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를 110여일 앞두고 새누리당 의정부시(갑) 실무를 담당하는 김정영 사무국장을 만났다.인터뷰 내내 조용하지만 묵직하고 막힘 없는 답변으로 또 한명의 지역 오피니언리더(opinion leader)임을 증명했다Q. 새누리당의 사무국장으로서 다가올 6.4지방선거에 대한 견해는?지방선거는 말 그대로 지방을 이끌어가는 도지사, 시장, 도의원, 시의원을 뽑는 선거입니다.정권에 대한 심판이 아니라 4년 동안 일해온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지난 4년간 지방정부를 어떻게 이끌어 왔는지, 어떤 후보가 올바른 활동을 해왔는지 주민여러분들께서 냉철하게 평가해 주십시오. Q. 김정영 사무국장이 생각하는 의정부시의 현재 상황과 미래비전을 제시 한다면?의정부는 1963년 경기도에서 수원시 다음으로 시로 승격되어 행정, 문화, 경제, 교육, 교통등 북부권을 대표하는 중심도시였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인구, 재정 등이 인접시(고양,파주,남양주)에 뒤쳐져 중심도시는 옛말이 되어버린듯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특히 재정 건정성을 대표하는 재정자립도(財政自立度)는 2014년 29.8%로 역대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또한 업친데 덮친격으로 경전철사업은 잘못
의정부시는 “2014년 의정부를 생생하게 간직할 의정부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상이나 풍경, 모습 등을 실감나게 프레임에 담아낸 사진들을 발굴해 기록물 자료로 후세에 남기기 위하여 2013년 처음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매년 실시하여 의정부시의 중요한 사진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보전한다는 계획이다공모전 응모자격의 제한이 없고, 의정부시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자연경관, 도시경관, 주요행사, 시민활동 모습 등을 대상으로 2014년에 찍은 모든 분야의 사진작품이며 참가신청서 및 이미지 파일과 사진인화본(11″×14″) 1매를 제출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2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고 이메일이나 우편, 방문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 의정부시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장과 50만원 상당 상품권, 우수상 2명에게는 상장과 40만원 상당 상품권, 장려상 3명에게는 상장과 30만원 상당 상품권이 각각 주어지고, 입선자 24명에게는 입선확인서 및 5만원 상당 상품권이 주어진다.결과 발표는 11월중에 개별통보와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12월중 월례조회시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의정부시장으로 출마를 선언한 의정부시의회 강세창 의원이 2014년 2월 13일 오후 6시 30분 의정부역 서측 컨벤션센터 17층에서 본인 저서 “소신은 권력도 뛰어넘는다.”의 출판기념회를 갖는다.이 책에서는 강세창 의원이 의정부에서 태어나 어려웠던 학창시절, 사업실패로 인한 좌절에서 정치로 입문하기까지의 과정, 시의원으로써 의정활동 중 보람을 느꼈던 일들을 담담하게 서술하고 있으며 총 5part로 part1 사람 냄새 시민 냄새나는 의원, part2 가난을 통해 인생을 배우다, part3 돌직구 발언 소신은 내 생명, part4 바라는 세상 꿈꾸는 세상, part5 강세창의 신념으로 구성되어 있다.이 책을 통해 서민, 도시건설현장 전문가, 신념을 가지고 시민들과의 약속을 묵묵히 지키는 시의원 등 강세창 의원의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으며 일련의 과정을 통해 형성된 정치 철학의 이해와 태어나고 자란 의정부를 위한 마음을 가늠해 볼 수 있다. 강세창 의원은 출간을 통해 의정부의 더 높은 도약을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소신은 권력도 뛰어넘는다.”는 책 제목처럼 본인에게 있어 앞으로도 소신은 어떠한 권력보다 앞서며 의정부를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30일 오전 설 연휴 첫 일정으로 경기도AI방역대책본부를 방문, AI발생상황 및 방역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방역근무자를 격려했다.경기도는 설 연휴기간에도 경기도 북부청에 마련된 방역대책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는 한편, 31개 시·군 전역에 방역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도는 연휴기간 동안에도 방역강화를 위해 소독차량 122대를 동원해 시화호와 한강하구 등 도내 철새도래지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도내 전통시장, 소규모 농가를 중심을 매일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화성에서 신고된 종계농장에서 AI 의심축에 대한 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오자 경기도가 설 연휴에도 긴급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도내 가금류 1,637농가를 대상으로 1농가 1공무원 방역책임제를 운영하기로 하고, 담당공무원이 매일 전화로 상황을 확인하고 소독을 독려하는 한편, 상황발생시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김 지사는 의정부시에서 택시업계의 현실을 파악하는 한편,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일일 택시기사 체험을 실시했다.
