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2일 오후 성남시의회 의장단(박광순 의장, 박은미 부의장)과 국민의힘 대표단(정용한 대표 등)을 만나 준예산 사태를 즉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주도적으로 시의회를 설득하여 마침내 13일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2023년도 예산안을 전격 처리하는데 앞장섰다. 새해 들어서도 13일간 예산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시민 생활에 불편이 컸으나, 이날 예산안이 시의회를 통과함으로써 최근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극복하고 시민생활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 집행부가 주도하여 준예산 사태를 서둘러 해결하고 민생을 살펴야 한다”며 “청년기본소득과 청년취업 올패스 사업 예산을 올해 예산안에 함께 편성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사태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마련하였다. 다소 늦었지만 2023년도 예산안이 확정됨에 따라, 성남시에서는 신속하게 집행계획을 마련하여 올 상반기까지 전체 예산안 3조 4405억원의 60%인 2조 643억원을 조기에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 안전망 구축에 전념하기로 하였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세계적인 경기침체 국면에서 시 예산이 시민들의 생활 구석구석까지 빠르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예산안 처리가 늦어져 시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적극적인 재정집행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는 13일 704번 버스노선 현행 유지 촉구 건의안 등 8건의 상정 안건을 처리하며 올해 첫 번째 임시회를 폐회했다. 시의회는 이날 양주시 장흥면 29개소 정류장을 경유하던 704번 버스 노선을 유지하라고 서울시에 강력 촉구했다. 장흥면 송추 차고지를 출발해 서울 도심과 서울역 환승센터를 순환하는 704번 버스는 서울 생활권에 속한 장흥 주민들의 일상은 물론 생계와도 직결된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이다. 따라서, 서울시가 양주시 해당노선을 모두 폐지하면 서울로 향하던 양주시민의 발이 묶여 시민들은 극심한 혼란과 불편을 겪게 되고 심한 경우 생계까지 위협받는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운전자들의 노동시간과 송추차고지의 CNG 충전소 부재를 사유로 경기도와 양주시에 704번 간선버스 단축 운행 시행을 일방 통보했다. 하지만 704번 버스를 운행하는 23명의 기사는 서울 구파발-장흥 부곡리 구간은 상대적으로 피로도가 낮은 구간이라고 답했다. 이에 더해 차고지 변경 문제도 직원 70% 이상의 거주지가 의정부 방면이기 때문에 차고지를 장흥 송추에서 은평구 진관으로 옮기면 출퇴근 거리가 멀어져 더 힘들어진다고 직원들은 말했다. 이 때문에 서울시의 일방적인 노선 개편은 운수 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과 시민의 교통편익 증대보다는 서울버스의 경제 효율성 하나만 고려했기 때문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서울시가 승객 편의는 무시하고, 서울버스의 경기도 운행적자 구간을 정리했다는 것이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한상민 의원은 “서울시는 그동안 시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서울과 경기도 동북부를 연결하는 703번, 706번, 760번, 108번 노선을 차례로 폐지했다”며 “시민이 특정 지자체 버스 정책의 일방적인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국토교통부는 시도를 연결하는 노선의 경우, 해당 광역단체장 간 사전협의를 생략할 수 없도록 관련 법령을 즉각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의회는 만장일치로 채택한 건의안을 국토교통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서울시의회 등에 보낼 예정이다. 한편, 제352회 임시회는 2월 20일부터 28까지 9일간 열린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4일 의정부동 287-34번지 일원의 도시취약지역 개조사업(새뜰마을)을 추진 중에 있는 신흥마을을 방문해 현재 추진 중인 주민거점공간 조성부지, 환경정비사업(생활인프라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마을을 둘러보았다. 이번 신흥마을 방문은 계묘년을 맞아 신년 인사를 나누고 2022년 12월 16일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에 접수된 민원 확인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으며, 도시재생과장, 재생정비사업팀장 등 담당 공무원들과 신흥마을 주민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근 시장은 마을 주민들의 열띤 건의사항과 고충들을 경청하며 해결 방안을 찾을 것을 당부했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확인하며, “최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바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마무리하면서 본 사업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마을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를 거듭 당부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는 지난 19일, 가납리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결의안과 양주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 등 13건의 상정 안건을 처리하며 제350회 정례회를 폐회했다. 