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발 ‘신도시 투기의혹’ 과 포천시 ‘공무원 땅투기 의혹’ 에 대하여 수사기관의 수사가 진척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포천시도 관련 조사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3월 10일, 언론보도 관련 조사계획을 수립하고 조사개시를 통보한 바 있으며, 현재 직원 본인 소유의 토지 현황 대부분을 파악하고 본인 및 배우자, 직계 존비속 등에 대한 토지매입 현황에 대하여도 확대해 조사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개발관련 부서 공직자에 대하여도 토지 조사가 진행중이며, 공직자로서 「공무원 행동강령」에 위배되거나 「부패방지법」 등에 따른 업무상 취득 비밀로 이익을 얻은 의혹이 있다면 수사의뢰 등 조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25일 경기도 공공기관 포천시 유치를 위한 호소문을 발표하고,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이는 제3차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공모계획에 따른 것으로, 포천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농수산진흥원 등 3개 기관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전환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발표문을 통해 포천시는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라는 경기도 균형발전 철학에 부합하는 최적의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천시는 경기도 공공기관 포천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명확하게 표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5만 포천시민의 염원과 뜻을 모으는 이번 서명운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포천시청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포천시 SNS 배너링크, QR코드 등의 온라인 방식을 병행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공공기관 유치를 염원하는 15만 포천시민의 뜻을 모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농수산진흥원을 반드시 유치해 경기북부 미래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포천시는 지난 23일 사랑택시 운행마을 확대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랑택시 운행마을은 기존 6개면 12개 마을에서 10개면 24개 마을로 늘었다. 추가 지정된 12개 마을은 오는 4월 1일부터 전면 운행한다. 사랑택시는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에서 이행협약서상의 목적지까지 운행하는 교통수단이다. 사랑택시 이용대상은 해당 마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되어있는 주민이며, 이용요금은 1,000원이다. 현재 포천시에서 운행 중인 사랑택시는 2020년 기준, 9,646회 운행했으며 10,843명이 이용했다. 포천시는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이동권 증진을 위하여 앞으로도 사랑택시 운행 마을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윤국 시장은 “그동안 우리시는 전철 7호선 유치, 광역버스 개설 등 대중교통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금은 전철 4호선, 항공길 등을 열기 위해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협약식을 통해 대중교통수단이 취약한 마을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분들을 위해서 특별교통수단인 포천행복콜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재두 교통행정과장은 “포천사랑택시는 경기도,
포천시는 지난 22일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환경정책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은 포천시 환경정책추진위원회 운영조례에 따라 위원 8명을 위촉했으며, 위촉된 위원들은 환경보전기본계획 수립 및 환경기준에 관한 사항 등을 담당한다. 임기는 2년으로 2023년 3월 21일까지 포천시 환경정책을 위해 수행 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적합한 목표설정, 환경비전 및 발전방향 등을 적극 제시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포천시는 각종 개발로 인한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쾌적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용정산단 근로자 교통편의와 주차환경이 올 4월부터 개선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산업단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공모한 통근버스 임차지원 사업에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포천시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3년간 총 국비 1억 6,2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오는 4월부터 용정산업단지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통근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무료 통근버스는 포천터미널에서 출발해 산업단지 내를 순환하며 출‧퇴근 시간에 각각 3회씩 운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용정산업단지는 대중교통이 부족해 대부분의 근로자가 자차를 이용해 출·퇴근하고 있어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이고, 입주기업체도 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면서 “이번 사업으로 통근 편의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 수급자 가구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택 수선을 지원하는 수선유지급여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포천시는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오영오)와 2021년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은 자가주택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45% 이하(4인 가구 기준 2,194천 원) 주거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수급자의 소득인정액, 주택 노후도 등을 고려해 보수범위를 차등으로 적용해 종합적인 주택 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천시는 주택 개․보수에 필요한 사업비를 부담하고 LH 서울지역본부는 연간 수선계획의 수립, 공사 발주․감독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며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포천시는 올해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총 51가구(경보수 25가구, 중보수 13가구, 대보수 13가구)를 지원하며, 주택조사를 통해 파악된 주택 노후도에 따라 맞춤형 집수리를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선유지급여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이끌겠다.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워 주거지원이 절실한 가구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저
