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경기지역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첫 만남을 갖는다. 경기도는 25일 저녁 6시 30분 굿모닝하우스(옛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국회의원 당선자 46명이 함께한 가운데 첫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는 모두 60명이다.25일 오전 현재 참석의사를 밝힌 국회의원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 31명, 새누리당 14명, 정의당 1명 등이다. 남 지사는 이날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만찬을 함께 하며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핵심공약과 도와의 협력관계를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남 지사는 ▲공유적 시장경제, ▲일자리 70만 개 창출, ▲경기도형 신(新)복지 도입, ▲북부지역 산업기반 조성, ▲연정확대 등 주요 경기도정에 대해 설명하고 2017년도 국고보조금 확보, 연정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 23개 도정 주요 건의사항에 대한 국회차원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여야 당선자들이 함께 모여 여와 야를 가리지 않고 남 지사와 함께 경기도민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의정부시 장암생활권4구역 재개발정비사업구역의 주민 이주가 본격 시작되었다.지난 2월 말 의정부시로부터 관리처분 인가를 받은 장암생활권4구역은 현재 의정부시 관내 13개 재개발구역 중 가장 먼저 주민 이주가 시작된 것으로 6월 말까지 총 166세대의 이주를 완료할 계획이다해당 조합에서는 주민들의 이주를 지원하고, 이주에 따른 우범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주 관제센터를 설치하여 범죄예방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며, 의정부시는 폐·공가 정비사업과 연계하여 시설물 안전 및 방범 활동을 통한 현장 점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 착공예정인 장암생활권4구역은 포스코 건설이 시공해 2019년까지 의정부시 장암동 34-1번지 일대 4만 7천447㎡부지에 지하 2층, 지상11-25층, 9개 동 657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공원 등 각종 도시기반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홍문종 의원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의정부시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이로써 홍문종 의원은 새누리당 4선 중진 의원의 반열에 올랐으며, 향후 20대 국회는 물론 새누리당 내에서도 상당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새누리당은 소속 국회의원의 단합과 당원의 결집을 통해 전열을 정비하고, 내년에 예정된 제19대 대선에 대비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홍문종 의원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의정부 시민이 저를 믿고 의정부 미래를 맡겨주신 것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반드시 의정부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번 총선 결과가 “의정부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투표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서, 말이 아닌 행동으로 의정부 도약을 실천할 적임자임을 인정해주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문종 의원은 20대 국회의 의정활동 계획과 관련, 의정부 시민들에게 약속한 복합도로망 구축과 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사업, ICT 첨단산업 유치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홍 의원은 “우선 사업추진이 확정된 7호선 연장사업의 조기착공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 및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저를 6선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신 의정부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이번 선거에 나서게 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첫 번째는 모든 선거가 다 그렇듯이 새누리 정권 8년을 심판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야권 대통합과 정권교체를 위해 작은 힘이지만, 제가 할 역사적 소임을 다하기 위해서입니다.