시의회는 이날 광적면 가납리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 건립 백지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군 사격장과 헬기부대 소음으로 몸살을 앓아온 광적면 가납리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개선은커녕 또다시 나빠질 위기에 빠졌다. SK브로드밴드가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건립 때문이다. 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SK브로드밴드는 높이 24m, 연면적 3,656평에 이르는 3층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축허가 신청서를 시에 제출해 놓은 상태다.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위치는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440-2번지다. 가납리는 현재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에 따른 ‘제한보호구역’이자 ‘비행안전구역’으로 주민의 막대한 재산 피해는 물론 정주여건이 상당히 열악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실제로, 주민들은 빈번한 사격훈련과 탱크 이동, 헬기 이착륙 등으로 소음과 진동에 시달리고, 도시개발 및 도시계획 제한 때문에 경제적 손실도 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SK브로드밴드가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는 외관은 번듯해 보이지만 신종 기피시설로 알려진 시설이다. 데이터센터는 24시간 발생하는 소음과 154KV(15만4천 볼트)에 이르는 초고압선 매설로 인한 전자파와 지반 침하 등으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제기되는 시설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데이터 장비의 냉각과정에서 수자원이 오염되고, 보안시설인 탓에 고용인력과 방문객이 매우 한정적이어서 실질적인 지역 경제효과 유발가능성도 낮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한상민 의원은 “데이터센터는 가납리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게 만든다”며 “SK브로드밴드는 자사 이익만을 앞세운 데이터 건립 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의회는 만장일치로 채택한 건의안을 SK브로드밴드, 육군 25사단, 경기도의회와 양주시에 보낼 방침이다. 한편, 윤창철 의장은 이날 양주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입학축하금 지급 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며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학생으로, 금액은 20만원이다. 지급은 입학 첫 해에 지역화폐로 할 수 있고, 신청은 입학기준일 3개월 이내에 지원신청서를 주소지 관할 읍면동장에게 제출하면 된다. 윤창철 의장은 “코로나 팬더믹을 거치면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원격교육이 보편화되고 있다”며 “입학축하금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교육복지 실현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조례 제안이유를 밝혔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15일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30 양주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2030 양주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34조에 따라 5년 주기로 양주시 도시관리계획의 타당성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해 정비하는 법정계획으로, 도시기본계획 등 상위계획의 구체적인 실천방안 수립과 지속가능한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주민공람에서는 ▲용도지역 365개소 결정(변경)안, ▲용도지구 29개소 결정(변경)안, ▲도시계획시설 80개소 결정(변경)안, ▲관리형 지구단위계획 38개고 결정(변경)안, ▲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과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 비치된 관계도서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해 의견이 있는 시민은 오는 2월 13일까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로 방문해 주민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양주시는 주민공람을 통해 접수된 시민 의견을 적극 검토한 후 관계기관 협의, 시의회 의견 청취, 시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는 26일 삼숭동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 소극장에서 초등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가정 등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만 6세 ~ 12세 초등학생에게 교육·체험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심영종 양주시 복지문화국장, 이지연 시의원, 관계 공무원, 시민 등이 참여해 양주시 세 번째 다함께돌봄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삼숭동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에 입주한 3호점은 비영리법인 복지그리다 사회적협동조합에 위탁해 운영하며, 이용대상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6세 ~ 12세 초등학생이며 초등 저학년의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이 우선 대상이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센터에서 제공하는 돌봄서비스로는 일시적·상시적 돌봄과 일상적 생활지도, 숙제지도, 프로그램 활동, 급·간식 지원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아동이 방과 후 안전한 공간에서 쉬면서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양주시 교육복지 실현에 기여하고자 올해부터 초등학생 입학축하금을 1인당 20만원씩 양주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로,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입학축하금은 신청 다음 달 말에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양육자와 함께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023년에 관내 초등학교 1학년에 최초 입학하는 학생이며, 취학아동의 부모 또는 사실상 양육자가 신청할 수 있다. 