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신곡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6월 1일부터 신곡1동 중랑천 제방 벽화 조성 작업을 시작했다. 이번 벽화조성 활동은 의정부시에서 실시하는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신곡1동 통장협의회의 협조와 동참하에 6월 한 달간 중랑천 제방 벽화 조성 및 주변 환경 미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대상 지역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낙후된 제방이 주변의 경관을 저해하여 인근 주민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된 곳이다. 이날은 벽화 작업에 앞서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잡초 제거 및 제방 물청소 등 벽화 작업을 위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며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였다. 참여자들은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직접 살기 좋은 마을 조성에 일조하고, 주민자치회 전환 전에 신곡1동 주민자치위원회로써 아름다운 매듭을 짓고 싶다고 밝혔다. 전정일 자치민원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신곡1동이 사람들이 살기 좋은 동네,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네로 거듭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 등 자생단체와의 협조를 통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6월 1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의정부시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을 위한 발전종합계획에 대한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에 건의한 의정부시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은 2020년 7월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종합계획에 따라 정부 정책사업으로 추진중인 대형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캠프 스탠리, 캠프 레드클라우드의 사업 변경과 2020년 11월 국토교통부 GTX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캠프 홀링워터의 사업 변경 등 총 13건의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향후 행정안전부의 발전종합계획 변경 승인이 이루어지면 정부 정책사업인 대형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 등 의정부시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의정부시의 미군 반환 공여지 8개소 중 6개소가 2007년 4월과 2020년 12월에 반환되어, 캠프 라과디아는 근린공원 및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캠프 홀링워터는 역전근린공원으로, 캠프 시어즈는 광역행정타운으로 조성되었으며, 캠프 에세이욘에는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와 부속병원이 건립되는 등 미군 공여지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각 종 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
의정부시의회는 『지방의정동우회법 제정 건의문』과『택지개발사업 공공시설물 인계인수 제도 개선 촉구 건의문』을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제안하여, 제155차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채택되었다고 31일 밝혔다. 의정부시의회는 ‘지방의정동우회법’ 제정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제도의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던 전직 지방의원들의 긍지를 높이고 의정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을 현직 의원들과 공유하여 의회 민주주의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할 것이며, ‘택지개발사업 공공시설물 인계인수 제도 개선 촉구’ 건의문을 통해서는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공공시설물 인계인수 시 지방자치단체의 결정 권한을 부여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범구 의장은 “이번 건의문을 통해 지방자치행정의 효율적인 수행과 지방자치의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적극적으로 조례 제·개정 발굴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을 고려해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축소 개최하고 보훈단체 및 유가족의 거리두기 자율참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추념식은 6월 6일(일) 9시 54분부터 시작해 10시 정각, 사이렌이 울리면 1분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추모 묵념에 이어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분향, 추념사 순서로 진행된다. 공식 행사 종료 후에는 1시간 동안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보훈단체 회원 및 유가족의 거리두기 참배가 있을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추념식 규모는 축소하지만 유가족의 참배 지원을 통해 국가유공자 등 예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남윤현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가 순국선열에 대한 후손들의 감사한 마음을 작아지게 만들지는 못한다”며 “시민들께서는 가정에 조기 게양과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1분간 묵념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의정부어린이도서관이 개관 14주년을 맞이하여 노후시설 개선과 내부 공간 재구성을 위해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예정)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시설 확충 사업(공공도서관 건립 지원)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국비 6억 8천만 원과 시비 10억 2천만 원을 투입해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최신 도서관 경향에 맞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할 계획이다. 도서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전 층의 천장, 바닥, 벽면 공사는 물론, 열린 공간을 위한 자료실 구획 조정 등 전면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소음, 진동, 분진 발생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기간 중 도서관을 폐쇄한다. 이에 따라 도서 대출 반납 및 예약, 상호대차, 희망도서, 문화행사 및 강좌 등 이용자 서비스 역시 중단된다. 