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면 감동365추진협의회(협의회장 김흥원)와 광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규) 및 가래비상가번영회(회장 변강우)는 지난 2일「가래비 크리스마스 트리거리 Funny-day」를 한 달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문화 가족의 유동인구가 많은 광적의 특성을 살려 외국인과 주민들의 문화공통인 크리스마스를 키워드로 트리와 전등을 이용해 사랑과 빛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이번 사업은 양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감동365 실현을 위한 범시민 실천운동 확산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적 가래비 상가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기획되었다. 크리스마스트리(50여개)를 가래비 상가 및 광적면사무소, 파출소, 농협 등 주요 관공서에 설치하여 주민들의 즐거운 연말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위원장은“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년에 더욱 준비를 철저히 하여 광적의 모든 주민에게 감동을 주고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양주시는 지난 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201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박길서 시의회 의장, 박치병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과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맞춤형복지 팀 업무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보고의 장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우수활동위원 유공자 표창 ▲제5기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활동 보고 ▲우수 실무분과 활동보고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활동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활동보고회를 통해 올해 활동들 되짚어 보고, 2017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과 개선방향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매년 늘어나는 복지수요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민 ․관 협력 강화와 맞춤형복지서비스 실천으로 함께 노력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양주회암사지박물관이 경기북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2015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이 화제다.‘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학교 교과과정을 연계해 박물관별 창의적 교육프로그램 실시로 청소년들의 인문학 의식 고취와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 문화융성에 기여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박물관 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회암사지박물관이 진행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은「런닝(Running) 회암사지」와「회암사와 왕실백자」로 교육대상 모집 결과 신청하는 성과를 거뒀다.‘런닝(Running) 회암사지’는 회암사지박물관 교육담당자가 학교에 찾아가서 회암사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박물관 전문인력인 학예사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이론 수업 및 회암사지박물관 대표 유물인 ‘동물형 잡상’을 활용한 캔버스가방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회암사와 왕실백자’ 프로그램은 조선백자와 회암사지 출토 왕실자기 상설전시실 관람 후 나만의 백자동자상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 것이다.최미선 학예연구사는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경기북부 초‧중‧고등학생들에게 회암사지 출토유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동두천시는 지난 6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제35회 동두천 시민의 날을 맞아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유관기관장, 시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를 통해 시민의 긍지와 애향심을 고취하고 사회 각 분야의 지역주민과 함께 시민화합과 단결의 계기를 마련했다.기념행사는 식전공연으로 28사단 군악대 및 시립이담풍물단 공연,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기념식의 표창수여에 있어 시민의 장 수상자는 애향봉사장에 장영신, 향토발전장에 배용순, 문화예술장에 이미라, 체육진흥장에 윤여복씨가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41명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꿈을 현실로, 희망을 결실로」 만들기 위한 다짐과 약속이 흔들림 없이 지켜질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시정에 대한 믿음과 성원 속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했다.
양주시, 청사 로비에서 한글교실 시화전 열려 양주시는 오는 18일까지 청사 1층 로비에서 2015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글교실 어르신들의 시화전을 개최「문해, 꿈을 실현하다」라는 주제로 8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양주시에 대규모로 자리 잡고 영업을 해온 ‘C 바비큐 체험장'의 위법행위가 도를 넘어섰다는 평가다.C업체는 양주시 옥정동 799번지와 845-1번지 외 803번지 일대에 위치해 '바비큐 체험장'을 만들어 영업중이다.C업체는 ‘체험장’ 이름으로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정육 및 식료품 판매점에서 각종 음식물을 구입하도록 유도하고 손님들이 고기나 소시지 등의 구입 음식물을 직접 구워 먹게 하는 방식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하지만 C업체는 양주시로 부터 ‘정육판매’에 대한 허가만을 얻은 상태로, 체험장으로 이용하고 있는 건물도 무허가 건물로 드러나 위생, 소방, 안전사각지대에서 버젓히 영업을 지속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체험장으로 이용중인 건축물은 가금류를 길러내던 계사를 개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른 체험장은 인화성이 강한 비닐하우스 내에서 영업중으로 기본적인 소방시설 조차 전무한 상태였다.기본적인 법령과 안전의식을 무시한 채 편법적으로 영리 추구만을 하는 ‘무법(無法)’ 업체에 대한 조치가 시급해 보인다.
