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3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후반기 의회 개원 후 처음으로 열리는 회기로, 시의회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들을 심의할 예정이다.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김지호 의원이 ‘의정부시 UBC사업 관련 적절성에 대한 제언’, ▲이계옥 의원이 ‘소통과 의원의 역할’, ▲강선영 의원이 ‘106-1번 버스운행에 따른 예산편성 문제점에 대한 제언’, ▲김현주 의원이 ‘도시형소공인 지원의 필요성에 대하여’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또한 이번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권안나, 정미영, 김현주, 김지호, 조세일 위원을 선임했다. 세부 일정으로는 9월 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안 그리고 회부된 안건들을 심사한다. 이어 4일과 5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건을 의결하고, 김지호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의정부시 역전근린공원 내 UBC사업’ 및 ‘행정조직개편 걷고싶은도시국 편성 관련’등 시정 현안에 대한 질의를 하고 시장의 답변을 들을 예정이다. 김연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의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며 “후반기를 시작하는 첫 회기인 만큼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의정부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에서 생중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본회의에서는 청각, 언어 장애인들을 위한 수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2일 미군 반환 공여지인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에 ‘국가 디자인 협력지구(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2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서울 용산구 소재 김현선디자인연구소에서 열린 이날 위원회에는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등 총 4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1차 자문위원회 회의 시 제기된 협력지구(클러스터) 범위, 공간 등에 대한 내용과 기존 건축물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권영걸 자문위원은 “디자인과 생활기능을 연계한 자족도시 및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써 기본공간을 조성해야 한다. 동측은 디자인 생산단지인 디자인중점구역으로, 서측은 시민을 위한 자연친화적 생태공원 구역, 중간지역은 소비와 생활을 위한 디자인복합문화구역으로 구획할 수 있다”며, “그곳에는 디자인 협력지구(클러스터)의 중심이 되는 상징물(랜드마크) 건축물(공간) 또한 필요하며, 혁신적인 건축디자인을 적용해 디자인산업의 상징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동근 시장은 “한미 안보의 대표적 역사 현장인 캠프 레드클라우드에 기존 건축물을 존치‧활용한 국가 디자인 협력지구(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기존 건축물 존치에 대한 자문위원회 의견과 오는 29일 예정된 기존 건축물 존치계획(안) 설명회를 통해 청취한 시민들의 의견을 취합‧검토해 기존 건축물을 최대한 존치하도록 국방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정책개발과 전문적인 입법 활동 활성화를 위해 올해 4개 연구단체를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통하여 활동 목표와 연구 방향을 공유했다. 올해 진행하는 연구단체는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연구회(조세일, 김연균, 정미영), ▲고령화대책연구회(오범구, 권안나), ▲경계선지능인 지원정책연구회(김현채, 김현주, 김태은), ▲지방자치발전연구회(정진호, 강선영)로 총 4개 단체이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전문 연구원이 연구단체의 연구 주제와 활동 방향 등에 대해 발표하고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을 통해 내실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연균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과 정책 개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연구 활동은 연말까지 지속되며, 연구결과보고서는 의정부시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가 8월 3일자로 폐선된 106번 버스를 대신해 106-1번 버스의 운행을 개시했다. 106-1번 버스는 106번 폐선일에 맞춰 3일 새벽 4시 첫차를 시작으로 가능동~도봉산까지의 운행을 시작했다. 오전 4시부터 15분 간격으로 출발해 평일은 총 4대, 토요일 및 공휴일은 총 3대를 운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노선 신설을 통해 기존 106번 노선의 평화로 구간 새벽 및 주․야간 이용 수요 충족은 물론 1‧7호선의 지하철 연계,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에서 서울 버스로의 환승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에도 직접 현장에 나섰다. 앞서 김동근 시장은 지난 1일 새벽 4시 폐선을 앞두고 있는 106번 버스 첫차를 타며 시민들과 소통한 바 있다. 이날 개시된 106-1번 첫차에도 탑승해 이용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지난 ‘106번 폐선 철회 촉구 시민결의대회’에서 호소문을 낭독했던 의정부시 통장협의회 임영국 회장도 함께 했다. 