강수현 시장은“양주시 아이들의 희망찬 첫출발을 축하하며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6일 “성남시 승격 50주년인 올해를 ‘공감’, ‘역동’, ‘미래’를 중심 가치로 하는 새로운 성남 50년의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한누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2023년 주요 시정 운영 방향에 관한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 1497개에 달하는 사업을 검토해 낭비성 예산 258억원을 절감하고, 예산 심사 조정을 통해 1660억원을 절감했다”면서 “절감을 통해 확보한 예산은 시민 여러분과 약속한 148개 공약사업 추진과 시민 여러분의 복리증진을 위해 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시정혁신추진단’을 오는 2월 중 구성하고, 성남시 맞춤형 정책연구를 위한 ‘성남시정연구원’을 상반기 중 설립·운영하는 등 시민과 약속한 시정 혁신을 올해에도 계속해 나간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으로는 시장 직속으로 ‘상권활성화협의회’를 구성하고, 모란민속5일장 잔여지와 인근 완충녹지 및 이면도로에 8억원을 투입해 230면의 주차장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중단된 국비 지원과 감소한 도비 지원에도 불구하고 예년 수준인 3,000억원 규모의 성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김포시가 신규 수난구조선(2.8톤) 운영을 위한 6인승 선박과 부대장비 구입을 마쳤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김포시는 그간 노후한 소형 콤비보트(고무보트)를 수난구조선으로 운영해온 가운데 도비와 시비 2억 원 확보해 지난해 새 수난구조선 구입했다. 새로 구입한 수난구조선은 3월 한강하구 제방 유실현황 탐사를 첫 출항 목표로 현재 선박등록 등 운항을 위한 부대 절차를 마무리 짓는 중이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는 경기도 내에서 내·해수면을 모두 아우르고 있는 특별한 시”라면서 “이번에 구입한 수난구조선을 수난구조 용도에 국한하지 않고 아라뱃길 관광자원 활성화, 한강하구 및 하천 생태계 보전 등 김포시 행정선으로서 다양한 용도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는 자동차세와 자동차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연말까지 단속을 벌여 체납 차량 번호판을 영치한다. 영치 대상 차량은 82억원을 체납한 1만2130대다.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7041대 차량(체납액 34억원), 주정차 위반 등 자동차 과태료 체납 30만원 이상인 5089대 차량(체납액 48억원)이 해당한다. 이에 시는 수정·중원·분당 등 3개구 합동의 4개조 10명의 번호판 영치조를 꾸려 주 3회 운용한다. 새벽 시간대(오전 6시~8시)와 오후 시간(2시~4시)에 집중적으로 체납자 집 근처, 근무지 주차장, 대형건물 주차장 등을 찾아가 체납 차량의 번호판을 뗀다. 체납 차량을 인식하는 스마트폰 체납 영상조회기, 차량탑재형 단속기가 동원된다. 떼인 번호판은 영치증에 기재된 시·구청의 영치 부서를 방문해 체납액을 모두 내야만 되찾을 수 있다. 번호판 없이 운행하다 적발되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로 차량 운행을 하지 못하게 되는 등의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체납액 납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성남시는 7억3000만원을 체납한 763대 차량의 번호판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26일 ‘현장출동, 김동근이 달려갑니다’의 일환으로 출근길 G6100번 광역버스의 고산지구 정류소 탑승 현장을 방문했다. G6100번 광역버스는 경기도청북부청사에서 출발하여 고산지구를 경유, 서울 잠실까지 운행하는 직행 좌석버스로 현재 22~40분 간격으로 7대를 운영 중으로, 고산지구 초입부터 만차가 되면서 마지막 정류소에서는 탑승이 어려워 시민들이 출근길에 큰 불편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동근 시장은 정음마을 고산2단지 정류소에서 승차 대기 중 시민과 광역버스 출퇴근 불편 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눈 뒤 G6100번 버스를 타고 고산대광로제비앙아파트 정류소까지 이동해 승차 상황을 점검했다. 다행히 의정부시의 광역버스 추가투입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로 이날부터 출퇴근 전세버스 1대가 추가 투입되면서 배차간격이 10~15분으로 단축되어 탑승 여건이 개선됐다. 이어 용현동 탑석센트럴자이아파트 앞 보행환경과 신호체계 불편사항에 대한 현장을 점검하며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해 시장으로 취임하자마자 제일 먼저 민락지구 광역버스 G6000번 출근길 탑승 현장을 확인했었다. 이후 출퇴근 증차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성남시의회 3분 조례’ 53번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박종각 의원 등 31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지원 조례’이다. 이 조례는 전기통신금융사기로부터 성남시민을 보호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22년 12월 19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는 노동 취약계층의 건강권과 생계보장을 위해 유급병가 지원사업을 편다.