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전국지방선거 의정부 제1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정영(40) 예비후보가 40대의 “젊은 열정” 캐츠프레즈와 함께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후보등록을 마친 의정부 지역 예비후보들 중 가장 젊은 인물인 김정영 예비후보는 자수성가형 인물로 지난 18대 총선 이후 새누리당 의정부(갑) 사무국장을 맡기 시작하면서 부터 지역을 이끌 차세대 정치인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김 예비후보는 등록을 가장 처음 마치고 지역 곳곳에서 젊고 참신한 인물임을 강조하며 표심잡기에 주력을 하고 있다.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점과 당 내부경쟁에서 단독후보로 정리된 정치력 등도 김정영 예비후보의 최대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매일 새벽 5시 부터 저녁 11시까지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힌 김정영 예비후보는 “경기북부 대표 도시에 걸맞는 명성을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그간 쌓은 지식, 경험, 인맥, 노력을 통해 도의회에서 의정부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굳은 각오를 밝히며, “젊은 정치인으로서 청렴하고 정직한 모습으로 권위를 앞세워 군림하는 의원이 아닌 늘 겸손하고 낮은자세로 주민과 소통하는 좋은 친구 같은 정치인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지역의 신인 정치인으로서 다가오는 6.4선거에 도전한 김정영 예비후보의 행보와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