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의정부실내빙상장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의정부실내빙상장은 지난 2003년 9월 16일 개관했으며, 17여 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이용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아이스링크 펜스 및 냉‧난방기, 보일러, 공조기 전력케이블 교체 공사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휴관은 의정부실내빙상장 공사에 따른 소음‧분진 피해와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불가피하게 실시하게 되었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은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단축 시 조기 개방할 예정이며, 보다 나은 실내빙상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임시휴관을 하게 된 만큼 이용객 여러분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코로나19 극복 및 일상으로 조기 복귀를 위해 정부의 백신 인센티브와는 별도로 의정부시 자체적으로 백신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6일 중대본의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 회복 지원 방안’에 발맞춰 시 차원에서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적극 검토하여 제공하는 것으로 백신 접종률 제고와 함께 시민들이 안심하고 접종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의정부시는 백신 부작용에 대한 우려와 관련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접종받을 수 있도록 백신 접종 후 인과관계가 불충분한 중증 및 이상반응자에 대해 정부지원금을 초과한 부분에 한해 최대 500만 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의료비 인센티브가 접종 백신 부작용에 대한 시민 인식 전환 및 백신 안전에 대한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또한 백신접종자에 대해서는 기간제 근로자 채용 시 가점을 부여하고, 주민등록 등·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공공체육시설 이용료 1개월 면제 및 공용주차장 이용료 2시간 감면, 의정부 예술의 전당 공연 관람료 할인 20% 적용까지 실시된다. 한편 백신 접종자에 대해서는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1천 원
의정부시는 7월 5일부터 7월 27일까지 2021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유발원인이 되는 일정규모 이상의 시설물 소유자에 대하여 교통유발원인자부담 원칙에 따라 매년 부과·징수하여 교통개선을 위한 투자 재원으로 사용된다. 부과대상은 시설물의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천㎡이상으로서 소유지분 면적이 160㎡이상이며 부과기간은 2020년 8월 1일부터 2021년 7월 31일까지로 시설물 소유자에게 매년 1회에 한해 부과되며, 10월 초에 부과하여 10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납부기간 내에 납부하면 된다. 한편 부과대상 시설물 중 주차장 및 차고, 주거용 주택 등에 대하여는 부담금이 부과되지 않고 부과기간에 휴업 등의 사유로 30일 이상 사용하지 않거나, 오피스텔을 주거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시설물에 대하여는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경감받을 수 있고 적용기간 내 소유권이 이전된 경우 일할계산신청서를 제출하여 일할계산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의정부시 교통지도과장은 “이번의 전수조사는 10월 교통유발부담금의 부과자료로 활용되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설물 소유자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경기연구원 의정부시 통합이전 확정에 따라 6월 29일 경기도 공공기관 제3차 이전 협약식을 통해 경기연구원 이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안병용 의정부시장, 이한주 경기연구원장 등이 참석해 경기연구원 의정부시 통합 이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하고 경기도-의정부시-경기연구원 간 원활한 이전 업무추진을 위한 우호증진 및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기치하에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어가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님의 결정에 경기북부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감사드린다”라며 “경기연구원이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연구원으로 도약하길 기대하며, 쾌적한 환경과 안정적인 여건을 갖출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경기연구원 의정부시 통합 이전 확정에 따른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황범순 부시장을 추진단장으로 경기연구원 이전 추진단(TF팀)을 구성했다.