포천시는 노후 주방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일반음식점 노후 후드‧덕트‧환풍기 교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 노후 주방시설 교체 지원사업은 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하고 화재예방 등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사업에 선정된 업소는 소요 금액의 80%(100만원 한도)를 지원받게 되며 20%는 업소에서 부담한다. 사업대상자는 우수업소(위생등급제 음식점, 포천 맛앤멋 음식점, 모범음식점), 군 장병 할인 지정업소, 코로나19 안심 식당, 주요 관광지 주변 음식점, 영세 소규모 업소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영세 상인들이 경영난을 겪는 어려운 시기에 노후 환기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음식점의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외식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17일 대회의실에서 ‘양수발전소주변 관광자원개발 전략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한수원의 건설기본계획 확정 전, 양수발전소 상·하부댐 주변과 연계한 관광자원 발굴과 이주단지 및 도로 구상 등 주변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체계적·종합적인 계발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 작업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양수발전소 주변 관광단지 개발계획 및 이주민 마을, 카라반 캠핑장, 리조트, 방문자 편의시설 등 사업영역별로 다양한 계획이 제시됐다. 박 윤국 포천시장은 “미래 포천의 성장 동력원이 될 양수발전소 관련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이동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면 도평리 일원에 건설 예정인 포천양수발전소는 올해 말 예정구역 지정고시 이후 2022년부터 감정평가 및 부지매수 협의를 진행해 2024년 6월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 2027년 6월 공사 착공, 2034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포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1년 포천시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농촌체험휴양마을 역량강화, 가축분뇨 퇴액비살포비, 숲가꾸기 사업 등 총 64개 사업, 사업비 303억 원(국비 174억, 도비 14억, 시비 54억, 기타 61억 원)의 사업을 심의했다. 심의회를 통해 신청된 사업은 경기도 및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심의를 거쳐 2021년 하반기에 최종 사업이 확정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정책심의회는 포천시 농축산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구”라며 “어려운 농업·농촌의 위기 극복과 농업생산 기반 구축,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검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농업인 역량강화와 유통, 가공을 하나로 아우르는 농업재단을 추진 중이며, 농업인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는 농업인 기본소득 도입과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공공기관 유치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포천시는 지난 12일 백사 이항복 선생 유적지 정비사업 설계용역 최종 보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윤국 포천시장, 이항복 선생 종부 및 종손 등 관련 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사 이항복 선생 유적지 정비사업 추진경과 및 설계용역 최종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백사 이항복 선생 유적지 정비사업’은 가산면 금현리에 위치한 경기도 기념물 제24호 이항복 선생 묘 일원에 기념관 및 교육관, 화장실,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당초 2006년 이항복 선생 종손이 직접 추진하다 2015년에 중단된 사업을 포천시에서 이어 추진하게 되었다. 2021년 경기도 문화유산관광자원 개발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확보하였으며, 지난 2월 경기도 문화재 현상변경 심의를 통과해 상반기 중 착공 예정이다. 백사 이항복 선생은 용기와 지혜의 상징인 ‘오성과 한음 이야기’로 전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며, 임진왜란 속에서도 국란을 극복하는 데 크게 기여한 ‘조선시대 대표적인 명재상’이다. 