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해 성모병원 앞 사거리 교통체계 개선 효과를 분석한 결과, 차로 확장 이후 교통 흐름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의정부성모병원 앞 사거리는 하루 평균 약 7만3천 대가 통행하는 주요 교차로로, 서울‧양주‧포천과 의정부 시내 및 민락지구를 연결한다. 출퇴근 시간대 교통량이 집중되면서 정체와 민원이 반복되던 대표적인 혼잡 구간이다. 특히 신평화로(3번국도대체우회도로) 양주 방향에서 자금IC로 내려오는 구간은 대기행렬이 길게 이어져, 광사교차로부터 성모병원 앞 사거리까지 약 3.4km 구간에서 첨두시간(교통량이 가장 많은 시간) 평균 통행시간이 15~20분 정도 소요됐다. 시는 정체 원인으로 지목된 차로 부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주민 의견을 반영해 보도 폭을 조정하고, 포천→버스터미널 방향 약 500m 구간에 직진차로 1개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차로 확장을 완료했다. 교차로 교통체계 개선 효과를 분석한 결과, 차로 확장 이후 해당 방향의 첨두시간(교통량이 가장 많은 시간) 1시간 통행량은 기존 7천174대에서 7천707대로 533대 증가했다. 차로당 차량 부담은 1만2천420대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유아들의 정서 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유아숲체험원 보완사업’을 마무리하고, 4월부터 12월까지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보완사업은 기존 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놀이시설 정비 및 보강, 체험 동선 개선 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을 마쳤다. 직동근린공원, 청사초롱근린공원, 오목문화근린공원에 조성돼 있는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오감을 활용해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그물놀이 ▲통나무건너기 ▲나무그네 ▲오르는기구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통해 모험심과 신체 발달을 유도하며, 전문 유아숲지도사가 배치돼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숲을 활용한 놀이와 체험 중심 교육으로 유아의 창의력과 사회성, 신체 발달을 돕는 과정이며,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정기반과 수시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정기반은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기관이 참여하며, 수시반은 단기 참여를 원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지난 3월 송산권역 내 관리 주체가 나뉘어 있는 공원, 녹지, 하천을 연계하기 위한 ‘하나의 테마로 연결하는 도시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송산수변정원 사업’을 착공했다. 이번 사업은 곤제근린공원을 중심으로 경관녹지와 민락천(낙양동 692-11번지 일원)을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곤제근린공원 내 무장애 경사로(화단) 조성 ▲잔디광장 및 놀이공간 개선 ▲녹지 내 산책로‧공원과 연계되는 횡단보도 개설 등이다. 곤제근린공원은 2002년 조성된 공원으로, 오랜 기간 시설 변화가 크지 않아 이용 환경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특히 밀도 높은 식재와 녹지 및 하천 간 높은 단차로 개방감이 제한되는 등 공간 활용 측면에서 보완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간의 개방감을 높이고, 녹지와 하천 간 연결성을 강화해 송산권역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35년 의정부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의 주제인 ‘정원 속의 도시’를 바탕으로, 시 정책사업인 ‘걷기 좋은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는 공공 공간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여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고산동 주민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고산지구 내 인구 증가와 행정‧복지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산동 일대는 신규 주거단지 조성으로 주민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나, 이를 뒷받침할 행정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민센터 건립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주민센터 건립을 위한 체계적인 기본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 과업은 ▲부지 여건 및 입지 분석 ▲적정 시설 규모 산정 ▲공간 구성 계획 ▲주민 편의시설 도입 방안 등이다. 특히 행정 기능 중심의 기존 주민센터 역할을 넘어, 주민 소통과 문화 활동이 가능한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용역 수행 과정에서 각 실과소 담당자들과의 협의, 지역 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지역 여건과 주민 이용 편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투자심사, 설계 등 후속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산동 주민센터 건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체계적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10일 시청 제2별관 인재양성교육장에서 제6기(2027~2030년)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의 출발점으로, 연구 개요와 지역 현황 및 욕구조사 결과, 향후 추진 계획 등을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 계획 수립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복지정책과장을 비롯한 공공·민간 TF 위원 13명이 참석했고,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가치와새움 책임연구원이 과업 수행 내용과 추진 일정 등을 보고했다. 이어진 질의 응답과 TF 회의에서는 지역 여건과 현장 의견을 폭넓게 공유하고, 실행력 있는 계획 수립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의 복지 여건과 주민 욕구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중장기 복지정책의 방향과 실행 과제를 제시하는 법정계획이다. 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충실히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에 힘쓸 방침이다. 