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음악과 책과 공간이 융합된 음악전문도서관 의정부음악도서관을 오는 6월 3일 15시에 개관할 예정이다. 총 5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의정부음악도서관은 발곡역 인근 장암근린공원 내에 건립했다. ■ 도서관 음악과 하나가 되다! 의정부시는 미군부대 주둔과 타이거 JK, 윤미래 등 힙합을 모티브로 조성된 블랙뮤직을 특화 장르로 선정해 의정부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갖춘 음악도서관을 건립했다. 블랙뮤직이란 재즈, 블루스, 가스펠, 소울, R&B, 힙합 등의 장르 음악으로 20세기 이후 서양 대중음악의 원천이 되는 장르들로 이 음악을 통틀어 말한다. ■ 책·음악·공간의 융합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책과 음악이 융합되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1층에는 성인도서와 아동도서를 비치했으며, 2층에는 시와 고전문학 자료와 음악전공자 및 입문자를 위한 악보를 비치했다. 3층에는 다양한 음악 장르의 CD, LP와 DVD 자료와 개임 음악 청취가 가능한 CD플레이어 및 턴테이블을 비치했다. 또한 그룹 음악감상 오디오시스템을 갖춘 오디오룸과 연주 및 공연물 상영을 위한 뮤직홀과 컴퓨터로 작곡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는 스튜디오 A, 피아노 연습실 스튜디오 B를 마련했다. 또한
의정부시는 관내 768개의 도로구간에 설치된 기존 3천500여 개의 도로명판에 이어 시민 편의를 위해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추가 설치했다. 시민들이 도로명판이 없어 길을 쉽게 찾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해마다 특별교부세와 시 예산을 투입하여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설치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150개의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설치하여 도로명주소 인프라를 확충하였다. 2014년 도로명주소를 전면 시행한 후 보행자와 차량을 이용한 편리한 길 찾기를 위해 도로명판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하고 있으며, 이번에 설치된 도로명판은 보행자 중심의 편리성 및 접근성을 위해 이면도로, 골목길 등에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쉬운 길 찾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열 의정부시 토지정보과장은 “주소가 실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주소 사용자들 요구에 부합하는 편리한 도로명주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종합적인 청사 정보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청사 안내시스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청사 안내시스템은 터치형 스크린을 통해 시청 내 각 부서 위치, 직원업무, 부재사항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해당기능 외에도 부서(업무)검색, 공지사항 알림, 홍보영상 표출 등 다양한 정보를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기능이 탑재된 시스템이다. 의정부시는 시청에 키오스크형 3대, 부서형 33대 등 총 36대의 단말기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며, 향후 시민 반응에 따라 사업소 및 동 주민센터 등으로 설치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서울, 경기 및 인천을 포함하는 수도권 일대에서 최초 설치된 사례로 의정부시의회도 지대한 관심을 보여 5월 25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시연 행사를 갖기도 했다. 한상규 의정부시 회계과장은“청사 안내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시청의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는 청사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마음 편히 찾는 청사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의정부시는 시청 내 직원 전용공간이었던 테니스장을 다목적이용시설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의정부관내 초등학교체육관 증·개축 사업 현장 6곳을 방문하였다. 이 사업은 심각한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건강한 학교 체육 및 지역체육 활성화를 통해 함께 공유하는 지역사회 문화체육공간 확보를 위해 의정부시-경기도-경기도교육청이 함께 지원하는 교육협력사업이다. 먼저 24일을 시작으로 녹양초등학교 체육관 및 급식소와 버들개초등학교, 의정부효자초등학교를 방문하였으며, 25일은 발곡초등학교, 의정부초등학교, 동오초등학교 체육관 건립 현장을 방문하였다.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김진선 교육장과 의정부시, 의정부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시설 현황을 둘러보고, 현장 담당자로부터 공사 추진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범구 의장은 “학교 실내체육관의 건립이야말로 의정부시 학생과 시민을 위한 협력의 결과”라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완공까지 순조롭게 추진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6월 1일 학대위기아동 조기 발굴과 신고자 부담 완화를 위해 아동학대 신고상담 Hotline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정부 아동학대 신고상담 Hotline은 아동학대상담을 위한 전용 유선전화와 카카오톡 채널로, 신고자가 언제 어디서든 쉽게 신고번호를 기억할 수 있도록 범죄신고번호‘112’와 비슷한 031-8282-112(빨리빨리 112)로 개설된 것이 특징이다. 아동학대신고는 2000년부터 복지부가 개설한 특수회선(1577-1391)으로 운영되다가 2014년 9월부터는 경찰범죄 신고번호인‘112’로 통합하여 운영 중이다. 다만, 단순한 아동학대 의심상담 또는 학대행위자가 친분이 있어 경찰서 신고가 꺼려지는 신고자들을 위해 쉽고 편한 온라인 채널을 추가로 개설 운영하여 학대피해아동 발굴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정부시의 의지가 담겨있다. 시는 Hotline을 연중 24시간 운영하며 평일 야간 및 주말 공휴일에는 당직조를 편성하여 아동학대 신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카카오톡 신고채널은 카카오톡에 접속 후 우측 상단 돋보기 버튼을 클릭, ‘빨리빨리 112’를 검색해 채널 추가를 하면 실시간으로 상담 및 신고를 할 수 있고 아동학대와 관련된
