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선거운동 이틀째, 일자리를 찾기 위해 모인 건설일용직 근로자들을 만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김 의원은 새벽 동두천의 인력사무소를 찾아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소독 작업을 진행한 후 구직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구직활동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건설 경기가 부진한 상황에서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사태까지 터지며 건설현장 일자리 수요가 급감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의 의견을 듣고 총선 공약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생활형 SOC사업의 지역도급 확대 공약 및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연장, 경원선 복선전철 신탄리까지 연장, 서울~동두천‧연천을 잇는 남북도로 건설 추진 등의 911공약 중 주요 SOC공약을 설명하며 공약이행을 통해 건설경기 활성화를 이끌 것을 약속했다. 인력사무소 구직자들과 면담을 마치고 전곡으로 이동해 출근길 아침 인사를 마친 후 도심 정화를 위한 거리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 사태의 엄중함을 고려해 대규모 인력을 동원한 선거운동 대신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거리청소 봉사활동을 펼치며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만남을 이어갔다. 김 의원은 코로
김성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국비확보 사업 추진 점검을 위해, 동두천·연천의 사업현장 탐방에 나섰다. 김 의원은 이번 주요 국비사업 현장 점검을 통해 조속한 사업 진행으로 연천·동두천 주민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정부지원이 더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회 정무위원회,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차원에서 특단의 지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제일 먼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농가를 방문했다. 최근 정부의 초기방역 대처 실패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야생 멧돼지 감염 개체 수 폭증으로 걱정이 큰 농가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그리고 생계가 위협받고 있는 만큼 정부지원 확대 및 재입식 대책의 조속한 수립을 위해 연천군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날 한돈협회는 김 의원이 △당TF 부위원장으로서 신속한 가축전염병 피해보상을 위한「가축전염예방법」대표 발의, △국회 예결위에서 피해보상금 750억원 및 생계안정자금 50억원 등의 국비 확보, △당 대변인으로서 보상가 현실화 및 재입식 지원을 위한 정부의 근본 대책 마련 촉구를 위한 논평을 17차례 발표한 점 등의 공로를 인정
김성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911 공약(5대 분야 91개 1(일)하는 공약) 중 경제‧안보 분야에 이은 복지환경분야의 복지정책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우리아이, 엄마‧아빠, 어르신 3대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을 위한 세대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동두천·연천의 미래인 우리 아이를 위해 코로나19 등 전염병 방지 의료물품 우선지원제도를 확립할 것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아이들이 코로나19 방지를 위한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제일 먼저 지원받고, 교통사고 걱정 없는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제도화를 추진하고, 일반고 학력 향상 프로그램 추진하고 및 학교 교실 공기청정기 100% 설치를 통해 교육‧보육 지원 시스템을 강화할 것을 공언했다. 연천·동두천의 기둥, 핵심 세대인 엄마·아빠를 위한 공약으로 공공형 산후조리원·실내놀이터 설치와 장난감 도서관 설치 및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동두천·연천 발전의 초석을 다져오신 어르신을 위해서 홀로 어르신 지원 강화하고, 부모 공경의 날을 신설,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어르신이 존경받고 활발한 대외활동을 하실 수 있는 행복한 연천·동두천이 되도록 사회지원 기반시설을 확대
김성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3월 26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도 동두천시연천군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로 선거관리위원회에 본후보 등록절차를 마쳤다. 현재 김 의원이 미래통합당의 간판인 당 대변인 그리고 동두천시, 연천군 중도보수통합세력의 지역발전 열망을 담아내는 큰 그릇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김 의원의 본격적인 활동이 연천·동두천을 넘어 경기북부 전체 선거 판도에 중도보수 열풍을 불러올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동두천·연천이 경기북부를 넘어 수도권 전체의 으뜸 도시로 성장하는 밝은 미래를 위해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며,“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검증된 실력으로 주민께 드린 약속들을 모두 지키기 위해, 신발끈을 바짝 조여 매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최근 정부의 초기방역 실패로 사태가 진정되지 않고 있는‘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5일(화)부터 직접적인 대면 선거운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리고 페이스북, 카카오톡, 유투브 등을 활용해 출마선언 및 공약발표 등의 온라인 선거운동을 대폭 강화해왔다. 특히 김 의원은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국토교통부 최종승인 △국립연천현충원 건립