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가입자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재산 4억원 이하인 사업소득자, 근로소득이 있는 근로자다. 일용직 노동자, 단시간 노동자, 아르바이트, 특수고용직, 영세자영업자 등이 해당한다. 이들이 질병 또는 부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으면 연간 최장 13일간(건강검진 1일 포함) 하루 9만3840원을 지급한다. 올해 성남시 생활임금(시급 1만1730원)을 적용한 금액이며, 지난해 하루 8만8640원(시급 1만1080원)보다 인상된 병가 지원비다. 퇴원일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하면 해당 연도의 생활임금을 적용한 금액을 지급한다. 대상자는 유급병가 지원 신청서(성남시 홈페이지→새소식), 근로활동 및 소득신고서, 입·퇴원확인서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 건강검진 결과 통보서 등의 서류를 성남시청 7층 고용노동과 사무실에 직접 내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성남시는 노동 취약계층이 아플 때 마음 놓고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2021년 10월에 이 사업
우미건설이 의정부시 복합문화융합단지 공동주택용지 2블록에 선보이는 장기일반민간임대 아파트 ‘리듬시티 우미린’ 모델하우스를 24일(금)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 ‘리듬시티 우미린’은 지하2층 ~ 지상 25층, 8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767세대로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선보인다. 타입별로는 △84㎡A 630세대 △84㎡B 137세대다. 전세대 남측향 위주로 조망 및 일조권이 우수하며, 실내 다목적 체육관,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들어선다. 게다가 실내 유아놀이터, 카페 Lynn 등 우미린 브랜드만의 특화 서비스가 적용될 예정이다. 청약 접수는 28일(화) ‘리듬시티 우미린’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0일(목)이며 계약은 7월 5일(화)부터 8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청약조건은 청약통장 및 주택소유 무관, 소득수준, 주택당첨 이력에 관계없이 의정부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세대주면 신청할 수 있다. ‘리듬시티 우미린’은 매매예약 신청 시 전세형으로 월 임대료가 없으며 최대 임대 보장기간은 10년으로 2년 단위 계약 갱신으로 임대료 상승률도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10년 임대기간 종료 후 확정분양가로 분양 전환가능하며 임차기간 내에는 취득세, 등록세, 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 임차권 양도도 가능하다. ‘리듬시티 우미린’이 들어서는 리듬시티는 의정부시 산곡동 일대 65만4,379㎡ 부지를 문화, 관광, 쇼핑, 주거 등이 어우러진 도시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구 안에 K-POP클러스터를 비롯해 대규모 상업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리듬시티는 일자리 창출과 기업투자 유치가 예상된다. 게다가 고산지구, 민락지구, 법조타운(예정)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는 고산·민락지구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법조타운에는 지방법원과 지방검찰청 이전과 함께 4,400여 세대의 공공주택과 상업시설 조성이 예정돼 있어 향후 의정부의 주거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의정부 경전철 고산역이 가까워 지역 내 이동이 쉬우며, 구리~포천 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하다. 강남권 이동이 용이하며, 의정부에서 출발해 강남을 지나 수원까지 연결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어 교통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도보거리에는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어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며, 지구 내 근린공원, 문화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예정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마트, 코스트코 등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한 민락지구, 고산지구와 인접해 입주 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게다가 리듬시티는 향후 대규모 점포 개발도 예정돼 있어 정주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리듬시티 우미린’ 분양 관계자는 “월세 없는 전세형으로 10년 후 분양전환도 가능해 내 집 마련을 위한 기회”라며 “청약 통장이 필요없어 저가점자나 유주택자도 청약 당첨의 기회가 열려 있어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리듬시티 우미린’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882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지난 29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한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단지는 지난 29일 견본주택을 성황리 오픈한데 이어, 3일 만에 7,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분양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많은 방문객분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며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데다 교통, 교육, 자연 등 풍부한 인프라는 물론,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다 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로 견본주택 내에는 유니트를 직접 확인해 보고 청약 조건 등을 꼼꼼히 상담받아 보는 관람객들로 3일 내내 분주했다.