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안) 공청회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가 오는 9일 개최된다. 포천시는 지난해 12월 10일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단선 4량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이후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공청회 일정을 2월 9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9일 오전 10시에 포천반월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양주시는 당일 오후 3시에 양주시청에서 개최되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포천시는 포천시청 유튜브로 양주시는 양주시의회 인터넷방송으로 시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 공고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합리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왔으며 철도가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포천시는 지난 2일 소흘읍 송우리에 소재한 기존 탄약고 이전부지 개발을 위해 민간사업자와 시행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심창보 포천시 부시장, 이용희 주식회사 대우건설 경영관리실장, 정원표 주식회사 송우나루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당 탄약고는 양거리(폭발물 안전거리)로 인해 주민들의 재산권행사 제한 등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곳으로 포천시가 국방부와 기부대양여사업 방식으로 탄약고를 통합·이전함으로써 2017년 8월 군사시설보호구역이 전면 해제되어 개발사업이 가능해졌다. 심창보 부시장은 “송우리 탄약고부지 개발사업은 전철7호선 연장,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대형 교통인프라 구축사업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민간사업자에게 “주변지역의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사업부지 주변 교통인프라 구축과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시설 구축 등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개발사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송우리 탄약고 이전부지 개발사업은 민간개발사업으로 이전부지 및 주변 사유지를 포함하여 총 25만 제곱미터(약7.5만평) 규모의 토지에 공동주택 3,000여 세대와 체육시설, 교육시설 등 주민지원시설과 공공
포천시는 지난 1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국제화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정,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 대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12명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어 국제화추진협의회 부회장 선출, 2020년 국제교류 추진현황 설명, 2021년 국제교류사업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라는 환경변화에 부응하고 변화와 흐름에 맞춘 국제교류 사업추진과 다문화시대를 맞아 관내 체류 외국인 국가와의 교류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심창보 국제화추진협의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포스트 코로나라는 시대의 요구에 맞는 인재를 배양하여 교류도시들과 실익 위주의 상호협력과 이해증진을 통해 국제교류를 추진해 나가는 것이 핵심이다.”라며 의견을 밝혔다.
포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윤국 포천시장과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설 명절 종합대책’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여 일부 대면 및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포천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종합상황실을 구성하여 설 연휴 동안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각종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 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설 명절 물가안정,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박윤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명절 연휴기간동안 임시선별진료소와 설 명절 종합대책반을 운영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이 소외됨 없이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지시했다. 아울러 “1일부터 시작된 포천시 재난기본소득 접수에 시민들이 혼선을 겪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고, 정부․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백신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는 코로나19 특별방역에 주안점을 두고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포천시는 2021년도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관광 대표축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방식으로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대표축제를 선정해 축제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는 1997년부터 시작해 축제기간에만 20만 명이 방문하는 포천시의 대표축제로 매년 10월 둘째 주에 산정호수 및 명성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에는 억새를 콘텐츠로 하는 3개의 대표 프로그램을 비롯해 체험‧차별‧연계‧기타 프로그램 등 5개 분야로 나눠 축제장을 방문하는 참가자들에게 재미와 흥미 그리고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확산 방지를 위해 집단행사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분야별로 대응 방안을 수립해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경기관광의 대표축제로 선정된 만큼 한층 안전하고 업그레이드된 축제를 기획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지원하는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확대 지원한다.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대상은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당초에는 1억 원 이하의 주택을 매매하거나 전월세(임대차) 계약체결 시에만 최대 30만 원까지 부동산 중개보수를 지원했으나 올해 1월 1일 이후 계약 건부터는 계약체결 금액을 2억 원 이하까지로 확대 조정했다. 중개보수 지원 대상 신청자는 부동산 중개보수 청구서, 개인정보의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주민등록표 등본, 매매(임대차)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영수증 사본, 통장사본 등을 구비해 포천시청 민원토지과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 사업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28일 긴급 담화문을 통해 시민 모두에게 1인당 2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포천시는 구제역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코로나19까지 바이러스와 전쟁을 치루고 있다.”라며 “방역과 경제 사이에서 시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힘을 보탤 수 있는 방법을 끝없이 고민한 끝에 경기도에 이어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경기도와 같이 2021년 1월 19일 24시 기준, 포천시에 거주하는 시민 14만7천 명과 등록 외국인 1만2천 명 등 총 16만1천여 명이며, 1월 20일부터 27일까지 포천시로 전입한 주민에 대해서도 추가 지급한다. 재난기본소득의 규모는 총 322억 원으로, 재원은 본예산 예비비에서 충당하며 경기도에서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 10만 원을 합쳐 포천시민은 1인당 총 3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받게 된다. 신청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2월에는 온라인, 3월에는 현장에서 신청 접수한다. 또한 취약계층은 설 이전 우선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방법은 경기지역화폐카드와 신용·체크카드 모두 검토하고 있으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맞춰 구체
포천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심창보 부시장 주재로 ‘2021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및 방역 강화로 내수와 소비가 급격히 위축된 상황에서 경기 회복을 위해 올해 추진할 사업의 계획을 점검하고 추진 과정상 문제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여건과 고용 위험, 대외적 불확실성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초부터 사전절차를 이행하고 조기 착공하는 등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 4,471억 원의 65%인 2,906억 원을 집중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이는 행안부 목표인 55.1% 보다 10% 상향조정한 수치로, 신속집행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상반기 가용 가능한 행정력을 총동원할 방침이다. 또한, 사업 추진시 발생할 문제점에 대해 부서 간 정보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정기적으로 열어 역점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윤국 시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상반기 신속집행 전국 우수 기관에 선정된 만큼, 올해에도 신속한 재정집행을 통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경제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책임의식을