두 번째 이번 선거는 의정부 미래 100년의 먹거리와 운명을 좌우할 중차대한 선거이기 때문입니다. 각고의 노력 끝에 돌아온 177만평의 미군부대의 개발에 결정적 역할을 하기 위해서입니다.이 두 가지 임무를 6선의 힘으로 해내라는 시민 여러분의 명령으로 받아드려 신명을 바쳐 전력투구할 것입니다.시민 여러분께 약속한 공약은 6선의 힘으로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의정부 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문희상 의원은 지난 2013년 2월 12일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바 있다. 이 법안의 2조에서는 “성적지향(性的指向)이란 이성애, 동성애, 양성애 등 개인의 성적인 취향”으로 정하고 있으며, 3조와 4조에서는 “차별의 범위와 차별금지 내용”을 담고 있는 등 “사실상 동성애를 합법화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문희상 의원은 “문희상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왔고 차별금지법에 성소수자 차별금지조항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즉각 철회 하였습니다.(2013년 4월 철회)”라며 문자메시지(2016년 4월 11일)를 통해 주장하였다.의정부시민의 대표로, 대한민국의 법령을 제정 ‧ 개정하는 국회의원이 “법안을 발의한 이후 성소수자 차별금지조항을 확인하였다”는 것은 “발의하는 법안의 내용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발의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인가?또한 “UN이 권고한 차별금지법 관련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다”는 주장과 “차별금지법은 노인, 여성, 아동, 장애인 등 모든 차별을 금지하는 법”이라 주장한 내용에 대해, 그렇다면 “권고해서 발의했다는 것인지?, 차별금지법(동성애보장)이 우리 아이들과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법이라 발의했다는 것인지?” 보다 적극적인 해명이 필요할 것
4월 11일(월) 문희상 후보는 오후 3시30분 호원2동 신원, 쌍용아파트 사이의 유세에 이어 6시30분 호원2동 미도아파트 앞에서 집중 유세를 가졌다. 문희상 후보는 박근혜정부에 대해 “민주주의는 파탄 났고, 경제도 파탄 났고, 부채공화국이라 하는 상황에서 박근혜정부가 돈을 더 푼다는 잘못된 정책을 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대통령에게 경제, 정치, 사회를 살려야 한다고 경종을 울리기 위해선 절대로 1번을 뽑지 말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문 후보는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의 경험이 있는 유일한 현역의원으로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야권통합과 정권교체를 위해 할 몫이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문희상 후보는 “4.13총선은 향후 5년이 50년, 100년의 먹거리를 결정할 중요한 선거”로 규정하고 “문희상법으로 177만평의 미군부대를 개발하기 위해선 안병용 시장과 손발이 맞아야 된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누구나 공약을 할 수 있지만, 문제는 실천할 힘이 있어야 하며, 그 힘으로 거짓과 진짜를 구별할 수 있다”며 “24년 기른 황소를 써야 확실히 의정부의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문희상 후보는 5대 공약 중 캠프잭슨을 세계
4월 10일(일) 오후 2시 30분 문희상 후보는 가능역(서부)에서 집중유세를 가졌다. 문희상 후보는 “이번 선거는 두 가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첫 번째는 모든 선거가 다 그렇듯이 새누리 정권 8년에 대한 심판”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총체적 난국”이라고 규정하고 “모든 선거는 심판에 있고,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인이고...박근혜 대통령을 위해서라도 2번을 몰아줘서 경고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만일 새누리당이 승리하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된다”며 “이번 4.13 총선에 반드시 주인행세를 해야 된다”고 투표독려를 했다. 문 후보는 “두번째는 4.13 총선은 향후 4년이 의정부 100년의 먹거리를 결정할 중차대한 선거”로 규정하고 “의정부시장이 완성한 설계도를 진행하기 위해선 힘이 있어야 하고, 힘은 예산이고 예산권은 국회에 있다”며 “의정부엔 베테랑이 필요하다”고 한 표를 당부했다.가능동 유세를 마친 문희상 후보는 호원동 중랑천변 벚꽃길을 걸으며 주말에 나들이 나온 의정부 시민들에게 투표독려를 이어갔다.