마은정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민의 삶과 밀접한 복지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이번 착수보고회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본경선 후보 확정 후 첫날, 4월 10일 만가대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 예비후보는 “가뭄 끝에 천금같은 단비가 내리는 날 아침 도·시의원 예비후보님들과 출근길 시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렸다”며 “반갑게 응원하고 성원하는 시민 여러분들을 위해 더 살기 좋은 의정부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어 본경선 후보 확정 소식에 캠프를 방문한 지지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책임 있는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또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교육 현장을 방문해 교직원 여러분들과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 예비후보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위해 한걸음씩 함께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SNS에 올린 ‘안병용의 성과 8 호원IC개통’을 통해 ‘1km 옆에 의정부IC가 있으니 추가 설치 불가’라는 국토부 입장에 대해 최단 거리 곡선 노선을 의정부시가 직접 설계하고 광역도로로 지정받아 400억원 전액 시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안병용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4월 9일 예비경선 결과 오는 13일과 14일 본경선 후보로 확정되자 당원동지여러분들의 성원에 머리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예비경선에서 선전하신 오석규, 심화섭 두 후보님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저의 3선 경륜과 기량은 모두 의정부시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서 길러 주신 것”이라며 “이제 그 성원과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의정부와 시민을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보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님과 경기도지사 추미애 후보님,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님들과 함께 강력한 유대와 협력으로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확실히 의정부 과실로 가져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저 안병용은 탈당 경력 감점 문제도 깨끗이 정리되었다”며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의정부의 난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확실히 바꾸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4월 10일 본경선 후보 확정 소식을 듣고 선거캠프에 달려온 지지자들에 감사하다고 밝힌 안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정책으로 보답하겠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의정부시가 더 살기 좋은 도시가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가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4월 10일 부용터널 및 장암 파크골프장 일대를 찾아 조성 현황과 보행환경 개선 사항을 점검했다. 부용터널 상부공간을 비롯해 도시 곳곳에서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시는 2025년 말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고령화는 단순한 인구 구조 변화가 아니라 도시가 감당해야 할 새로운 과제다. 이제는 '얼마나 오래 사느냐'보다 '얼마나 건강하게 사느냐'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런 변화 속에서 파크골프는 신체 부담이 적고, 접근성이 높으며, 사람을 만나고 어울릴 수 있는 대표적인 고령 친화형 생활체육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수요는 빠르게 늘고 있는 반면, 이를 뒷받침할 시설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시는 건강을 개인의 문제를 넘어 도시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로 보고 있다. 의료나 보건의 영역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걷고, 움직이고, 만나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정진호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을 통과하며 본경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 결과는 단순한 본선 진출을 넘어, 의정부 민주당 내 세대교체와 변화의 흐름이 정진호 후보를 중심으로 모이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의정부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정진호 예비후보의 본경선 진출을 공식 공지했다. 정 예비후보는 경선 결과 발표 직후 “당과 당원이 내려주신 선택의 무게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제 그 뜻을 하나로 모아 시민 속으로, 시민의 품으로 직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심화섭 후보가 보여준 노무현 정신과 오석규 후보가 강조한 세대교체의 가치를 모두 이어받겠다”며 “두 후보를 지지해주신 당원들의 뜻까지 하나로 모아 더 큰 승리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본경선 진출은 정 예비후보가 당원들 사이에서 변화와 혁신의 적임자로 확실한 선택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당심이 먼저 움직인 만큼, 이제는 시민 선거인단과 본선 경쟁력까지 아우르는 확장성이 주목된다는 분석이다. 정 예비후보는 “압도적인 지지로 본경선에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9일 장암 공공하수처리시설 부지를 찾아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의 추진 방향과 상부 공간 활용 구상을 점검했다.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강화되는 환경 기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처리시설을 재건설하는 사업이다. 처리시설은 지하화‧집약화하고, 상부 공간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며, 민간투자사업(BTO-a) 방식으로 추진된다. 사업은 1처리장을 대상으로 2026년 9월 착공해 2031년 7월 준공할 계획이며, 2‧3처리장은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하수처리시설의 고도화를 넘어, 도시 공간 활용 방식을 확장하는 사업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제한적으로 활용되던 하수처리장을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환하고, 중랑천 수변과 자연스럽게 연결해 일상 속 여가와 문화 활동이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상부 공간은 기능을 채워 넣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의 일상과 여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단순히 지나치는 시설이 아니라, 걷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상안에는 ▲시민이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