SM그룹은 오는 20일 경기 양주시 장흥면 일대에 들어서는 송추 북한산 경남아너스빌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경기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524-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8개동, 전용면적 63~73㎡, 604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특히 특화 설계를 통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함으로써 각 타입별로 실제 계약 면적 이상의 공간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전용 63㎡의 경우 서비스면적만 약 34㎡로 총 98㎡의 실사용면적을 누릴 수 있으며 전용 73㎡타입 역시 약 108㎡의 실사용면적이 제공되는 셈이다. ■ 다양한 개발호재 품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서 미래가치 높아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송추 북한산 경남아너스빌은 수도권 비규제지역 내 공급되는 만큼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의 풍선효과에 따른 수혜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각종 규제로 서울의 부동산 열기는 수그러든 가운데 대신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지역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11월 양주시에서 분양에 나선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1•2단지는 총 1179가구(특별공급 제외
양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주정)는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생활언어를 익히고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7 상반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국어 정규과정 학습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들에게 교육 전 평가를 실시해 한국어 수준별로 배치,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한국어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어 교실 1단계, 2단계는 올해 2월부터 시작하여 6월 23일까지 센터 교육장에서 매주 월·수·금요일 50회에 걸쳐 100시간 동안 진행되며, 주말반 3단계는 3월부터 시작하여 11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34회기에 걸쳐 100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한 심화과정 시험대비반(TOPIKⅡ)은 3월부터 시작하여 7월 1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30회기에 걸쳐 60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특별과정인 그림책으로 배우는 우리말 우리글 과정은 3월부터 시작하여 12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37회기에 걸쳐 총 74시간동안 진행되고 있는데, 이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결혼이민자 김모씨(52세)는“한국의 전래동화를 읽고 모국의 전래동화와 비교하며 감상문을 쓰거나 동시 등을 직접 써보면서 다소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한국어
양주1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수정)는 지난 14일 회원들이 모은 회비를 관내 모범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장학금 전달은 2000년도부터 시작해 17년의 오랜 기간 그 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당초 10명의 회원이 적은 금액으로 시작해 지금은 20명의 회원이 동참해 뜻을 같이하고 있다. 매년 약 100만 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그간 모범학생으로 선발되어 장학금을 받은 학생 수는 140여명, 지급한 장학금도 60,000천원에 달하며, 금년에도 관내 모범청소년 4명에게 각30만원, 총 1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본 행사에 양주1동장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꿈을 키워 갈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축하해 주었다. 이수정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범청소년들에게 작은 보탬이나마 줄 수 있어 기쁘며,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사회의 관심과 사랑 속에 꿈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자원봉사센터장 한태석 현 센터장이 임기 2년에 연임됐다. 한 센터장은 지난 2015년 제2대 시 자원봉사센터장에 선임되어 다년간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양주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했다. 한 센터장은 220여 자원봉사 단체와 4만여 자원봉사자의 능력과 자질에 맞는 수요처에 적재적소 배치하고 적극적인 활동참여 독려로 실인원 22,394명, 연인원 125,712명을 달성하여 2016년 정부합동평가 자원봉사 활성화 분야에서 경기도 1위를 달성했다. 또한 기존 사회단체 등에서 중복‧산발적으로 시행되던 김장나눔사업도 과감히 40여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과 연계 ‧ 통합해 시비로 지원되던 사업을 단체의 자발적인 후원과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후원금만으로 14,000kg의 김장을 담가 배부해 예산절감과 효율적 사업추진의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경기도 자원봉사센터협회 회장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이사직을 수행하며 자원봉사 분야의 마당발로 양주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해 2015년 66,220천원, 2016년 116,000천원의 공모사업 예산확보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을 인정받아 2대에 이어 3대 자원봉사센터장으로
<양주역세권 지역 조감도> 양주시는“양주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하여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을 포함한 사업의 시행 승인을 2017년 3월 13일 고시 했다. 본 사업은 양주역과 시청사 일원 643,840㎡(약 20만평)의 부지를 지난해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고 금년도 2월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완료했다.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라 시행 되는 본 사업은 양주시와 민간출자자가 공동으로 출자하여 설립한 양주역세권개발피에프브이 주식회사가 시행자로 사회기반시설 구축 원년의 해인 2017년 하반기까지 보상 협의를 거쳐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구역에는 주거단지와 복합쇼핑타운, 커뮤니티센터 등이 들어서 문화․행정․주거 등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형복합도시로 건설 된다.
