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균(의정부갑) 후보가 17일 오후 2시 의정부시청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한다. 이날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는 문석균 후보와 함께 동반탈당을 선언한 시의원들이 참석한다. - 전략공천은 의정부 시민과 당원에 대한 폭거...의정부를 위해 탈당, 승리하겠다. 문석균 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당은 의정부와 아무런 연고도 없는 후보를 공천하여 의정부시민의 자존심을 짓밟은 것은 물론 당원들의 정당한 경선요구까지 묵살했다며 의정부 전략공천을 강하게 비판했다. 실제 의정부에서는 전략공천 이후 450명의 당직자가 사직을 하였으며 얼마 전에는 시·도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캠프의 이른바 갑질문자 사건도 발생한 바 있다. 또한 문석균 후보는 보수성향이 강한 의정부에서 당원들이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고 자신 역시 오랫동안 민주당의 당원으로서 2012년 대선부터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민주당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 진정한 의정부 사람... 새로운 의정부 시대를 열겠다. 출마선언문에서 문석균 후보가 강조한 것은 ‘진정한 의정부 사람’이다. 오랫동안 수배생활을 한 아버지를 둔 덕분에 이웃의 어른들이 할
의정부시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조민식) 주민자치센터가 주민이 참여하고 결정하는 풀뿌리 민주자치를 ‘ 면 마스크 제조 ’ 참여를 통해 실현하고 있어 화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확산되면서 마스크 구입이 어려워지자, 신곡1동 주민자치센터 홈패션 / 옷만들기 반에서 3월 5일부터 취약계층에게 보급할 면 마스크 제조에 들어간 것이다. 신곡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구입한 재료로 면 마스크를 만들었으며, 마스크는 3겹으로 만들고 그 성능을 높이기 위해 정전기 필터와 코 등을 누르는 철사를 넣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유아의 배냇저고리 유기농 무형광 원단을 사용하여 마스크의 품질을 높였다. 3월 12일까지 500개를 목표로 만들어질 면 마스크는 오는 13일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작업현장을 방문하여 임진왜란 때 왜적을 물리친 행주산성 미담사례를 설명하면서 “어려운 시기에 신곡1동 주민자치센터 홈패션 / 옷만들기 반이 의정부시에 힘을 보태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수강생과 주민자치위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신곡1동 주민자치위원이자 의정부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인
안녕하십니까?사랑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당원 여러분!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민철 입니다.오늘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위한 경선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의정부 시민여러분, 그리고 당원 여러분,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 저를 선택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경선의 결과로 저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진 것을 느낍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공정의 가치가 살아있는 의정부를 위해, 남은 기간 더욱 고군분투하여 이번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완승을 반드시 이끌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민철 올림 - <김민철 예비후보 프로필> 출 신· 전라남도 함평 학 력·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 (통일학 석사) 경 력· 노무현정부 청와대 행정관(前)· 국회의원 보좌관 (17, 18, 19대)(前)· 문재인 대통령후보 정무특보(前)· 제20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前)·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지역위원장 (前)·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한반도 경제통일위원회 부위원장 (現)·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부위원장(現)· 문재인정부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
미래통합당 의정부갑 선거구 김정영 예비후보가 강세창 전 자유한국당 의정부갑 당협위원장과 함께 경선 후보로 선정되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는 4일 의정부갑 후보 적격 심사 결과를 이와 같이 발표했다. 곧 의정부갑 시민을 대상으로 100% 국민경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정영 예비후보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경선 후보로 선택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서 “4월 15일 총선은 자유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선거로 반칙, 특권, 세습의 낡은 정치를 부시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영 예비후보는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의정부를 만들기 위한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본선 경쟁력이 있는 김정영을 선택해주시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호소했다. 이어서 김정영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과 의정부 시민의 승리를 위해 정정당당하게 경선을 치르겠다”면서 “경선 이후에는 총선 승리를 위해 원팀을 구성하자”고 말했다. 김정영 예비후보는 탄핵 정국에서 당이 위기에 처했을 때 탈당하지 않고, 끝까지 당을 지킨 의리와 뚝심의 정치인이다.