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청약 일정은 5월 9일(월)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5월 10일(화) 1순위 청약, 5월 11일(수)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7일(화)이며, 정당계약은 5월 30일(월)부터 6월 1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지가 위치한 연천군은 수도권에서 몇 남지 않은 비규제 지역으로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 할 수 있고,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사실 유무 등에 상관없이 청약통장만 있으면 청약 할 수 있어, 연천군 거주자뿐만 아니라, 서울/수도권 기타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각종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우선 3번 국도 우회도로, 서울~양주~연천 고속도로를 통한 인근 지역 접근성이 높고, 단지 가까이 1호선 전곡역이 개통(2022년말 예정), GTX-C 노선 연장 개통이 예정 중에 있다. 또한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예정)이 조성될 예정이고 전곡초, 전곡중, 전곡고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 또한 자랑한다. 특히 연천군 전곡읍은 ‘농어촌 특별 전형’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한탄강 주변 근린공원 등 다양한 자연환경과 문화시설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연천군에 들어서는 제일건설㈜ 브랜드 단지인 만큼 단지설계도 우수하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했고, 한탄강 조망(일부세대 제외)이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4bay 구조로 우수한 개방감은 물론 집안 곳곳에는 드레스룸, 펜트리 등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특화설계도 적용했다. 단지 내로는 잔디광장, 스토리가든, 리멤버가든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설치돼 있으며, 주민운동시설, 돌봄센터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마련될 계획이다. 제일건설㈜이 시공하고, 보라산업개발㈜이 시행하는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는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85-12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1층에서 지상14~최고27층, 10개 동, 전용면적 65~220㎡, 총 845가구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276-12번지에 위치해 있다.
포스코건설은 15일 의정부시 리듬시티(복합문화융합단지)에 선보이는 ‘더샵 리듬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더샵 리듬시티는 의정부 문화새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리듬시티 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단지다. 의정부 리듬시티 공동1블록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동, 전용 60·84㎡, 총 5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소비자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타입별로는 ▲60㎡A 116가구 ▲60㎡B 25가구 ▲84㎡A 277가구 ▲84㎡B 44가구 ▲84㎡C 74가구다. 더샵 리듬시티는 더샵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상품으로 주거쾌적성을 높였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넒은 동간 거리를 확보했으며, 전 가구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 효과도 극대화했다. 또 세대 설계로는 알파룸(84㎡A,B,C), 드레스룸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유상옵션인 스타일링바스, 케어룸, 프리미엄키친 등을 도입해 고급스러운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조경시설과 커뮤니티도 돋보인다. 수경시설이 포함된 어린이 놀이터를 비롯해 대규모 잔디광장인 더샵필드, 힐링가든, 팜가든, 펫가든 등을 다채롭게 구성해 쾌적함을 더했다. 또 피트니스센터, GX룸, 필라테스,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등의 고품격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단지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 주차장 웰컴라이팅 및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 효율적인 에너지 설비를 계획했으며 ‘우리집 앞 안심시스템’ 및 ‘3선 보안 시스템’ 등을 적용하여 더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샵 리듬시티가 조성되는 의정부 리듬시티는 의정부시 산곡동 일대 654,379㎡ 부지를 개발해 문화, 관광, 쇼핑, 주거 등이 어우러진 복합형 관광레저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주거단지 외에도 K-POP클러스터(예정), 대규모 점포 개발(예정), 4차산업육성단지(예정)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의정부의 신흥주거지가 될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특히 리듬시티는 인근에 자리한 고산지구, 민락지구와 함께 의정부를 대표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주변의 법조타운(예정) 개발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예상돼 의정부의 새로운 경제중심지로의 기대감도 상당하다는 평가다. 