의정부 새누리당의 강세창·홍문종 후보자와 (갑)(을) 선거 캠프가 ‘단결’과 ‘합심’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4.13 총선이 시작되자 바쁜 일정에도 서로의 캠프를 적극 홍보하고, 지원하는 모습을 보여왔던 양쪽 캠프의 합심 결과가 선거 막바지에 이르자 위력을 더하는 모습이다.(을)선거구의 홍문종 후보는 (갑)선거구의 강세창 후보의 지원유세에 시간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강 후보는 유세의 가장 마지막에는 항상 홍 후보의 지지 발언을 이어 나가고 있다.선거 직전 마지막 휴일인 10일 행복로 유세에서는 강세창 후보가 홍문종 후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업어주기’로 표현했고, 홍문종 후보는 강세창 후보의 유세 차량에서 강 후보자를 위한 적극 유세를 이어 나갔다.선거사무원들도 서로 갑과 을의 후보자를 번갈아 연호해주며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보였다특히, 홍문종 후보는 연일 계속되는 강행군의 유세를 벌여 온 터라 목소리가 많이 잠겨있는 상태에서도 '목소리 투혼'을 이어 나갔다. 또한, 의정부가 내부 경선이 가장 치열했던 지역 중 한곳이었음에도 경선에 참여했던 (전) 예비후보들이 유세장에 나와 선거운동에 적극 참여해, 단합된 의정부 새누리당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문희상 후보 캠프는 10일, 김경호 후보가 택시기사 관련 성명서를 발표한 것에 대해, 한 마디로 거론할 가치를 못 느낀다고 밝혔다.문희상 후보 캠프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확인하지도 않고, 제3자들의 고발사건에 대해, 마치 문희상 후보측이 관여된 것처럼 일방적으로 비방을 해대는 건, 너무 어이없고 생뚱맞은 것 아니냐’며 ‘말만 새정치라며 정책선거는 하지 않고 같은 야권후보 비방만 일삼는 행태가 안타깝다’고 밝혔다.한편 어제인 4월 9일 의정부지역 11개 회사택시 노동조합은,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과 적극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갈 것을 선언한 바 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지난 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식품위생업소 폐업신고 ONE-STOP 민원서비스가 호평을 받고 있다식품위생업소 폐업신고 ONE-STOP 민원서비스는 민원인이 식품 위생업소를 폐업신고 할 경우 세무서(사업자등록)와 위생과(영업 신고)를 각각 방문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분기 시행결과 33.92%의 이행률을 보였다.이 서비스를 이용해 일반음식점을 폐업신고 한 민원인 A 씨는 “예전에는 관공서를 각각 방문해서 너무 번거롭고 시간도 많이 걸렸는데 한 번에 처리해 시간도 절약되고 간편해서 만족한다”고 말했다.김경희 의정부시 위생과장은 “시민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이번 사업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식품위생업소 폐업신고 ONE-STOP 민원서비스는 위생과에 폐업 신고서와 사업자등록증 및 신분증을 제시하면 세무과 방문 없이 폐업신고가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의정부시청 위생과 식품위생팀(031-828-4523)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문종 의정부(을)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는 8일, 복합교통망 구축, 미군반환공여지 개발, 첨단산업 유치, 교육·복지·문화·체육 관련 공약에 이어, 동별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홍문종 후보는 “경기연구원 연구보고서(2015)에 따르면, 의정부지역이 정체되어 있거나 낙후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주민들이 과반(56.5%)을 넘고, 지역의 낙후요인1순위로공공의료·문화시설부족(29.5%)을 꼽았다”면서, 문화체육·복지시설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행복은 배가 되고 불편은 감소하는 ‘살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홍 후보는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장암동), 송산장애인복지관 스포츠시설 도입(송산2동), 제2종합운동장 조성(송산1동), 발곡공원 내 공공도서관(신곡1동) 및 추동웰빙공원 조속 건립(신곡2동), 꽃동네 마을안길 정비(자금동) 등을 약속했다.또한 “지난 4년간 행정자치부·교육부·국민안전처·경기도 등으로부터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민락초 다목적체육관 건립, 공공도서관 및 마을공동체 작은도서관 지원 등에 예산을 투입했다”면서도, “지자체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사업추진이 더딘 주민숙원사업들은 계속해서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홍문종 후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이 금일 ‘교육감 직선제 개혁안 처리 촉구 건의안’을 제출했다. 새누리당 대표 윤태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오는 제309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윤태길 대표의원은 대한민국 교육이 특정 이념에 편중된 일부 세력들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교육자가 이 나라 교육을 책임질 수 있게 하려고 이번 건의안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주문에는 또 하나의 권력으로 자리잡은 직선제 교육감의 편향적 잣대로 가치중립적인 진리교육이 부당하게 침해·간섭받는 폐단을 막기 위해서 직선제 개혁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았다.건의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중립성이 직선제 후 퇴보하고 있다는 내용, 과도한 선거비용문제 및 당선무효가 된 교육감과 후보자의 선거보전금 미반환 실태, 포퓰리즘 공약 남발로 계층갈등과 지방재정 악화문제, 그리고 교육감의 정치적 중립 위반으로 인한 교육권의 침해문제” 등을 담고 있다.