이철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후보로 사실상 결정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저녁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경선 제3차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철휘 후보가 1등으로 발표되었다. 이에 당은 공천결과를 승인하고 공천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에 이철휘 후보는 지지자와 당원동지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감사 인사”의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포천시민, 가평군민 여러분, 온 나라가 ‘코로나 19’로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도 경선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더불어민주당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후보로 결정되었습니다. 지지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기쁨은 잠시고, 많은 분의 성원과 기대를 어떻게 담아야 할지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역에서는 가는 곳마다, 만나는 분마다 낙후된 지역 현실과 발전을 이야기합니다. 많은 분께서 변화를 열망하고 계십니다. 이제 이 열망을 제가 받들고 이뤄야 하는 큰 책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제 시민과 군민 한분 한분 모두를 찾아뵙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오. 끝으로 경선에 최선을 다해 주신 최호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27일,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정연오 보건소장 등 방역 관계자와 함께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포천보건소, 신천지교회 등 시설을 점검했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지난 24일부터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불철주야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병원을 방문에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병원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관내 신천지 교회와 관련된 시설을 방문하여 폐쇄여부를 확인하는 등 직접 눈으로 코로나19 현장상황을 확인했으며 이어서 포천에서 최초로 발생한 고소성리 군부대 근처 마을회관을 들러 이장, 노인회장 등 지역주민들을 만나 격려했다. 한편 포천시는, 확진자는 총 5명으로, 지난 24일 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를 마지막으로 27일기준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문희상 국회의장을 아버지로 두고 의정부갑 더불어민주당에 출마했다가 ‘아빠찬스’에 걸려 출마포기를 선언한 문석균(50)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상임부위원장에 대한 출마포기 철회 촉구가 의정부지역 각계각층에서 줄을 잇고 있어 지역정가가 혼란에 빠지고 있다. 지난 2월 25일 한국노총 경기중북부는 김기종 의장을 비롯한 21명의 임원 및 노동자들이 ‘문석균 후보는 노동자와 함께 끝까지 투쟁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당리당략에 물든 현실정치의 벽을 넘어 노동자.소상공인.청년.여성 등 소외되고 고통받는 민중들을 위해 이번 총선에 맨몸으로 나아가라"고 강하게 요구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촛불혁명의 현 정권에 대한 노동계의 기대와 지지는 노동정책 퇴보를 보면서 많은 실망을 금할 수 없었고 의정부지역에서 청년정치가인 문석균 후보에게서 그 모습을 찾고자 했었으나 출마를 포기했다”며 “우리가 문석균에게 기대했었던 것은 민주당의 후보라서가 아니다.”고 반발했다. 이어 “골목에서 생업을 일구는 소상공인으로서 노동자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노동자를 위한 정책에 공감하는 문석균의 모습에서 였다”며 “피어보지도 못하고 꺽인 꽃봉우리 같이 문석균의 모습은 거리로 내몰리는 노동계의 모습
의정부시의회 안지찬 의장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제12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에서 시상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지방의회발전연구원이 주최한 의정활동 평가에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힘쓰며 풀뿌리 지방자치의 전문성 강화와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큰 지방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안지찬 의장은 제7대·8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신념으로 다양한 사회활동은 물론, 제8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안지찬 의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45만 의정부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의장이 되겠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의정부시의회도 보다 내부 시설 방역 소독에 힘쓰며, 내방하는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교통정책 핵심공약인 ‘경기교통공사’가 최근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평가원의 ‘공기업 설립 타당성 심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연내 출범에 청신호를 켜게 됐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방정부가 공기업을 설립하기 위해서는 법적으로 반드시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검토 용역을 거쳐 ‘공기업 설립 타당성 심의회’를 통과해야 한다. 도는 ‘경기교통공사’의 본격적인 출범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검증 통과를 위해 적극적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에 통과된 용역결과를 살펴보면, 설립형태는 서울·인천·부산 등 타시도 교통공사 사례와 같이 지방공사 형태가 가장 적합하다고 분석됐다. 다른 대안인 지방공단은 사업유형이 위탁대행으로 한정되고, 손익금 자체 처리가 되지 않아 민간합작투자가 불가능 하는 등 제약이 많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버스 운송 수입 및 버스 재정지원금, 광역교통시설 건설, 대행사업 수익 등을 통해 재무적 타당성에서도 긍정적 결과를 얻었다. 아울러 교통 공공성 확보 등을 통해 도민 편익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적정 자본금은 버스구입 비용 등 90억원 규모로 경기도가 전액 출자하는 것으로 결론이 도출
김성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지난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미래통합당 후보로 공천을 확정받은 데 이어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선거사무소 현수막을 통해 일 잘하는 젊은일꾼 김성원이 더 악착같이 일해 3대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을 만들겠다는 선거 슬로건을 알리며 지역의 발전과 도약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연장’, ‘동두천 문화예술의 전당’ 및 ‘국립 연천 청소년 수련원 건립’ 추진 등 선거 주요공약도 함께 공개했다. 김의원의 선거사무소는 동두천 지행역 신시가지사거리 영스포츠타운 3층(동두천시 지행동 691-5, 3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선거사무소 명칭은 ‘싱글벙글 캠프’로 명명하며 기쁨과 웃음, 행복이 넘치는 공간으로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와 즐기고 쉴 수 있는 소통형 공간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코로나 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온 국민의 일상생활이 대혼란으로 빠져들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 여러분의 안전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는 원칙을 가지고 동두천‧연천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김의