임영국 회장은 “의정부시와 시민들이 그렇게 반대했음에도 서울시의 106번 폐선 강행은 정말 안타깝다”며, “그래도 시민을 위해 신속하게 대체노선을 만들어 주고 이렇게 직접 현장에 오셔서 시민과 소통해 주시는 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106번 폐선이라는 급박한 상황 속에서 이렇게 현장에 나와보니 우리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여건 개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달았다”며, “106-1번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서울 시계 진입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당분간 106-1번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주민 의견 수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가적인 노선 증편 및 개선 방안을 서울시와 협의 중이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철도망 효율화 방안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의정부시 미래 철도망 구축에 관한 종합적인 검토를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8호선 연장 등 신규 노선 발굴, 기존 철도망 효율화 방안 검토 등이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의정부시의회 오범구 의원과 철도 정책 자문단 및 관계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용역사의 노선별 분석 내용을 청취하고 미래 철도망 구축 우선순위 선정에 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시가 중점 검토하고 있는 8호선 연장의 최적 노선안 및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F노선 공용 방안, 경전철 순환선 등에 대한 여러 대안노선의 경제성 분석 내용이 제시됐다. 시는 지난 5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F노선의 의정부 동부지역 경유 및 1단계 사업 반영을 건의한 데 이어, 하반기 중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등 정부의 철도분야 상위계획 수립 일정에 맞춰 8호선 연장 등 신규사업 반영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정부 건의에 앞서 10월 중 시민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청명한 하늘과 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날씨 속 형형색색 가을꽃을 만끽할 수 있는 ‘2024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지난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양주 나리농원’에서 개최된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에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으러 온 관람객 15만여 명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행사 기간 내내 문전성시를 이룬 것으로 확인됐다. 눈부신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며 천일홍, 핑크뮬리, 코스모스 등 23종의 아름다운 꽃들이 수놓은 드넓은 꽃밭을 거니는 관광객들의 함박웃음이 활짝 핀 가을꽃 사이에서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27일 관내 고읍 하늘물공원 시가지에서 나리농원 전망대까지 이어진 ‘플라워 퍼레이드’로 포문을 열었다. ‘플라워 퍼레이드’는 12개 읍면동 4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각자의 특색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구간별로 펼쳐진 공연들로 관람객들의 흥을 돋는 등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또한, 시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꽃 감상을 넘어 문화예술과 결합을 통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그 차별성을 극대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라는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연이은 경전철 장애 방지를 위해 경전철 관계자들과 대책 마련 회의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시청 교통국장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의정부시 철도교통과, 의정부경량전철㈜, 관리운영사 ㈜우진메트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장애 발생 원인인 차량 고장 저감 방안 ▲차량분야 외부 전문가 점검 및 자문 시행 ▲의정부경전철 관련 기관 합동 전담조직(TF) 구성 ▲의정부경전철과 동일한 차량을 운영하는 프랑스 릴시(市)의 도시철도 운영사인 케올리스사(社)와의 기술제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의정부경전철은 독일 지멘스사(社)에서 제작한 차량(VAL208)이다. 온도 변화에 민감한 해당 차종은 유럽의 기후와 달리 기온의 변동 폭이 큰 우리나라에서는 차량 고장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와 관련 ㈜우진메트로는 “해당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조달이 어려운 부품의 대체품 및 개선품을 연구‧개발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 발생하는 장애의 근본적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길 당부한다”며, “반복되는 경전철 장애로 인해 시민의 교통편의가 침해되고 있어 의정부경량전철㈜의 근본적인 관리운영 대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반도체 설계 검증 기반 시설 및 전문인력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의 개소식을 30일 오후 2시에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은 신상진 성남시장,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지역구 국회의원, 신희동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 한국팹리스산업협회, 팹리스기업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 글로벌융합센터(수정구 달래내로 46) 1층에서 개최됐다. 신상진 시장은 축사에서 “전국 최초의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4차산업혁명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시스템반도체 산업생태계의 성장을 이끌고 판교 팹리스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국가 시스템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핵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현판 전달식과 개소식 세레모니를 마친 후, 센터 곳곳을 둘러보고 전시 시연에 참여했다. 