다만, 공사기간 중에도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4개 공공도서관(과학·정보·미술·가재울)을 통해 배부하고, 6월 3일에 개관하는 음악도서관은 7월부터 책꾸러미를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재개관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12월 말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고, 기타사항은 도서관운영과 어린이도서관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시는 5월 27일 을지대학교와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교육·의료·보건·행정·복지·관광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지역주민의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내용을 골자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날 체결식은 지난 3월 4일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의 통합체계 구축을 통한 평생교육 선진도시 의정부 만들기의 일환으로 개최된「교육 거버넌스 추진협의회」와 일맥상통 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의정부시는 을지대(의정부)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광운대(서울), 대진대(포천), 신한대(의정부), 경민대(의정부), 경동대(양주)를 아우르는 경기북부지역의 주요한 대학과의 유기적인 교육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게 됨으로써 경기북부 교육중심도시로의 입지를 다질 수 있게 되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학생을 포함한 시민들의 고등교육에 대한 배움의 기회가 확대되어 의정부의 교육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있을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교육 주체 간 긴밀한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안을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과 전문적인 입법활동을 위해 올해 5개 연구단체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5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모두 완료했다. 지난 3월 15일 심사위원회를 거쳐 승인된 연구단체는 총 5개 단체로 ▲지방행정 연구회(최정희, 오범구, 김정겸), ▲체육 행정·복지 연구회(김연균, 정선희, 김영숙), ▲태권도 공연·문화콘텐츠 연구회(구구회, 조금석, 박순자, 김현주, 임호석), ▲향토문화 연구회(임호석, 구구회, 조금석, 박순자, 김현주), ▲숲체험 및 산림 치유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안지찬, 이계옥)이다. 각 연구단체는 착수보고회를 통해 전문 연구원과 함께 연구방향,중점과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연구 주제와 관련된 집행부 담당자, 자문위원 등이 참여해 현장에서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연구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범구 의장은“의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의원상을 구현하고 주요 시책과 민생 현안 사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원연구단체 활동은 연말까지 지속되며, 오는 8월 중간보고회를 통해 추진상
의정부시는 경기연구원 공공기관 이전 대상지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경기연구원 의정부시 유치는 46만 시민의 염원과 안병용 시장의 선택과 집중으로 이루어진 쾌거를 이룬 것으로, 앞으로 열악한 경기북부 발전의 싱크탱크 역할과 경기연구원 제2의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의정부시는 경기연구원 유치 확정에 따라, 캠프카일 부지에 경기연구원을 건출할 예정이며, 연구의 집중을 위해 공원, 녹지부지 조성 등으로 연구공간의 확장성과 쾌적하게 만들어 경기연구원 중심의 대학, 기관과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통일시대 평화경제 경기연구원의 역할을 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경기연구원 유치는 저의 핵심 공약사항이고 경기연구원이 의정부시에 들어오면 경기북부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은 물론 의정부시가 경기북부 행정중심 도시로써의 위상을 가지게 될 것이며, 나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연구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경기연구원 의정부시 유치 확정에 대하여 이재명 지사님의 소외된 경기북부의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기치하에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는 단호한 결정에 무한
경기도 광역버스가 차내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비접촉 버스요금 결제 시스템’ 도입 실증에 나선다. 경기도는 올해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로카 모빌리티㈜와 협력해 이 같은 내용의 ‘비접촉 버스요금 결제 및 모바일 하차-벨’ 서비스 기술실증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술실증은 의정부·양주지역과 서울 잠실광역환승센터 간을 운행하는 G1300, G6000번, G6100번 광역버스 3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 2층 버스와 전세버스 차량은 제외다. ‘비접촉 요금결제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태그리스 페이-앱’을 설치 후 선·후불형 교통카드를 등록하면, 버스 승하차 시 교통카드 단말기에 별도 카드 접촉(태그)없이 자동으로 승하차 처리 및 결제가 이루어지는 서비스다. 버스 차량 내에 설치된 비콘(Beacon)이 탑승객의 스마트폰 블루투스 신호를 감지해 승·하차 여부 등을 판별하는 원리다. 비접촉 요금결제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지하철 및 버스와 환승할 경우에는 스마트폰 스크린을 켠 상태에서 카드 단말기에 접촉(태그)하면 환승할인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다. 또 승객이 버스에서 하차하기 전에 앱의 모바일 하차 벨 버튼을 누르면
의정부시는 음악과 책과 공간이 융합된 음악전문도서관 의정부음악도서관을 오는 6월 3일 15시에 개관할 예정이다. 총 5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의정부음악도서관은 발곡역 인근 장암근린공원 내에 건립했다. ■ 도서관 음악과 하나가 되다! 의정부시는 미군부대 주둔과 타이거 JK, 윤미래 등 힙합을 모티브로 조성된 블랙뮤직을 특화 장르로 선정해 의정부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갖춘 음악도서관을 건립했다. 블랙뮤직이란 재즈, 블루스, 가스펠, 소울, R&B, 힙합 등의 장르 음악으로 20세기 이후 서양 대중음악의 원천이 되는 장르들로 이 음악을 통틀어 말한다. ■ 책·음악·공간의 융합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책과 음악이 융합되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1층에는 성인도서와 아동도서를 비치했으며, 2층에는 시와 고전문학 자료와 음악전공자 및 입문자를 위한 악보를 비치했다. 3층에는 다양한 음악 장르의 CD, LP와 DVD 자료와 개임 음악 청취가 가능한 CD플레이어 및 턴테이블을 비치했다. 또한 그룹 음악감상 오디오시스템을 갖춘 오디오룸과 연주 및 공연물 상영을 위한 뮤직홀과 컴퓨터로 작곡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는 스튜디오 A, 피아노 연습실 스튜디오 B를 마련했다. 또한