포천시는 지난 26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신읍5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6인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지적재조사 사업에 따라 면적 증감이 발생한 신읍5지구 182필지에 대한 조정금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결정된 조정금을 토지소유자에게 통보해 60일간의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조정금을 징수 또는 지급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경계와 현실경계를 일치시켜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토지의 가치상승에 기여하는 만큼 앞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자가전정으로 과수화상병의 외부 유입을 차단하고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해 ‘전문 전정사 양성 교육’을 지난 18일부터 시작했다. 관내 사과 농가의 대부분이 외부전정사를 고용하고 있어 많은 비용이 지출되고 있고, 최근에는 과수화상병․가지검은마름병의 유입 경로가 될 우려가 있어 이를 막고자 자가전정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은 1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맞춤형 전정실습 및 수형관리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배운다. 특히 사과 전문 전정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실습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조를 나눠 소수의 인원으로 교육한다. 일회성 전정교육이 아닌 연중 나무 관리를 통해 적정 착과 수세 조절 요령을 배우고, 더 나아가 병해충 예찰 및 방제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실습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동선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정사 양성 교육을 통해 육성된 인력이 향후 포천 사과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지금까지 충분히 포천 사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왔으나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그 명맥을 유지하고자 노력하는 농민분들을 응원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고품질의 포천 사과 기반을 구
포천시 내촌면사무소는 지난 22일 비대면 서류발급을 활성화하고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민원실 내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내촌면사무소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관련 기관의 인가가 필요한 등기사항증명서와 가족계증명서(현재 인가 협의 중) 등을 비롯해 주민등록 등·초본, 국세 및 지방세 증명, 건강·고용·산재보험, 지적·토지·부동산, 여권 관련 민원서류 등을 민원창구를 이용할 때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장애인 사용 편의 기능을 탑재하고 수수료의 납부 편의를 위해 현금 및 신용카드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이번 무인민월발급기 설치를 통해 서류 발급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 요구에 맞춰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태현)는 지난 19일 기존 포천시 소흘읍 임대사무실에서 소흘읍 송우로132번길 54로 이전하고,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간소화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포천시에서 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에 위탁해 운영하는 기관으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상담, 사례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장애인 가족 관계 형성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김태현 센터장은 “포천시에서 장애인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장애인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사업을 추진하여 소외받는 장애인들의 마음을 헤아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이전 개소식을 축하하며 우리 시 1만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들이 소외받지 않고 지역사회 안에서 행복할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잘 운영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19일 대시민 영상 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른 포천시 공공시설 및 사업장 운영방침을 발표했다. 정부는 수도권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하고, 5인 이상 모임 금지 및 오후 9시 이후 영업 제한을 유지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의 조건부로 영업을 허용하고, 카페와 종교시설의 운영을 완화했다. 시는 정부의 지침에 따라 18일 0시부터 31일 자정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유지하되 엄격한 방역수칙을 적용해 시 차원의 공공시설 운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코로나19로 마비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회복하고자 이러한 방침을 결정했다.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민자치센터 및 청소년수련원은 시설면적당 인원을 제한하고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비활동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립도서관과 노인복지관은 이용 인원의 30% 이내로 제한해 운영하고, 비말이 발생하는 노래교실과 시설 내 식사를 금지한다. 마을별 경로당은 철저한 방역 준비를 거쳐 1월 25일 이후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실외공공체육시설은 50인 미만으로 운영하며, 실내공공체육시설은 면적 제한과 거리
포천시보건소는 2021년 새해를 맞아 금연을 다짐하는 금연 희망자를 위해 코로나19 안정 시까지 비대면 금연 클리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금연 클리닉은 코로나19 유행으로 대면 상담이 힘들고 방문이 어려운 시공간적 제약을 해소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최초 금연 등록 시 기존 방문 등록하는 법과 함께 포천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비대면 금연클리닉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 후 전화 등 유선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비대면 금연 클리닉 등록 시 금연에 필요한 금연껌과 니코틴 패치 등 보조제를 집에서 택배로 받을 수 있으며, 3개월․6개월 금연 성공 시에는 성공 축하 기념품도 함께 증정한다. 황영자 보건정책과장은 “연초 금연을 다짐하는 분이 많으나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금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대면 금연 상담을 실시하오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또한 흡연자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치명적이니 이번 기회에 반드시 금연에 성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오는 18일부터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3월 말 오픈예정) 가맹점 사전신청을 받는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민간 배달앱의 고액수수료와 광고료를 절감시켜 실질적 매출을 증대함으로써 지역경제 회복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배달특급은 기존 민간 배달앱의 6~13%대에 달하는 과도한 중개수수료를 1%대(21년 한시적 운영)로 줄이고 추가 광고료 부담이 없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에 기여하며, 온라인 최초 포천사랑카드(지역화폐)를 통한 결제가 가능해 소비자도 추가 인센티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가맹점 대상은 관내 배달 가능한 음식 및 휴게음식점, 프랜차이즈 등 어느 곳이든 가능하며 배달특급 홈페이지에서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메뉴판 이미지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사업자는 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일자리경제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된 가맹점은 경기도주식회사에서 현장 방문해 메뉴 등록, 입점 절차 등이 진행되며, 소비자는 스마트폰에서 '배달특급' 앱을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배달특급을 통해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