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은 기사의 내용과 관계 없슴6.4전국동시지방선거가 채 5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의정부시장 새누리당 후보자 간 경선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17일 의정부시 선관위와 경찰이 ‘예비후보 기간 중 할 수 없는 전화홍보원을 통한 후보지지 요청’ 제보에 대하여 진위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선관위 관계자는 “선거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항이라 말할 수는 없지만, 사실여부에 대하여 파악중” 이라고 밝혔으며, 경찰에서도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예비후보 기간 중 후보자가 직접 유선을 통한 지지호소는 가능하나 홍보원을 두는 것은 선거법 위반 이다.한편 A 예비후보측 관계자는 “내용에 대하여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선거법 질의, 신고 제보 : 국번 없이 1390
민락2지구에 건립될 공공도서관은 문화예술을 특화한 전국최초 미술전문 공공도서관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민락2지구내 공공도서관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16일(수)에 개최하고 건립방향을 설정하였다고 발표했다. 의정부의 공공도서관 1관당 서비스 대상 인구수는 107,287명(2013년 기준)으로 경기도 평균 65,655명을 크게 웃돌아 도서관의 신규건립이 시급한 과제였으며 작년부터 입주가 시작된 민락지구의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그 필요성이 더욱 절실했다. 민락지구 공공도서관 건립을 위해 실시한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연구 용역을 통해 의정부시 전체 시민과 도서관 건립 지역인 송산동 주민들 대상으로 2차에 걸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공공도서관 신규 건립의 필요성이 91.5%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성화 주제의 전문 공공서비스가 가능한 도서관의 필요성도 74.2%, 그리고 특성화 주제에 대한 의견으로는 문화예술 분야가 33.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연구용역에서는 특성화 방향 설정을 위해 지역산업에 대한 특화도 측정법으로 연구 조사한 결과 ‘창작 및 예술관련 서비스 산업’의 특화지수가 경기도 타 시·군에 비해
의정부시 정보통신과에서는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 시행에 따라 시민과 사업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하여 16일(수) 의정부역 서부광장에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에서는 “개인정보보호법”의 개정으로 신설된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가 2014년 8월 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법령근거 없는 주민등록번호의 수집 금지, 주민등록번호 유출에 대한 과징금 부과 등의 주요 내용이다.또한 계도 기간인 4월부터 7월까지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정보주체(국민)에게는 ‘국민들이 지켜야 할 개인정보보호 실천수칙’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의식을 고취시키고, 사업자에게는 ‘주민등록번호 수집금지 실천수칙’을 통해 강화된 법적 책임과 의무에 관한 내용을 인지시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라 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보주체인 국민과 개인정보처리자인 사업자의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여 개인정보 침해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지구의 날인 22일 “제6회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맞아 승용차 없이 출근하는 녹색출근길 “경전철, 버스등 대중교통 이용” 실천을 한다고 한다. 기후변화주간 행사는 환경부에서 2009년부터 전국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친환경생활에 대한 국민인식 전환과 실천의식 확산을 위하여 시행하였으며 오는 4월 22일(지구의 날)에 의정부시청을 비롯한 시설관리공단, 예술의 전당 및 유관기관에서는 녹색출근길 “1일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를 시행한다. 시는 이번 녹색출근길 행사로 시청 및 시설관리공단, 예술의 전당 직원 차량 600여대가 미 운행 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로 인하여 승용차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2.5톤 가량이 감축되어 이는 소나무 780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의정부시청 녹색환경과에서는 온실가스 배출 증가로 기온상승, 기상재해, 강수량 변화등의 기후변화 영향이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는 바, 시민들에게 온실가스 감축의 녹색생활 실천과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가까운 거리는 걷기, 경전철 및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 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사업계획서와 주민동의60% 받아오면 20억 원 더 주겠다는 것은 유해가스마시는 대가(동두천) 상생협약체결로 순항할 것만 같았던 동두천LNG복합화력발전소가 또 다시 발암물질에 따른 유해론과 무마용 지역발전기금의 부작용으로 주민반발조짐이 일고 있다.특히 (주)드림파워가 최근 발전소가 들어설 광암동주민들을 대상으로 지급한 지역발전기금 10억 원은 족쇄나 다름없는 ‘무마용 사탕발림’이라며 대기환경유해론이 일고 있는 각종 유해가스의 대책과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발전소전용 용수관에 사용될 배관부식방지 화학약품의 진상을 밝히고 보다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이 같은 사안은 최근 환경조사기관에서 발전소 굴뚝에서 발생하는 흰연기(백연)을 포집해 조사한 결과, 백연에는 발암물질인 톨루엔과 벤젠 등 유해물질이 검출됐으며, 장시간 노출될 경우 벤젠은 백혈병을, 톨루엔은 정신착란을 유발할 수 있다는 설이 제기되면서 환경부가 뒤늦게 전국 LNG 발전소에 대한 발암물질 배출 조사에 착수하고 대응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면서 주민 간 불안감이 증폭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주민 박모씨(광암동 67)는 “아무런 유해가 없다는 업체 측의 말만 듣고 협조하기로 마음을 굳혔던 주민들의 불만이