약 500㎡ 규모로 마련된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는 사무실 공간과 시스템반도체 설계 및 성능을 검증하는 공간 등으로 이뤄져 팹리스들의 설계-검증-상용화 전주기 밀착지원 기반 구축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중소·중견의 팹리스기업이 구비하기 어려운 첨단 인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7일 오후 개최된 ‘2024년 제1회 양주시 투자유치위원회(위원장 김정민 부시장)’에 참석하고 ‘경기북부 중심 경제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주문했다. ‘양주시 투자유치위원회’는 관내 기업 및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금일 공식 출범했으며 위원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6명과 투자유치 경험이 풍부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촉직 위원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시가 추진 중인 양주테크노밸리 및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중심으로 ▲투자유치, ▲지원 기본 계획 수립, ▲내·외 투자기업 지원, ▲사회기반시설 등 민간투자사업 등 기업 유치 전략과 투자 환경 개선에 대한 심의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가 경기 북부의 첨단 산업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투자유치가 매우 중요하다”며 “위원회의 실질적인 조언과 자문을 바탕으로 투자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는 위원회를 통해 벤처기업과 첨단 기술기업들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가 27일 오전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개최한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서 ‘2024년 민방위 업무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민방위 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정도를 종합적으로 심사 및 평가해 우수 유공 단체를 선정하고 포상하는 제도이다. 올해 시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한 방독면 체험 교육을 비롯해 공습 및 재난 대피 훈련 및 국민 행동 요령 교육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직접적인 민방위 훈련을 진행하는 등 비상 대응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경보, 급수, 대피시설 및 민방위·화생방 장비의 평시 정비를 진행하며 유사 상황 발생 시 언제든 활용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인구 증가를 고려해 민방위대원 방독면을 지속해서 확보하는 등 정부합동평가 방독면 확보율 부문 S등급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공습 및 재난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경보시설의 고장률 부문 0%를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8일 정문부 장군(1565~1624) 서거 400주년 기념 ‘제2회 충의공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의정부의 문화유산인 정문부 장군 묘(경기도 지정 문화재)에서 열린 이번 충의공예술제는 시민단체 시민공감, 해주정씨 송산종중이 주최‧주관했다. 앞서 사전 행사에서는 9월 12일 ‘충의공예술제 점등식’을 시작으로 추석 기간에 ‘한가위 전통놀이 체험 한마당’을 열고, 21일에는 ‘정문부 장군배 제6회 청소년농구대회’를 통해 정문부 장군의 충의와 효 정신을 널리 알렸다. 이날 본행사는 의정부취타대, 두빛나래예술단의 길놀이 협연으로 시작해 마술공연, 음악극 등을 선보였다. 아울러 도전OX 가족골든벨, 북관대첩비 전시회, 전통문화 체험 공간(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의 역사적 인물인 정문부 장군과 지역사회를 연결시키기 위해 노력한 시민공감, 해주정씨 송산종중에 감사하다”며, “의정부시가 함께 정문부 장군 묘를 관리해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관내 봉양동에 소재한 5기갑여단(여단장 김병기)을 방문해 ‘군부대 통합민원안내실’ 준공식 및 ‘세계유산 홍보관’ 개소식에 참석하고 관·군의 긴밀한 상생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관계 간부 공무원, 김병기 여단장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5기갑여단 군부대 통합민원안내실’은 시 소속 도로과가 주관해 시행한 ‘율정-봉양간 도로 확·포장 공사’에 따른 ‘기부대양여사업’으로 건설됐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관할 부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제고와 도시의 균형 발전을 유도함은 물론 군의 숙원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 시장은 통합민원안내실 내부 군 장병 면회실 1층 및 2층에 설치된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홍보관’ 개소식에 참석해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등재를 향한 포부를 밝혔다.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홍보관’은 지난해 9월 7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맞은편에 건설된 ‘수돗물사랑방X세계유산홍보관’에 이은 두 번째 홍보관으로 5기갑여단 통합민원안내실에 조성되어 군 장병 가족은 물론 인근 주민도 이용할 수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양주시가 27일 드론 배송 오픈 시연 행사를 진행하고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 이영주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크라운해태제과, ㈜마트킹, ㈜비씨디이엔씨, ㈜포드림, ㈜이노스카이, ㈜카본메이크 등 주요 드론 배송 협력업체 관계자가 참여해 사업 추진 경과보고, 현장 견학, 드론 배송 시연을 진행했다. 이번 드론 배송은 양주시가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드론 실증도시 공모에 선정되어 실시하는 사업으로 △옥정호수공원, △장흥관광지, △장흥자연휴양림에 지정된 장소로 배송할 예정이다. 주문 물품은 배달 장소에 따라 구성을 달리하여 닭강정, 과자 세트, 치킨, 빵 등이며 국토부의 가이드 라인에 따라 배송료는 건당 3천 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는 올해 확보한 국비 3억 9천만 원을 바탕으로 관제시스템과 드론 안전관리 체계, 배달 거점 등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내년에는 물류, 방범 등 드론이 적용되는 분야를 확대하여 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 주자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양주시와 드론배송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는 민경선 경기교통공