본 유적지 정비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문화유산 관광자원 콘텐츠로 개발해 학생 현장학습 및 포천의 역사·문화 계승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경기도 주관 공모사업인 ‘2021년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1월 시행된 경기도 야간경관계획과 연계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조성함으로써 경기도 고유의 지역특색을 반영해 정체성을 제고하고 주변 환경과 조화로운 야간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세종포천고속도로 구간 중 통행량이 많은 포천 톨게이트 주변 사거리부터 청성교차로 방면 도로변에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야간경관개선사업을 실시해 포천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환경을 제공하고 시 홍보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사업대상지는 올 하반기 착공하는 수원산 터널 개통 후 차량통행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라며, “야간경관 전문가뿐만 아니라 지역리더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설계를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경기도야간경관자원으로 선정된 한탄강, 포천아트밸리와 천문과학관, 청성역사공원에도 포천만의 감성을 담은 야간경관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창보 부시장은 지난 11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제6대 원장으로 취임한 양은익 원장 및 임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일반현황과 현안사항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으며, 포천시와의 상생발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서 경기가구인증센터와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 교육장을 둘러보며 센터운영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심창보 부시장은 “포천시 기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부족한 시설 장비 구입 등 말씀하신 건의사항은 시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자작동에 위치한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2005년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단지 사업시행자 지정과 법인설립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으로 발전해왔으며, 시는 2011년부터 관내 기업의 발전을 위해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 사업비를 지원해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11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 중인 경기도 지역사회전환시설인 라온(원장 임규설)을 찾아 접종 현장을 살피고,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윤국 시장은 백신 접종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백신 접종을 마친 종사자와 입소자의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박윤국 시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동참해주신 임규설 라온 원장님을 비롯한 종사자, 입소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으며, 1차 접종 대상자 1,961명 중 71.6%인 1,404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포천시 1차 접종 대상자는 ▲요양시설․병원 입소자 및 종사자(1,353명)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430명)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178명)으로 총 1,961명이다. 포천시는 신속하게 1차 접종을 마무리하고, 정부의 백신 접종 계획과 수급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백신 접종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시민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백신 수급부터 보관, 관리, 접종, 이상 반응 확인에 이르는 전 과정을 촘촘히 살피고, 안전하고 신속한 백신 접종을 위해 최선을 다
포천시는 군인들의 휴식을 위한 ‘일동면 군(軍) 장병 쉼터’를 조성해 10일 개소식을 가졌다. 군 장병 쉼터는 군 복무 중인 장병들이 외출‧외박‧휴가 시 만남 또는 휴식의 장소로 운영할 예정이며, 포천에서 복무하는 군 장병 및 동행 가족‧친구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군 장병 쉼터는 포천시 일동면 시외버스터미널 인근(화동로 1058-1)에 위치해 있다. 지난해 경기도 시범사업에 선정돼 도비‧시비 약 2억 원을 투입했으며, 면적은 약 32평 규모로 기존 건물 3층을 리모델링해 안마의자, PC, 테이블 및 의자, 수면실,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포천시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당분간 제한적으로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한 군부대 관계자는 “우리 국군 장병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해 준 포천시에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장병들에게 널리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일동면 시내는 포천에서 가장 많은 군 장병들이 이용하는 집결 장소로, 국가안보를 위해 복무중인 우리 장병들이 잠시라도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2021년 경기도가 주최하는 다양한 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경기도 청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에 6개의 포천청년공동체가 지원해 ‘깨끗한 농부들’과 ‘포․보(포천의 보물찾기)’ 공동체 2개소가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깨끗한 농부들은 한탄강을 사랑하는 모임으로 한탄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포·보 공동체는 포천의 관광지, 맛집, 촬영지 등을 SNS를 활용해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마을자치공동체 지원사업에는 포천시 군내면 실행위원회가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조직 등 지역 유관 기관·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마을자치 공동체 활성화에 필요한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내면 실행위원회는 반월성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동돌봄 공동체 조성사업에도 일동마을교육 공동체와 THE공감 공동체가 지원해 서면과 현장 심사를 거쳐 2곳 모두 선정되었다. 선정된 공동체는 공간구성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마을이 함께 하는 공동체 돌봄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 사업은 공간뿐만 아니라 돌봄의 질을 높이고 지속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비를 3년동안 지원하며, 공동체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