의정부시는 6월 29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호원동, 신곡동 학원과 관련 추가 감염 방지를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4일 지표환자인 학원 강사 2명을 시작으로 강사와 학원생 등이 잇따라 감염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43명으로 늘어났다. 의정부시는 최초 확진자 발생 즉시 해당 시설에 대한 노출 상황 등 위험도를 평가하고 접촉자 등에 대한 심층역학 조사를 실시해 900여 명을 자가격리 하는 등 강력한 방역조치를 시행했다. 어학원과 접촉 연관성이 있는 학원, 학교 등에 대한 검사안내로 2천200여 명에 대해 선제적 검사를 실시했고, 의정부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대해 25일부터 29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등 학교로의 전파 차단을 위한 신속한 조치를 취했다. 시는 오늘도 어학원 집단감염 추가 확진자가 13명이 발생하였으며, 이 가운데 학생 7명이 포함되어 있어 교육지원청과 원격수업의 추가 연장 여부에 대해 긴급 협의를 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행정명령을 통해 전체 학원 강사 등에 대해 주기적으로선제검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관련 협회와 협의를 거쳐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우리 시는 물론 전국적
의정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디지털 뉴딜사업인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8억9천300만 원을 확보했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공공데이터 수요기관과 IT기업을 매칭하고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십 사업과 연계해 공공데이터 개방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필요한 예산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의정부시는 지난해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은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녹색도시를 위한 가로수 및 공원수목 개방데이터 구축사업 △ 교통흐름 개선을 위한 도로기반시설물 개방데이터 구축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 행안부에 사업 계획서를 제출, 공모에 선정됐으며 현재 관련 업체와 협약을 진행 중으로 사업 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이다. 또한 시는 오는 연말까지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도 만든다. 활용도 높은 데이터를 발굴, 표준·현행화함으로서 시민 편의를 더하고 시는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위해서다. 금번 공모에 선정된 2개의 데이터도 이 플랫폼에 연결시킨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 행안부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가로수 및 공원수목 자료가 구축되면 효율적인 녹화사업,
의정부시는 6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의정부지역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내용으로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의정부지역 건설현장 소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공석원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장, 이양진 의정부지역 건설현장 소장협의체 대표 등이 참석하여 관내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건설현장 패트롤 점검 연계 관리 및 합동점검 ▲건설현장 산업재해 발생 현황 및 안전관리체계 현황 자료 등 공유 ▲소장협의체 소속 현장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 강화 등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최근 고산 신도시 등 급격한 도시개발로 인해 관내 대형 건설공사 현장이 늘고 있어 보다 체계적인 건설현장 안전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라며 “이번 협약당사자그룹의 긴밀한 공조관계 구축을 통해 해당 현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7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시민을 대상으로 외식비 할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외식비 할인 서비스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시의 백신접종율 제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사업 참여 외식업소에 예방접종 증명서 제출 시 외식비 1천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의정부시지부 및 의정부부대찌개명품화협회 등 유관 단체에서도 사업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함에 따라, 시에서는 순차적으로 참여 업소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외식업소 확인이 가능하다. 장연국 위생과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접종률 제고를 위한 시의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지원해 주시는 유관 단체와 식품위생업소 영업자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향후에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위생업소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백신접종율 제고를 위한 사업 확대 운영 추진에 보다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송산권역 행정복지센터는 6월 7일에 곤제마을의 구거측구 보수공사를 준공했다.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선정을 위한 지역주민들이 숙원사업을 제안하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곤제마을의 구거측구 보수공사는 기존 석축의 위쪽과 아래쪽이 석축 탈락과 토압에 의한 배부름 현상으로 붕괴될 위험이 있어 지난 3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620m 석축을 정비하였고 마을 진입로 환경개선을 위해 1천069㎥ 도로포장 등 예산 4억1천만 원을 투입했다. 특히, 공사 추진 시 선정된 주민참여 감독관은 공사하는 과정을 일일이 체크하며, 주민의 불편사항 반영 여부를 꼼꼼하게 살폈다. 이영재 송산권역 국장은 “곤제마을 구거측구공사 조기 준공으로 다가오는 장마 및 게릴라성 폭우의 사전대비로 마을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6월 24일 오후 2시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회, (사)전환기행정학회와 공동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방교육 발전 방안」을 주제로 ‘2021 의정부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이날 의정부포럼은 심익섭 행정혁신위원장의 기조발제‘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지방교육 혁신 방향’을 시작으로 임종근 한양대학교 교수가‘대한민국 교육의 명암과 의정부의 미래교육 방향’을, 송성숙 대진대학교 교수가 ‘코로나 시대 이후의 지방교육 발전 방안’을 발표하였으며, 일선 교육현장의 교사와 학부모, 의정부시진로직업체험센터장이 참여하여 토론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2시간 동안 민․관․학이 함께 코로나19로 급변하고 있는 교육환경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는 한편, 공교육의 위기상황과 혁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고,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변화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와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교환함으로써 공교육환경의 위기상황과 극복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교육환경의 변화를 수용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춘 교육의 전환을 위한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하며, “오늘 의정부포