△ 〈부천아테라자이 투시도〉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 금호건설㈜)은 오는 10월 3일(목)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 B2블록(괴안동 68-4번지)에 조성하는 ‘부천아테라자이’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부천아테라자이’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전용면적 50 · 59㎡ 총 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0㎡A 111가구 △50㎡B 19가구 △59㎡A 70가구 등 1인 가구 및 신혼부부에게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10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10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16일(수)이며, 계약은 28일(월)~30일(수)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청약은 부천 및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한 무주택자 및 1주택자의 세대주, 세대원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부천아테라자이는 서울과 부천을 모두 누리는 더블 생활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가 서울 항동지구와 마주하고 있어 항동지구와 부천 원도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바로 맞은편에 양지초등학교가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고, 항동지구 및 옥길지구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앞 근린공원(계획)이 있는 것을 비롯해 서울시 제1호 공립수목원인 약 20만㎡ 규모의 푸른수목원, 괴안체육공원 등의 공원이 도보권에 있으며, 천왕산, 천왕산 가족캠핑장 등도 인근에 있어 도심속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1호선 역곡역이 있어 이를 통해 종로 40분대, G밸리 10분대, 여의도 30분대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까지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부광로, 소사동로 등의 도로망과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고, 경인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워 서울 주요업무지구 및 인근 지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홈플러스, CGV, 역곡남부시장, 스타필드 시티, 코스트코, 부천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등 기존에 조성돼 있는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중심의 배치에 3~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전용 50A·B㎡)를 적용하여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며, 일부타입에는 안방 파우더룸, 드레스룸, 현관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련된다. 여기에 생활패턴에 따라 침실, 드레스룸, 서재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침실2 다목적공간(일부타입)과 ‘ㄱ'자형 주방에 다용도실로 이어지는 효율적인 주방동선 설계 등이 적용돼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포레스트가든을 비롯해 피트니스가든, 포켓가든, 플레이가든(어린이놀이터), 순환산책로 등 다양한 조경시설들이 들어서며, 피트니스, 공유오피스, 작은도서관, 시니어 클럽(경로당) 등의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서울 항동지구와 부천 원도심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부천아테라자이는 신축 브랜드 아파트로 높은 주거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며, “여기에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분양가상한제와 100% 소형으로 구성돼 지역수요뿐 아니라 서울, 광명 등 인근지역 2030세대의 젊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부천아테라자이’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38(부천영상문화단지 내)에 위치해있으며, 입주는 2027년 1월 예정이다.
▣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전용면적 84~155㎡, 671세대 규모 ▣ 9월 30일(월) 특별공급, 10월 2일(수) 1순위 청약, 10월 11일(금) 당첨자 발표 ▣ 복합문화단지 나리벡시티, 효자역 역세권, 행정타운 조성 등 멀티 생활권 갖춰 롯데건설이 오는 27일(금) 경기도 의정부시 나리벡시티에 들어서는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는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산 26-19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총 67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 별 분양 세대수는 ▲84㎡A 212세대 ▲84㎡B 109세대 ▲84㎡C 109세대 ▲102㎡ 144세대 ▲115㎡ 56세대 ▲148㎡ 35세대 ▲155㎡A 2세대 ▲155㎡B 2세대 ▲155㎡C 2세대로 널찍한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는 의정부 경전철 효자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으로 굵직한 개발호재가 계획된 점이 단연 돋보인다. 