4월 7일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후보가 가능동에서 집중유세를 가졌다. 오후 3시 30분 안골다리 앞 집중유세 현장은 녹양동에 이어 가능동 주민들의 뜨거운 지지의 열기를 이어갔다.문희상 후보의 5대 공약 중 ‘국제안보테마 관광단지’는 가능동에 위치하며, ‘직동근린공원에 문화예술, 건강한 의정부’ 공약도 가능동에 인접해 있어 가능동 주민의 삶의 질이 확 달라질 것이란 기대가 크다. 한편 문희상 후보는 가능동 세부공약으로 “경전철의 가능동 지선을 안골역과 캠프레드클라우드까지 연장해서 가능동 주민의 교통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히고 “경전철 관광상품화로 경전철 정상 운영을 앞당기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가능동 지역주민의 주차공간 해결을 위해 미니콤플렉스 스마트 주차장을 세우고, 홍선동 주민문화센터를 조기완공하겠다”고 약속했다.지난 해 문 후보는 가능동 어르신들의 여가생활과 평생교육의 장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가능2동 경로당을 증축 및 리모델링하여 노인종합복지관 분관을 설치할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 9억을 확보한 바 있다. 사전선거 첫날인 4월 8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와 중앙유세단이 의정부를 찾아 이성계 동상 앞에서 문희상 후보의 집중유세를 지원할 예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5일 오후 3시부터 파주와 양주 일대 북부 5대 핵심도로 사업 현장을 방문, 국비확보 노력 등 북부5대 핵심도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힘써 달라 당부했다.이날 양복완 부지사는 우선 지방도 371호선 적성~두일 구간(6.3Km)과 설마~구읍 구간(8.0km) 사업이 진행 중인 파주를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방도 371호선 적성~두일 구간과 설마~구읍 구간은 국도 37호선과 연천 백학산단 등 산업단지 2곳을 연결하는 도로다. 적성~두일 구간은 현재 보상 68%가 완료됐고, 올해는 타당성 재조사 결과에 따라 조치 및 보상계획을 수립함은 물론, 올 연말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설마~구읍 구간은 현재 공사 72%, 보상 99%가 완료됐으며, 올해는 토공과 터널, 교량공의 아스콘 포장 작업을 추진한다. 이어서 양복완 부지사는 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 구간(11.4km) 사업이 추진 중인 양주를 찾았다.장흥~광적 구간은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양주 홍죽산단 등 5개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도로로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중인 제4차 5개년계획이 확정되면 올해 실시설계를 착수함은 물론, 공사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의정부갑 김경호 후보의 선거 지원을 위해 의정부를 전격 방문했다.4월 5일 오후 12시 30분경 의정부 미즘상가 앞 김경호 후보 유세장을 찾은 안 대표는 “이번 총선은 과거에 머무를 것인지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저는 현명하신 의정부 시민들께서 낡은 것 보다는 새로운 것, 과거보다는 미래를, 싸움만하는 1·2번 보다는 민생문제 해결하는 3번을 지지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아무나 할수 없는 경기도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경호 후보는 그 경험을 통해 의정부가 어떻게 하면 더 발전 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는 분”이라고 소개하고 “이런 좋은 인재를 의정부시민 여러분들께서 잘 쓰셔야 되지 않겠느냐”며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안 대표는 “국민의당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변화의 상징”이라는 말과 함께 “변화를 원하는 분들은 꼭 3번을 투표해 달라”고 요청했다.유세를 마친 안 대표는 김 후보와 함께 제일시장 앞 상가 시민들을 찾아 악수하며 국민의당과 김경호 후보의 지지를 재차 당부했다.한편, 이에 앞서 김경호 후보는 유세를 통해 “의정부 바닥민심은 김경호를 향하고 있다”는 주장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