최근 공공화장실 묻지마 범죄 이후 시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양주시는 안전도시 건설을 위해 관내 도시공원 화장실 14개소 중 8개소의 여자화장실에 비상벨과 경광등을 설치하고 29칸에 무선호출벨스위치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에 설치된 비상벨은 긴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자동으로 경광등이 작동하고 경보음이 울려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단순 비상벨 설치가 아닌 공원에 설치된 방범용 CCTV와 연계되어 관제센터의 CCTV 모니터링 요원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하였다. 시는 도시공원 화장실 중 비상벨이 미설치된 5개소는 2017년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옥정신도시 내 공원화장실의 경우 LH공사와 협의하여 U-City 서비스에 추가하기로 협의 완료하여 새해에는 관내 모든 공원 여자화장실에 비상벨 설치를 완료할 계획으로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은 “도시공원 여자화장실 뿐만 아니라 각종 강력 범죄로 부터 취약한 방범취약장소에 대하여 방범CCTV를 추가로 설치하고 41만화소의 저화질 카메라를 고화질 카메라로 교체하여 시민안전 및 감동도시 양주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주시는 2016년도 12월 자동차세 정기분 39,141건에 대해 48억 원을 부과했다,이는 작년 대비 약 6억 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자동차 등록대수는 2015년과 비교해약 3,529대(4.1%) 증가했으며, 올해 연납차량 비율이 전년대비 13.8%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오는 31일이 토요일 이여서 자동납기 연장되어 2017년 1월 2일까지 전국 모든 금융기관을 통하거나 시청 세무과,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도 카드납부하거나 전자납부(www.wetax.go.kr), 신용카드납부, ARS(080-999-3300), 자동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납기가 지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며, 세목별세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매달 1.2%의 중가산금이 부과되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동차세는 차량등록원부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배기량에 CC당 세액을 곱해 산출한 연 세액의 50%가 6월과 12월에 각각 부과된다.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홍석우 의원(새누리당, 동두천시1)은 12월 12일 동두천시 두드림 행복센터에서 개최된「동두천 교육발전을 위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하여 동두천시의 학교안전, 학교시설 개선, 맞춤형 교육 발전 등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였다.이번 토론회는 학교에 학생 및 치안 유지를 위한 외부인 통행 방문증 발급, 학교 도서관 전담 사서교사의 상시 배치, 등‧학시 학생안전 통학을 위한 주차질서 계도, 돌봄 교실의 프로그램 내실화, 학교별 맞춤형 특성화 교육의 필요성 등을 주제로 토론하여 현재 초등교육의 현실에서 대두되고 있는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다루었으며동두천시 내 초등학교 학부모들과 관계 공무원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 하였다. 홍석우 의원은 “금일 토론회를 통해 초등교육 발전에 있어 학부모의 의견과 현황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금일 나온 내용과 요구사항을 도정과 교육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토론회 참석의 소감을을 밝혔다.
양주시가 지난 7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외부청렴도 8.06점으로 2등급, 종합청렴도 7.56점으로 3등급을 차지했다. 2015년 청렴도 평가 결과는 경기도내 28개 기초자치단체(市단위)중 종합청렴도 4등급 28위, 외부청렴도 4등급 26위, 내부청렴도 4등급 26위로 최하위였으나, 2016년 평가결과 종합청렴도 3등급 17위, 외부청렴도 2등급 6위, 내부청렴도 4등급 24위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양주시는 지난 4월부터 공직자들의 청렴의식 함양을 위한 청렴교육 강화, 공무원의 익명보장을 통한 공직비리 온라인 신고창구인‘고충신고방’개설·운영, 민·관이 함께하는‘양주시 청렴 협의체’및‘청렴실무협의회’구성·운영, ‘민원해피콜’ 및 ‘찾아가는 고충민원상담실’운영 등 시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반부패·청렴시책을 통해 청렴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양주시 관계자는“올해의 성과를 분석하여 미흡한 점은 적극 보완·개선해 향후 더욱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시민들이 원하는‘청렴양주’구현을 위한 양주시의 노력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고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6년‘행복e음시스템(사회보장정보시스템)’핵심요원 활동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6년 행복e음 핵심요원 활동 노력으로 양주시가 기관표창을 받았으며, 개인표창으로는 주택과 김소연 주무관(사회복지7급)이 행복e음 핵심요원 우수활동 표창자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핵심요원(Key Person)이란 복지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시스템 사용 및 지침 이해에 어려움이 있는 직원에게 사용법 안내, 교육 등의 근접지원을 하고 시스템 기능 개선 등에 있어 중앙과 지자체 간 의사소통 창구 역할을 하도록 양성·위촉된 공무원이다. 시 관계자는“핵심요원이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계속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행복e음 시스템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사회복지대상자 관리 및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앞으로도 복지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가 잘 정착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겨울방학 동안 대학생들이 행정의 공급자 입장에서 공직사회를 체험하고, 다양한 사회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2017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를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총 50명으로, 현재 양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운영기간은 2017. 1. 3. ~ 2017. 2. 7.까지이다. 임금은 1일 51,760원이며, 주 5일 만근 시 주휴수당도 함께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들은 12. 12 ~ 12. 16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시 홈페이지‘양주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르바이트를 통해 대학생들이 사회로 나아가기 전 행정업무 등의 값진 경험을 통해 일에 대한 보람 및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대학생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양주시청 자치행정과(031-8082-521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