먼저, 나리벡시티는 향후 주거시설과 업무, 상업, 공원, 미래직업 테마파크 ‘퓨처플라넷’ 등 문화시설까지 체계적으로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주변으로는 경기 북부권을 대표하는 행정타운도 조성된다. 인근에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북부 경찰청, 의정부 소방서가 위치하고, 이외에 의정부준법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 근로복지공단 등의 공공기관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금오동·신곡동 편의시설 밀집지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을지대병원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 또한 갖췄다. 금오초, 효자중, 효자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금오동·신곡동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천보산 소풍길, 부용천 산책로, 추동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는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가 돋보인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우수한 일조권을 자랑하며, 4Bay(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도 뛰어나다. 전용면적 155㎡ 6세대는 아파트 전체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펜트하우스로 선보이는 점도 특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스크린골프장, 멀티스포츠룸, 스터디룸, 독서실, 북카페, 1인 독서실(남·여), 키즈룸, 코인세탁실 등을 비롯해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등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이 마련된다. 입주민만을 위한 롯데그룹 계열사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출장세차 서비스(그린카) 등 생활 서비스와 영화 관람(롯데시네마), 여행지원(JTB), 카셰어링(그린카), 문화행사 할인(롯데문화재단) 등 취미 및 여가 관련 서비스 할인, 롯데의료재단이 운영하는 보바스병원에서 건강증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효자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복합문화단지 나리벡시티, 행정타운 조성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멀티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더불어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형 특화 설계, 계열사 할인 서비스 등 롯데건설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의 청약 일정은 9월 3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2일(수) 1순위, 10월 4일(금)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어 10월 11일(금)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10월 22일(화)~24일(목)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청약 조건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 세대주 여부 등과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2개월 이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며, 거주 의무기간 및 재당첨 제한을 적용 받지 않는다. 한편,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인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128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 1551-0555
경기 의정부시에 전에 없던 최고 높이의 랜드마크 단지가 들어선다. 그 주인공은 10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 추가 조합원 모집에 나선 ‘녹양역 더씨엘59’로, 녹양역 초역세권에 최고 59층 높이 총 2,518가구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녹양역 더씨엘59는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91-2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59층 8개동, 전용면적 65~137㎡ 아파트 2,518가구와 오피스텔 90호실, 판매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판매시설의 경우 약 7,656평 규모의 유럽형 스트리트몰로 계획하고 있다. 아파트는 타입별로 ▲65㎡ 840가구 ▲75㎡A 410가구 ▲75㎡B 635가구 ▲84㎡A 426가구 ▲84㎡B 205가구 ▲137㎡P 2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의정부에 집중된 각종 대형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는데다, 초역세권의 편리함, 랜드마크 단지 규모의 자부심까지 더해질 전망이다. 녹양역 더씨엘59는 녹양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녹양역을 지나는 1호선을 통해 서울까지 이동이 편리한 것은 물론이며, 2개 정거장 거리의 의정부역에는 향후 GTX-C노선 개통이 예정돼 교통여건은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계획대로 개통 시 의정부역에서 삼성역까지는 약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이와 더불어 녹양역을 둘러싼 역세권은 도시개발사업구역으로 지정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녹양역 더씨엘59 부지가 포함된 가운데 향후 다양한 쇼핑 및 문화시설이 조성돼 의정부 북부 일대 자족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여기에 인근으로 4,017가구 규모의 우정 공공주택지구 개발이 2027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어 연계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 의정부 일대 개발을 저해해 왔던 미군 공여지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캠프 레드클라우드에는 디자인센터 클러스터(CRC)를, 캠프 스탠리에는 IT기업을 유치 및 개발하고, 캠프 잭슨과 캠프 카일 등도 개발해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이 외에도 경기 북부 광역 행정타운 조성, 인근 양주테크노밸리 구축 등 의정부시 내외로 대규모 개발이 이어지면서 의정부 부동산 시장의 가치 상승도 예고되고 있다. 