양주시는 다음달 10일 시청 원형광장에서 지역의 고용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 Job day’에 참여할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고용노동부·양주시가 주최하고 경기북부하나센터, 경기섬유산업연합회, 경기가구산업연합회,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구직자와 구인업체 간의 맞춤형 매칭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 완화 및 지역의 고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계행사로 취업 취약계층인 새터민의 성공적인 취업정책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계획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신청대상은 직원 3명 이상 채용 계획 중인 기업체로 직원수가 10명 이상이며, 4대 보험에 가입한 관내 기업체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신청방법은 오는 28일까지 참가신청서와 구인신청서를 작성해 양주시일자리센터로 팩스(031-8082-4079) 전송을 하면 되며 ▲일자리센터에 이미 구인등록이 되어 있는 기업체 ▲일자리 우수기업체 ▲관내 유망 중소기업 등은 우선순위를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구인업체에게는 능력 있는 인재와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인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오는 17일부터 다문화가족의 체류지 변경 신고를 시청에서뿐만 아니라 각동 주민센터에서도 내국인 전입신고 시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간소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그동안 읍․면․동에서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하는 내국인과는 달리, 다문화 가족의 외국인은 시청이나 출입국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체류지 변경신고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전입신고와 체류지 변경신고를 전입지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시 관계자는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선제적 민원서비스 확대로 관공서 이중 방문의 불편함을 해소하여 보다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계층의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내 최대의 쌀국수 생산업체인 ㈜양주쌀국수는 10일 양주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양주골쌀로 만든 쌀국수 시식회를 개최 본격적인 생산에 앞서 소비자 의향 및 기호도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주골 쌀을 이용한 쌀 가공식품 생산으로 쌀 소비 촉진과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주시는 관내 소재 기업인 ‘화이트산업㈜’(대표 윤통한), ‘대성IDS㈜’(대표 최성규)와 ‘㈜벤트윈’(대표 이윤희)이「2015년 경기도 일자리우수기업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일자리우수기업 인증제는 도내 3년 이상 소재 중소기업 중 최근 1년간 근로자 고용증가율이 10% 이상이면서 고용증가 인원이 5명 이상인 기업 중 일자리 증가율, 근무환경, 기업성장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기업을 선정 인증하는 제도이다. 기업 이미지 제고와 각종 인센티브 혜택 덕분에 올해는 2009년 제도 시행 이후 최대인 66개 기업이 인증을 신청 심사를 걸쳐 33개사만이 선정됐으며, 그 중 양주시 기업 3개사가 선정된 것은 양주시 기업들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화이트산업㈜는 남면에 있는 핸드백용 소가죽 가공업체로 COACH, MICHAEL KORS 등 해외유명브랜드와 꾸준한 거래로 매년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13년 74명에서 2014년 84명으로 고용률이 13% 증가했다. 대성IDS㈜는 봉양동에 있는 승강기 배전반 및 전기자동제어반 제조업체로써 1992년 창립이후 꾸준한 연구를 통해
경기 북부의 부족한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중인 전철7호선 연장사업(도봉산~옥정)이 국토교통부 주관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광역철도’로 지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광역철도는 서울~경기 간 등과 같은 광역적 수송수요의 처리를 담당하고, 도시철도는 의정부 경전철과 같은 도시 내 수송수요를 처리를 담당하는 등 노선의 기능적 역할에도 차이가 있지만, 사업시행자의 입장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국고의 지원 비율’이라 할 수 있다. 광역철도는 총 사업비의 70%, 도시철도는 60%를 국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으며, 광역철도의 경우 총 사업비 70%를 제외한 나머지 30%의 50%(총 사업비의 15%)를 경기도로부터 지원받게 되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총 사업비의 15% 부담으로 건설이 가능하다. 