께 매우 감사 드린다”며 “그동안 중첩규제로 희생해온 김포시민의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진 만큼 경기도의 환경, 에너지 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김포시는 한강하구를 관할하면서 접경지역에 해당돼 군사규제가 환경을 보존하는 측면도 있고 수도권매립지도 있어 재생에너지 문제도 갖고 있는 특성이 있다”며 “환경과 에너지는 매우 중요한 미래의 화두인데 김포시가 이런 측면에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경기도도 할 수 있는 역할들을 최대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명 지사와 정하영 시장, 도의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등 소셜라이브로 생중계 됐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김포시를 포함해 경기도의 10개 시·군이 공모에 참여할 만큼 경쟁이 제일 치열했다. 김포시는 1차 5배수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김포한강신도시 라베니체 수변상가와 풍무2지구 상업지구의 주차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공영주차장 증설에 나선다. 김포시는 김포한강신도시는 물론 각종 도시개발사업과 함께 인구 유입이 늘면서 주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신도시와 도시개발지구마다 연차별로 주차공간을 추가 확보해 2023년까지 약 1,50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며, 기존 평면 공영주차장에 주차타워를 세워 주차가능 면수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 장기동 한강중앙공원 부설주차장 부지에 3층 220면 규모의 자주식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풍무2지구 상업지구에도 5층 160면 규모의 자주식 공영주차장을 세울 계획으로 김포시는 이를 위해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의결 등 공영주차장 확충을 위한 행정절차를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에는 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2022년 공사를 마친 뒤 2023년부터부터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편리한 주차가 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공원과 문화시설이용에 미치는 영향이 절대적”이라면서 “한강신도시와 지구마다 주차 불편이 없도록 공영주차장 확충, 행복나눔주차장 조성, 거주자 우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관내 종교시설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10월 23일 현재 김포시에 소재하면서 활동하는 종교시설이며 마스크, 살균제, 손세정제 등 25만 원 상당의 코로나19 예방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종교시설 대표자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신청서와 종교시설 입증자료(사업자등록증, 고유번호증, 종교단체등록증 등)를 구비해 종교시설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김포시청 문화관광과로 우편, 이메일,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합제한 행정명령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종교단체를 지원하고 김포시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자 이번 방역물품 지원을 결정했다. 종교시설 방역물품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화관광과 문화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지역의 생활폐기물, 음식물폐기물 등 자원회수시설을 관리·운영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는 김포시자원화센터가 무사고 안전을 기반으로 안전활동을 추진한 결과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2017년 첫 선정 이후 재인증을 통해 인정서를 취득했다. 자원화센터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지사장 유현동)로부터 지난 13일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수여받았다. 위험성평가 인정은 사업주 스스로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해 개선해 나가는 산업재해 예방 활동으로, 해당 제도의 위험성평가 기준과 인정절차에 따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심사원이 객관적으로 심사해 최종 인정 심사위원회를 거쳐 인정서를 발급하고 있다. 김포시자원화센터는 위험성 평가를 인정받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해 위험성 평가교육을 실시했고 김포소방서, 한강스포츠센터와 연계해 소방합동훈련, 심폐소생술 훈련 등을 추진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또한 현장 실무자회의를 실시하고 밀폐 공간 작업매뉴얼 준수, 안전 활동 및 위험성 정보를 상호 교류해 위험요소 파악과 개선 활동에 사업주와 근로자가 한마음으로 힘써온 점을 인정받았다. 