의정부시는 관내 768개의 도로구간에 설치된 기존 3천500여 개의 도로명판에 이어 시민 편의를 위해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추가 설치했다. 시민들이 도로명판이 없어 길을 쉽게 찾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해마다 특별교부세와 시 예산을 투입하여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설치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150개의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설치하여 도로명주소 인프라를 확충하였다. 2014년 도로명주소를 전면 시행한 후 보행자와 차량을 이용한 편리한 길 찾기를 위해 도로명판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하고 있으며, 이번에 설치된 도로명판은 보행자 중심의 편리성 및 접근성을 위해 이면도로, 골목길 등에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쉬운 길 찾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열 의정부시 토지정보과장은 “주소가 실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주소 사용자들 요구에 부합하는 편리한 도로명주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종합적인 청사 정보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청사 안내시스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청사 안내시스템은 터치형 스크린을 통해 시청 내 각 부서 위치, 직원업무, 부재사항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해당기능 외에도 부서(업무)검색, 공지사항 알림, 홍보영상 표출 등 다양한 정보를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기능이 탑재된 시스템이다. 의정부시는 시청에 키오스크형 3대, 부서형 33대 등 총 36대의 단말기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며, 향후 시민 반응에 따라 사업소 및 동 주민센터 등으로 설치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서울, 경기 및 인천을 포함하는 수도권 일대에서 최초 설치된 사례로 의정부시의회도 지대한 관심을 보여 5월 25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시연 행사를 갖기도 했다. 한상규 의정부시 회계과장은“청사 안내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시청의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는 청사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마음 편히 찾는 청사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의정부시는 시청 내 직원 전용공간이었던 테니스장을 다목적이용시설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의정부관내 초등학교체육관 증·개축 사업 현장 6곳을 방문하였다. 이 사업은 심각한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건강한 학교 체육 및 지역체육 활성화를 통해 함께 공유하는 지역사회 문화체육공간 확보를 위해 의정부시-경기도-경기도교육청이 함께 지원하는 교육협력사업이다. 먼저 24일을 시작으로 녹양초등학교 체육관 및 급식소와 버들개초등학교, 의정부효자초등학교를 방문하였으며, 25일은 발곡초등학교, 의정부초등학교, 동오초등학교 체육관 건립 현장을 방문하였다.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김진선 교육장과 의정부시, 의정부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시설 현황을 둘러보고, 현장 담당자로부터 공사 추진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범구 의장은 “학교 실내체육관의 건립이야말로 의정부시 학생과 시민을 위한 협력의 결과”라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완공까지 순조롭게 추진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6월 1일 학대위기아동 조기 발굴과 신고자 부담 완화를 위해 아동학대 신고상담 Hotline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정부 아동학대 신고상담 Hotline은 아동학대상담을 위한 전용 유선전화와 카카오톡 채널로, 신고자가 언제 어디서든 쉽게 신고번호를 기억할 수 있도록 범죄신고번호‘112’와 비슷한 031-8282-112(빨리빨리 112)로 개설된 것이 특징이다. 아동학대신고는 2000년부터 복지부가 개설한 특수회선(1577-1391)으로 운영되다가 2014년 9월부터는 경찰범죄 신고번호인‘112’로 통합하여 운영 중이다. 다만, 단순한 아동학대 의심상담 또는 학대행위자가 친분이 있어 경찰서 신고가 꺼려지는 신고자들을 위해 쉽고 편한 온라인 채널을 추가로 개설 운영하여 학대피해아동 발굴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정부시의 의지가 담겨있다. 시는 Hotline을 연중 24시간 운영하며 평일 야간 및 주말 공휴일에는 당직조를 편성하여 아동학대 신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카카오톡 신고채널은 카카오톡에 접속 후 우측 상단 돋보기 버튼을 클릭, ‘빨리빨리 112’를 검색해 채널 추가를 하면 실시간으로 상담 및 신고를 할 수 있고 아동학대와 관련된
의정부시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경관광장 지하에 건설 중인 지하주차장을 시민들이 동서로 왕래할 수 있도록 동측부지에도 출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년 5월부터 추진 중인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경관광장 지하주차장 건설사업(1단계)」은 1단계와 2단계로 추진되며, 이번에는 서측 1단계 공사로 주차면수 116면을 조성을 위하여 총사업비 216억 원을 투입했다. 현재 공정률 64%로 2021년 12월 말 공사 준공을 목표로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 당초에는 동서측 부지 전구간에 232면의 공영주차장 건설을 계획하였으나 주차수급율 조사에 따라 우선적으로 1단계 공사만 추진하여 서측에만 지하 공영주차장을 건설하고 있다. 그러나 주차장 건설에 따른 동측지역의 민원불편 사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주변상가에서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동측 출구 조성을 위해 구조계산 등 추가 설계를 진행하여 지하주차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동측에도 지하주차장 출구가 조성되면 시민 다수가 주차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고 주변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만큼 이용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지하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CCTV설치 등 방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