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장은 22일 가능동 일원 안골마을에서 열린 「안골마을 도시가스 통입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정희 의장과 시장, 대륜 E&S 관계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를 듣고 도시가스 점화식을 실시했다. 안골마을 도시가스 공급은 주민들의 많은 요청으로 2022년도부터 추진되어왔다.
최정희 의장은 “안골마을 주민들이 오래도록 염원했던 도시가스 개통으로,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의정부시의회에서도 주민들의 불편 사항 개선과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