녹양역 더씨엘59는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게 잘 갖춰져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가 가깝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의정부 IC, 호원IC 등으로의 진입이 용이하며, 신세계백화점, 패션로데오거리 등 쇼핑 인프라도 풍부하다. 학부모 수요자들이 주목하는 교육여건으로는 녹양초교, 의정부중∙고교 등이 가깝다. 이렇듯 우수한 입지여건, 미래가치를 모두 갖춘 녹양역 더씨엘59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통해 지어진다. 토지사용권원을 100% 모두 확보한 안전한 사업지로, 설립인가 승인을 완료해 착공만을 앞둔 현 시점에 마지막 조합원 모집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1군 건설사 포스코이앤씨(구 포스코건설)가 시공을 예정해 상품적인 측면에서도 기대감을 더한다. 녹양역 더씨엘59는 펜트하우스를 제외하고 전용면적 65~84㎡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중앙광장 등이 다양하게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의정부시 최고 높이 59층 랜드마크 단지이자 경기 동북부를 맞이하는 의정부의 새 관문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외관에서도 리듬감 있고 역동적인 커튼월 디자인이 적용돼 상징성을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10일 개관한 녹양역 더씨엘59의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57번지에 위치한다.
〔대우건설,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 투시도〕 대우건설이 오는 11월 3일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369-1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2층, 4개 동, 전용면적 84~110㎡, 총 6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A 246가구 ▲84㎡B 41가구 ▲84㎡C 123가구 ▲84㎡D 82가구 ▲108㎡A 82가구 ▲110㎡A 82가구다. 중형부터 중·대형 평형까지 갖춘 총 6개의 타입으로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다. ■실거주 선호도 높은 금오동에 초역세권 입지 갖춰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가 위치한 금오동은 의정부 주민들로부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인근으로 신세계백화점·홈플러스·로데오거리·제일시장 등 쇼핑 시설이 가깝고, 의정부성모병원·을지대학교병원·의정부백병원·경기도청 북부청사·의정부 시청·경기북부경찰청·의정부 소방서 등 대형 병원과 관공서 이용이 편리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는 의정부 경전철 동오역이 도보권에 있다. 이를 통해 수도권 전철 1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또한 인근 의정부역에는 GTX-C(예정) 노선이 들어설 예정으로 수혜가 기대된다. 도로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는 호국로와 인접해 있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의정부IC·호원IC 등으로의 진입이 용이해 수도권 곳곳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의 민락IC를 통해 서울권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으로 부용천을 따라 수변공원과 산책로인 의정부 소풍길(맑은 물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열린맘공원·추동공원·천보산 등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 아파트 건축 부문 시공능력평가 1위에 빛나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의 브랜드 푸르지오는 국토교통부의 2023년 시공능력평가 아파트 건축 부문 1위,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2023년 아파트 브랜드 평판 2위에 오른 대우건설의 친환경 아파트 브랜드다. 이 단지에는 디자인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업계 최다 수상한 대우건설의 기술과 상품 개발·디자인·철학 등이 가미돼 입주민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줄 다양한 설계가 제공될 예정이다. 먼저 단지는 일대에서 보기 드문 최고 42층 고층 설계와 개방감을 극대화한 단지 배치로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한다. 일부 가구에서는 부용천과 천보산을 조망할 수 있는 더블 조망권을 갖췄다. 모든 가구에는 현관창고와 드레스룸을 확보해 수납을 강화했다. 특히 전용면적 108㎡ 이상 평형에는 카운터형 세면대와 샤워부스 및 욕조가 구성된 안방 욕실 공간이 조성되며, 전용면적 110㎡ 평형에는 서재·취미 공간 등 수요자의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발코니 확장 시에는 시스템 에어컨이 무상(타입별 상이)으로 제공된다. 넉넉한 주차 공간(가구 당 1.45대)도 강점이며, 지하 1층은 택배 차량 진입이 가능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밖에도 친환경 그린 시스템, 보안 및 안전 시스템, 스마트 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 시스템도 적용된다. 청약 일정은 6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5일이다. 청약 통장 가입 기간(12개월 경과)과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수도권 거주자라면 1순위로 청약 가능하다. 1순위 청약 시 전용면적 84㎡ 타입은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된다. 