의정부시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경관광장 지하에 건설 중인 지하주차장을 시민들이 동서로 왕래할 수 있도록 동측부지에도 출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년 5월부터 추진 중인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경관광장 지하주차장 건설사업(1단계)」은 1단계와 2단계로 추진되며, 이번에는 서측 1단계 공사로 주차면수 116면을 조성을 위하여 총사업비 216억 원을 투입했다. 현재 공정률 64%로 2021년 12월 말 공사 준공을 목표로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 당초에는 동서측 부지 전구간에 232면의 공영주차장 건설을 계획하였으나 주차수급율 조사에 따라 우선적으로 1단계 공사만 추진하여 서측에만 지하 공영주차장을 건설하고 있다. 그러나 주차장 건설에 따른 동측지역의 민원불편 사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주변상가에서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동측 출구 조성을 위해 구조계산 등 추가 설계를 진행하여 지하주차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동측에도 지하주차장 출구가 조성되면 시민 다수가 주차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고 주변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만큼 이용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지하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CCTV설치 등 방범시
의정부시보건소(소장 이종원)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 치과주치의사업을 실시한다. 예방중심의 포괄적 구강건강 관리를 통한 초등학생의 구강건강 실현 기반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치과주치의사업은 경기도 내 초등학교 4~5학년 재학생 및 만 10~11세 학교 밖 청소년, 미등록 이주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업수행 기관은 관내 지정 치과 의료기관(58개소)이다. 서비스 제공 내용은 구강검진(위생검사), 구강보건교육(칫솔질ㆍ치실질, 바른 식습관, 불소이용법 등), 예방진료(불소도포 등)이며 치과주치의 소견에 따라 필요시 치아 홈 메우기, 치석제거, 파노라마 촬영까지 모두 무료로 가능하다.(단 사업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외 치료가 필요한 경우, 치료비는 보호자가 부담) 참여방법은 모바일 앱(덴티아이) 다운, 구강검진 문진표 작성, 온라인 구강보건교육 이수, 치과 선택, 전화 예약(필수) 후 방문하면 된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관내 초등학생의 구강건강관리 인식 및 행동 변화가 나타나 치아우식 경험률 및 유병률이 감소될 수 있도록 학부모와 학생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향후에도 시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5월 20일 자치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과 의정부미술도서관에서 의정부혁신교육포럼을 개최했다. 경기도 지역혁신교육포럼 설치 및 운영 조례 및‘혁신교육지구 시즌 Ⅲ 추진을 위한 의정부시와 의정부교육지원청 간의 2021년 부속합의’에 따라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진선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 및 기획위원, 분과위원 등 총 70여 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코로나19 등 다양하게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자치 교육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의정부 혁신교육을 위해 혁신교육포럼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포럼은‘경계를 넘어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혁신교육 실현’이라는 비전과 교육자치, 교육협력, 미래교육 3대 목표를 가지고 2021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추진될 혁신교육지구 시즌Ⅲ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개최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교육환경 속에서 의정부시, 의정부교육지원청, 학교, 학부모,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의정부혁신교육포럼이 개최된 것은
의정부시 녹양동 주민센터는 서부로(녹양동 365번지) 일대에 벽화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The G&B Cit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길이 총 109.3m에 달하는 낡고 노후화된 옹벽에 화사한 벽화를 입혀 깨끗하고 생동감 넘치는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녹양동은 그동안 양지 마을, 녹양동 주민센터 옹벽, 녹양천 산책로 등 많은 벽면에 벽화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서부로 벽화 사업에는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의 이야기가 담긴 도안을 적용함으로써 기존 벽화와는 차별화를 주었으며, 다양한 디자인으로 단조로움을 피했다. 사계절의 특색이 담긴 그림을 감상함으로써 지나가는 행인들도 활력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녹양동 관계자는 “벽화 하나만으로 기존의 어둡고 칙칙했던 거리가 아름답고 화사하게 바뀌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관내의 노후화된 환경을 새롭게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붕괴된 중랑천 인도교(L=120m, B=3m) 보수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5월 15일부터 시민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인도교 통행을 재개했다. 특히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해 수해기간에 현장 방문 후 장암동 인도교가 인접주민(수락리버시티 1천150여 세대 3천200여 명)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인 만큼 불편 해소를 위해 조속히 조치할 것을 지시했으며 2020년 11월부터 재가설 공사를 추진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중랑천 인도교는 평소 많은 시민들이 통행로로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우기를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 원상복구 했으며, 추후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시설개선에 노력함은 물론 의정부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의정부시는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설립을 통해 전담 조직 확대와 전문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일관되고 지속적인 정책을 실현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홍보 수단을 다양화했다는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에 의정부시는 교육부로부터 행·재정적 지원 및 부총리 표창을 받게 되며, 격년으로 추진되는 유네스코 학습도시 상(UNESCO Learning City Award) 후보 도시 추천 및 유네스코 국제 학습도시 플랫폼(UNESCO-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 컨퍼런스에 우수 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전국 177개 평생학습도시 중 2021년 재지정평가 대상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만 4년이 경과한 지자체 61곳이다. 