더샵 리듬시티는 이러한 리듬시티에서도 핵심입지에 조성되며, 특히 인근으로는 부용산, 깃대봉, 부용천 등이 위치해 있고 리듬시티 내 조성될 근린공원, 수변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또 송산로, 의정부 경전철 고산역 등 지역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구리포천 고속도로 동의정부IC,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용이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인근에는 7호선 연장선(탑석역 예정) 개발과 GTX-C노선(의정부역 예정), 고속터미널(예정) 등의 추가 교통호재도 이어지고 있어 교통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사업지 맞은편에는 고산초등학교가 2024년 개교예정이어서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주변에는 민락지구에 이마트, 코스트코 등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게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향후 리듬시티 내 대규모 점포 개발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편리함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단지는 리듬시티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유일의 민간 분양 아파트라는 희소성도 갖췄다는 점에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라며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로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똘똘한 한채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 중심으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더샵 리듬시티의 견본주택은 의정부시 산곡동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 19 확산을 막고자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방문제로 운영된다.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사이버 견본주택도 개설했으며 VR로 구현된 360도 뷰로 세대 내부를 현장감 있게 확인할 수 있다. 단지의 입주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모아주택산업은 19일 양주시 백석읍 일대에 들어서는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 산 1-12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3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 168가구 ▲72㎡ 76가구 ▲84㎡A 109가구 ▲84㎡B 217가구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비규제 지역에 속해 각종 청약 및 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단지는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해 소비자의 자금 부담도 최소화될 전망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2일 1순위, 3월 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후 당첨자는 3월 10일 발표되며 3월 21일부터 3월 2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양주시 서부권에서 오랜만에 나오는 브랜드 아파트로, 이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단지는 백석읍 내 최고층인 23층으로 설계돼 탁 트인 조망을 확보할 수 있다. 또 남향 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 확보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일조권도 우수하다. 여기에 세대 내부는 타입별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확대했고,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거주자가 원하는 대로 공간 구성이 가능하게 했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작은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 커뮤니티도 다채롭게 조성돼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테마파크가 있는 공원형 아파트로 쾌적함을 더할 예정으로,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을 비롯해 플레이그라운드, 힐링가든, 포레스트가든, 힐링숲파크(어린이공원) 등 다양한 조경이 조성된다.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한동안 침체되어 있던 양주시 서부권 주거개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가 조성되는 양주 서부 백석읍 일대는 백석신도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중심으로는 인근의 광석지구(예정)와 백석구도심을 잇는 백석주거벨트 개발도 추진되고 있어 이를 토대로 양주시의 새로운 주거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단지는 의정부를 거치지 않고 서울과 직결되는 양주 서부의 관문 입지에 들어서 뛰어난 서울접근성을 자랑한다. 