전용면적 108㎡과 110㎡ 타입은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369-3번지(동오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모델하우스에서는 오픈 3일간 경품 이벤트(1등 황금열쇠 10돈, 2등 쿠쿠 전기밥솥 등)를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대광건영이 경기도 양주시 회천지구 A12블록에 공급하는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을 10월 27일(금) 오픈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3층 ~ 지상 최고 29층으로 전용84㎡A·B·C 3가지 타입, 총 621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공급된다. 앞서 분양해 인기를 끈 바 있는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과 ‘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에 이어 회천지구에 3번째로 공급되는 단지로, 향후 회천지구를 대표하는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지역 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5BAY 역대급 명품설계를 적용, 입주민들의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분양면적 대비 실 사용 면적도 늘렸다. 또한 생활공간 내부는 수요자들의 주거품격을 고취시키기 위해 호텔에서 볼 법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적용하며, 휘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작은도서관, 사우나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 내 곳곳에 조성된다. 당 단지는 수도권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향후 회천중앙역 개통 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1호선의 경우 종로·시청·용산 등 업무지구를 지나는 노선으로, 직장인들의 출퇴근 여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 인근 평화로·회천중앙로 등을 통해 인접 지역은 물론, 덕계역-옥정지구간 연결도로를 통한 옥정지구까지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아울러, 양주-수원역 및 상록수역 구간 85.9km를 잇는 GTX-C 노선의 기점역인 덕정역이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것은 물론 일대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부동산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른 3040세대를 겨냥, 안심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으로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교 예정부지가 위치해 있다. 고등학교 예정부지와 덕계도서관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이른바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향후 각급 학교가 순차적으로 건립되면, 학교 주변으로 학원가 및 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들어서게 돼 자녀 교육환경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단지 앞으로 덕계천을 따라 수변공원이 조성돼 있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구현되어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덕계근린공원을 비롯해 각종 근린공원이 지구 내에 위치해 주민들은 쾌적한 힐링 라이프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각종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회천지구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워 은행, 병원 등의 이용이 쉽고, 회천중앙역 인근 유동인구를 겨냥한 상권 형성도 가능할 전망이다. 이마트 양주점 등 대형마트와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기관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은 양주시 및 수도권(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에 거주하며 만 19세 이상이며 청약통장 개설 후 1년이 경과하고 신청 지역별 예치금액 이상이면 청약이 가능하다.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아파트 1순위 청약 예치금은 서울특별시 300만원, 인천광역시는 250만원, 양주시 및 경기도는 200만원에 해당한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은 오픈과 동시에 오픈맞이 명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등 C사 명품백 외 TV, 건조기, 세탁기, 다이슨 청소기, 다이슨 에어랩, 전기밥솥, 에어프라이기, 믹서기, 전기포트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택전시관 방문고객들에겐 컵라면 1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하여 침수 피해를 입은 충북‧경북 등 피해 지역 및 이재민의 일상회복을 위한 수해 피해복구 성금 500만원을 구호지원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에 기탁 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가 마련한 수해 피해복구 성금 500만원은 ▲ 수해 피해 지역 및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한 자발적 성금 모금(340만원) ▲ 내부 봉사단(디딤돌봉사단)의 재난구호기금 조성(133만원) ▲ 양주시 여름 물놀이 축제인 유유페스티벌 내 자선 바자회 개최 및 물품 판매(27만원)를 통하여 조성되었으며, 기탁된 성금은 수해피해 지역의 긴급구호 물품, 임시주거시설, 피해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지난 7월 28일, 양주시에서 진행한 수해 피해복구를 위한 통합자원봉사(13개 단체)에 합동으로 참여, 수해 피해 지역(청주시 강내면 일대)을 방문하여 피해복구 활동을 진행하는 등 수해피해 복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흥규 사장은“집중호우로 인한 대한민국 전역의 수해 피해에 대하여 안타까움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자연‧사회 재난 발생 시,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주도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