김경호 경기도의회 의장은 오는 2월 18일 오후 5시 30분 의정부역사 웨딩홀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기술한 자서전 '슛! 골인, 김경호 의정부 희망 그리기'의 출판기념회를 연다.이 책은 김 의장이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오며 만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와 자신이 갖은 생각들을 서술했다.남달리 정의로왔던 어린 시절, 젊은 날 가졌던 꿈과 야먕,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정치철학 등 김 의장의 소신과 인간적인 이야기를 담았다.특히, 처음으로 시의회에 입성하며 가졌던 마음과 아쉬웠던 점들을 얘기하며,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보여준다.김 의장은 지난 27일 북부청사에서 가진 지역언론과의 간담회에서 "제 8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으며 '자주적 경기북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특히, "그동안 '제2청사'로 불리던 북부청사를 '경기북부청사'로 그 명칭을 바꿔 서열적 의미를 지우고 지역적 의미를 부여해 종속적인 개념을 파기했고, 남부청사와 북부청사간의 업무 분리와 정보의 공유를 통해 그 역할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밝혔다.김 의장은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개발에 저해되는 이중삼중의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말하며,
의정부시의회는 의정부시 호원동 산55-1번지 일원 (43만 제곱미터) 부지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과 접경지역으로 성장.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사패산, 원도봉산 동쪽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예비군 훈련장'과 '기무 부대'가 위치하고 있어 시의 발전과 성장 동력의 맥을 단절시키고 있는 바, 이 곳에 위치한 두 곳의 군시설을 즉각 이전해 달라고 서울시장과 국방부장관에게 촉구했다.의정부시의회 구구회 의원은 지난 24일 열린 230회 시의회 2차 본회의에서 '호원동 예비군 훈련장 등 도심내 군부대 이전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 했다.구 의원은 건의안에서 "의정부시와 무관한 서울시 예비군 훈련시설이 이 곳에 위치해 주변 지역은 노후불량 주택으로 전락했고 시 이미지와 자연경관을 심하게 저해시킨다"고 말하며, '기무부대' 또한 주거지역 내에 위치해 도로 단절과 주거지역 형성을 부정형으로 조성하는 등 주변지역 개발에 어려움이 많다"고 설명했다.구 의원은 다시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시는 군사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지난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반세기 역사의 새로운 지표를
가능1동 에스케이뷰아파트 부녀회(부녀회장 이윤숙)는 지난 24일에 가능1동 주민센터에 백미 10kg 36포를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에 동참하였다. 가능1동 에스케이뷰아파트 부녀회는 작년 연말 김장김치 40박스 기부에 이어서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이웃돕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윤숙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가능1동 주민센터 이경재 동장은 “매년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에스케이뷰아파트 부녀회원들한테 감사를 전하며 전달받은 백미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지속적인 후원에 대한 감사를 전하였다.
가능3동 주민센터에서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의 일환으로 「행복나무 심기」를 추진하고 있다.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마음으로 자생단체, 기업 및 주민자치위원, 통장, 주민등 설 명절 이전까지 백미, 라면 등 현물이나 성금을 기부하면 어려운 이웃을 연계하여 전달하는 행사이다. 1월 24일에는 관내 샛별어린이집 원생들이 1년동안 모은 동전모으기 성금20만원과 물품(백미,라면,밀가루,식용유,참치 등등)을 전달하였으며, 김상용 주민자치위원장으로 부터 기부한 성금이 어떻게 쓰이는가를 들으며 참교육을 실천하였고, 민원 서류를 발급 받으러 온 주민들도 흐뭇한 광경에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미래에 희망을 주고 있다”며 격려도 해 주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김광회 가능3동장은 “행복나무에 주렁주렁 열리는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행사가 한시적인 행사가 아닌 일상적이고 지속적인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전 주민과 함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말을 전했다.
의정부시 호원2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배움과 나눔의 행복공간을 만들기 위한 강사와 수강생들의 사랑의 100일 릴레이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4일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소외된 극빈계층과 무의탁 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위해 호원2동 노래교실(강사 송은임) 강사와 150여명의 수강생들이 이웃돕기성금 50여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스포츠 생활 댄스교실(강사 임종원)에서도 강사와 수강생 40여명이 20여만원을 모금하여 기탁하는 등 주민자치 수강생들의 사랑 나눔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사랑릴레이에 제일 먼저 앞장선 요가교실(강사 이해순)에서는 강사와 수강생이 20여만원을 모아 독거노인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이런 기회로 어려운 가정을 돕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한혜원 노래교실 회장은 “150여명의 노래교실 회원님들 90%는 65세 이상 되시는 분들이라 많은 돈을 낼 순 없었지만, 조금이나마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자 한푼 두푼 동전까지 꺼내셔서 모은 돈이다. 많지 않은 돈이지만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수줍은 듯 기부금은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의 독거노인,