도내 신천지 신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 중인 경기도가 유증상자 215명을 발견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26일 도내 신천지 신도 3만3,582명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갔으며 16일 과천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한 9,930명 중 경기도 거주자는 4,89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 4,890명을 대상으로 긴급 전수조사를 우선적으로 실시, 이 중 유증상자 215명을 확인했다. 이들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검사여부를 확인하고 전원 검사를 받도록 할 방침이며, 검사결과가 음성이라도 해제일까지 14일간 자가격리를 유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무증상 감염 가능성에 대비해 16일 오후 12시 예배 참석자는 증상이 없더라도 모두 자가격리 조치하고 감염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이 예배 참석자 중에서만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는 이밖에 전화연결이 되지 않은 195명 및 연락처가 없는 28명은 경찰에 협조를 구해 지속적으로 소재를 파악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지난 25일 과천 신천지 본부에서 직접 입수한 경기도 신도명단과 신천지측이 질병관리본부에 보낸 신도 명단에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질본이 신천지에서 받았다는 경기도 신도 명단은 3만1,6
박종희 예비후보 선거캠프가, 27일, 우한코로나 대처를 위한, ‘포천·가평지키미’ 방역봉사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예방활동에 돌입했다. 박종희 예비후보 선거캠프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포천·가평지키미’ 방역단은, 관내 승강장, 버스정류장, 놀이터, 공공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하루 3시간씩 방역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방역에 필요한 장비와 약제 등은 자원봉사자들이 자비로, 자체 충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희 예비후보는, “한국 대유행이 우려되는 현 시점에서 시민들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방역봉사단을 발족했다”며, “오늘부터 선거운동에 우선해 포천·가평지역 방역활동에 매진하여,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우한코로나 사태는 무능한 정부의 초기대응 실패와 안일함이 빚은 참사”라면서, 그럼에도 “자화자찬에 빠져, 책임을 전가하고 자국민을 감염원으로 내몰고 있는 문재인 정권에 분노를 느낀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방역 전문가들의 경고를 무시하고 중국인 입국을 고집한 결과, ‘코리안’은 ‘코로나’로 조롱당하고, 한국인은 영문도 모른 채 격리되거나 추방당하는 수모를 겪고 있다”며, “한번도 경험하지
의정부갑지역 장수봉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예비후보는 2020년 2월 24일 제2호 공약으로 보건의료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현재 경기도의료원 산하 기관인 의정부병원은 1954년 미1군단 소속 의정부병원으로 개원해 1977년 의정부동으로 자리를 옮긴 뒤 40년째 신축 및 이전을 하지 않은 전국에서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이다. 5,400여m²의 협소한 부지에 연면적 1만1천여m²의 각종 시설이 밀집되어 있고 공간배치와 기능면에 있어 진료, 치료 환경이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또한 16개 과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년 18~20만 명의 내원환자, 5~6만 명의 입원환자가 시설을 이용 중에 있으나 212개 병상에 불과한 입원시설과 작은 부지로 인한 주차공간 부족으로 내원, 입원 환자를 소화하기에 터무니없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그로 인해 매년 만성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거의 한해도 빼놓지 않고 개보수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현재에는 이마저 한계에 이르렀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의정부병원의 시설 노후화로 경기 북부 지역의 거점 의료원으로서 활용하기에 부족한 상황이었지만 『의정부병원 확장ㆍ이전』으로 의료 소외지역인 경기 북부에 새로운 거점 병원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2020년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은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이 함께 참여해 지방재정 운영의 건전성, 투명성,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한다. 공모사업 규모는 시정참여형 10억원, 지역발전형 10억원을 합해 총 20억원이며 양주시에 거주하는 시민, 직장인, 학생이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공모대상 사업은 시정참여형의 경우 ▲시 전역에 파급효과가 미치는 사업 ▲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며 지역발전형의 경우 ▲지역발전·지역주민 복리사업 ▲시-읍면동 연계사업 등이다. 인건비·경상적 경비·행사성 경비, 타 공공기관 소관 사항, 단순 민원 성격의 비예산 사업, 특정단체(개인)에 지원하는 민간 보조지원 사업, 법령에 위반되거나 법적 다툼의 소지가 있는 사업, 상급기관·언론기관 등에서 지적된 사업 등은 공모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10일까지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 홈페이지(www.yangju.go.kr)나 팩스(0505-041-0175), 이메일(hero82@korea.kr), 방문·우편(양주시 기획예산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선정은 관련 부서 검토의견과
국은주 미래통합당 의정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의정부와 경기북부의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발전, 공약2호를 발표했다. 북부와 의정부 지역은 미군기지 등 많은 군사시설로 인한 규제와 취약한 교통 인프라로 인하여 지역발전이 더디고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지역발전을 촉진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의정부지역 반환 미군기지에 첨단 국가산업단지를 만들고 부족한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여 일자리가 넘치는 편리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첫째 의정부의 부족한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한다. 의정부는 송산 · 민락 지구 등 대규모 택지 개발로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나 교통 인프라가 부족하여 주민이 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하겠다. - 지하철 8호선을 연장(별내~민락~녹양)하여 교통망 확충 - 의정부경전철 환상형 노선으로 연장(민락~장암 연결) - 민락지구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주차난 개선 둘째 의정부 반환 미군기지에 청년창업 융복합타운과 국가산업단지를 만들겠다. 의정부와 북부지역은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산업단지가 부족하다. 의정부 반환 민군기지에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융복합타운과 국가산업단지를 만들겠다. - 캠프