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4월 5일 직동근린공원 힐빙정원 내 기념식수장에서 시민 90여 명과 함께 ‘희망의 숲’ 조성을 위한 식수행사를 진행하고, 송산사지근린공원 및 각 동별 지정장소 14개소를 포함하여 총 16개소에서 5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209주의 나무를 식재했다. 올해 첫 운영을 시작한 ‘희망의 숲’조성 프로젝트는 특별한 날(결혼, 승진, 출생, 취업 등)을 기념하여 시민이 직접 가족과 함께 나무를 심고 가꾸기를 체험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나무의 생육 여건을 고려하여 나무별 간격을 2.5m이상 떨어뜨리고 구덩이파기-퇴비주기-나무넣기-흙채우기-물주기의 순서로 진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공원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희망의 숲’조성을 통해 단순히 공원의 경관을 감상하거나 산책하는 등의 간접체험에 머물지 않고 시민이 직접 공원을 만들고 관리에 참여하는 직접체험의 기반을 마련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자주 찾는 공원에 우리 가족 이름이 적힌 나무가 자란다니 참 신기하다. 딸아이와 함께 자주 보러 올 것 같다”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기념식수 행사 이후에도 ‘희망
의정부시는 3월 30일 의정부동 453-31번지(구 노성야학) 자투리 주차장 조성사업이 경기도 주차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2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주차환경개선사업(자투리 주차장 조성사업)은 부지를 확보하면 이를 주차공간으로 조성하도록 경기도가 조성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의정부시는 2021년 10월까지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부지면적 216.5㎡의 주차면수 7면의 자투리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당해지역은 공영주차장이 없는 주택 밀집지역으로 그동안 주차난이 심각하여 공영주차장 건설이 필요한 지역이었다. 의정부시는 소규모 주차장이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주차난이 심각한 의정부2동에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주차환경을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도 도심지 자투리땅을 찾아 주차장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일 의정부역 시민정원에 설치한 의정부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여 개소 준비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오는 4월 15일 개소 예정인 의정부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대기장소, 접종, 관찰, 백신 보관 등 4개 구역으로 운영되며, 개소 후 만75세 이상 시민들을 대상을 우선으로 하루 최대 600명을 목표로 접종할 계획이다.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발열측정기, 예진, 접종, 전산등록, 대기 장소 등의 설치 상황을 살폈으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범구 의장은 “철저한 사전 준비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백신 접종을 맞을 수 있도록 만전을 다 해 주시길 바라며, 시의회도 방역 현장의 목소리를 귀 담아 듣고, 의회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일 민락천변 녹지대에서 개최된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에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공무원, 시민들이 함께 동참 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절처히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약 1㏊의 행사 대상지를 권역 및 참여자별로 5구역으로 나누어 감나무, 이팝나무, 조팝나무와 우리 시 시화인 철쭉 등 5,000본의 꽃과 나무를 식재하였다. 오범구 의장은 “코로나19로 간소하지만 시민들과 함께 식목일 행사를 갖게 되어 매우 뜻있게 생각하며, The G&B 프로젝트 사업과 함께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녹색 의정부시를 만들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삶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의정부 시민과 의정부시 소상공인들을 위해 달린다. 의정부시와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은 2021년 3월 31일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배달특급’런칭(2021. 9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에 따라 의정부시는 배달 앱 조기정착을 위한 운영예산 지원을,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대표 김광회)은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런칭을 위한 가맹점 모집과 홍보 등 각종 이벤트 추진, 사업 관련 업무전반에 관한 사항을 담당한다. ‘배달특급’은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문제를 해소해 공정한 시장질서를 확립하고 외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경기도 주식회사가 만든 배달 앱으로 시범사업 단계부터 민간배달앱에 비해 대폭 낮은 수수료와 지역화폐 연계할인 혜택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시중 배달앱은 매출액 8%에서 최대 15%의 결제수수료가 발생하나 배달특급은 3~4% 정도로 최대 11% 저렴하다. 