6.4 전국지방선거 의정부 제1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정영(40) 예비후보가 40대의 “젊은 열정” 캐츠프레즈와 함께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후보등록을 마친 의정부 지역 예비후보들 중 가장 젊은 인물인 김정영 예비후보는 자수성가형 인물로 지난 18대 총선 이후 새누리당 의정부(갑) 사무국장을 맡기 시작하면서 부터 지역을 이끌 차세대 정치인으로 주목을 받아왔다.김 예비후보는 등록을 가장 처음 마치고 지역 곳곳에서 젊고 참신한 인물임을 강조하며 표심잡기에 주력을 하고 있다.지역 현안 등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점과당 내부경쟁에서 단독후보로 정리된정치력 등도김정영 예비후보의 최대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매일 새벽 5시 부터 저녁 11시까지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힌 김정영 예비후보는 “경기북부 대표 도시에 걸맞는 명성을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그간 쌓은 지식, 경험, 인맥, 노력을 통해 도의회에서 의정부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굳은 각오를 밝히며, “젊은 정치인으로서 청렴하고 정직한 모습으로 권위를 앞세워 군림하는 의원이 아닌 늘 겸손하고 낮은자세로 주민과 소통하는 좋은 친구 같은 정치인이 되겠다”고 피력했다.지
의정부시 호원2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온형근)는 지난 12일(토) 호원2동주민센터 야외광장에서 청소년 2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룡천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회룡천 및 이면도로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청소년지도위원 및 청소년 270여명은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불법광고물 차단’ 등 슬로건 아래 환경보호 캠페인을 벌이며 이면도로와 하천 주변에 방치된 오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과 현수막을 제거하는 등 약 2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금번 행사는 호원2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주관 “2014년도 호원중학교와 함께하는 주말 체험 봉사 활동”계획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새봄을 맞아 겨울 동안 더럽혀진 생활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청소년들은 본 행사를 통해 체험활동과 봉사활동에 모두 참여할 수 있어 관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참여도가 높았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무심하게 지나던 도로변 생활쓰레기를 치우며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봉사의 소중함도 배우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한편 호원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앞으로도 매월 1회씩 총 7회에 걸쳐 주말
의정부시보건소에서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4세~7세 아동을 대상으로 4.21부터 4.25까지 신청을 받아 시각장애예방을 위한 시력검진을 실시한다. 검진대상 아동은 1차적으로 가정에 배부되는 시력검진표로 자가검진을 실시하고 시력이상으로 결과가 나온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2차 시력검진 및 입체시 검진을 받게 된다. 또한, 최종 안과 정밀검사를 받아 선천성백내장, 사시 등 시력이상으로 검진되어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에게는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수술비를 지원하거나 약시 아동에게는 치료패치 및 치료상담을 제공하고 “찾아가는 눈건강 교실”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시력검진은 시력발달의 결정적 시기인 4세~7세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 직접 시력검사를 해봄으로써 부모가 아이의 눈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책과 TV를 보거나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 경우에는 적당한 거리를 두도록 하고 두 눈의 바라보는 방향이 다르거나 물건을 볼 때 눈을 찌푸리는 경우, 햇빛이나 형광등 불빛에 심하게 눈을 부셔하는 경우 등 자녀의 눈 이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안과에서 정밀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중부일보가 오는 6월 4일 실시되는 양주시장 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누리당 소속 현삼식 양주시장이 29.0%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 시장은 새누리당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한 지지도 조사에서도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독주했다.이번 조사는 6·4지방선거 양주시장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여야 주자들과 새누리당 현삼식 시장 등 모두 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새누리당 소속은 김억기 전 경기도 교통건설국장, 김영도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임경식 양주시의회 부의장, 현삼식 양주시장 4명이다.새정치민주연합(새정연) 소속은 이성호 전 양주시 도시건설국장, 이흥규 전 경기도의원 2명이다.여야 주자들의 단순 지지율만 놓고 보면 ‘1강 4중1약’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현 시장에 이어 새정연 이흥규(12.0%), 새누리당 김영도(11.1%), 새정연 이성호(10.0%), 새누리당 김억기(8.8%) 예비후보가 2위 자리를 놓고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현 시장과 이들 4명 예비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는 17.0~20.2%p였다. 2위권을 뒤쫓는 새누리당 양경식 예비후보는 5.6%,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 우리마을 의정부(소장 김석호)가 4월 12일 가능초등학교에서 바자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우리마을 소속 직원 및 지역주민활동가, 경민대학 사회복지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한울타리)에서 자원봉사를 나왔고, 많은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성황을 이루었다.김석호 소장은 “지역 주민여러분과 함께 하는 바자회를 개최해 기쁘고, 호응이 좋아 계속해서 지속적인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 밝혔다, 이어 지역 주민 활동가로 자원봉사에 나선 김하영(여, 52)씨도 “기쁘고 뜻있는 일을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참여해준 봉사자와 방문해준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행사장에는 저렴하고 실용적인 물건들이 적게는 300원대 부터 판매되어 참여객들은 부담없이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었다. 행사가 진행되는 3시간 동안 약 500여명 이상이 참여했고 수익금의 일부는 '우리마을'의 도서 구입에 이용된다.초록우산 우리마을 의정부는 의정부시 가능동 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이었던 ‘문화 휴게 공간’ 확보를 목표로 추진되어 ‘아이들이 행복한 마을’을 목적으로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든 마을의 사랑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