또 98번 국지도와 3번 국도 등을 통해 의정부역과 양주 도심으로 약 30분 내에 진입이 가능해 이들 지역의 인프라는 물론이고 GTX-C, 7호선 연장 등 강남과 빠르게 연결되는 양주시 비전도 공유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주변에는 39번 국지도 확장, 1호선 양주역 등 교통호재도 이어지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양주 서부권 주거가치를 높이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특화설계로 주거쾌적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라며 “양주 서부권 개발의 신호탄이 될 이번 단지의 본격적인 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의 주택전시관은 의정부시 민락동 일대에 마련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00% 사전 예약 방문제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동시에 주택전시관 방문이 어려운 수요자들을 위해 홈페이지에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운영할 계획이며, 입지여건, 단지 배치,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 타입별 유니트 VR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청약접수일까지 홈페이지 관심고객 등록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200명)을 증정하며, 청약자 중 추첨을 통해 ‘LG 인텐시브 멀티케어’(10명)를 증정한다. 한편 모아주택산업은 검단신도시, 원주혁신도시 춘천약사지구, 충북혁신도시 등 수도권과 지방 주요 지역에서 주택브랜드 ‘모아엘가’의 완판행진을 쓰며 높은 선호도를 이어가고 있는 건설사다. 차기 사업지로 ‘서울 천왕 역세권 도시환경정비사업(440가구)’을 비롯해, ‘화성 향남 공동주택신축사업(558가구)’, ‘평택 고덕택지지구 A-55(1,255가구)’ 등의 공급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우산업개발㈜과 ㈜부성종합건설이 오는 12월 3일(금)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뛰어난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의정부시의 최중심인 의정부동 146-5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이안 더 센트로 의정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향후 일정으로는 12월 8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목) 1순위 해당지역(의정부), 10일(금)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진행한다. ‘이안 더 센트로 의정부’는 지하 5층~지상 29층 프리미엄 주상복합아파트로,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로 구성된다. 상세 타입별로는 84㎡A 102세대, 84㎡B 52세대, 총 154세대로 들어선다. 이 단지는 의정부 최중심 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리는 입지와 함께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고 의정부역까지 도보 약 6분거리에 위치한 뛰어난 정주환경을 자랑한다. 풍부한 시공 경험을 갖춘 대우산업개발㈜과 ㈜부성종합건설의 혁신 설계가 적용되는 만큼 뛰어난 상품성을 갖춰 주목된다. ■ 4Bay 4Room 설계와 LDK(Living Dining Kitchen)구조 도입으로 주거 쾌적성과 공간 효율성↑특히 주목할 점은 일반적인 전용면적 84㎡ 구조와는 차별화된 구성으로 주거 쾌적성과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것이다. 단지는 의정부의 최중심 위치하며, 택지지구에서도 보기 힘든 4Bay 4Room구조를 가지고 있다. 4Bay구조는 햇빛이 들어오는 방향에 침실 세 개와 거실이 나란히 배치된 구조로, 각 방과 거실에서의 채광과 조망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에 더해, 보통 전용 84㎡의 경우 침실 3개, 거실 1개로 구성되는 것과 달리 침실 1개가 더해진 침실 4개, 거실 1개로 구성되는 4Room 구조를 갖추고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각광받고 있는 취미방, 홈 오피스 등의 다양한 알파룸 조성이 가능하여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는 외부 평가다. 여기에 3면 발코니를 계획하여 발코니 확장 시 약 9.2평의 더욱 넓은 실사용면적의 확보가 가능하며, 드레스 룸과 파우더 룸도 따로 마련돼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갖췄다. 더불어 주방 전체 가구를 ‘한샘’ 에서 직접 설계, 시공, AS까지 책임 관리하게 되며, 한샘 브랜드의 고급 수납장이 무상으로 설치된다. 또한 효율적인 동선을 고려한 ‘ㄷ’자형 싱크대배치를 적용하여 편의성을 높였으며, SK매직 렌지후드, 인덕션, 전기오븐, 절수형 패달 등도 무상으로 제공돼 별도의 추가 설치 없이도 편리한 조리가 가능하다. 게다가 이 단지는 거실과 다이닝공간, 주방이 벽체 없이 한 공간에 이어져 있는 LDK(Living Dining Kitchen) 구조로 시공되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였으며 통풍이 가능한 설계를 통해 한층 더 쾌적한 공간 구성을 가지고 있다. ■ 다양한 옵션 제공 통해 수요자의 라이프 스타일 맞춤 설계도 가능해‘이안 더 센트로 의정부’는 가족구성원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수요자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먼저 침실 2와 침실 3의 간벽은 가변형 벽체로 시공되어 분리 시 침실 2개로 이용 가능하지만 6연동 슬라이딩 도어(유상옵션) 선택 시 넓은 침실 하나로 재구성할 수 있다. 또한 침실 4와 드레스룸의 간벽도 가변형 벽체로 시공되어, 간벽을 슬라이딩 도어로 선택 시 부부서재 또는 자녀의 공부방으로 사용 가능하다. 삼성에서 설계, 시스템 구축, AS까지 책임지는 삼성 스마트 싱스 지원 홈네트워크 시스템(유상옵션)으로 조명, 난방, 가스차단은 물론 주출입구 자동문 열림, 외부 방문자확인, 세대 내 승강기호출, 택배 알림이 가능하다. 