김동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지속적으로 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생활방역 중심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를 조성하고자 23일부터 일반음식점에 투명위생마스크(조리용)를 지원하고 음식점이 지켜야할 생활방역 실천사항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투명위생마스크는 업소 당 2개씩 관내 4,200여 개 일반음식점에 지원할 예정이며 영업주들의 조리용 마스크 구매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조성에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심인섭 식품위생과장은 “이번 지원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식 기피현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포시가 대명항을 문화복합 관광어항으로 개발해 경인권 최고의 관광어항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김포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1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 선정 공모'에 응모해 12월 최종 선정을 기다리고 있다. '바다 나드리 공원, 김포 대명항'을 사업명으로 응모한 김포시는 대명항을 △단순 수산물 판매 어항에서 젊은이들이 즐기는 문화복합 어항으로 탈바꿈 △활용도가 떨어지는 시설과 연계 운영해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와 함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바다 나드리'의 '나드리'는 '들고 나는 어귀, 나루', '잠시 집을 떠나 가까운 곳을 다녀오는 일'이란 뜻을 가진 '나들이'에서 가지고 왔다. 대명항은 경기 서북부 유일한 어촌이자 지방어항으로 당일 연안 어획물을 어업인이 직접 판매하는 항구다. 특히 꽃게, 성게, 갑오징어, 꼴뚜기, 민물장어 등 수산물이 풍부하고 인근에 덕포진, 손돌묘, 함상공원, 평화누리길 1코스 등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이 있어 수산물과 문화 복합관광 전문 어항으로 잠재력이 큰 곳이다. 김포시는 현재 대명항의 어항 기능이 열악하고 공공시설이 부족할 뿐더러 역사문화자원의 연계활용도 미흡하다고 판단하고 어항시설을 정비하고 관광기반시
김포시가 21일 개최된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이하 협의회) 2020 하반기 정기회의에서 '접경지역 시·군 문화관광시설 상호 이용료 감면'을 제안했다. 강원도 화천군 소재 파로호에서 선상회의로 열린 협의회에서 정하영 시장은 "접경지역은 분단 이후 민간인들의 출입통제로 그 어느 곳보다 문화와 생태, 환경 등이 잘 보전된 곳"이라며 "문화관광시설 이용료가 상호 감면된다면 접경지역 주민들의 교류가 활발해져 지역의 관광이 활성화되고 지역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의 이유를 밝혔다. 현재 접경지역 각 지자체는 문화관광시설의 입장료를 해당 지역의 주민에 한해 감면혜택을 주고 있다. 김포시가 제출한 '접경지역 시·군 문화관광시설 상호 이용료 감면(안)'은 협의회 회원 시·군 주민에게도 해당지역 주민에 준해 문화관광시설 입장료 감면혜택을 주자는 것으로, 이를 통해 협의회 회원 시·군 간 문화관광시설의 홍보 및 이용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쟁력을 증대시키자는 의미있는 제안이다. 김포시는 단순 입장료 감면 외에 나아가 접경지역 시·군이 문화관광시설 연계, 관광사업 협력 개발 및 행안부 자치단체 협업 지원사업 공모 참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접경지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공간정보 세원발굴지원시스템 구축 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시스템을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간정보 활용 세원발굴지원시스템은 위치기반 공간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관련 정보를 융합·분석해 업무 현행화에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다. 세원발굴지원시스템은 공유재산대장,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세외수입대장 등을 연계해 관련 정보들을 시각적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시스템을 통해 대장 간 불일치하는 부분을 찾아 분석된 결과들을 통해 공유재산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기존에는 관련 대장들을 한 번에 지도로 서비스하는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아 여러 시스템을 확인해야 했지만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전자적으로 분석해 행정력낭비를 최소화 시킬 수 있어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재국 행정국장은 “다양한 세외수입 분야에서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 공간정보 활용 분야가 다각화 된다면 더욱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이 22일 오전 김포골드라인 한강차량기지를 방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차량기지 관제실에서 진행된 이날 현장점검에서 정 시장은 김포골드라인 노동조합의 파업이 진행 중인 김포골드라인의 철도운행상황을 점검하고 파업에 따른 비상근무 철저와 시민안전대책을 주문했다. 현장점검에서 김포골드라인(주) 권형택 대표이사는 "김포골드라인은 완전자동 시스템으로 운영돼 현재 조합원의 파업에도 불구 열차의 운행과 검사는 전혀 이상없이 운행 중"이라고 보고했다. 정하영 시장은 "완전자동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국내 최고 수준 경전철이기에 파업에 따른 시민불편은 아직 없지만 만에 하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와 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 시장은 "김포골드라인은 당초 계획 승객 수송률 대비 80% 이상 달성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경전철"이라며 "근로자들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노·사·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풀어내려는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며 김포골드라인운영(주)에 조속한 협상타결을 요청했다. 김포골드라인 노동조합은 '2020 임금교섭 결렬'에 따라 쟁의행위 투표를 거쳐 지난 20일 오전 5시부터 총파업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23일 현재 전체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김포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205명을 모집한다. 