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3월 26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도 동두천시연천군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로 선거관리위원회에 본후보 등록절차를 마쳤다.
현재 김 의원이 미래통합당의 간판인 당 대변인 그리고 동두천시, 연천군 중도보수통합세력의 지역발전 열망을 담아내는 큰 그릇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김 의원의 본격적인 활동이 연천·동두천을 넘어 경기북부 전체 선거 판도에 중도보수 열풍을 불러올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동두천·연천이 경기북부를 넘어 수도권 전체의 으뜸 도시로 성장하는 밝은 미래를 위해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며,“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검증된 실력으로 주민께 드린 약속들을 모두 지키기 위해, 신발끈을 바짝 조여 매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최근 정부의 초기방역 실패로 사태가 진정되지 않고 있는‘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5일(화)부터 직접적인 대면 선거운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리고 페이스북, 카카오톡, 유투브 등을 활용해 출마선언 및 공약발표 등의 온라인 선거운동을 대폭 강화해왔다.
특히 김 의원은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국토교통부 최종승인 △국립연천현충원 건립 등의 굵직굵직한 주요국가사업을 유치한 실력과 경험을 살려, 이번 제21대 총선에서 91개 1(일)하는 공약이라는 뜻의‘911 공약’을 발표해, 동두천·연천의 미래비전 청사진을 실현할 적임자라는 지역의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제21대 총선에 출마하면서, △GTX-C 노선 연장 △서울~동두천~연천 남북고속도로 건설 △경원선 복선전철 신탄리까지 연장 △생활형 SOC사업 지역도급 대폭 확대 △동두천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30만평 확대 조속 추진 △국립연천현충원 신속 추진 △국립연천청소년수련원 건립 등의 주요 공약 추진을 주민께 약속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동두천·연천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위한‘코로나19 등 전염병 방지 의료물품 우선지원 제도 확립’△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최대 1천만원 지원 △전기료·건강보험료·산재보험료 등 부담 경감 등의 체감형 코로나19 피해 예방 및 지원대책 추진도 발표했다.
한편 4년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두천시·연천군의 64개 전 투표소에서 승리를 거뒀던 김 의원은 지역주민의 성원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의정활동 4년간 지구 6바퀴 거리인 약 24만km 이상을 달리며, 국비 7,730억원 및 특별교부금 518억원 등 총 8,248억원의 국가 예산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