배달특급을 이용하면 연매출 1000만원의 가맹점은 시중 배달앱 대비 최대 129만원의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과다경쟁 및 수수료 인상문제로 지목됐던 앱 내 노출빈도를 주문자와 가까운 거리 순으로 설정해 과도 경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4월 1일 의정부 신세계 백화점 앞 역전근린공원 내에 위치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백신 예방접종의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접종 구역, 백신 보관 관리, 이동 동선,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방안, 이상 반응자 응급처치 등 센터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접종을 하는 만큼 이상반응 및 응급상황 대처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4월 15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수급 상황에 맞춰 예약제로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 백신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4월 1일 의정부보건소를 방문해 지역재난안전 대책본부 대응요원 등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의정부시장이 접종받은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로 일각에서 제기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 논란을 불식시키고 솔선수범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백신접종은 본인의 동의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며, 안전성에 대하여 의심하지 말고 기 정해진 예방접종의 대상별 시기 순서대로 적극 동참해 줄 것”과 “전 국민 70% 이상이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집단면역을 형성해야 일상 회복이 가능하며,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속적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정부의 방침을 준수하여 중증 및 사망예방, 의료방역, 사회필수기능 유지, 지역사회 전파(집단감염)를 차단하는 대상 순서에 의거 지난 2월 26일부터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및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등을 대상으로 1분기에 9천여 명의 우선 접종대상자에게 1차 예방접종을 완료하였으며, 접종대상자에 대해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분석한 결과 발열 및 경미한 근육통 등이 있었으며 중증 이상반응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종원
의정부시는 3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정부형 지역균형뉴딜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10월 정부에서 발표한 지역균형 뉴딜 추진방안에 따라 의정부의 여건에 맞는 지역균형 뉴딜 사업을 발굴하고 향후 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시에서는 지역균형 뉴딜 추진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의정부형 지역균형 뉴딜 추진단을 구성하여 관련 부서와 지속 협의하여 왔으며, 이번 의정부형 지역균형 뉴딜을 통해 계속사업 41건과 신규사업 26건 등 총 67건의 사업을 발굴하여 2025년까지 총 1조8648억 원을 투입, 4만3천385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종류별로는 디지털뉴딜이 29개 사업 1조4천246억 원, 그린뉴딜이 20개 사업 2조981억 원, 안전망 강화 뉴딜이 18개 사업 1조419억 원 규모로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각 사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와 더불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사업 발굴 필요성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시는 사업 중 지역균형 뉴딜 성격과 부합하고 가시적 성과 및 고용창출 규모가 큰 사업을 의정부시 브랜드사업으로 선정하고 행안부의 우수사업 공모에 참여함으로써 국비 지원·지역경제 활성화를
의정부시의회는 31일 의정부시청 신관교육장에서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시·도의원, 의정부시, 시민대표(의정부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통장협의회장, 새마을협의회장,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 한국자유총연맹회장)와 함께 의정부시 유치에 대한‘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촉구결의 대회’에 참석하여 하나의 목소리를 내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유치인 경기 북·동부 이전을 적극 환영하며, 이 중에서도 의정부시의 비전을 실현시킬 ‘경기연구원’을 의정부시에 유치해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의정부시는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 개발에 제한을 받으며, 대한민국의 군사도시로서의 희생을 감내해 왔다. 경기북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는 경기북부 통일중심도시인 의정부시가 최적지이다”라고 강조 하였다. 오범구 의장은 “의정부시는 오늘의 결의를 통해 경기북부 수부도시로서의 의정부시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하는 마중물이 되길 희망한다며, 시·도의원 및 시민대표들께서 각자의 영역에서 힘이 되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하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일상을 회복하는 시민들의 슬기로운 공원 생활을 위해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낡고 위험한 공원 시설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도심 속 어둡고 음침한 공원 환경을 적극 개선해 도시의 가치와 기능을 향상하는 녹색문화사업이며, 경기도 도비 보조금을 지원 받는 도시숲 리모델링 사업과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 사업으로 시행, 오는 12월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도시숲 리모델링 사업은 의정부동에 위치한 만남문화공원이 대상지로서 문화공원 기능에 맞게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끊이지 않는 지역이었으며, 경기 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은 신곡동에 위치한 청룡어린이공원이 대상으로 어린이가 없는 우범화된 공원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사업 대상지 모두 도심 속 소중한 공공시설로서 삭막한 도심 내 녹색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시민들이 원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집 앞 공원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공원 녹지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진행하고 있으며, 공원을