이번 김포 지역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자, 청년 등을 대상으로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모집대상은 신청일 현재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70세 이하의 근로능력이 있는 김포시 거주자다.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 19로 인한 실직․폐업자, 청년 등을 우선 선발하며 모집인원이 적은만큼 저소득자 위주로 선발한다. 근로기간은 11월 4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하루 4시간 근무하며 급여는 최저시급(8,590원)으로 추가로 교통‧간식비(5,000원)와 주휴수당, 월차수당이 지급되며 4대 보험은 의무가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김포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포시가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의 파업에도 불구하고 출퇴근 등 이용객의 출퇴근 혼란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민주노총 김포도시철도지부는 김포골드라인운영(주)와의 임금협상 결렬을 이유로 20일부터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하지만 김포골드라인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에 의거 쟁의행위 중에도 약 70%의 업무가 필수적으로 유지되는 필수공익사업장이다. 또한 완전자동무인운전 시스템으로 열차가 운행 될뿐더러 열차운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관제업무는 100% 유지 돼 파업 중에도 정상운행이 가능하다. 시는 열차안전원 일부의 파업참여에 대해선 역사내 안전원 배치 등을 통해 비상시 대책을 수립해 안전사고에 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파업이 장기화 되지 않도록 운영자인 서울교통공사(자회사 김포골드라인운영(주))에 협상타결 및 중재 조치의 조속한 시행을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철언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 16일 가축전염병 발생 시 축산차량에 의한 병원체의 농장 유입을 억제하고 농장 간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양촌읍 누산리에 설치 중인 최신식 거점 세척·소독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김포시에 최근 3년간 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돼 무엇보다 악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시설의 필요함과 거점 세척·소독시설 완공 후 한층 더 철저해질 김포시 축산 방역현황 및 공사 진행사항 등을 확인하고 관련 애로사항과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두철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강원 화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과 해외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상황에 비춰 볼 때 시설 가동이 시급한 만큼 이번 겨울철 특별방역기간에 시설이 가동될 수 있도록 감독 공무원과 현장 관계자들이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하면서 안전사고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5일 시청 소통실에서 김포시 학교폭력 대책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학교폭력 대책 지역협의회는 김포교육지원청, 김포경찰서 소속 관계자와 학교생활 지도경력 5년 이상인 교원, 청소년 보호활동 전문 단체, 학부모 등 학교폭력 대책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에 이어 기관 및 단체별 추진 실적 및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 위원장인 최병갑 부시장은 “학교폭력 문제는 하나의 기관․단체가 아닌 모든 기관․단체 나아가 지역사회와 학부모 모두가 협력할 때 더 효과적인 대책이 마련될 것이다”라며, “각 분야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선도․보호를 위한 활발한 활동과 협력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의 혼잡율 개선을 위해 2021년부터 차량 추가 제작에 착수한다. 지난해 9월 개통한 김포골드라인은 지속적인 이용객 증가로 일일 수송수요 6만 명, 혼잡율 150%를 웃돌면서 출퇴근 때 승차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도시개발이 지속되면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김포시의 인구 증가수가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철도 이용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단기 및 중장기 수송수요 예측 용역’ 결과를 토대로 차량 추가 제작 및 배차간격 단축을 통해 혼잡율을 150%대로 낮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1년에 전동차 추가 제작에 착수하고 2024년부터 차량을 추가 투입해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을 2분대로 운행해 혼잡율을 완화할 예정이다. 차량 추가 투입 전까지는 혼잡시간대별 이용패턴을 분석해 이용율이 높은 시간대 집중배차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차량 추가투입으로 2분대 배차가 가능해지면 김포골드라인의 출퇴근 시간대 불편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이와 함께 국가계획 반영을 건의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서울지하철 5호선(김포한강선),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등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