반면, 도시철도의 경우 경기도의 도시철도 건설지원에 대한 근거가 없어 총 사업비 60%를 제외한 나머지 40%를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해야 하므로 재정여건을 감안했을 때 사실상 도시철도로의 건설은 어려운 실정이었으나, 금번 광역전철도 지정으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사업시행을 위한 양주시의 의지가 통했다고 볼 수 있다. 광역철도는「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장흥관광지에 위치한 ‘양주시 미술관 옆 캠핑장’ 운영 사업을 시로부터 인수하고 정식개장일인 7월 1일에 맞춰 고객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양주시 미술관 옆 캠핑장은 카라반 4인용(4대), 6인용(4대)과 오토캠핑장 8×8m(13면), 일반캠핑장 8×5.5m(21면)으로 총 42개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시설인 미술관과 조각공원, 권율장군묘 등과 어우러진 입지공간과 수려한 경관으로 고객의 휴식과 휴양지로 안성맞춤이다.이용요금은 주중, 휴일, 휴가철(성수기)에 따라 일반·오토캠핑장 1만5천원~3만원과 카라반 4인용 7만원~12만원, 6인용 9만원~15만원으로 구성돼 있다.현재 일반·오토캠핑장에 한해 6월말까지 현장접수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정식 개장일인 오는 7월 1일부터 양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yjfmc.or.kr)에서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캠핑장 사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문화체육팀(031-828-988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육군 제6군단은 6월 8일(월)부터 6월 12일(금)까지 경기도 포천· 양주·동두천 등 경기북부 일대에서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을 완비하기 위한 '15년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통합방위법에 따라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 수행 및 지원 절차를 숙달하고 적의 국지도발에 대한 대비태세를 갖추는데 목적이 있다.훈련은 적의 지상 및 공중침투, 주민 다중이용시설과 국가중요시설 테러 등 다양하고 실제적인 상황을 조성한 가운데, 현역 군 장병뿐만 아니라 향방예비군, 행정관서, 경찰 등 민‧관‧군‧경 전 작전가용요소가 참가하여 진행되며, 기간 중 6월 9일(화)부터는 향방예비군이 소집되어 향방작계훈련도 진행될 예정이다.훈련기간 중 병력과 장비이동, 검문검색을 위한 부분적인 교통통제, 일부지역에서의 공포탄 사용 등이 계획되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동두천경찰서장은 지난 5월 12일 동두천시 CCTV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 고00(여)가 철저한 모니터링과 발빠른 대응으로 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CCTV 관제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감사장을 수여했다.동두천시 CCTV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 고00(여)씨는 평소 자전거 절도가 많이 발생하는 동두천 중앙역 인근을 집중 모니터링 하던 중 지난 5월 2일 심야시간에 남성 1명이 자전거 보관대 주위를 배회하며 시정장치를 손괴하고 자전거를 절취하려는 현장을 목격하고 이를 신속히 전파하여 현장에서 경찰관이 절도범 1명을 즉시 검거하였다.고 모니터링 요원은 “범인의 빠른 검거로 범죄예방에 한 몫을 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에 동두천경찰서장은 “CCTV통합관제센터가 범죄없는 동두천을 만들기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Do Dream 동두천’브랜드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2015 고객감동브랜드지수」평가에서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도시브랜드부문에서 영예의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K-CSBI는 대한민국 최초로 개발된 지수평가로서 고객에게 상상 이상의 감동과 놀라움을 주는 대한민국을 이끄는 산업별 대표 업종에 대한 평가를 객관화된 지표로 산출하여 서비스 최고 품질 단계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제도이다. 지방자치단체 브랜드 266개를 도시브랜드, 공동브랜드, 지역특산물, 지역특화브랜드 4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각 상위 10% 브랜드를 선별 하여 한국리서치에서 고객인식조사,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 조사 과정 등을 거쳐 카테고리 별 상위 5% 브랜드를 최종 선정했다.역대 ‘자타공인 NO.1 대표 신용카드 신한카드’, ‘나눔 키우고 민원 줄이고 고객 최우선 경영 NH농협생명 내맘같이’, ‘서비스 차별화로 블랙박스 명가 우뚝 다본다’, 고객감동 온라인쇼핑 문화선도 위메프‘ 등이 1위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방자치단체 도시브랜드 부문은 동두천시‘Do Dream 동두천’이 최초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