이 밖에 세대 내 사생활 보호와 외기 차단에 도움을 주는 3연동 슬라이딩 중문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유상옵션 선택을 통해 전동식 센서로 설계 가능하다. ■ 우수한 커뮤니티로 입주민의 수준 높은 여가생활 지원‘이안 더 센트로 의정부’는 의정부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상복합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단지 내에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여줄 각종 특화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건강을 고려한 대형 피트니스 시설이 마련되며, 지상 4층에 배치돼 인접한 중랑천의 아름다운 조망을 감상하며 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같은 층에는 한결 더 여유로운 주거 생활이 가능한 입주민 전용 카페테리아도 조성되어 단지내 다양한 모임을 가지기에도, 취미생활을 즐기기에도 더할 나위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옥상정원도 마련돼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가벼운 산책과 함께 의정부 도심의 조망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이안 더 센트로 의정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하며 12월 3일(금) 개관을 앞두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방문예약을 하여야만 관람이 가능하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투시도] 지난 5일 디벨로퍼 알비디케이가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에서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890-1, 890-3, 891-1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456세대 단지형 타운홈으로 조성되는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모든 세대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공급되며, KCC건설이 시공에 참여한다. 이번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프로젝트에서 라피아노는 프리미엄 주택 설계로 이름난 조성욱건축가사무소와 도시공간 설계 전문가 ANU디자인그룹과 손잡았다. 도심에서 쾌적한 자연친화적 생활을 누리는 것은 물론, 입주민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춰 채워갈 수 있는 맞춤형 공간을 구성해 공동주택에 없는 라피아노만의 구성과 기능이 담긴 새로운 개념의 거주 공간을 시장에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에서는 스웨덴어로 아침이 있는 집이라는 뜻의 ‘에코타(Gökotta)’와 달빛 깊은 집이라는 뜻의 ‘몽가타(Mångata)’의 두 가지 컨셉의 주거 공간 구성을 제시했다. 모두 북유럽풍 전원주택이라는 의미를 지닌 ‘노르딕 그란지(Nordic Grange)’라는 테마를 담아낸 것으로 입주민들이 ‘나만의 주거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락방, 테라스, 정원 등 다양한 공간을 제시하면서도 커뮤니티 시설, 보안 시스템 등을 갖춘 단지형 타운홈으로, 그간 라피아노 브랜드 사업지들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가 모두 적용된 신개념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먼저 입주민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춰 채워갈 수 있는 맞춤형 공간을 구성했는데, 정원, 테라스, 다락방, 옥상 등 다양한 특화공간과 보이드 공간, 천창 설계 등이 도입해 입주민들이 ‘나만의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외단열공법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과 외기 모두 잡은 것은 물론 삼중유리(일부 이중유리)를 이용한 시스템단창을 활용, 창대를 만들어 화분을 놓거나 장식적으로 꾸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삼성 홈 IoT 또한 적용되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음성 명령만으로 조명과 가전제품 등 집안의 기기를 한 번에 작동시킬 수 있고 시네마 무드, 수면 등 개인적인 기호에 맞는 세팅을 만들 수도 있다. 수도권 동북부 최초의 라피아노 단지가 될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독바위 공원, 옥정체육공원, 선돌근린공원 등 다양한 자연, 휴식 환경에 둘러 쌓인 숲세권 용지로, 인근 회천지구와 서로 맞닿아 있어 ‘양주시 주거벨트’로서의 시너지 효과 또한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입지다. 사업지는 국도 제3호선이 가까우며,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확충 예정인 교통망을 통해 높아지는 서울 접근성 또한 미래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현재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 진행 중인 GTX-C 노선의 경우 1호선 덕정역이 정차역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옥정신도시와 직접 연결되는 서울 지하철 7호선 노선 연장계획(2024년 개통 예정) 또한 호재다. 청약 신청 시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역에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으며, 당첨이 되더라도 서울 및 기타 지역의 아파트 청약 신청도 가능하다. 청약 접수는 11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자체 청약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1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계약일은 18일~19일이다. 한편,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803번지에 있으며, 온라인에서도 세대들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함께 운영한다.문의 : 1588-4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