의정부시는 6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5차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참석위원 소개, 주요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위촉장을 받은 신규위원은 김영훈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박성택 의정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여성청소년계장, 허승은 한서중앙병원 임상심리실장, 유혜림 경기북부 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 등 총 4명이다. 의정부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아동복지법 제12조에 따라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보호 및 퇴소조치, 아동의 친권 및 후견인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전문 기구로, 시장이 위원장이며 변호사, 교육공무원, 아동복지 시설장 등 9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의정부시는 이번 회의에서 아동복지법 시행령 제13조 및 관련 조례에 따라 의료, 경찰, 아동전문 분야 등의 위원을 추가로 위촉하면서 아동복지심의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시는 오는 6월 30일부터 시행예정인 아동복지법 제12조에 근거, 6월 말까지 위원회 내에 전문분야별 위원을 7인 이내로 지명한 사례결정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아동보호조치의 적시성 확보를 위해 수시로 운영할 계획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전문 심의위원 위촉 및 사례결정
의정부시는 6월 23일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 주재로 용현산업단지에서 주민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는 지난 5월 동장 정례회의에서 논의된 사항 중 송산1동에서 건의한 용현산업단지의 진·출입로 추가 개설과 관련된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황범순 부시장은 해당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함께 참석한 담당 부서장들과 해결 방안을 재차 논의했다. 용현동 531-4번지 일원은 용현산업단지와 신도브래뉴지역주택조합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완충녹지대로, 용현산업단지에 출입하는 물류배송차량 등의 통행량이 증가함에 따라 추가 진·출입로로 대두된 곳이다. 황범순 부시장은 현장 확인에 이어 용현산업단지 관계자들과도 의견을 나누고, “현장에 답이 있다"며 "각 동에서는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건은 도시계획 및 여러 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인 만큼 관련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14개 모든 동의 동장들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상시 발굴하여 매월 동장 정례회의에서 함께 논의함은 물론, 부시장 및 관련 부서장이 현장에 직접
의정부시의회 오범구 의장은 23일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사장 한창건)이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1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리더로서, 우리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로 공이 큰 주요 인물, 기관, 단체를 부문별로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오범구 의장은 한국노총 경기중북부 의장 및 경기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 위원 등을 역임하며 차별받지 않고 평등한 사회구현을 위한 노동 활동에 매진 해왔으며, 제8대 의정부시의회에서는 전반기 도시건설위원장과 후반기 의장의 직책을 맡아 소통과 화합의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한층 더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회가 되도록 힘쓴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오범구 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 상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에서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6월 21일 보육교직원 백신접종에 따른 대체교사 지원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는 이정은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장, 조상원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과 정효경 보육과장을 비롯한 시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백신접종에 따른 보육 현장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대체교사 인원 확충뿐만 아니라 백신접종 기간 내 한시적 규제 완화를 통한 적극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고 임면서류 간소화 및 보조인력을 활용한 대체보육 인정시간 확대 등을 요청했다. 시는 제안된 의견을 검토해 지원대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보육교직원의 백신접종은 지난 15일부터 30세 미만 40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접종이 진행 중이며 2천500여 명 대상의 30세 이상의 경우는 오는 7월 접종 예정이다. 백신접종 이후 이상 반응이 나타난 보육교직원은 접종 익일 1일의 유급 휴가 신청이 가능하며 대체교사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정효경 보육과장은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을 신속하게 검토하고 구체적인 조치 방안을 곧 마련하겠다”며 “보육교직원의 백신접종률 제고와 보육공백 최소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앞으로도 선제적
의정부시는 6월 22일 의정부시청에서 ㈜에이트데이(대표이사 허관혁)와 K4리그 축구단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에이트데이가 창단할 K4리그 축구단의 연고지 지정을 의정부시에 제안하였고, 이에 따른 협의를 진행한 결과 이루어졌다. 이날 협약식은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허관혁 ㈜에이트데이 대표이사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축구단 연고지 협약을 통한 의정부시의 유소년 선수 육성과 축구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의정부 연고 축구단이 스포츠도시 의정부시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의정부시도 축구단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이트데이는 2022년 K4리그 참가를 목표로 축구단 창단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말까지 제반 행정절차 및 감독 선임과 선수단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