그중 의정부시를 포함해 경기 부천시, 경기 오산시, 충남 논산시, 충북 충주시, 경남 통영시 총 6개 지자체가 우수도시로 선정됐다. 의정부시는 2013년 평생학습도시, 2016년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2020년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2021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어
의정부시는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관내 토양오염 우려지역에 대해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5월 20일부터 5월 21일까지 이틀간 토양이 오염될 확률이 높은 우려지역에 대해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2),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 관련지역(1), 교통관련시설지역(2), 어린이놀이시설지역(4), 반환미군기지(1) 총 10곳에 대해 진행되며, pH, 중금속, 불소, 시안 등 총 22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검사 결과 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오염 원인자나 토지 소유자에게 정밀조사를 명령하고, 토양오염이 확인되면 정화명령과 복원사업을 추진케 한다. 토양오염은 지하수를 통해 수질오염, 휘발성 오염물질 등을 통해 유해가스가 발생되면 대기오염까지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 이번 조사는 토양을 채취할 때는 표토뿐만 아니라 심토, 한 지점이 아닌 여러 지점을 채취해 혼합토양을 검사하기 때문에 정확한 오염도를 파악할 수 있어 토양오염 확산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의정부시는 토양오염은 다른 오염에 비해 복구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고 있어 선재 대응에 오염 여부를 조기 확인할 수 있도록 지속
의정부시는 자연재난 ‧ 재해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홍복저수지 비상대처계획 및 정기 ‧정밀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9년도에 조성된 홍복저수지는 유역면적 4㎢, 총저수량은 109만인 취수시설이며, 생활 ‧ 공업 ‧ 농업용수로 사용하는 다목적댐으로 댐의 길이는 190m, 높이는 26m이다. 홍수 및 지진 등의 자연재해로 홍복저수지가 붕괴하였을 경우를 가정하여 하류부 등에서 발생 가능한 비상상황을 예상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홍복저수지 비상대처계획(EAP)’을 재수립할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저수지 비상대처계획을 2014년에 최초 수립했으며, 저수지 ‧ 댐의 안전관리 및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거나 재검토해야 하므로 올해 재수립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이 계획은 홍수나 지진으로 저수지 붕괴와 같은 대규모 재해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잠재된 비상상황을 예시하고 하류 지역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대응기관이 취해야 할 절차와 행동요령을 명시한 지침서다. 계획에는 저수지 붕괴를 시뮬레이션하여 피해 지역 범위, 피해 내용 등을 사전파악하고, 피해 발생 전 응급조치 할 사항, 붕
의정부시는 5월 10일 국토교통부 2021년 고령자복지주택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령친화형 복지시설과 공공임대주택을 복합설치하는 이번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는 전국 22개 지역에서 신청했는데 의정부시 녹양동에 위치한 의정부우정지구를 포함하여 11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의정부우정지구 고령자복지주택 사업은 의정부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며, 고령자의 생활을 우선한 임대주택 설계를 바탕으로 하고 2025년까지 노인 여가 활동 복지 지원을 위해 1천500㎡ 규모의 신규 노인복지관이 건립될 예정이다. 의정부시에는 권역별로 노인복지관이 각각 1개소씩,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1천165㎡), 흥선노인복지관(630㎡), 신곡노인종합복지관(2천059㎡), 송산노인종합복지관(2천417㎡) 총 4개소가 있다. 흥선권역은 노인복지관 면적만을 본다면 다른 권역에 견주어 노인 여가복지 수요에 다소 미치지 못한 점이 있으나, 흥선권역인 우정지구에 신규 노인복지관이 건립되면 균형잡힌 권역별 노인복지관 운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고령자복지주택 사업을 통해 수요에 맞는 저소득 고령자의 주거 및 여가복지시설을 공급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이번 공모사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지난 13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능동에 소재한 트윈스지역아동센터와 도밍고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소외계층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아동센터의 고충 청취 및 대안 모색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현장에는 의정부시의회 오범구 의장, 조금석 운영위원장, 최정희 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하여, 시설 운영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범구 의장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고 자랄 수 있도록 사랑을 베풀어 주신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의회는 현장을 자주 찾아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의정부시의회는 5월 중으로 권역별로 2~3개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