의정부시 송산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종분)는 지난 24일 송산2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떡, 김, 미역, 다시마 등을 판매하는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바자회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 행사가 성황리에 실시되었다. 송산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소중한 판매 수익금액으로 관내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들을 돌아볼 계획으로 이웃 사랑의 실천에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송산2동 새마을부녀회장(김종분)은 회원들이“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이웃간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고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들을 돕기 위하여 사랑의 실천을 멈추지 않기로 했으며 함께 정을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는 송산2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7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설 연휴 종합대책'에 관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송원찬 총무과장은 종합 브리핑을 통해 설 연휴 기간 각 부서별 대책에 관해 설명하고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민원서비스 및 교통, 안전, 보건 등 모든 분야의 행정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이후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306 보충대 폐쇄'와 관련해 "306 보충대 폐쇄 이후 예비군 훈련장 이전이나 민간 시설 유치 등 기존 시설 부지 이용에 관해 어떤 구체적인 계획도 세워진 게 없으며, 항간에 떠도는 예비군 훈련장 이전 계획은 검토는 했으나 국방부에서 진행하려는 예비군 훈련시설 대통합과도 맞지 않아 사실상 이전할 수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또 안 시장은 "국방부에 306 보충대 폐쇄 이후 민간시설로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어떤 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안 시장은 의정부, 양주, 동두천 3개 시의 통합과 관련해 "얼마 전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의.양.동 통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하며, 유 장관은 "의.양.동 통합은 2월 중 국회에서 통합에 관한 특별법만 제정이 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했다"고 말했다.또 안
안전총괄과에서는 백석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핵심사업인 기존 복개주차장 구간(시민교 ~ 호동교)의 철거가 2월 10일경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복개구간의 철거는 1991년 백석천을 복개하여 주차장으로 사용한이래 22년만에 생태하천으로 다시 태어나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백석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의정부시에서 시행하고 한국환경공단이 발주하여 2011년 공사를 시작, 2015년 완공예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공사는 2013년 11월 20일 제1주차장 준공을 거쳐 현재 복개주차장 구간(시민교 ~ 호동교)의 철거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2014년 2월 10일경 철거가 완료될 예정으로 복개주차장 구간(시민교~ 호동교)의 철거공사가 끝나면 일부구간 생태하천 조성 및 하수도 정비공사가 시행될 예정이다. 추후 2015년 6월경 제2지하주차장 건설공사를 완료한 후 상류구간인백석교 ~ 시민교구간도 철거하여 백석천을 “자연과 사람, 그리고 문화가 함께하는 생태하천”으로 조성하여 시민에게 돌려줄 계획으로 그간의 예산부족 등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 되고 있다.
생활개선 의정부시 연합회 (회장 이남희)는 1월 24일, 다가오는 설날을 앞두고 의정부시 농촌동 일원의 홀로 사시는 노인들에게 백미(8㎏) 30포와 떡국(4㎏) 30포를 전달하여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이날 지원된 백미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며 명절을 앞두고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설을 지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시 생활개선회에서는 지난 추석 명절에도 백미를 전달하였고 사랑의 김장담기, 사랑의 릴레이 등에 회원 50여명이 참여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0천원과 여름에는 열무 김치를 직접 담아 독거노인 30가구에(70만원상당) 직접 전달하기도 하였다. 또한 매월 송산실버문화센터에 배식 봉사, 영아원 돌상 차리기 등 따스한 온정을 지역사회에 선사하고 있다. 이남희 회장은 “나눔봉사분과 및 우리음식분과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천과제 중 하나인 자원봉사를 통해 주변의 불우이웃 및 어린이에게 희망을 주는 선도적인 역할에 충실 하겠다” 고 전했다. 농촌여성단체인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는 누구나 살고 싶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5-S운동, 생활환경개선, 합리적인 가정관리
의정부로타리클럽(회장 최원영)은 23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20kg, 선물·참치세트, 이불 각 31세트를 기부하여 신곡1동과 송산1동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31가구에 전달하였다. 회원 25명은 직접 나눔 봉사에 참여하여 신곡1동 16가구의 집을 모두 방문하여 정성스럽게 마련한 설 선물을 전달하였다. 로타리클럽 최원영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았으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 분 한 분 직접 찾아뵙고 전달해드릴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칠 것임을 밝혔다. 설 선물을 받으신 주민들은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것에 대해 매우 고맙다며, 날은 추워도 마음만은 따뜻하게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매우 기뻐하셨다.
2014년 정부 예산안이 지난 1월 1일 새벽, 국회에서 통과됐다. 매년 국회는 이 시기에 치열한 예산확보경쟁을 벌이게 된다. 지역발전과 주민복지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사무총장, 3선, 경기 의정부을)은 의정부 지역의 숙원사업과 주민생활 개선을 취지로 300여 억 원에 달하는 정부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 북부'라는 이유로 삭감대상 1순위였던 의정부.경기북부 지역의 예산은 지난 2012년 이후, 홍문종 의원의 여의도 복귀와 함께 그 양과 질이 해마다 좋아졌다는 평가다. 사실, 낙후된 지역구의 문제점을 국회 국정감사를 통해 꾸준히 제기하고 정부를 상대로 예산증액에 노력해 왔다는 게 대체적인 중론이다. 지난해 다른 지역의 사회간접자본(SOC)예산은 삭감된 데 반해, 의정부의 예산은 오히려 늘어났다는 것이 그 증거다. 실제로 홍문종 의원의 지역구인 의정부와 인근 지역의 예산은 해마다 늘고 있다. 올해도 마찬가지 살황이다. 홍 의원이 확보한 2014년 예산을 살펴보면, 당초 정부 편성한 예산안 보다 273억 여 원을 더 받아낸 게 눈에 띤다. 그간 뒤쳐졌던 우리 지역의 교통 인프라와 도시생활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