의정부시는 3월 30일 경기도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모의훈련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4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는 예방접종센터 개소를 대비해 의정부시 건강증진과, 경기도 질병정책과, 서울시립대학교 주임연구원이 참석해 현장을 점검했다. 모의훈련은 실제 예방접종 상황을 가정해 사전 준비부터 접종 직후 이상반응 모니터링까지 접종 전 단계를 포괄하여 진행됐다. 더불어 예방접종센터 운영의 적절성 검토 및 돌발상황에 대한 대비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는지 조사했다. 평가위원들이 자유롭게 공간을 돌아다니며 점검 결과를 평가했고, 위원들 간의 종합적인 의견을 나누고, 질의응답을 청취해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모의훈련 합동점검을 통해 유사 돌발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의정부시는 LH서울지역본부, 굿네이버스와 함께 전국최초 모형의 학대피해아동 쉼터 지원에 대한 협약을 추진하면서 아동보호 기반구축 선진지역으로의 도약을 시작했다. 3월 30일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학대피해아동쉼터 지원 업무협약식은 안병용 의정부시장, 오영오 LH서울지역본부장, 김웅철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장 인사말씀 ▴영상시청 ▴협약체결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같은 날 시행된 즉각분리제도에 대비해 추진된 것으로, 즉각분리제도는 1년 이내 2회 이상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된 아동을 학대피해아동쉼터 등 일시보호시설에 입소시켜 학대전담공무원의 별도조치가 있을 때까지 분리‧보호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보호아동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 확보 여부가 제도 안착의 중요한 관건으로 현재 학대피해아동쉼터의 설치 기준은 전용면적 100㎡이상, 방 4개 이상이다. 의정부시는 예산을 절감하면서 기존 설치기준보다 더 나은 쉼터 설치를 검토하던 중 LH서울지역본부로부터 나란히 연접한 매입임대주택 2채를 지원받아 1개의 학대피해아동쉼터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전국 최초로 선보이게 되었다. 이는 시세의 30
의정부시는 3월 29일 경동대학교와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교육·의료·보건·행정·복지·관광 ▲취·창업 등 지역사회 문제와 발전방안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주민 교육기회 제공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내용을 골자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특히 의정부시와 경동대학교와의 개별적 협조 약속에 그치지 않고 지난 3월 4일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의 통합체계 구축을 통한 평생교육의 선진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된 교육 거버넌스 추진협의회와 연계되어 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오늘 양해각서 체결이 대학은 물론 관내 초·중·고등학교 나아가 일반 시민들의 교육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향후 교육주체 간 긴밀한 협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적극추진 하였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3월 29일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3월 30일에 경기도와 함께 실시하는 유관기관 합동점검인 지역예방접종센터 모의훈련에 필요한 준비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공간, 인력,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인 발열측정기, 예진 장소, 접종 후 대기 장소, 초저온 냉동고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의정부시는 사전준비 작업을 완료하고 4월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해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백신을 우선 접종할 예정이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의정부시민의 관심사가 집중된 사업으로 경기도·의정부시 유관기관 합동점검 준비는 물론 백신접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시가 주요 도로변 약 200여 개의 가로화분과 화단에 초화류 2만 7천 본을 식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한다. 시는 3월 29일 G&B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청 정문 앞과 예술의전당, 시민교 등에 비올라, 데모루, 튤립, 루피너스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해 봄맞이 새 단장을 할 계획으로, 교량난간 및 원형꽃걸이대에도 4월 중 녹화용 꽃 설치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꽃길 조성사업은 계절별로 나눠서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 6월 및 9월에 계절별 특색 있는 꽃을 식재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록 녹지산림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활짝 핀 꽃을 보며 지친 마음을 위로 받기를 바란다며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통해 시 이미지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